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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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anne
Pappa e ciccia
Розанна
로잔느 아줌마
제작은 로잔느 바(Roseanne Barr)와 맷 윌리엄스(Matt Williams).
일반적인 미국 노동자계층(working-class)[1] 집안인 코너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으로 미국에서는 1988년 10월 18일부터 1997년 5월 20일까지 총 222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한국에서는 MBC를 통해 '로잔느 아줌마'로 방영.
종영한지 21년만인 2018년에 시즌 10으로 돌아왔다. 2018년 3월 27일에 방영한 첫 회부터 1800만명이 시청하는 위엄을 보여주며, 동시간대 시트콤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자 수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주연배우 로잔느 바의 심각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해 프로그램 자체가 취소되고 만다. 자세한 내막은 아래 내용 참조.
로잔느 바가 직접 맡았다. 성우는 송도순.
거의 로잔느 바 본인의 캐릭터를 빼다 박은 캐릭터로 극을 이끌어나가는 주체.
배우는 존 굿맨.
로잔느 코너의 3살 아래 동생.
로잔느와 댄의 세 아이들중 맏이.
은근히 영리하지만 대책없는 가족들의 행태에 열받는 일이 종종 있다.
세 아이의 막내지만 가끔 엉뚱한 짓을 벌인다.
신경질적이지만 로잔느의 좋은 친구.
레온과 같이 랜포드 도시락 상자(Lanford Lunch Box)의 동업자로 어니와 결혼했는데... 후에 밝히길 레즈였고 이혼한 후에 바이로 진화했다고. ...흠좀무...
댄처럼 과체중에 그의 좋은 친구였고 낸시와 결국 결혼까지 가지만 그녀가 레즈라고 밝히는 통에 깨지는 불쌍한 양반.
2018년 3월 27일 로잔느 시즌 10이 첫 방영된 이후 성공적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다음 날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로잔느의 시청률을 보라,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1800만명 넘게 시청했다. 이것은 우리의 이야기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로잔느 바가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이 프로그램이 대상으로 하는 타겟이 노동자 계층이었기 때문이다. 직간접적으로 트럼프 정부의 전략과 결부한 것이다. 실제로 로잔느 시즌 10은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압도적인 표를 모았던 지역에서만 시청률 1위를 달렸다. 클린턴을 밀었던 나머지 지역(뉴욕, LA)에선 시청률 탑 20에도 들지 못하였다.
한편 주역인 로잔느 바는 트위터를 통해 극우 음모론을 퍼뜨리거나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며 논란을 빚었다. 그러던 와중 2018년 5월, 트위터를 통해 "무슬림 형제단 X 혹성탈출 = VJ[2] "와 "무슬림은 인종이 아니다" 같은 폭탄발언을 하다가 ABC에게 '''채 하루도 안돼''' 드라마 자체가 완전 취소되어 버렸다. ABC의 소유주가 소유주인만큼 초강경책을 취한것.
이후 2018년 7월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감독 제임스 건이 트위터에 소아성애, 9.11 테러 희생자 모욕 등으로 문제가 되어 디즈니에서 잘렸는데, 미국의 진보 성향 네티즌들이 건을 복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자 보수 성향 지지자들이 그럼 로잔느는 왜 잘렸냐며 받아치는 근거가 되었다. 하지만 과거에 막말을 트위터에 적고 그 이후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제임스 건과는 달리 로잔느 바는 현재진행형으로 막말을 했기 때문에 잘린 것이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을 올렸는데 이때 발레리 자렛 건에 대해 "난 그년이 백인인 줄 알았다고! 씨발!"[3] 이라며 고함을 쳤고 결국 밈이 되었다.
Roseanne
Pappa e ciccia
Розанна
로잔느 아줌마
1. 개요
제작은 로잔느 바(Roseanne Barr)와 맷 윌리엄스(Matt Williams).
일반적인 미국 노동자계층(working-class)[1] 집안인 코너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으로 미국에서는 1988년 10월 18일부터 1997년 5월 20일까지 총 222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한국에서는 MBC를 통해 '로잔느 아줌마'로 방영.
종영한지 21년만인 2018년에 시즌 10으로 돌아왔다. 2018년 3월 27일에 방영한 첫 회부터 1800만명이 시청하는 위엄을 보여주며, 동시간대 시트콤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자 수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주연배우 로잔느 바의 심각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해 프로그램 자체가 취소되고 만다. 자세한 내막은 아래 내용 참조.
2. 등장인물
2.1. 코너 가家
- 로잔느 코너
로잔느 바가 직접 맡았다. 성우는 송도순.
거의 로잔느 바 본인의 캐릭터를 빼다 박은 캐릭터로 극을 이끌어나가는 주체.
- 댄 코너
배우는 존 굿맨.
- 재키 해리스
로잔느 코너의 3살 아래 동생.
- 베키 코너
로잔느와 댄의 세 아이들중 맏이.
은근히 영리하지만 대책없는 가족들의 행태에 열받는 일이 종종 있다.
- 달린 코너(Darlene Conner Healy)
- DJ 코너
세 아이의 막내지만 가끔 엉뚱한 짓을 벌인다.
2.2. 주변 사람들
- 마크 힐리(Mark Healy)
- 데이비드 힐리(David Healy)
- 크리스털
신경질적이지만 로잔느의 좋은 친구.
- 비벌리
- 레온
- 낸시
레온과 같이 랜포드 도시락 상자(Lanford Lunch Box)의 동업자로 어니와 결혼했는데... 후에 밝히길 레즈였고 이혼한 후에 바이로 진화했다고. ...흠좀무...
- 프레드(Fred)
- 아널드
댄처럼 과체중에 그의 좋은 친구였고 낸시와 결국 결혼까지 가지만 그녀가 레즈라고 밝히는 통에 깨지는 불쌍한 양반.
- 에드
- 알
- 앤디 해리스(Andy Harris): 재키와 프레드의 아들.
- 제리
- 나나
- 오드리
3. 정치적 논란
2018년 3월 27일 로잔느 시즌 10이 첫 방영된 이후 성공적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다음 날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로잔느의 시청률을 보라,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1800만명 넘게 시청했다. 이것은 우리의 이야기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로잔느 바가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이 프로그램이 대상으로 하는 타겟이 노동자 계층이었기 때문이다. 직간접적으로 트럼프 정부의 전략과 결부한 것이다. 실제로 로잔느 시즌 10은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압도적인 표를 모았던 지역에서만 시청률 1위를 달렸다. 클린턴을 밀었던 나머지 지역(뉴욕, LA)에선 시청률 탑 20에도 들지 못하였다.
한편 주역인 로잔느 바는 트위터를 통해 극우 음모론을 퍼뜨리거나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며 논란을 빚었다. 그러던 와중 2018년 5월, 트위터를 통해 "무슬림 형제단 X 혹성탈출 = VJ[2] "와 "무슬림은 인종이 아니다" 같은 폭탄발언을 하다가 ABC에게 '''채 하루도 안돼''' 드라마 자체가 완전 취소되어 버렸다. ABC의 소유주가 소유주인만큼 초강경책을 취한것.
이후 2018년 7월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감독 제임스 건이 트위터에 소아성애, 9.11 테러 희생자 모욕 등으로 문제가 되어 디즈니에서 잘렸는데, 미국의 진보 성향 네티즌들이 건을 복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자 보수 성향 지지자들이 그럼 로잔느는 왜 잘렸냐며 받아치는 근거가 되었다. 하지만 과거에 막말을 트위터에 적고 그 이후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제임스 건과는 달리 로잔느 바는 현재진행형으로 막말을 했기 때문에 잘린 것이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을 올렸는데 이때 발레리 자렛 건에 대해 "난 그년이 백인인 줄 알았다고! 씨발!"[3] 이라며 고함을 쳤고 결국 밈이 되었다.
[1] 이 시트콤은 중산층 일색이던 다른 가족시트콤과 달리 노동자계층 가족에 뚱뚱한 아줌마를 주인공으로 선보이면서도 뻔한 조크를 선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당시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2] 오바마의 전 보좌관 Valerie Jarrett[3] "I thought the bitch was White! Goddamn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