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ilight

 


1. 개요
2. 권장 사양
3. 특징
4. 기타


1. 개요


개발자 블로그
Qwilight 구동기 다운로드
패치 노트
Qwilight 인터넷 랭킹
2018년 9월부터 대한민국에서 개발 진행 중인 BMS 구동기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한[1] Taehui라는 사람이 대학교 졸업 작품으로 처음 제작한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웹 구동기를 제외한 설치형 BMS 구동기 중 몇 안 되는 지속해서 업데이트되고 개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구동기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나 세세한 옵션들이 개발된 지 한참 된 Lunatic Rave 2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편이다.[2] 그러나, 처음 개발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생 BMS 구동기이고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으므로 미래가 기대되는 편이다.
이름을 Aquhire에서 Quantum으로 바꿨다가 다시 Qwilight으로 바꿨다.
동일한 국산 BMS 구동기 ruv-it!의 정신적 계승작이라 불린다. LR2와 Beatoraja의 관계와 비슷하다.

2. 권장 사양


3. 특징

  • 멀티코어 프로세서 활용
BMS 파일 로딩에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활용하여 굉장히 빠른 로딩 속도를 보여준다.[3] 실제로 i7-8700과 삼성 960 EVO SSD에서 대부분의 BMS 로딩이 3초내로 완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사양
Lunatic Rave 2나 ruv-it!와 달리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구동기라 최소 2GB RAM과 DirectX 11 지원 그래픽 카드, 윈도우 10 19H1 이상을 요구하는 등 최소 사양은 다소 높은 편이다.[4] 대신, 고주사율 모니터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해상도가 고정되지 않고 64비트를 네이티브로 지원하기 때문에 Lunatic Rave 2와 달리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720p, 1080p 고해상도 패치와 메모리 패치를 할 필요가 없다.
최근에 개발된 구동기답게 각종 지뢰 노트와 변속을 활용한 BMS, PMS 파일과 osu!mania 파일도 지원한다. v1.4부턴 BMSON 파일도 지원하며 [5] Beatoraja에서 지원하는 #SCROLL 구문도 지원하는 등 호환성이 좋은 편이다. v1.9부턴 스텝매니아 파일도 지원한다.
  • 다양한 온라인 기능
점수와 리플레이가 서버에 등록되어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 인터넷 랭킹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osu!mania와 스텝매니아는 인터넷 랭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DJMAX RESPECT V처럼 다른 사용자와 경쟁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기능도 지원하고, v1.8부턴 다른 사용자의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고, v1.10부턴 음성 대화도 지원한다.
  • 다양한 게임 모드
기본적인 미러, 랜덤 뿐만 아니라 노트가 게임 도중에 움직이거나, 모든 노트의 속도가 달라지는 특이한 모드도 지원한다.[6] 또한, ruv-it! 처럼 키 개수를 줄이거나 늘릴 수도 있다.[7] 플레이 중 음악 속도 조절도 가능하며 사용자가 직접 판정 테이블을 수정하여 다른 리듬게임의 판정을 에뮬레이팅하는 기능, 변속 제거, 역재생 (...)도 지원한다. v1.7부턴 노트 파일 여러개를 연속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 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었다. ruv-it!과 다르게 스크래치 오토를 키거나 키 개수를 줄여도 낮아진 점수로 IR에 등록이 된다.
  • 다양한 하드웨어 지원
키보드와 비트콘은 물론이고, Xbox 360/One 컨트롤러, 심지어 미디까지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비공식적으로 멀티 터치 스크린도 지원하는데 문제가 있어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 꾸러미 기능
제작자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1GB의 용량에 노트 파일들을 저장하는 기능으로 주로 멀티 플레이를 할 때 노트 파일들을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능이다. 꾸러미에 올린 노트 파일들은 언제든지 다운로드 하거나 권한 설정이 가능하며 대화창이나 친구 목록에서 보려고 하는 사용자의 아이디를 우클릭하고 꾸러미 보기를 클릭하는 방법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의 꾸러미를 보고 다른 사용자가 플레이한 곡을 다운받을 수도 있다. 최근에는 스킨 파일도 꾸러미에 담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고 오프라인 기록과 설정 등도 꾸러미에 담아서 백업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 실시간 노트 파일 제작 기능
왼쪽 위의 종이와 연필 모양 아이콘을 눌러서 사용 가능하며, 일일이 마우스로 찍는게 아니라 선택한 음악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키보드나 컨트롤러 버튼을 눌러서 노트 파일 제작이 가능하다. 심지어 숫자키로 변속이나 STOP도 넣을 수 있고 음악 속도를 조절하여 좀 더 쉽게 제작할 수도 있다. 파일 저장 시 '.bms' 확장자로 저장되어 이렇게 만든 파일을 다른 BMS 편집기로도 열어볼 수 있다. 원래 BMS 구동기가 아니라 터치팝 같은 리듬 게임을 개발하려다가 엎어지고 BMS 구동기가 된 이후에도 버리기 아까워서 남긴 기능이라고 한다.
  • 개선된 오토 플레이 기능
Qwilight 역시 다른 BMS 구동기들처럼 오토 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데 단순한 오토 플레이(미리 듣기)를 넘어서서 상단 진행 바를 통해 원하는 위치로 바로 탐색할 수 있고 언제든지 원하는 구간의 오토 플레이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오토 플레이 도중 F1키만 누르면 언제든지 플레이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여 바로 즐길 수도 있다.[8] 이 모드에서는 곡이 끝다도 설정에 따라서 시작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거나 다른 곡의 오토 플레이로 넘어간다. 다른 BMS 구동기와는 다르게 별도의 오토 플레이 버튼이 없는데, 게임 화면 상단에 있는 진행 바를 더블 클릭하면 오토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재생 중인 곡이더라도 진행 바를 우클릭하면 처음부터 다시 재생할 수 있다.
  • BMS/BMSON 에디터 연동 기능
BMSE, uBMSC, BmsONE 에디터와 연동을 지원한다. 개선된 오토 플레이 기능을 통하여 노트 파일을 만든 후 미리듣기를 쉽게 할 수 있다.
  • 언어 로캘 지원의 다양성
LR2와 Beatoraja에서는 영어와 일본어, 숫자 및 기호가 아닌 글자는 전부 깨진다.[9] Qwilight는 언어 로캘의 다양성을 지원해, 일본어와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번체)와 유니코드 로캘까지 지원한다. (루브잇도 이미 한글로캘을 지원했다)

4. 기타

  • 게임 내에서 F1 키를 누르면 기본적인 사용 메뉴얼을 읽을 수 있다. 부족한 기능이나 버그, 원하는 기능의 경우 제작자가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리포트를 받고 있으며 비교적 적극적으로 반영하므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제보를 하자.
  • Xbox 컨트롤러와 그 진동 기능[10], 미디, BGA 인코딩이나 ASIO, Windows Sonic, 이퀄라이저#s-1.2, 에코#s-2.5 효과 지원 등 BMS 구동기치곤 특이한 기능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다.
  • 노트 파일마다 배속을 자동으로 정해준다. 예를 들어 100 BPM 곡에서 10배속으로 설정을 하면 200 BPM 곡에선 자동으로 5배속으로 설정해준다.[11]
  • 업데이트 주기가 매우 짧다. 평균 3일 마다 버전업을 하며 하루에 3번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 가장 긴 업데이트 기간은 고작 한달
  • 서버를 가정용 인터넷 회선과 라즈베리파이 4로 구동한다고 한다.
[1] 현재 네이버에서 일한다고 한다.[2] 다만, 버전업을 거듭할수록 기능이 많이 추가되고 개선되어 LR2 보다 뛰어난 부분도 많다.[3] 단, SSD에서만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다. SSD는 멀티 코어를 활용한 노트 파일 로딩때문에 권장하는 것이고 실제론 하드 드라이브에서도 잘 돌아간다. SSD는 어디까지나 권장 사항일 뿐.[4] 기본적으로 1GB 이상의 RAM을 점유한다.[5] v1.11부턴 24키/48키 BMSON 파일도 지원한다.[6] DJMAX RESPECT의 CHAOS W와 4D 모드를 생각하면 된다.[7] 키 개수를 늘려도 늘어난 자리는 비어있지만 미러나, 랜덤 같은 모드로 노트가 나오게 할 수 있다.[8] 공통 키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9] 단 LITONE6 이후처럼 스킨에서 지원하는 한글은 예외. 물론 LITONE6은 한글로 쓴걸 이미지로 삽입이지만.[10] Xbox One 컨트롤러의 임펄스 트리거 기능도 지원한다.[11] 이는 Beatoraja의 하이스피드 옵션에서도 지원하는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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