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1. DJMAX Portable 2의 수록곡
DJMAX Portable 2에 수록된 곡으로, ABBA와 같은 여성 보컬을 메인으로 내세우던 80년대 댄스음악의 느낌을 살리려고 했다는 의도로 만든 곡.
본래 보컬은 BoA가 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고 Stay with me, 후에 Ready Now, Here in the Moment 등의 보컬을 맡은 LEAH가 보컬을 담당하였다.
기존의 Ruby Tuesday가 작곡했던 곡들의 특징인 '무난한 난이도, 패턴'의 컨셉을 그대로 잇고 있는 곡 중 하나. 부담없이 플레이하기에 좋은 곡이다.
그런데 TAP SONIC에서는 예외다! DJMAX 6레벨 곡들 중 6레벨 보스곡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은근히 멀티태스킹이 까다로운 패턴.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가 없다.
TAPSONIC WORLD CHAMPION에서는 아예 7레벨을 달고 나왔다. 멀티태스킹은 물론이며, 중반부 기타리프를 그대로 때려박은 폭타도 잠깐이나마 존재한다. 다만 7레벨 곡들 중에서는 중위권 수준.
BGA의 캐릭터들의 이름은 여캐는 리제트(Lizett) 남캐는 링고(Lingo)다.
곡 제목이 제목인지라 DJMAX RESPECT의 온라인 모드에서 상대방과 마지막 판을 할 때 선곡이 자주 되는 곡이다.
1.1. DJMAX RAY
1.2. DJMAX RESPECT & V
4B SC '''PERFECT PLAY'''
6B SC '''PERFECT PLAY'''
1.3. 가사
I get the feeling that the ceilings falling
천장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을 느껴
The walls are closing in on me
벽들은 내 바로 위에서 닫히고 있지
I'm sick of living in your shadow, you know
네 그림자에 가려져 사는 건 이제 지쳤어, 알잖아
I've had enough of going nowhere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거, 할만큼 했어
And so you see, I'm leaving
그리고 넌 이제 내가 떠나는 모습을 보게 되겠지
You're not going to come with me
넌 나와 함께 가지 않을 거야
I'll leave the key, I'm going forever
열쇠를 남겨 둘게, 난 영원히 떠날 테니까
I say "Good-bye", this is my life
잘 가, 이건 내 삶이야
You're not a friend, so stop pretending, Don't even try
넌 내 친구가 아냐, 그만 연기해, 시도조차도 하지 말고
I say "good-bye" tired of the lie
잘 가, 거짓말하는데도 지쳤어
Yeah!
I say "Good-bye" this is my life
잘 가, 이건 내 삶이야
The time is gone, I'm moving on, It's your turn to cry
시간은 흐르고, 난 떠날 거고, 이제 네가 울 차례야
I say "good-bye" gone in the night
잘 가, 이 밤과 함께 사라져
Yeah!
Good-bye
잘 가.
1.4. 여담
어떤 사람이 이곡과 DENGEKI Tube를 매쉬업 했다. 링크
2.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수록곡
뮤직비디오 1절은 활동 시절 영상+은퇴 당시 팬들의 반응, 2절은 은퇴 당시 헬리콥터를 타고 떠날 때 촬영된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덕분에 올드팬들에게 이 곡은 일종의 트라우마 취급을 받고 있다. 서태지 본인도 이 곡을 부르는건 꺼렸고 2017년까지 라이브에서 단 한번도 불러지지 않다가, 25주년 콘서트에서 드디어 첫 라이브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