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Europe Summer 2017

 


'''역대 Riot LoL Championship Series Europe 일람'''
G2 Esports

G2 Esports

Fnatic
Riot LCS EU Spring 2017
'''Riot LCS EU Summer 2017'''
Riot LCS EU Spring 2018
1. 개요
2. 참가팀
3. 시즌 전망
4. 순위
6. 정규시즌 중간 총평
7. 정규시즌 총평
10. 결과


1. 개요


  • 우승팀: G2 Esports#s-3
  • 준우승팀: Misfits
  • 포스트시즌 장소: 아코르호텔 아레나 (프랑스 파리)
  • 리그 MVP: 마르틴 라르손
  • 리그 기간: 2017년 7월 2일 ~ 2017년 9월 4일
  • 리그 방식
    • 3전 2선승제. 지난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개 팀을 선정하고 드래프트 방식으로 5팀씩 양대리그로 나눈다. 팀이 2개 적으나 LPL의 방식과 기본 틀이 동일하다.
    • 같은 그룹의 팀들끼리는 1주차부터 3주차, 8주차부터 10주까지 2번, 다른 그룹과는 인터리그 기간인 4주차부터 7주차까지 1번씩 맞대결하여 한 팀이 총 13매치를 치른다.
    • 각 조 상위 3팀씩 선발하여 플레이오프를 치룬다. 각 조 1위는 4강에 자동 진출하고 A조의 2등은 B조의 3등과, A조의 3등은 B조의 2등과, 각 조 꼴찌는 승격강등전으로 진출한다.

2. 참가팀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Europe Summer 2017''' '''참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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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sports
Unicorns of Love
Fnatic
Misfits
H2k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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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yce
Team ROCCAT
Team Vitality
Ninjas in Pyjamas
Mysterious Monkeys
'''Riot Challenger Series Europe Summer 2017 참가팀'''
'''해체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앞의 8팀은 스프링 시즌에 잔류한 팀, 뒤에 2팀은 승격강등전에서 승격한 팀이다. 형제팀 참가는 라이엇 규정상 금지되었기 때문에 미스핏츠 아카데미와 프나틱 아카데미는 각각 Mysterious Monkeys와 Ninjas in Pyjamas에 시드를 매각했다.
교차지명 드레프트를 통해 조 배정을 진행하였다. 그룹 A에 G2, 프나틱, 미스핏츠, 로캣, NIP가 배정되었으며, 유니콘, H2K, 스플라이스, 바이탈리티, 미스테리어스 몽키즈가 그룹 B에 배정되었다. 결국 승격한 2팀 빼면 스프링 판박이가 된 셈. G2와 유니콘이 중심이 되어 지명이 이루어졌는데 로캣과 바이탈리티를 제외하면 딱 스프링 순위대로 지명이 이루어졌다.
약체라 꼽히던 자이언츠와 오리젠을 가볍게 누르고 올라왔기 때문에 중하위권의 순위는 가늠하기 어려운 편이다. 단 2군 승격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한 몽키즈와는 달리, NIP는 프나틱 2팀 시드를 산 직후, 부정적으로 검증되거나, 불확실해 보이는 유망주들로 로스터를 채웠기에 약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3. 시즌 전망


전반적으로 스프링과 큰 변화는 없는 와중에 미스피츠와 로캣, MM에서 정글러 연쇄이동이 일어났다. 이 정글러들 대부분이 유럽 탑클래스에는 미묘하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LCS EU 해설 데피시오는 정글교체 때문에 시즌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고 평했다. 두 승격팀은 강등된 팀들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MM의 경우 딜러진이 LCS 레벨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아서 최근 LCK의 MVP나 Ever8과 같은 끈끈한 팀플레이를 앞세워도 우승권까지는 좀 힘들 것이라는 평이 많으며, NiP는 기존 선수들을 내치고 구성한 로스터가 논란이 많아서 그 기대치가 순식간에 급락하고 말았다.
스프링과 마찬가지로 강팀과 약팀 그룹이 나뉘어 포시 경쟁, 강등권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순위예측도 쉽지 않다. 강팀 그룹에는 G2, 유니콘, 프나틱, H2K가 속할 것으로 보이며, 중하위 그룹에는 미스핏츠와 스플라이스를 필두로 포시 막차를 노리거나 강등전으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순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아무리 망해도 포시는 갈 것같은 '''G2'''는 의외의 변수를 1주차에 맞딱뜨리게 되었다. 그렇다. 익스펙트와 트릭이 1주차를 쉰다. 기존의 에이스들이야 걱정할 필요도 없지만, 대체 선수로 쌩신인과 게임의 균형을 수호하는 모 정글러가 나오게 된다. 검증 안 된 쌩신인이야 암만 잘해봐야 1인분일 확률이 90프로이며, G2 운영의 핵의 자리에 룰렉스라면... 전력 하향이 확실시 된다. 1주차 경기가 약팀인 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초반부터 기세가 꺾인다면 3시즌 우승을 거머쥐는 원동력이었던 G2 특유의 동력에 손상이 갈지도 모를 만큼, 방심하고 철저히 준비해서 이겨야 MSI의 그 포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MSI에서 폼이 올라온 멤버들을 주축으로 한 G2에게 대항할 팀을 꼽자면 역시 '''UOL''', '''Fnatic''', '''H2K'''를 들 수 있는데, 우선 전 시즌 준우승의 위업을 자랑하는 흑마술사 '''UOL'''은 준우승 로스터를 유지하며 전력을 온존했다. 베테랑들과 신인들의 실력으로 G2를 제외한 모든 팀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스프링 내내 보여준 유니콘이었지만 신인들의 불안함과 정석적 완성도가 약점으로 지목되어 왔다. 베타랑들과 신인들의 미묘하게 안 맞았던 장면도 종종 나왔고, 그로 인해 결승에서 G2에게 처참히 무너져내렸다. 유니콘의 핵심과제는 상기한 약점을 얼마나 극복했냐의 여부이다. 팀플레이는 크게 보면 잘했다고 봐야하지만 세세한 부분은 여전히 부족하고, 운영보다는 무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려고 했기에 스프링 2라운드 초반부터 미스핏츠의 탈수기에 물 한방울 안 남기고 말려버린 모습도 보여주었다. 한국 전지훈련도 다녀온 만큼 팀플레이, 운영 면에서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스프링의 강함을 유지하고,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게 할 기회를 줄 것이다.
'''Fnatic'''은 스프링 정규시즌에 멸망하나 싶었지만, 포스트 시즌, H2K를 3대떡을 내며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다. 그러나 결국 4강에서 G2의 한타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팀이 무너지자 귀신같이 던져대는 탑서폿과 레클레스의 괴이한 템트리는 덤. 그래도 미스핏츠를 관광내며 3위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역시나 전력을 온존했고, 다른 팀의 멤버도 그 멤버가 그 멤버이기에 다시 한 번 포스트 시즌을 노려볼만 하다. 그러나 특유의 무뇌롤을 고치지 않는 이상, 로캣과 같은 운영 좀 하는 팀에게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본헤드 플레이가 먹히지 않는 국제무대로 나가면 참교육 당할 확률이 높다. 다행히 그 무뇌롤의 중심, 니코더피코가 팀에서 방출되었고, 조금씩이나마 팀플레이가 살아나고 있으며, 잠재력 충만한 신인들이 잘 해주고 있기 때문에 롤드컵으로 가는 길은 그렇게 험난해 보이지는 않다. 탑서폿의 스로잉을 방지하고, 레클레스와 신인들이 스프링 때 보여준 경기력으로 합을 잘 맞추어 낸다면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H2K'''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오뚝이처럼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지만, 팀플레이는 개나 줘버린 모습으로 프나틱에게 탈탈 털리며 광탈했다. 개개인은 막강함을 보여주었지만, 운영도, 호흡도, 조직력도 없었고, 그 결과는 3대2 접전을 보여주며 유럽의 신예라고 자부하던 작년과 비교하기도 뭐한 3대 떡이였다. 유니콘, 프나틱이 조직력이 부족하다, 팀플레이가 안된다 하지만 H2K는 그들 이상으로 심각했다. 하지만 로스터를 유지한 H2K는 여전히 강력한 멤버를 보유하고 있다. 롤드컵 2회 진출의 탑라이너, 16년도 유체정, 몰락했지만 폼을 찾아가는 전직 유체미, 즈벤도 두렵지 않은 피지컬의 원딜러, 든든하게 팀을 받쳐주는 서포터까지. 이제 H2K에게 주어진 과제는 이 팀원들을 한 몸처럼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분명 팀플레이와 운영을 가진다면 지난 IEM FW전에서 명경기를 연출해 낸 것처럼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팀이다. 롤드컵 진출 경쟁에서 불리한 고지에 있지만, 유일한 약점, 팀플레이 하나만 개선이 된다면 위의 3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4. 순위



각 조 1위는 플레이오프 4강 직행, 2~3위는 플레이오프 6강 진출, 4위는 다음 시즌에 잔류, 5위는 승강전에 진출한다.

5. 정규시즌


문서 참고.

6. 정규시즌 중간 총평



7. 정규시즌 총평


서머 시즌, 유럽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1라운드에서는 운영의 ㅇ자도 모르는 상위팀과 기본 기량부터 미달점인 하위팀들이 맞붙어서 이리저리 비벼지다 결국 후반 한타 열어서 상위팀이 개인기량으로 어거지로 누르는 경기양상이 많았다면, 2라운드에서는 아예 강팀들이 하위팀 상대로 꼬라박아서 승리를 헌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Fnatic'''에게 16시즌은 잊고 싶은 시즌 중 하나였다. 포스트 시즌에서 3대 떡, 그리고 이어진 롤드컵 선발전에서의 광탈은 수많은 프나틱 팬들에게 실망감을 가져다 주었고, 그로인해 팬들도, 용병들도 떠나며 이대로 몰락하나 싶었다. 17시즌에도 부진이 계속 이어졌고, 모든 유럽팬이 프나틱은 이제 질 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만악의 근원 니코더피코를 떠나보내고 자신들이 제일 잘하게 된 프나틱은 스프링 3위, 그리고 드디어 다시 한번 정규시즌 1위라는 왕좌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대로 기세를 유지만 한다면 우승도 문제없어 보이지만, 아직 프나틱에겐 과제가 남아있다. 프나틱은 강력한 초중반과 제법 강한 한타로 승부를 보는 팀이다. 그 패턴을 십분 활용한 강함으로 유럽을 평정했다. 하지만, 그 패턴 '''하나밖에''' 쓸 줄을 모른다. 그리고 그 원패턴 전략은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북미 최강 TSM은 물론이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 꼴찌팀 P1에게조차 파훼당하는 바람에 프나틱은 탈탈 털리며 유럽에 망신만 주고 G2랑 사이좋게 짐을 싸야 했다. 현재 강등전에 가있는 NIP에게 2대 떡을 먹고 추하게 정규시즌을 마무리 지은 건 덤. 강력했지만 헛점도 많았던 서머 시즌의 성적이 말해주듯, 반드시 전략의 다변화, 그리고 운영의 향상이 필요하다. 포스트 시즌을 준비하고, 또 앞으로 있을 롤드컵 선발전 준비기간이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지금이라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기량으로 유럽을 찍어누르는 것만 생각하고 그 뒤를 생각하지 않으면 16년 G2 넘버 투일 뿐이다.
'''H2K Gaming'''은 결과적으로 변한 게 없었다. 어쩔 때는 세계구급 팀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개인기량만 강한 무뇌팀만 만나면 동화라도 되었는지 같이 손잡고 던지는 괴상한 모습은 서머 시즌 내내 여전했다. 돌아온 페비벤의 폼은 서머 유체미에 선정될 정도로 강력하고, 정글은 스프링부터 죽 잘해주고 있으며, 봇듀오의 만개한 기량은 유럽 최고에 근접해있다. 전반적으로 큰 약점도 없고, 멤버들 모두 기복없이 잘해주지만 정작 팀적으로는 기복이 심각한 모습을 시즌 내내 보여주었다. 자신들의 상성인 UOL이 서머에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여주며 B조 1위라는 호성적을 어찌어찌 거두었지만 이런 모습으로는 잘해봐야 우리가 알던 4강가서 탈락하는 팀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8. 포스트시즌


문서 참고.

9. 승강전


문서 참고.

10. 결과


순위

서킷 포인트
1
G2 Esports
'''월드 챔피언쉽 진출'''
2
Misfits
90
3
Fnatic
70
4
H2k Gaming
40
5
Unicorns of Love
20
6
Splyce
7
Team Vitality
0
8
Team ROCCAT
9
Ninjas in Pyjamas
10
Mysterious Monke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