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라르손

 




'''마르틴 라르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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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sports
Rekkles
'''
'''칼 마르틴 에리크 라르손
(Carl Martin Erik Larsson)
'''
'''출생'''
1996년 9월 20일 (28세)
엘벵엔
'''국적'''
[image] 스웨덴
'''포지션'''
바텀
'''ID'''
'''Matt Donovan''' #
Robert Chase #
'''경력 상금'''
$395,880.14 USD
(₩458,513,995) #
'''소속'''
Playing Ducks
(2012.05 ~ 2012.06)
Team BLACK
(2012.08 ~ 2012.08)
[image] Fnatic
(2012.11 ~ 2012.12)
Fnatic.Beta
(2012.12 ~ 2013.04)
PrideFC
(2013.05 ~ 2013.06)
Copenhagen Wolves
(2013.06 ~ 2013.09)
[image] '''Fnatic
(2013.11 ~ 2014.11)'''
[image] Elements
(2014.11 ~ 2015.05)
'''[image] Fnatic
(2015.05 ~ 2020.11.19)'''
[image] '''G2 Esports
(2020.11.21 ~ )'''
1. 개요
2. 상세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경력
6. 여담

[clearfix]

1. 개요


<color=#ffffff> '''Martin "Rekkles" Larsson'''
스웨덴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LECG2 Esports 소속 바텀 라이너.

2. 상세


''' 프나틱의 전성기, 암흑기, 부활기 모두 함께했던 영원한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LEC의 영원한 아이콘 '''
2012년부터 유럽에서 주목받던 아마추어였으며 아마추어 시절 Playing Ducks라는 유럽 아마추어 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10월 프나틱에 영입이 되었으나 라이엇이 지정한 연령 제한에 걸려서[1] 주전 명단에서는 옐로우스타로 대체되었다. 2013년 9월에 만 17세가 되어 라이엇 공식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자, 프나틱은 레클레스를 2군 멤버나 당시 유럽 2부 리그의 팀에 임대를 보내는 형식으로 관리를 하였다.
생일이 시즌 3 롤드컵 본선 조별 리그 일정 사이에 끼어 있어[2] 시즌 3 롤드컵 조별예선 혹은 토너먼트에서 데뷔를 기대받았지만 프나틱 측에서는 팀워크를 위해 데뷔를 미뤘고[3] 롤드컵 종료 후 10월 7일에 정식으로 프나틱 로스터에 콜업이 되었다.
레클레스의 늦은 1군 데뷔는 연령 제한이 딱히 없는 LCK와 LPL 유망주들과 비교가 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2 롤드컵에 출전한 선수들 중에 최연소였던 IG의 멤버 키드와 쯔타이는 레클레스보다도 한 살 더 어렸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더욱 그렇다.[4]

3. 플레이 스타일



레클레스의 플레이 스타일은 두번의 시기로 나눌 수있는데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2016년을 거치면서 플레이스타일이 완전히 변화하였다.'''[5] 그리고 2020년, 조금 넓게 잡아 19 서머부터의 레클레스는 나이가 무색하게 두 시기의 장점만을 가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2015년까지는 Europian Deft에 가까웠지만 2017년부터는 유럽의 프레이라 부를 수있다.[6][7] 1차 전성기에는 안정적인 메카닉과 킬캐치 집중력을 극대화해서 먹고 살았다면, 케넨과 진을 발굴한 16년을 거쳐 라인전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을 뒤늦게 끌어올린 2차 전성기에는 초반에 CS 격차와 정글 활용, 그리고 본인의 시야를 이용해 스노우볼링을 극대화해서 후반의 부족해진 한타 안정성을 커버하는 모습을 보인다. 후발주자인 유럽의 다른 정상급 원딜들에 비해서 오히려 생존력이 좀 아쉽고 챔프폭이 엄청나게 아쉬운 축에 속하나 유럽리그 한정으로는 그걸 상쇄할만큼 초반에 강력한 면모를 뽐낸다. 그리고 이게 유럽리그 한정이 아니란 것을 2015년 커리어를 뛰어넘는 2018 롤드컵 준우승으로 증명하였다.
어쨋든 한타 딜링능력이 극에 달하던 2015년까지의 레클레스든 라인전 능력으로 부족한 한타능력을 커버치는 2017년부터의 레클레스든 그가 가지고있는 장점은 KDA가 엄청나게 높게 기록되는 안정적인 원거리 딜러로 자신의 메카닉을 믿고 막 들이대는 경우는 극히 드문편이라는 점이다. 2014시즌에 기록한 최다킬과 최소데스 기록 그리고 프나틱의 제2의 전성기라 평가받는 2018 프나틱 에서 보여준 어마무시한 KDA만 봐도 레클레스는 안정적인 축에 드는 원딜러에 속한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너무 사리면서 플레이하며 KDA에만 신경을 쓴다는 비판도 많이 받고 있다. 한타에서 너무 사리면서 플레이하기에 딜링을 제대로 못한다는 비판이 많은데 지는 경기에서 특히 이런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상태. 특히 15시즌 스프링 Elements 시절엔 특히 질때 너무 무력하게 진다면서 평가가 낮아지고 있다. 팀이 져도 좋다는 평가를 받은 원딜중에는 더블리프트, MVP 오존 초창기의 임프,WE의 웨이샤오 그리고 유럽으로 치자면 CW 시절의 포기븐이 있는데 이런 원딜들은 공격적인 성향이나 지는 한타에서도 최대한 딜을 넣고 죽으려 하는 반면 지는 전투에서 아예 포기하고 자신의 생존을 챙기는 레클레스의 경우 질때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프나틱이 진짜로 KDA는 좋지만 딜량은 낮은 원딜을 한 시즌 기용한 뒤로는 비교가 되어 그런 의견이 많이 들어간 상황. 오히려 후니와 페비벤이 캐리할 때는 조용히 보조해주고 이들이 말렸을 때는 원딜이 이동기를 앞으로 사용하면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성장치에 관계없이 무빙이 끝내준다며 한타 쪽은 호평일색이다. 다만 프리즈, 포기븐, 닐스 같은 유럽의 탑티어 원딜들을 상대로 라인전 반반은 가도 이기는 모습은 영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그 바위게 스틸백과 상성이 굉장히 안좋다. 2015 스프링 EL vs FNC 2연패, 2016 스프링 FNC vs UoL 2연패로 당당히 0승 4패(...) 아마도 레클레스의 부족한 능동성과 라인전 압박 능력이 사리기만 하는 스틸백을 상대로 독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포기븐, 닐스, 프리즈가 전부 바위게 한번 라인전서 제대로 파괴해버린 적이 있는 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부분. 팀 핑계를 대기에 2015 시즌 프리즈의 팀 상황이 좋은 것도 전혀 아니었고 포기븐도 본인이 라인 터뜨려서 이긴 경기였으며 2016 시즌의 닐스도 바위게의 팀보다 순위가 낮은 상태다. 그리고 2016년의 데프트처럼 2017년에는 레클레스도 라인전에서 개안했는데, 그 뒤로 바위게 스틸백을 만날 때마다 부숴버리고 있다. 2018 시즌 초반 부진하다던 평가를 받다가도 자이언츠전에 트리스타나로 인섹킥(...)을 하는 등 스틸백만 만나면 16년의 복수를 이자쳐서 하고 있다.
어쨋든 초창기의 레클레스는 소위 말하는 '딸피 대전'[8]에서 기가 막힌 집중력을 보여줬다. 상대 스펠 유무와 자신의 딜 계산을 철저히 하여 이길 것 같다 하면 과감하게 앞점멸도 서슴치 않고 대부분 킬을 따내는 슈퍼 플레이를 보여준다. 스플릿 푸쉬를 즐겨 하는 편이며 라인전 역시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CS 수급력도 훌륭한 편. 비슷한 원딜러로 KT의 Score 고동빈[9]이 있다. 스코어가 정글로 전향한 뒤에는 주로 팬들에게는 유럽의 데프트, 안티들에게는 데프트의 하위호환 정도로 평가된다. 유럽 경쟁자인 프리즈에 의하면, '''가지고 있는 골드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원거리 딜러'''. [10]
레클레스가 최악의 부진을 겪던 2016년 시절 팀을 나간 녹시악에 의하면 자신과는 라인전을 풀어가는 성향이 달라서 해결이 안됐는데 레클레스는 봇에 정글콜을 상대적으로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정글러를 자주 부르지 않고도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잘 성장하는 것은 분명 뛰어난 능력으로, 후니나 페비벤처럼 다른 라인에 공격적인 라인전을 선호하는 선수가 있을 경우 시너지가 좋을 것이다.[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한정된 플레이스타일이 좋은 것은 아닌 듯하다. 엘레멘츠 시절 특히 심했지만 다른 라인에 정글러가 가기 곤란한 상황일 때[12] 레클레스의 이런 성향은 독이 되었다. 똑같이 수비적인 데프트가 임프에 대해 아군을 활용하는 능력이 자신보다 낫다며 플레이스타일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는 대조된다. 어쨋든 최악의 부진을 겪은 2016년 이후에는 이러한 단점이 사라지고 오히려 정글을 적극적으로 불러 라인전 스노우볼링을 극대화 시키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 대신에 위에 언급되지만 포기븐과 프리즈가 막장팀에서 썩고 닐스(현 즈벤)가 루키였던 시즌 5 서머시즌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딜링능력 하면 넘버 1[13] 로 꼽히고 소규모 교전에서나 한타에서나 위치선정과 무빙, 스킬사용이 모두 탑급이라 불리던 원딜러의 모습은 사라진편이다.
그런데 2018 MSI만 해도 우지 공포증에 시달렸고 2018 서머~2019 스프링에도 자국 내에서 자신보다 정식 한타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는 패트릭(전 셰리프), 한스 사마, 업셋, 코비 등에게 비교열위를 보였지만[14] 점차 부활, 한타에서까지 다시 강해지는 느낌도 든다. 거리재기라던가 한타에서 동료 활용능력, 서로 진형 갖춘 한타에서의 위치 선정 등에 아쉬움이 많았지만, 세계적인 한타 양상이 레클레스가 좋아하던 시즌 4 프나틱 스타일의 난전에 가깝게 변하면서 특유의 메카닉이나 난전 속 집중력 등이 빛나고 있는 느낌.
2020년 스프링에도 코비가 떠난 사이 캡스가 원딜 포지션 적응을 잘 해낸 것이냐에 대해 갑론을박이 심하고 업셋과 카르지는 안정감과는 약간 거리가 있으며 한스사마와 패트릭은 팀의 표류하는 후반 경기력에 고통받는 동안, 오히려 레클레스의 안정감이 상승하여 압도적인 KDA와 생존력을 보여주었다. 본인이 더블리프트처럼 나이를 먹으면서 시대에 맞는 한타 하는 법을 새롭게 깨달아가는 점과 신예 네메시스가 한타에서 원딜 편하게 해주는 독특한 미드인 점이 맞물렸다는 해석이 있다.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챔피언은 베인과 케넨이며, 공식 경기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한 챔피언은 시비르이다. 그 외 이즈리얼, 루시안, 트리스타나, 자야, 진을 주로 픽한다. 특히 '''AD 케넨'''은 레클레스의 비밀 병기로 꼽히며 가장 유명한 경기로는 2017 LCS EU 스프링 시즌 11연승을 달리던 G2 esports를 무너뜨린 경기가 꼽힌다.
겐자만큼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템 트리가 트롤틱하다. 신인시절 당시 삼위일체가 상향되자 '''모든 원딜(특히 베인)로 삼위일체를 간다든지''', 겐자처럼 코어 템들을 만들기보단 하위 템들을 이것저것 사면서 잡상인이 된다든지. 하지만 삼위일체는 LCS 프로가 아닌 솔랭에서 했고 실제로 경기 내에서 지적받을 정도로 이상하게 가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자세히 따져보면 겐자와 정반대의 경우로, 많은 연습량을 통해 새로운 템트리와 스킬트리를 찾아내는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이다. 겐자와 더불어 삼위일체 코그모의 재발견에도 도움을 주었고, 비록 코그모와 달리 대세는 되지 못했지만 LCS의 캔디판다와 NLB의 피글렛(...)이 선보인 삼위일체 카이팅 베인 에도 영향을 준 셈. 이는 중견급 게이머(...)가 된 시즌 6에도 여전해서 리메이크 코그모의 극후반 템트리를 새롭게 바꾸어 김동준 해설에게 언급이 되거나 진의 선구자로 등극하는 등 그 노력만큼은 여러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플레이메이커형 원딜러이면서도 올드 게이머라 그런지 의외로 비원딜 챔프 숙련도가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 브위포에게 바텀 주전을 내준 18 서머가 대표적. 다만 AD 케넨은 유사원딜러라고 치고 예외가 둘 있는데 바로 카르마와 가렌이다. 18년 비원딜메타 당시 유일하게 소화하던 픽인 카르마는 19 서머에 레클레스에게 가장 많은 승리를 가져다준 픽이고, 가렌 유미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즉 2차 전성기에 폼이 점점 올라 원딜 챔프로는 정석적인 캐리와 팀 서포팅 / 치명타형 원딜과 유틸형 원딜 소화가 모두 가능한 선수이지만, 비원딜을 픽할 경우에는 블라디미르, 신드라 등을 꺼내 주연이 되기보다는 서포팅만 하는 선수이다. 그런데 20 서머 들어서 네메시스가 갑자기 떡락한 와중에 본인이 신드라로 하드캐리를 하면서 이런 평가도 무색하다. 16년 슬럼프는 넘어가고 17~18 레클레스와 비교해도 20년의 레클레스는 폼이 과도하게 좋다.
1415년의 모습 때문에 라인전 스노우볼을 굴릴 줄 모르는 원딜러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17년 이후의 레클레스는 안정감이 떨어진 적은 있어도 라인전이 약해진 적은 없는 원딜러다. 17년 이후의 레클레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원딜러는 한때 역체원을 넘보던 우지를 필두로 유럽의 한타형 원딜러인 한스사마와 패트릭인데 전부 라인전도 강한 편이지만 한타를 통해 우위를 가져가는 모습이었다. 이마저도 19 서머 이후부터는 매우 어려워졌으며, 2020년 롤드컵에서는 현재 세계최고의 바텀이라는 룰러-라이프 듀오나 재키러브-유앤지아 봇듀오를 상대로 모두 라인전 부터 우위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의 라인전 능력을 증명했다.

4. 수상 경력


'''우승 기록'''
<color=#373a3c> '''2014 EU LCS Spring 우승'''
Fnatic[15]

'''Fnatic'''

Alliance
<color=#373a3c> '''2015 EU LCS Summer 우승'''
Fnatic[16]

'''Fnatic'''

G2 Esports#s-3
<color=#373a3c>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6 우승'''
Team Fire

'''Team Ice'''

LPL
<color=#373a3c> '''2018 EU LCS Spring 우승
2018 EU LCS Summer 우승'''
G2 Esports

'''Fnatic'''

G2 Esports
<color=#373a3c> '''2018 Rift Rivals Blue Rift 우승'''
'''2019 Rift Rivals Blue Rift 우승'''
NA LCS[17]

'''EU LCS'''[18]
'''LEC'''[19]

폐지
'''준우승 기록'''
'''IPL 5 준우승'''
Counter Logic Gaming

'''Fnatic'''

폐지
'''IEM Season VII - Cologne 준우승'''
Absolute Legends NA

'''Fnatic'''

Azubu Blaze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 준우승'''
paiN Gaming

'''Fnatic'''

IEM Ⅸ
'''2014 EU LCS Summer 준우승'''
SK Gaming

'''Fnatic'''

Unicorns of Love
'''IEM Season Ⅹ - World Championship 준우승'''
Qiao Gu Reapers

'''Fnatic'''

IEM XI
'''2017 Rift Rivals Blue Rift 준우승'''
대회 출범

'''EU LCS'''[20]

NA LCS[21]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SK telecom T1

'''Fnatic'''

G2 Esports
'''2019 LEC Summer 준우승
2020 LEC Spring 준우승
2020 LEC Summer 준우승'''
Origen

'''Fnatic'''

미정
'''수상 기록'''
<color=#373a3c> '''2014 EU LCS Spring MVP'''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스
(Fnatic)

'''마르틴 라르손
(Fnatic)'''

헨리크 한센
(Alliance)
<color=#373a3c> '''2017 EU LCS Summer MVP
2018 EU LCS Spring MVP'''
키스 타마스
(Unicorns of Love)

'''마르틴 라르손
(Fnatic)'''

라스무스 뷘터
(Fnatic)

5. 선수 경력




6. 여담


[image]
데뷔 초창기의 풋풋하던 모습
[image]
문신과 수염을 기르고 난 뒤의 모습
더블리프트와 나름 인연이 있는데 IPL 5부터 더블리프트의 트래시 토크를 받았고 그때는 진지하게 화를 내면서 더블리프트와 사이가 흉흉해지나 했는데 IEM 쾰른에서는 더블리프트의 트래시 토크 컨셉을 알아챈 건지 맞디스를 하면서 놀았다. 경기가 끝난 후 더블리프트와 트위터로 서로 농담을 하면서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Rekkles를 레클스나 레클리스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클레스가 맞다. # 인터뷰하는 사람의 말을 해석해 보면 레클'레스'를 강조하면서 레클스로 발음하는 경우를 지적하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얼굴이 꽤 미형으로 LCS를 해설하는 윤덕진 해설은 단군님이 좋아할 상이라고 평했다. 어? 게다가 페케의 기믹과 얽혀... 또 한국에서 열렸던 2018 롤드컵에서도 국내 해설진이 굉장한 미남이다, 라칸을 닮았다는 평을 내렸다.
굉장한 노력파라고 한다. 솔로랭크를 유럽 게이머들 중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하며[22], 스크림에서 전력을 숨기기로 유명했던 페케시절 프나틱에서 홀로 최선을 다한 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2014년 롤스타전에서도 홀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있다는 증언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평가가 더 높아지는 중
OGN과 한국 솔로랭크를 프나틱 멤버중 제일 잘 챙겨보는 편이라고 한다. 3번째 부계정 이름이 SAMSUNG B Deft 이고 한국 전적사이트 OP.GG를 애용한다. 인터뷰에서 그걸 밝혔을때 데프트가 그에 대한 오마주의 의미로 가장 높은 부계정인 디프트를 Rekk1ess로 바꿨다. 그리고 서머시즌에 한국에 전지훈련 와서 받은 슈퍼 계정의 닉네임은 European Deft이다. 그리고 조편성에서 Deft를 만나자 Group of deft라고 닉을 바꿨다.
묘하게 해리포터의 드레이코 말포이를 닮았다. 그리고 이건 데프트와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이 이후로도 데프트하고 사이가 더 좋아졌는지 AmA에서 데프트를 위해서라면 수영해서(...)라도 갈 것이라고 말까지 했다.
2015 프나틱에서 레인오버와 굉장히 친한데 LIFE of LEGENDS에서 자신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껴서 그렇다고 한다.
2016 롤드컵을 앞두고 찍은 다큐멘터리인 전설,날아오르다 시즌2 1화 : 봄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프로게이머를 하기 이전에 축구를 했는데, 큰 부상을 두 번 연속으로 당하는 바람에 축구를 접어야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실의에 빠져있던 중 리그 오브 레전드를 친구로부터 접하게 되었다고.
유럽 선수들 중에서도 영어에 상당히 능숙하다. 영어 인터뷰를 보면 발음에 스웨덴 엑센트가 약간 있긴 하지만 회화 실력만 보면 원어민과 거의 차이가 없다. 인터뷰 내용도 자만없이 상당히 솔직한 편인데 예를 들어 Longzhu 와의 경기에 대놓고 "애초에 너무 강한 상대라 이길 생각은 안 한다." 라고 한다든지, 임모탈스와의 경기에서 본인이 잘 하다가 막판에 실수로 지자 "이 패배는 무조건 내 책임이다" 라고 한 사례가 있다. 표정 변화가 크게 없는 편인 선수긴 하지만 극적으로 이기거나 질 때는 리액션을 크게 하는 편이다. 롤드컵 2014에서는 OMG 에게 어이없게 패한 뒤 눈물을 흘렸고 롤드컵 2017 에서는 팀이 4패를 달리며 암울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중 임모탈스를 잡고 드디어 1승을 거두자 사자후를 내지른 바 있다.
프나틱과 장기 계약을 맺기 전 진지하게 LCK나 LPL 진출을 노려봤다고 한다. 특히 몇몇 중국 팀들이 관심을 가지기도 했는데, 각 팀에서 원래 활동하고있던 원딜들이 모두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어서 포기했다고 한다.
2018년 4월에 전지훈련으로 한국으로 와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그때 우지가 정말 뛰어난 원딜이라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많은 원딜러들의 이름을 놓고 순위를 매겼는데 우지를 데프트나 프레이, 뱅보다 높은 순위로 꼽았다. 이 인터뷰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2018 MSI 이전에는 롤알못으로 까였다가, 2018 MSI 이후에 롤잘알로 인정받고 있다.
2018 롤 올스타전에 캡스와 함께 유럽대표로 뽑혔으나, 에게 기회를 주고싶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23] 그래서 득표율 2위였던 레클레스를 대신해 득표율 3위를 차지한 프나틱의 정글러 브록사가 유럽지역 올스타를 대신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2018 롤드컵때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팬들은 BV 보루시아 도르드문트의 축구선수 마르코 로이스를 닮은 것 같다는 반응이다.
오른팔에 있는 문신은 'Rekkles'이고, 왼팔에 있는 문신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상징한다고 한다.
굉장히 감정 표현이 격한 선수이다. 일단 극적으로 우승을 하든, 준우승을 하든 언제나 눈물을 흘리는 게 다반사(...)고 짜릿한 세트승을 거둘 때는 사자후를 내지르는 등의 일들이 있었다. 심지어 2019 롤드컵 조별리그에서 8강 진출이 걸린 마지막 RNG전을 승리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의 국제대회 커리어 내내 앞길을 막던 우지를 상대로 드디어 정석 원딜로 이겼다는 점에서 큰 감동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2017년 6월 1일 lec 최초로 1000킬을 달성했고, 2019년 7월 27일 역시나 lec 최초로 1500킬을 달성했다. 기사 1 기사 2
중국 커뮤니티에서 중국인 롤드컵 인터뷰어 캔디스와의 커플링이 엄청난 인기와 지지를 받고있다.
과거 진지하게 한국이나 중국 팀에서 뛰려고 팀을 찾아본 적이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여러 조건들에 부딪혀 결국 프나틱에서 계속 뛰게 되었다고 한다. 이 글을 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1] 근로법 때문에 만 17세 이상만 라이엇이 후원하는 팀에서 뛸 수 있다.[2] 당시 시즌 3 조별 리그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였고 레클레스의 생일은 20일이었다.[3] 결국 프나틱은 임시로 기용하던 원딜 푸슈와 상대 원딜 우지의 극심한 라인전 기량 차이로 인해 4강전에서 패배하게 된다.[4] 키드와 쯔타이는 둘다 1997년 8월생이고, 레클레스는 1996년 9월생으로 레클레스의 나이가 더 많다.[5] 이 2016년에 대한 평가가 얼마나 안좋았으면 당시 평이 안좋았던 피글렛 테크를 타고 있다고 극딜이 박힌다던가 케넨과 진 등 유틸형 챔프에 극도로 의존하고 있다고 그러던가 엄청나게 안좋았다[6] 극한의 메카닉과 동물적 감각에 의존한 무빙으로 승부하는 데프트보다는 탄탄한 메카닉에 더해 넓은 시야를 가진 프레이에 더 가깝다. 정말로 유럽의 데프트에 가까운 인물은 2017 신인인 한스 사마. [7] 데프트와의 공통점도 분명히 있는데, 1차 전성기에는 자신의 메카닉을 라인전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는 하트와 옐로우스타라는 서포터 파트너들이 소프트웨어 특화였던 점과 경험이 부족했던 시기 본인들의 소극성이 겹친 결과물이다.[8] 프나틱이 개싸움의 팀이기도 하다만[9] 현재는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했다.[10] 프리즈가 손목 부상으로 맛이 가기 전만 해도 안 죽는건 레클레스가 가장 잘한다, 라인전 이득을 보는 능력은 포기븐과 즈벤이 최고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다 갖춘건 프리즈다라고 말해도 동감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뭐 요즘 레클레스는 한타 버리고 스타일 완전히 바꿔서 살아나긴 했지만...[11] 결과적으로 엘레멘츠에서 왕자병이 둘이라 망했다는 당시 몇몇 팬들의 평가는 잘못된 셈. [12] 엘레멘츠 시절에는 프로겐도 공격적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빈도가 낮고 윅드는 이미 상대 정글러가 파서 망한 경우가 많아서(...) 아마도 당시 슉의 정글동선이 심하게 꼬인 것이 프로겐-레클레스의 성향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13] 대표적인 경기가 페피네로의 룬글이즈에 다 털려나갈 경기를 역전시킨 기적의 2라운드 자이언츠전과 코리안 듀오가 던지는 와중에 레클레스 무쌍이었던 서머 결승이다.[14] 특히 업셋, 코비를 상대로는 전적이나 게임 내 양상이 우수한 편이지만 패트릭과 한스 사마를 상대로는 전적을 봐도 게임 내 라인전이나 한타 기여도 등을 봐도 약한 모습이 굉장히 많이 보였다.[15] 레클레스가 프나틱 1군 로스터에 올라오기 전 시즌[16] 2015 스프링시즌 프나틱의 원딜은 스틸백.[17] 2017 TSM, C9, P1[18] 2018 FNC, G2, SPY[19] 2019 G2, OG, FNC[20] 2017 G2, UOL, FNC[21] 2018 TL, 100, FOX[22] 울프가 레클레스한테 솔랭에서 트롤링 당한게 많다고 지적한 건도 있고 캡스가 좀 더 연습이 빡센 G2로 이적한 사례도 있어 반박하는 의견도 있지만, 우선 솔로랭크에서 트롤링을 한 것은 인성적인 문제지 연습량의 문제는 아니다. 대표적으로 우지 역시 솔로랭크 트롤링이 굉장히 잦아서 사고도 많이 쳤지만 연습량이 부족하거나 노력을 안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팀 단위 연습이 적어도 개인은 솔로랭크에 매진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노력파인지 아닌지를 해당 증언들만으로 온전히 판단하기는 어렵다.[23] 트위터로 '나 말고 다른 신인들 뽑아주세요'라고 팬들에게 간청했지만 https://twitter.com/RekklesLoL/status/1052748306072268801 결국 팬들이 말을 안 들어서 유럽 대표로 뽑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