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굿맨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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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존 굿맨
JOHN GOODMAN
'''
'''분야'''
'''영화'''
'''입성날짜'''
'''2017년 3월 10일'''
'''}}}#ffd700 위치}}}'''
'''}}}#ffd700 6767 Hollywood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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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존 스티븐 굿맨
John Stephen Goodman
생년월일
1952년 6월 20일
출생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신체
188cm, 135kg
직업
배우
미국영화배우. 몬스터 주식회사의 주인공 설리반의 목소리 연기로 유명하다.[1]
어머니는 웨이트리스였고 아버지는 우체부였는데 아버지는 존이 어렸을 적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미주리 대학에 체육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미식축구와 연기 공부를 병행하였는데 미식축구 도중 큰 부상을 입어 연기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아나베스 하트조그와 1989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코엔 형제가 감독한 '바톤핑크'에서의 악랄한 연기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TV 시리즈 로잔느 아줌마로 4년 연속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른 끝에 마침내 수상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하운드 역을,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빌 란다 역을 맡았다. 그리고 2016년에 출연한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벙커 주인 '하워드'를 연기해 극찬을 받았다.
이전에는 푸근한 인상의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나중엔 험상궂은 악역 연기를 자주 맡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웨스트 윙의 시즌 4 마지막에 공화당 소속의 보수파 하원 의장 글랜 월켄 역으로 출연하여, 막내딸 조이 바틀렛이 유괴되자 심적 충격에 휘말려 스스로 대통령직의 직무수행을 잠시 정지시킨 민주당 소속 바틀렛 대통령을 대신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시즌 5 초반까지 미국을 이끌어가는 모습은 그동안 코믹 캐릭터로 익숙해진 시청자들이 놀랄 만큼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으로는 개그 배역을 한 적도 있다. 영화에서는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프레드 플린스톤 역으로, 게임에서는 게임 미스트를 패러디한 '피스트(Pyst)'에서 뚱뚱한 왕으로 나온 적이 있다.
스폰지밥 시즌 8의 스페셜 에피소드 중 하나인 '스폰지밥 크리스마스!(It's a SpongeBob Christmas!)'[2]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슨 가족바트 심슨은 자기 아빠 호머 심슨을 그린 만화 '열 받은 아빠'가 영화가 되면, 존 굿맨이 아빠 역을 맡아도 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코난 오브라이언NBC에서 레이트 나이트 쇼를 하던 당시 첫 방송의 첫 번째 게스트라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의 첫 번째 영화(1994년작)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었다.
젊었을 적엔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몸집이 비대한 편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몸집이 많이 슬림해졌다. 덕분에 살에 감춰진 턱선이 드러나면서 미노년 간지를 뽐내는 중…
베이브 루스의 전기영화 '베이브(1992)'에서 베이브 루스를 연기한 적도 있다. 2000년 초반에 나온 한국 어느 유태인 분석 책자에서 난데없이 유태인으로 나온바 있는데 아니다. 이 책자가 워낙 엉터리라서 찰턴 헤스턴이라든지 글래드스턴같은 이들까지 이름만 보고 유태인이라고 엉터리로 썼었다.

1. 출연작



1.1. 영화



[1] 목소리가 좋은지 성우 연기도 꽤 했는데 대부분 덩치가 좋은 캐릭터들이다. 쿠스코? 쿠스코!공주와 개구리에도 출연했다.[2] 이 에피소드는 시리즈의 몇 안 되는 클레이 아트(?) 작품이며, 상당한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