QU4RTZ
1. 개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4인 서브 유닛.
유닛명은 '쿼츠'라고 읽는다. 이름의 유래는 석영, 수정이라는 뜻의 quartz라는 영단어에서 여기서 A를 숫자 4로 변환한 것. 원석처럼 매혹적인 총 멤버 수를 나타냈다.[1] 팬들에게서 유닛명 모집을 받아 2019년 5월 30일 유닛명 최종 후보 발표 및 투표가 시작되었으며 동년 6월 28일 확정 발표되었다.
2. 멤버
귀여움 담당 1. 가창력으로는 다른 세 명의 평이 너무 좋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곡의 특성을 정확하게 캐치하여 항상 존재감을 남기는 멤버로, 곡의 특성만큼은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는 평가가 많다. 담당 성우의 역량은 괜찮으나 카스미의 보컬 특성상 패널티를 안고 있다.
화음의 핵심. 카스미, 리나가 튀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엠마 역시 성량이 커서 어느 정도 목소리가 구별이 되는 편이라 자칫 따로국밥이 될 수도 있었던 유닛을 잘 묶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담당 성우의 역량이 돋보이는 부분. 화음 뿐 아니라 본인의 단독 파트에서도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편이다.
고음역대 담당으로, 개인 기량으로는 단연 돋보이는 멤버다. 카나타가 판을 깔아준다면 엠마는 그 판을 더 키우면서 노래를 더 멋있게 만든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엠마 특유의 미성은 제대로 유지하면서 성악을 배운 담당 성우의 곧은 발성이 더해지는 점은 QU4RTZ의 곡 퀄리티를 상당히 높이고 있다.
귀여움 담당 2. 담당 성우의 역량은 최상위권이지만 리나의 목소리 자체가 로리틱하기 때문에 이를 살리기 위해 가창력에 제약을 받는 편이다. 하지만 성량과 안정성은 전혀 제약을 받지 않아 라이브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멤버 중 한 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QU4RTZ에서는 카스미와 함께 킬링 파트를 맡고 있다.
3. 음반 목록
4. 니지동의 타 유닛들과의 차이점
개개인의 목소리가 매우 튀는 다른 유닛과는 달리 하모니를 위주로 하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서 화성이 두드러지는 유일한 유닛이다. 때문에 곡 중에서 각 멤버의 솔로파트가 아니면 개인의 목소리가 거의 튀지 않고 4명이 함께 이루는 화음이 굉장히 듣기 좋다. 또한 니지동 내에서도 실력파 보컬이 대거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2] 세 유닛 중 가창력 면에서 니지동 내 최고로 꼽힌다.[3]
가창력 뿐 아니라 멤버 간 조합도 3학년 2명에 1학년 2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천사표 엠마, 은근히 챙겨주는 카나타, 귀여움 그 자체인 리나, 그 사이에서 음모를 꾸미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카스미의 조합이 귀엽거나 달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다.
5. 활동
캐스트 인터뷰, 당신과 오다이바! 니지동 데이트♡♡♡ 수록
- 스페셜 드라마
우리가 나아가야 할 곳, 카스미와 카나타와 엠마와 리나의 경우 (私たちの進む先、かすみと彼方とエマと璃奈の場合)
2019년 9월 10일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유닛 토크 생방송에서 공개.
2019년 9월 10일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유닛 토크 생방송에서 공개.
- 캐스트 인터뷰 #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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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스타에서 중앙 3자리에 쿼츠 멤버 중 3명을 배치하고, 남은 쿼츠 멤버를 같은 편성에 아무 곳에나 배치하면 위와 같은 컷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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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1집 특전으로 스쿠스타에서 퓨어 속성의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다.
- 3학년 2명, 1학년 2명으로 자매같은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노래 스타일 그리고 유닛의 추구하는 속성이 '퓨어' 인것이 전작의 lily white, AZALEA와 매우 흡사하며 유닛 구성원들은 2학년이 없는 BiBi, AZALEA와 유사하다.
- 쿼츠의 곡이 러브라이브 시리즈 최초의 4인 곡이다. 현재까지는 시리즈를 통틀어 쿼츠를 제외하고는 4인 곡이 없다. 또한 이렇게 4인곡이 나옴으로써 1~11인 곡이 모두 나왔다.[4]
- 스쿠스타 20장이 나온 이후 재평가된 유닛인데 이 유닛 구성원들만 유일하게 한명도 스쿨 아이돌 부로 옮기지 않았다.[6] 하지만 20~21장에서 카스미가 과도한 분량을 받으며 그 반작용으로 이 평가가 일부 퇴색되었다.
[1] 로망스어의 quatre를 의식한 네이밍으로도 보인다.[2] 타나카 치에미와 키토 아카리, 사시데 마리아 3명은 나마니지 중에서도 탑을 경쟁하는 실력파 보컬들이다. 체미는 라이브 안정성이 니지동 내 탑이며, 아카링은 1집 앨범 + 단독 콘서트까지 한 실력파 보컬, 츙룽 역시 특기인 성악을 살려서 고음부에서 굉장한 실력자다. 사가라 마유는 유닛 내 최약체이기는 하지만, 애초에 가창력이 나쁜 것도 아닌데다가 곡의 개성만큼은 워낙 잘 살려서 라이브 평가는 준수한 편이다.[3] A·ZU·NA, DiverDiva의 경우도 멤버들의 기량이 좋은 유닛이긴 하나 DiverDiva의 경우 아무래도 안무가 격해서 라이브에서 음원만큼의 실력을 보여주기는 힘든 편이고, A·ZU·NA는 성우들의 기량만 놓고 보면 QU4RTZ에게 밀릴 것이 없지만 토모리루와 카오링이 저음부 담당인 것에 비해 곡의 음역대가 높아서 다소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4] 1~3인, 9인곡은 말할 필요도 없고, 5인곡은 Liella!의 곡, 6인곡은 μ’s의 Love wing bell과 Aqours의 夢で夜空を照らしたい, 7인곡은 μ’s의 これからのSomeday, 8인곡은 Aqours의 想いよひとつになれ, 10인곡은 니지동의 Just Believe!!!이다. 서브 유닛까지 포함할 경우 Saint Aqours Snow의 Awaken the power, Over The Next Rainbow가 11인곡이다.[5] 엠마와 카나타는 같은 스쿠페스 분실의 멤버였고, 카스미와 리나와는 같은 1학년이기에 시즈쿠와 접점이 많다. 번역[6] DiverDiva의 구성원들은 전부 옮겼고 현재 유닛이 없는 미후네 시오리코도 부를 옮긴 상황이다. A·ZU·NA는 오사카 시즈쿠가 부를 옮겼다가 다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