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32

 

1. 제원
2. 상세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 같이보기


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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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105 mm / 72 mm
전체무게: 3 kg(탄두 미 탑재시) / 10 kg(105 mm 탑재시) / 6 kg(72 mm 탑재시)
전체길이: 1200 mm(105 mm 탄두 탑재시) / 900 mm(72 mm 탄두 탑재시)
유효사거리: 700 m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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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ПГ-32 «Баркас»
RPG-32 "Barkas"
GRAU 코드명 6Г40(6G40)
RPG-32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러시아의 FGUP Bazalt라는 곳에서 개발한 대전차 화기로써, 2008년에 처음 프로토타입과 실전형 모델이 나왔다. 특이하게도 요르단, 벨라루스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물건으로, 생산도 요르단에 위치한 JADARA라는 회사가 맡고 있다. 2009년에 러시아군에 정식 채용되었다. 그 외에 아랍 에미리트도 도입해 사용 중이다.
전차와 같은 하드 타겟을 관통하기 위한 105mm 텐덤 탄두와 소프트 타겟을 날려버리기 좋은 72mm 탄두 중 하나를 선택해 발사할 수 있는데, 텐덤 탄두의 경우 카탈로그상 RHA 1000mm 정도를 관통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이 관통력은 과장된 것이며, 실제 관통력은 750mm 급이라고 추정된다. 그러나 일단 RPG-32의 실전 기록이 적어 정확한 성능은 아직 알수 없지만, 이전 버전이라고 볼 수 있고 구경도 105mm로 같은[1] RPG-29가 RHA 750mm의 관통력을 달성했으니 750mm 보다는 확실히 더 뚫겠지만 RPG-28125mm 구경에 최대 1000mm 관통인걸 보면 구경이 더 작은 RPG-32의 1000mm 관통은 확실히 과장된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탄두로는 시가전용으로 열압력탄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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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통제장치는 벨라루스제 LEMT PGK-1로 열상지원에 12도 시야각과 2배 줌을 지원하며, 자동으로 온도까지 체크해서 컴퓨터가 탄도계산을 해, 야간에 멀리 이동하는 목표도 쉽게 조준하여 발사가 가능케 한다. 다만 27도 이상 올려서 조준시 탄도계산을 할 수 없어, 수직으로 머리 윗부분에 떠있는 대공목표에 대한 조준 및 추적은 불가능해 이 경우 사통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광학장비를 통해 목측으로 조준해야 한다. 이 사통 장비는 RPG-29와도 호환된다.
무게는 105mm 탄두를 장착시 10kg으로, 판처파우스트 3보다 약간 가볍다.
나쉬-샤브(Nash-shab)는 RPG-32를 네개 얹은 RWS로서 아처(궁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2가지 형태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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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1은 원격 조종이 가능하며, 사수는 먼곳에서 은폐한 상태에서 사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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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2는 차량 탑제형으로 험비타이거 같은 고기동 전술차량에 탑재되어 사용된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ARMA 3 에서 CSAT의 대전차로켓으로 등장한다. 고폭탄대전차로켓의 두 종류 탄두가 있다.

4. 같이보기





[1] 보통 HEAT 탄은 구경에 따라 관통력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