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제품 목록/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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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AZER 키보드 및 키패드 제품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단종된 키보드 및 키패드를 판단하는 근거는 RAZER 공식 웹사이트이다.
크게 멤브레인 키보드와 기계식 키보드, 그리고 광축 키보드로 나뉜다.
제품명은 주로 거미 종류의 이름이나 학명에서 유래한다.
2. Huntsman (헌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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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레이저 헌츠맨 엘리트와 함께 나온 자사 최초의 광축 키보드이다.
2.1.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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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레이저 헌츠맨과 함께 나온 자사 최초의 광축 키보드이다.
기본 헌츠맨 제품과 비교시 멀티미디어 키와 RGB 크로마 기능이 포함된 팜레스트가 포함되었다. 팜레스트의 경우 블랙위도우 엘리트에 비해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편이며, 블랙위도우 엘리트와 비교시에는 USB 단자 및 3.5파이 이어셋 단자가 빠져 있다.
레이저 광축의 특징은 모든 키에 스테빌라이저가 장착되어 있어 꿀렁임이 거의 없으며, 블랙위도우와는 다르게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를 채택하여 청소가 더욱 용이해진 장점이 있다. 카일 광축이 일반 기계식에 비해 키압이 높은 편(55g) 이나, 레이저의 경우는 (45g / 40g)으로 자사 기존 제품에 비해 가벼운 키압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니어 제품이 키압이 더 낮게 구성되어 있지만 리니어가 클릭에 비해 체감 키압이 높은 만큼 비슷하거나 리니어 쪽이 조금 더 무거운 키감을 지닌다. 다만 통울림이 조금 있는 편이라 이에 민감한 이들은 구매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
2.2.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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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60% 사이즈의 포커 배열 키보드이다. 국내에는 영문 각인 버전만 출시되었다.
스위치의 스프링에 팩토리 윤활이 추가되어[1] 헌츠맨에 사용된 스위치보다 스프링 잡음이 줄었다. 또한 미니에 사용된 리니어 옵티컬 스위치 2세대는 기존 헌츠맨 시리즈에 쓰인 스위치에 실리콘 댐퍼가 추가돼 소음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입력 지점에서의 키압이 기존 40g에서 48g으로 8g 증가했다.
참고로 Fn 키의 위치를 조절할 수 없고, 방향키와 같은 Fn 조합키를 다른 위치로 맵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2.3. Tournament Edition
2.4. Gear 5 Edition
3. BlackWidow (블랙위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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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엘리트의 염가판. 미디어 키가 빠진 대신에 레이저의 로고가 각인되었으며, 상판 재질 또한 알루미늄에서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되었으며, 팜레스트가 포함되지 않으며, USB 및 사운드 허브 기능이 삭제되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블랙위도우 엘리트에 비해 마감 상태, 키감, 통울림 등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 있어 정갈한 느낌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는 느낌을 준다. 최초 발매시에는 녹축만 발매되었으나, 2020년 패키지 리뉴얼[2] 과 동시에 옐로우축 버전도 새롭게 등장하였다.
3.1. V3
3.1.1. V3 Pro
3.1.2. V3 Tenkeyless
3.2.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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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크로마 v2의 후속작. 비키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에 비해 인디케이터가 방향키 위로 이동하였으며, 헌츠맨 엘리트에서 사용된 미디어키가 원래 인디케이터 있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역시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던 좌측부의 매크로키는 삭제되었다. 전반적으로 카일의 박스축을 참고한 듯한 신형 레이저 스위치가 채택된 것도 특징적.
3.3. Tournament Edition Chroma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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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레이저 블랙위도우 크로마 v2의 텐키리스 버전이다.
분리형 케이블을 채택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mini 5핀 단자를 쓰고 있으므로 호환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휴대가 목적이라면 더욱 가벼운 블랙위도우 라이트 제품이 더 좋은 편이다. 현재 레이저 판매 제품들 중에서 유일하게 텐키리스 계열에서 가죽 손목보호대를 제공한다.
3.4.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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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공식적으로는 사무용에 걸맞는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소음면에서는 크로마 v2 토너먼트 쪽이 더 적은 편이다. 기계식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대신에 RGB 크로마 기능은 제거되었다.
3.4.1. Lite Stormtrooper™
4. Ornata (오르나타)
4.1. V2
4.2. Ch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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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레이저의 성공적인 실험작 중 하나이다.
이 키보드에는 메카-멤브레인 스위치가 탑재되었는데, 멤브레인 베이스에서 기계식 느낌을 내게 하는 장치를 추가한 스위치이다.
이와 유사한 생각을 해서 만들어진 플런저 키보드와는 달리 정말 독특한 키감과 쫄깃함으로 유명해진 키보드이다. 내구성은 좋지 않다.
5. Cynosa (사이노사)
5.1. V2
6. Pro Type (프로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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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사무용으로 출시된 무선 기계식 키보드.[3] White LED를 지원하며 최대 4개의 기기에 페어링이 가능하다. 키캡은 ABS 재질이고 국내에는 영문 각인 버전만 출시되었다.
7. Tartarus (타르타로스)
7.1.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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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기존 모델에서 키캡과 팜레스트, 휠 등이 추가된 모델이다.
7.2.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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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아날로그 옵티컬 스위치[4] 를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깊이 이상의 누름에만 입력가능하게 작동점을 조절하거나, 한키로 누르는 정도에 따라 두가지 입력을 할 수 있게 이중 기능 설정을 할 수 있다.
8. 단종 모델
문서 참조.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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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A가 지원되는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면 Audio Visualizer를 깔아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해 보자.[5] 키보드의 백라이트가 음악에 따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꼭 음악 뿐만이 아니라 Keyboard Visualizer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게임, 영화 등에서도 음향에 따라 조명효과가 동작한다. 효과가 미약하다고 생각된다면 KeyboardVisualizer 세팅에서 Amplitude 값을 1,000이상으로 세팅하고 Foreground mode에서 색깔을 Rainbow 등으로 변경해 보면 화려한 키보드 이퀄라이저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레이저사의 제품이 늘 그렇듯이 '''감성값'''이 너무 심해서 내구성은 엄청나게 떨어진다. '''차라리 동가격 체리축을 탑재한 '''커세어나 쿨러마스터, 로지텍 G610, 프나틱기어, 쿠거 등이 '''내구성으로 압살'''한다고 해도 될 정도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오테뮤(공정개선버전)과 동급이라고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