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N

 


'''라온'''
''RAON, Rare isotope Accelerator complex for ON-line exper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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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구축일'''
2021년 (예상)
'''소속 기관'''
기초과학연구원(IBS) →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RISP)
'''소재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동 소문산성길 102 (신동 274)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
2. 설립 목적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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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로고

1. 개요


라온(RAON, Rare isotope Accelerator complex for ON-line experiments)은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RISP)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구축 중인 한국형 중이온가속기이다. 2021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에 최초로 구축될 중이온가속기이다.

2. 설립 목적


대한민국은 새로운 원소의 발견을 포함한 동위원소 연구를 목적으로 한국형 중이온가속기를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만약 새로운 원소를 발견하면 '''"코리아늄'''"(Koreanium, Ko[1])이라는 이름을 붙이겠다고 한다. 2013년에 중이온가속기의 이름을 '라온'으로 정했고 홍보를 위한 캐릭터도 만들었다. 2021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에서 올린 웹툰에서도 니호늄[2]과 코리아늄을 언급한다. 라온은 핵과학, 원자·분자과학, 물성과학, 의생명과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온은 세계 최초로 IF[3]방식과 ISOL[4]방식을 결합한 융합형으로 구축돼, 완공 이후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기초과학계의 핵심 인프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5]

3. 역사


  • 2011.12.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이 시작되었다. 2017년까지 완공 예정이었다.
  • 2012.9.20.~10.7. 중이온가속기의 이름 후보 639편이 접수되었다.
  • 2013. 이명박 정권이 박근혜 정권으로 바뀌면서 사업 기간이 2019년까지 늘어났다.
  • 2014.2.13. 독일 중이온가속기연구소(GSI)의 한스 가이셀 박사에게 라온의 설계에서 자문을 받았다.
  • 2014.2.17. 라온에 들어갈 초전도 가속관이 국산화되었다.
  • 2017.7.29. 중이온빔 초전도가속실험에 성공했다고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이 밝혔다.
  • 2019.4. 연구원이 신동 현장에 상주하기 시작했다.
  • 2019.9.27. 가속기 터널에 초전도가속모듈 1호기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속장치 설치작업에 착수했다.
  • 2021. 완공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17년(2011년 기준, 이명박 정권) → 2019년(2013년 기준, 박근혜 정권) → 2020년(2015년 기준, 현재)로 늘어났다. 그리고 예산은 4650억 원(2011년 기준) → 1조 4445억 원(2015년 기준) → 1조 4875억 원(현재)으로 늘어났다.[6]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홍보영상
[1] 기사에는 Kr이라고 나왔는데 이건 크립톤.[2] 기사에는 자포늄이라고 나왔는데 니호늄이 맞음.[3] In-flight Fragmentation: 빔 쪼개짐에 의한 희귀동위원소 빔 생성[4] Isotope Seperation On-Line: 표적 쪼개짐에 의한 희귀동위원소 빔 생성[5]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1909270904500017, https://risp.ibs.re.kr/orginfo/intro_project.do [6]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