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 폭탄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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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카드가 돼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강화하는 효과, 장착 카드 상태에서 효과로 파괴됐을 때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강제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파괴됐을 때 단일 제거를 실행할 수 있어 상대의 마법 / 함정 제거를 견제하며 몬스터를 강화시킬 수 있다. 파괴 효과 덕분에 다른 장착 마법보다도 카드 어드밴티지의 소모가 비교적 적은 것도 장점. 쇠사슬 부메랑처럼 공격력 상승폭은 낮은 편이지만 돌진이나 수축처럼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발동해 공격력 차를 뒤집고 카운터를 먹여주는 것 가능한 데다, 무엇보다도 다른 카드의 효과로 파괴됐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자신에게 장착된 장착 카드를 파괴하는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에게 이 카드를 장착하는 것만으로 사실상 노 코스트의 썬더 브레이크처럼 쓸 수 있다. 또한 빛의 제왕 크라이스의 효과로 파괴해 드로우도 하고, 상대 카드도 부수는 일석이조도 된다.
필드를 클린하고 자신만 남는 효과를 가진 종언의 왕 데미스나 저지먼트 드래곤에겐 그야말로 천적. 필드 클린 효과를 발동했을 때 체인을 걸어 이 카드를 장착시키면 원래 남아있어야 할 상기 몬스터들도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된다.
단, 장착 카드가 되기 전엔 파괴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즉 발동에 체인을 걸어 싸이크론 등으로 이 카드가 파괴됐을 경우엔 파괴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효과나 전투에 의해 파괴돼 이 카드가 같이 파괴되는 경우에도 다른 카드의 효과가 아닌 룰에 의해 파괴된 것이므로 파괴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강제 효과라 상대 필드가 비어있을 때 파괴될 경우, 자신의 카드를 파괴해야 한다.
능력치를 올리는 카드라 데미지 스텝 도중에 발동할 수 있다. 2009년 3월 18일까진 데미지 스텝동안 파괴 효과를 발동하지 않는다는 재정이었으나, 2011년 1월 12일에 발동한다는 재정으로 변경됐다.
유희왕 ZEXAL 103화에서 아리트가 듀얼에선 안 쓰고, 유적을 봉인한 벽을 리얼 데미지로 폭파시키는 데 썼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