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P17
[clearfix]
1. 개요
'''R4-P17'''은 오비완의 빨간 아스트로맥 드로이드다. 에피소드 2~3에 출현했다. 에피소드 4에선 오비완이 자기는 드로이드를 소유한 적이 없다고 말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본인도 소유하고 있었다..이는 아직 설정이 잡히기 전이었기 때문.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오비완이 R4를 기억하지 못한 것이거나, 소유가 나부 왕실에서 아나킨에게로 넘어간 R2랑 달리 R4는 끝까지 제다이 기사단 소유로 되어 있었을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오비완이 거짓말을 했거나.
아나킨의 R2-D2처럼 오비완의 드로이드였지만 특별히 별다른 활약은 없었으며 R2와는 달리 명줄도 짦아서 많이 등장도 못하고 허무하게 퇴장당했다.
드로이드에게 성별이 무의미하지만, 목소리가 꽤 여린 목소리여서 팬들 사이에선 보통 여성으로 취급받는다.
2. 작중 행적
2.1. 클론의 습격
오비완이 장고 펫을 찾으러 갔을때 오비완의 델타-7 이텔스프라이트에 탑승한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
2.2. 스타워즈: 클론 전쟁(2008년 애니메이션 시리즈)
역시 오비완이 전투기를 탈 때 엑스트라로 자주 나오는 편. 활약은 간간이 하는데, 예를 들어 오비완의 전투기를 분해(...)하려고 시도하던 자와들을 전기 충격기로 쫒아낸 것.
2.3. 시스의 복수
초반에 오비완이 에타-2 엑티스를 타고 팰퍼틴을 구출하러 갈때 버즈 드로이드에게 2등분돼 파괴됐다. 하지만 계속 삑삑거리는 거 보면 시스템은 손상되지 않은듯. 사실 이건 R4-P17이 제다이 스타파이터에 탑승하기 불편해 R2 기종 머리로 마개조한 드로이드기 때문이고[2] 버즈 드로이드는 공격용 드로이드가 아닌 산업 절단용 드로이드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마지막에 함선이 두동강나면서[3] 덩달아 파괴된것으로 보인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