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 매그넘
.357 S&W Mag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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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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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Mag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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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357 매그넘 콜트 파이슨(Colt Python)
9x33mmR. 리볼버용 총탄 규격의 하나. 1934년 개발된 최초의 매그넘 총탄. 이 총탄이 상용화된 이후 고위력 권총/소총탄의 이름 뒤에는 종종 "매그넘"이란 수식어가 붙기에 이른다.
오랜 기간 경찰용 및 호신용으로 애용되었던 구경으로 미국내 실제 총격 사건들을 정리한 에반 마샬의 통계에 의하면 125 그레인 JHP탄의 경우 1발에 상대를 전투 불능에 빠뜨릴 확률[1] 이 '''96%'''로 ''''권총탄' 중에는 최강이다.''' 이 통계에는 손발이 잘려나가도 모를만큼 마약에 취한 범죄자들이 포함되었음을 감안하면 실로 경이로운 성적이다. 9×19mm 파라벨럼탄은 가장 높은 수치가 '''91%'''밖에 안 되고, 그것도 일반탄이 아닌 +P+라고 해서 장약을 압력을 줘서 꾹꾹 다져넣은 총탄으로 일반 권총으로는 내구성 및 급탄 불량 문제로 쓰기 힘든 놈이다. 유일한 100% 대인저지력을 기록한 총탄은 12게이지 산탄총용 슬러그탄이었는데 이쪽은 탄환 크기가 호두알 만한 납덩어리라서 열외.[2] .44 매그넘의 경우 대인저지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총탄의 에너지가 너무 높아서 사람 몸에 박히지 않고 관통하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3]
이 탄약은 .38 스페셜이라는 전통적인 경찰용/호신용 탄약의 장약을 강화한 것으로, 두 탄약은 탄피의 길이[4] 에서만 약간 차이가 날 뿐 형상이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357 매그넘 탄을 사용하는 리볼버 권총은 대개 거의 완벽하게 .38 스페셜 탄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38 스페셜 탄을 사용하는 리볼버의 실린더에 .357 매그넘 탄을 넣을 경우 뒷부분이 삐져나와 걸려서 실린더가 제대로 닫히지 않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 설사 어찌어찌 밀어넣었다 하더라도 .357 매그넘 탄의 반동과 압력이 더 강해서 총에 무리가 가고 폭발할 위험이 있다. 재미있게도 .38 스폐셜 역시 역사적으로 대인저지력 관련 유래담에서 늘 까이는 .38 롱 콜트 탄의 장약량을 늘리는 데에서 출발했다가, 화기 장약이 흑색화약에서 무연화약으로 슬슬 바뀌던 시기에 흑색화약 시절 .38 스폐셜과 비슷한 압력을 내는 무연화약으로 장약만 바꿔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탄종이다. 그러니까 38구경 리볼버 탄약은 흑색화약 시대에서 무연화약 시대를 거치며 장약만 쭉 강화하며 21세기까지 명맥이 이어진 탄약이라고 볼 수 있다.
탄자의 지름은 똑같은데 명칭이 .357(인치)와 .38(인치)로 제각각인 이유는 과거에는 탄환이 아닌 탄피의 직경을 명칭으로 하던 시절이 있어서이다. 사실은 9mm 파라벨럼탄도 탄환의 직경이 같으므로 일부 .357 매그넘 리볼버는 세가지 탄환을 다 쏘는 것이 가능한 놈들도 있다. [6]
표적지를 뚫고 지나간 탄흔을 보면 ☆모양으로 주변을 찢어놓는 22구경, 38구경, 파라벨럼 등의 권총탄들과는 달리, 탄두가 펀치기마냥 종이를 깔끔하게 뚫어버리고 지나간 걸 볼 수 있다. .357 매그넘탄 특유의 뭉툭한 형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탄두 모양이 비슷한 .38 스폐셜은 파라벨럼보다도 얌전한 별표 탄흔을 남긴다.
.357 매그넘을 기준으로 설계된 권총에 .38 스폐셜을 넣고 쏘면, 단총열 모델이 아닌 이상 반동이 작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매그넘탄의 장약을 충분히 연소시키고 압력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진 무거운 총에 압력이 조금 더 약한 탄약을 넣으니 당연한 일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6인치 총열, .44 매그넘처럼 8인치 총열을 갖는 권총에서 발사될 것을 상정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보다 총열이 짧은 권총에서 발사될 경우 장약이 완전 연소되지 못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권총들이 저보다 총열이 짧기 때문에 항상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고, 따라서 탄환이 가능한 최고 속도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리고 타지 못한 장약이 총열 밖에서 타느라 불꽃이 화려하다. 게다가 연소되다 만 화약가루가 사용자에게 튀기까지 한다.[7] 그런 관계로 반동이나 소리, 불꽃이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습시에는 베리에이션인 .38 스페셜탄을 쓰는 경향이 있고 그 때문에 실전에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약점도 있는데, 일단 전통적으로 탄피배출시 잘 안 빠지는 문제가 있다. 리볼버에서 탄피 배출 문제라니 뭥미?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357 은 탄피의 길이만 늘린 규격이므로 옆구리가 약하다. 즉 화약이 연소될 때 김밥 옆구리 터지는 방향으로 압력을 받아서 탄피가 미세하게 변형되어 허리가 굵어져서 약실에서 잘 안 나오게 된다.
대인저지력이 높지만, 그만큼 살상력도 높은 탄이기 때문에 도리어 제압이 일순위인 경찰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탄종이기도 하다. 사실 9mm 정도만 되어도 방탄복을 입지 않는 이상 명중 시 사람을 무력화시키기에는 충분히 위력적인 탄종이기 때문이다.
네이비 씰에서 침수시 잼 문제 해결이 빠르다는 이유로 스미스 & 웨슨 리볼버를 채용했을 때, 사용탄으로 결정된 탄도 이 탄이다. 사족으로, 이 탄약을 사용하는 M19 리볼버를 보급신청하자, 정작 보급품으로 가져온 리볼버는 훨씬 약한 .38구경 스페셜탄 전용의 M15 리볼버였다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걸 가져온 보급장교(이 사람은 SEAL이 아니다)의 말에 따르면, "어차피 같은 총알을 쏘는 총인데 무슨 차이냐" 어이를 상실한 SEAL 장교가 ".38구경 스페셜만 쓸수있는 M15와 .357 매그넘까지 쏠수있는 M19가 어떻게 똑같은가"라고 반론하자 그의 대답이 가관이다. '''"난 그거 둘다 .38 스페셜탄만 넣고 쏴 봤다."''' 그 탓에 결국엔 M15가 채용되었다가 나중에야 M19의 스테인리스 버전인 M66을 도입할 수 있었다. GIGN도 .357 매그넘을 사용한 마뉘랭 리볼버를 애용하며, GOE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50구경 데저트 이글이 아닌 .357 탄약을 사용하는 데저트 이글을 사용한다.
.357 매그넘을 발사할 수 있는 리볼버 권총들이 워낙 다양한데다, 그 이름들을 다 외우기가 복잡한 탓인지 그냥 권총 자체를 .357 매그넘, 더 나아가 그냥 매그넘이라 불러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특정 총을 38구경, 45구경, 50구경 등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357 매그넘이라고 지칭되는 총기의 범위가 유독 넓은 편이다. 그나마 이름 외우기 귀찮다고 퉁쳐지는 비슷한 신세인 38구경 권총을 얘기하면 대부분 S&W 사의 경찰 리볼버 라인업을 떠올리기는 하고, 45구경 권총이라 하면 대부분 M1911 및 그 파생작들을 지칭하지만, 357 매그넘을 사용하는 권총은 S&W, 콜트, 루거, 타우러스, 그 외 수많은 회사들의 다양한 모델이 있어서 그냥 총 자체를 매그넘이라고 불러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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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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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Mag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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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357 매그넘 콜트 파이슨(Colt Python)
1. 개요
9x33mmR. 리볼버용 총탄 규격의 하나. 1934년 개발된 최초의 매그넘 총탄. 이 총탄이 상용화된 이후 고위력 권총/소총탄의 이름 뒤에는 종종 "매그넘"이란 수식어가 붙기에 이른다.
2. 특징
오랜 기간 경찰용 및 호신용으로 애용되었던 구경으로 미국내 실제 총격 사건들을 정리한 에반 마샬의 통계에 의하면 125 그레인 JHP탄의 경우 1발에 상대를 전투 불능에 빠뜨릴 확률[1] 이 '''96%'''로 ''''권총탄' 중에는 최강이다.''' 이 통계에는 손발이 잘려나가도 모를만큼 마약에 취한 범죄자들이 포함되었음을 감안하면 실로 경이로운 성적이다. 9×19mm 파라벨럼탄은 가장 높은 수치가 '''91%'''밖에 안 되고, 그것도 일반탄이 아닌 +P+라고 해서 장약을 압력을 줘서 꾹꾹 다져넣은 총탄으로 일반 권총으로는 내구성 및 급탄 불량 문제로 쓰기 힘든 놈이다. 유일한 100% 대인저지력을 기록한 총탄은 12게이지 산탄총용 슬러그탄이었는데 이쪽은 탄환 크기가 호두알 만한 납덩어리라서 열외.[2] .44 매그넘의 경우 대인저지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총탄의 에너지가 너무 높아서 사람 몸에 박히지 않고 관통하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3]
이 탄약은 .38 스페셜이라는 전통적인 경찰용/호신용 탄약의 장약을 강화한 것으로, 두 탄약은 탄피의 길이[4] 에서만 약간 차이가 날 뿐 형상이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357 매그넘 탄을 사용하는 리볼버 권총은 대개 거의 완벽하게 .38 스페셜 탄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38 스페셜 탄을 사용하는 리볼버의 실린더에 .357 매그넘 탄을 넣을 경우 뒷부분이 삐져나와 걸려서 실린더가 제대로 닫히지 않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 설사 어찌어찌 밀어넣었다 하더라도 .357 매그넘 탄의 반동과 압력이 더 강해서 총에 무리가 가고 폭발할 위험이 있다. 재미있게도 .38 스폐셜 역시 역사적으로 대인저지력 관련 유래담에서 늘 까이는 .38 롱 콜트 탄의 장약량을 늘리는 데에서 출발했다가, 화기 장약이 흑색화약에서 무연화약으로 슬슬 바뀌던 시기에 흑색화약 시절 .38 스폐셜과 비슷한 압력을 내는 무연화약으로 장약만 바꿔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탄종이다. 그러니까 38구경 리볼버 탄약은 흑색화약 시대에서 무연화약 시대를 거치며 장약만 쭉 강화하며 21세기까지 명맥이 이어진 탄약이라고 볼 수 있다.
탄자의 지름은 똑같은데 명칭이 .357(인치)와 .38(인치)로 제각각인 이유는 과거에는 탄환이 아닌 탄피의 직경을 명칭으로 하던 시절이 있어서이다. 사실은 9mm 파라벨럼탄도 탄환의 직경이 같으므로 일부 .357 매그넘 리볼버는 세가지 탄환을 다 쏘는 것이 가능한 놈들도 있다. [6]
표적지를 뚫고 지나간 탄흔을 보면 ☆모양으로 주변을 찢어놓는 22구경, 38구경, 파라벨럼 등의 권총탄들과는 달리, 탄두가 펀치기마냥 종이를 깔끔하게 뚫어버리고 지나간 걸 볼 수 있다. .357 매그넘탄 특유의 뭉툭한 형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탄두 모양이 비슷한 .38 스폐셜은 파라벨럼보다도 얌전한 별표 탄흔을 남긴다.
.357 매그넘을 기준으로 설계된 권총에 .38 스폐셜을 넣고 쏘면, 단총열 모델이 아닌 이상 반동이 작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매그넘탄의 장약을 충분히 연소시키고 압력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진 무거운 총에 압력이 조금 더 약한 탄약을 넣으니 당연한 일이다.
3. 단점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6인치 총열, .44 매그넘처럼 8인치 총열을 갖는 권총에서 발사될 것을 상정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보다 총열이 짧은 권총에서 발사될 경우 장약이 완전 연소되지 못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권총들이 저보다 총열이 짧기 때문에 항상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고, 따라서 탄환이 가능한 최고 속도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리고 타지 못한 장약이 총열 밖에서 타느라 불꽃이 화려하다. 게다가 연소되다 만 화약가루가 사용자에게 튀기까지 한다.[7] 그런 관계로 반동이나 소리, 불꽃이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습시에는 베리에이션인 .38 스페셜탄을 쓰는 경향이 있고 그 때문에 실전에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약점도 있는데, 일단 전통적으로 탄피배출시 잘 안 빠지는 문제가 있다. 리볼버에서 탄피 배출 문제라니 뭥미?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357 은 탄피의 길이만 늘린 규격이므로 옆구리가 약하다. 즉 화약이 연소될 때 김밥 옆구리 터지는 방향으로 압력을 받아서 탄피가 미세하게 변형되어 허리가 굵어져서 약실에서 잘 안 나오게 된다.
대인저지력이 높지만, 그만큼 살상력도 높은 탄이기 때문에 도리어 제압이 일순위인 경찰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탄종이기도 하다. 사실 9mm 정도만 되어도 방탄복을 입지 않는 이상 명중 시 사람을 무력화시키기에는 충분히 위력적인 탄종이기 때문이다.
4. 그 외
네이비 씰에서 침수시 잼 문제 해결이 빠르다는 이유로 스미스 & 웨슨 리볼버를 채용했을 때, 사용탄으로 결정된 탄도 이 탄이다. 사족으로, 이 탄약을 사용하는 M19 리볼버를 보급신청하자, 정작 보급품으로 가져온 리볼버는 훨씬 약한 .38구경 스페셜탄 전용의 M15 리볼버였다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걸 가져온 보급장교(이 사람은 SEAL이 아니다)의 말에 따르면, "어차피 같은 총알을 쏘는 총인데 무슨 차이냐" 어이를 상실한 SEAL 장교가 ".38구경 스페셜만 쓸수있는 M15와 .357 매그넘까지 쏠수있는 M19가 어떻게 똑같은가"라고 반론하자 그의 대답이 가관이다. '''"난 그거 둘다 .38 스페셜탄만 넣고 쏴 봤다."''' 그 탓에 결국엔 M15가 채용되었다가 나중에야 M19의 스테인리스 버전인 M66을 도입할 수 있었다. GIGN도 .357 매그넘을 사용한 마뉘랭 리볼버를 애용하며, GOE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50구경 데저트 이글이 아닌 .357 탄약을 사용하는 데저트 이글을 사용한다.
.357 매그넘을 발사할 수 있는 리볼버 권총들이 워낙 다양한데다, 그 이름들을 다 외우기가 복잡한 탓인지 그냥 권총 자체를 .357 매그넘, 더 나아가 그냥 매그넘이라 불러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특정 총을 38구경, 45구경, 50구경 등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357 매그넘이라고 지칭되는 총기의 범위가 유독 넓은 편이다. 그나마 이름 외우기 귀찮다고 퉁쳐지는 비슷한 신세인 38구경 권총을 얘기하면 대부분 S&W 사의 경찰 리볼버 라인업을 떠올리기는 하고, 45구경 권총이라 하면 대부분 M1911 및 그 파생작들을 지칭하지만, 357 매그넘을 사용하는 권총은 S&W, 콜트, 루거, 타우러스, 그 외 수많은 회사들의 다양한 모델이 있어서 그냥 총 자체를 매그넘이라고 불러버리는 것이다.
5. 창작물에서
- 시티헌터의 주인공 사에바 료를 대표하는 무기인 파이슨의 탄약이며 이 탄환이 장전된 파이슨을 사에바 료가 꺼내면 대포와 미사일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헬기도 박살내고 탱크도 박살내고 날라가는 웬만한 것은 다 박살내고 또한 미사일 궤도까지도 바꿀 정도로 사에바 료에게는 거의 마법의 총이 된다.
- 하프 라이프, 하프 라이프 2에서도 입수할 수 있다. 사용하는 총기는 콜트 파이슨으로, 명중률이 높아서 저격총처럼 쓰는 것도 가능하다. 장탄수와 휴행탄수를 합쳐 18발까지만 소지할 수 있지만 강력한 한방 화력을 자랑한다. 블랙메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리볼버로 헤드샷을 10번 달성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도 등장하지만, .44 매그넘에 밀려 그렇게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콜트 파이슨이 등장한다. 한 번은 소유즈 2호를 파괴하러 잠입할 때 사용하고, 또 프랭크 우즈를 구할 때 사용된다. 다른 한 번은 알렉스 메이슨이 '거미굴'에서 베트콩을 처치할 때 사용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탄종을 스네이크샷으로 변경하는 개조가 있어 산탄총처럼 사용할 수 있다. 너프 전까지 멀티플레이 생태계를 휩쓸었던 무기.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R8 Revolver가 이 탄을 쓴다.
- Block Strike에서 Magnum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더 헌터: 야생의 부름에서 기본적인 권총으로 등장하는 가상 총기 Focoso 357에서 사용한다. 상대가 인간보다 강인한 신체를 가진 동물들이라 약한 모습을 보이며, 중형 사슴만 돼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자체가 극단적인 모듈제 게임이라 조준을 잘못해서 치명적인 장기에 맞히지 못하면 .357 할로포인트를 팔다리에 맞은 조그만 여우나 코요테가 다리 조금 절면서 잘만 도망가는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xi의 BMS곡 .357 Magnum
[1] 소위 대인저지력[2] 슬러그탄에 직격하면 맞은 부위가 '''터져나간다. 그것도 엄청나게 크게''' 그걸 맞고도 달려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이미 사람이 아니라 시체, 즉 좀비다.[3] 다만 금속상대로 테스트를 할 때는 357 쪽이 관통력이 더 높다고 한다.[4] .357 매그넘이 .38 스페셜 보다 약간 더 길다.[5] .44 Magnum을 자동권총에 삽탄하기 위해 개조한 오토매그의 '.44 AMP'처럼[6] 9mm 윈체스터 매그넘이라고.[5] 림리스로 개조하고 탄피길이도 33mm에서 29mm로 줄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기존 357 리볼버에 호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실제로 Medusa M47역시 .357 매그넘과 더불어 9mm 윈체스터 매그넘도 호환이 가능하다.[7] 물론 정상적인 총기와 탄이라면 조금 따끔거리는 수준에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