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M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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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 사가 .357 매그넘 탄 전용의 콜트 파이슨으로 재미를 보자 스미스 & 웨슨 사에서도 이에 자극을 받아 개발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S&W사에도 .357탄을 사용하는 리볼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존의 M19는 .357 탄을 사용하면서도 K프레임을 채용하여 휴대성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긴 했지만, 원래 .38 구경을 사용하기 위한 프레임이라는 한계 탓에 내구도에 문제가 있었다. 또한 S & W에는 .357 탄을 사용하는 N프레임의 M27, M28등의 리볼버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K프레임보다 대형으로서 휴대하기는 불편했다. 이에 S & W사는 K프레임보다는 대형이지만 N프레임보다는 작은 L프레임을 신규개발하여 M586과 M686을 출시하게 된다.
M686-6 리뷰 영상
M686 .357 매그넘 4인치 권총 실탄 사격
에어소프트건 으로는 일본 crown社의 탄피배출식 가스리볼버와 홉업버전 에어코킹 모델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아쉽게도 국내에는 잘 수입되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기 쉽지 않다.
crown社 에어코킹 리볼버 모델의 경우는 ''' 리볼버는 구조상의 한계로 에어코킹으로 좋은 성능을 내기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깰 정도로 실사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물론 리볼버의 구조상 인너바렐이 길어지면 좀 문제가 생기지만 에어코킹 권총 모델의 경우 소총, 기관단총 모델에 비한다면 구조상 큰 실린더 용적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자동권총 에어코킹 모델도 바렐이 길어지면 맥을 못춘다.
국내에는 아카데미과학社가 제작한 에어코킹 제품이 있다. 2009년 말에 발매되었으며 4인치 모델과 2.5인치 모델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외형에서나 성능에서나 내구성이 좀 좋아진것 말고는 전작인 44매그넘과 다를게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극악의 조립 난이도를 가지고 있던 전작과 달리 완성형으로 출시되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인너바렐이 추가되었다는 점, 나름대로 에어 누출을 막기 위한 궁리가 더해졌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아카데미의 주 고객층인 초등학생의 손 크기에 맞추어 그립패널의 형태가 못생겨지고 그립패널 각도가 조정된 탓에 못생긴 부분이 더 도드라져 보였고 회전 실린더 스토퍼가 생략되어서 사격시 실린더가 흔들려 명중률은 엉망이였다. 홉업이 있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정작 홉업이 없어서 사거리는 전작에서 조금 나아진 정도일 뿐이다.[1] 본래 .357 매그넘이라고 새겨졌어야 할 총열 우측의 각인이 '''586 매그넘'''[2] 이라고 새겨진 오류는 덤이다. 이 오류는 레일이 달린 후속작인 M357 매그넘에서 수정된다. M357 매그넘 모델은 색깔이 올 블랙이며 분리 가능한 레일 및 스코프가 딸려 나와서 전작보다는 조금 비주얼이 살고, 그립도 성인이 잡기에 적절한 편이다. 하지만 스코프와 레일이 둘 다 조준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장식품이기 때문에 조준선 정렬 훈련에 써먹거나 제대로 된 사격을 하고 싶다면 사자마자 드라이버로 나사 풀고 떼어내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러나 44매그넘이 단종된 현재 국내에서 싼값에 에어코킹 리볼버를 구하려면 이것밖엔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그래도 수요는 있는 편. 플라스틱 탄피가 제공되기 때문에 리볼버의 장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갖고 놀 수 있다. 물론 그 때문에 게임에서의 성능을 보자면 박스탄창에 수십, 수백발이 들어가는 다른 에어소프트건과 달리 한 번 장전에 정직하게 여섯발만 집어넣을 수 있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그래도 재미로 가지고 놀거나 실총을 다룰 수 없을 때 연습용으로 쓰기엔 나쁘지 않다.
1. 개요
콜트 사가 .357 매그넘 탄 전용의 콜트 파이슨으로 재미를 보자 스미스 & 웨슨 사에서도 이에 자극을 받아 개발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S&W사에도 .357탄을 사용하는 리볼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존의 M19는 .357 탄을 사용하면서도 K프레임을 채용하여 휴대성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긴 했지만, 원래 .38 구경을 사용하기 위한 프레임이라는 한계 탓에 내구도에 문제가 있었다. 또한 S & W에는 .357 탄을 사용하는 N프레임의 M27, M28등의 리볼버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K프레임보다 대형으로서 휴대하기는 불편했다. 이에 S & W사는 K프레임보다는 대형이지만 N프레임보다는 작은 L프레임을 신규개발하여 M586과 M686을 출시하게 된다.
2. 바리에이션
- M686
M686-6 리뷰 영상
M686 .357 매그넘 4인치 권총 실탄 사격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 도입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합중국 해군 네이비 씰에서 수중(Waterborne) 환경과 같은 제한적인 임무 전용으로 구형 M66과 함께 운용 중에 있으며, 머지않아 대체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참조 또한 프랑스 국가 헌병대 소속 특수부대인 GIGN에서도 해양 침투 임무에서 사용한다.
- M686+
3. 에어소프트건
에어소프트건 으로는 일본 crown社의 탄피배출식 가스리볼버와 홉업버전 에어코킹 모델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아쉽게도 국내에는 잘 수입되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기 쉽지 않다.
crown社 에어코킹 리볼버 모델의 경우는 ''' 리볼버는 구조상의 한계로 에어코킹으로 좋은 성능을 내기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깰 정도로 실사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물론 리볼버의 구조상 인너바렐이 길어지면 좀 문제가 생기지만 에어코킹 권총 모델의 경우 소총, 기관단총 모델에 비한다면 구조상 큰 실린더 용적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자동권총 에어코킹 모델도 바렐이 길어지면 맥을 못춘다.
국내에는 아카데미과학社가 제작한 에어코킹 제품이 있다. 2009년 말에 발매되었으며 4인치 모델과 2.5인치 모델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외형에서나 성능에서나 내구성이 좀 좋아진것 말고는 전작인 44매그넘과 다를게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극악의 조립 난이도를 가지고 있던 전작과 달리 완성형으로 출시되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인너바렐이 추가되었다는 점, 나름대로 에어 누출을 막기 위한 궁리가 더해졌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아카데미의 주 고객층인 초등학생의 손 크기에 맞추어 그립패널의 형태가 못생겨지고 그립패널 각도가 조정된 탓에 못생긴 부분이 더 도드라져 보였고 회전 실린더 스토퍼가 생략되어서 사격시 실린더가 흔들려 명중률은 엉망이였다. 홉업이 있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정작 홉업이 없어서 사거리는 전작에서 조금 나아진 정도일 뿐이다.[1] 본래 .357 매그넘이라고 새겨졌어야 할 총열 우측의 각인이 '''586 매그넘'''[2] 이라고 새겨진 오류는 덤이다. 이 오류는 레일이 달린 후속작인 M357 매그넘에서 수정된다. M357 매그넘 모델은 색깔이 올 블랙이며 분리 가능한 레일 및 스코프가 딸려 나와서 전작보다는 조금 비주얼이 살고, 그립도 성인이 잡기에 적절한 편이다. 하지만 스코프와 레일이 둘 다 조준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장식품이기 때문에 조준선 정렬 훈련에 써먹거나 제대로 된 사격을 하고 싶다면 사자마자 드라이버로 나사 풀고 떼어내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러나 44매그넘이 단종된 현재 국내에서 싼값에 에어코킹 리볼버를 구하려면 이것밖엔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그래도 수요는 있는 편. 플라스틱 탄피가 제공되기 때문에 리볼버의 장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갖고 놀 수 있다. 물론 그 때문에 게임에서의 성능을 보자면 박스탄창에 수십, 수백발이 들어가는 다른 에어소프트건과 달리 한 번 장전에 정직하게 여섯발만 집어넣을 수 있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그래도 재미로 가지고 놀거나 실총을 다룰 수 없을 때 연습용으로 쓰기엔 나쁘지 않다.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 톰 클랜시의 디비전 - 586 매그넘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LFP586이라는 이름의 부무장으로 등장하며 GIGN 부대 전원, CBRN 소속 라이온, GIGR 소속 카이드의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서울시경 경찰관들이 2.5인치 모델을 사용한다.
5. 둘러보기
[1] 그나마 위력과 사거리를 살려보고 싶다면 탄피 뒷쪽의 고무패킹에 풀칠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되면 총알이 탄피에 더 강하게 밀착해서 에어손실을 조금 막을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강하게 풀칠하면 격발이 안될수도 있으니 주의.[2] 환산하면 15mm에 가까운 구경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