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OF THE RED-EYES
1. 개요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스트럭처 덱.
스트럭처 덱의 이름은 'RETURN OF THE RED-EYES'[1]
커버 카드는 붉은 눈의 소각룡.
출시일은 2019년 5월 16일 9시.
공식 홈페이지
2. 추천 카드
상대에 의해 레벨 7 이하인 『붉은 눈』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에,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파괴된 『붉은 눈』 몬스터도 동시에 특수 소환되기 때문에, 상대의 예상을 빗나가게 할 수 있어!
『붉은 눈』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수 있는 『붉은 눈』 전용의 마법 카드야. 패 / 필드뿐만 아니라, 덱의 몬스터도 융합 소재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덱에 「붉은 눈의 흑룡」을 투입하면, 이 카드 1장으로 「붉은 눈의 흑인룡」을 융합 소환할 수 있게 돼.
3. 콤보 예시
3.1. 붉은 눈의 개선 X 붉은 눈 융합
- 「붉은 눈의 개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붉은 눈 융합」으로 융합 소환할 경우, 일반 몬스터인 「성잔에 이끌린 자」를 융합 소재로 하자. 「붉은 눈 융합」으로 융합 소환된 몬스터는 「붉은 눈의 흑룡」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다음 턴부터 「붉은 눈의 개선」에서 융합 소재로 한 일반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어. 「붉은 눈의 흑룡」과 「붉은 눈의 흉뢰황-이블 데몬」은 「붉은 눈의 개선」의 어느 쪽 효과로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놓자.
4. 포함된 카드 목록
UR 2종, SR 5종, R 8종, N 2종, 전 17종. 합계 2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 수록 카드는 볼드체로 표기.
5. 평가
"네오스 퓨전"에 이어 덱 융합 카드인 "붉은 눈 융합"을 통해 흑룡을 다시 티어권으로 끌어올'''렸'''던 스트럭쳐 덱.
"붉은 눈 융합"을 비롯하여 수록되어 있는 다른 카드들도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현재는 티어덱의 대부분이 비대상 파괴/제외 효과를 가지고있어 인기가 시들해진 편이지만 그래도 일반 스트럭처 3통 값으로 흑룡 덱만큼 파워를 낼 수 있는 덱이 없다보니 여전히 뉴비들에게 자주 추천되는 가성비 스트럭쳐 덱이다.
[1] 한글 음차로는 '리턴 오브 더 레드 아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