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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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역사
4. 수출과 운용국
5. 필리핀군의 S-211
6. 관련 항목


1. 개요


S-211은 SIAI-마르케티 사가 처음 개발한 훈련기.
그러나 SIAI-마르케티사는 아에르마키 사에 합병당한다. 그래서 S-211는 알레니아 아에르마키가 판매하고 소유권이 있는 기본 제트 훈련기가 되었다..

2. 제원


Il SIAI-Marchetti S-211
항공기명
S-211
닉네임
SIAI- Marchetti
전폭
8.50 m
전장
9.28 m
전고
3.73 m
자중
1,445 kg
최대속도
715 km/h
항속거리
1,900 km
탑승인원
2
개발사
Aermacchi(이탈리아), SIAI-마르게티

3. 역사


알레니아 아에르마키는 SF-260 초등 훈련기를 아시아아프리카 각국에 판매하는데 성공한다. 아에르마키사는 각국에 여러가지 제안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이탈리아의 SIAI 마르케티사가 자사 부담으로 개발한 수출형 경제트 훈련기이다. 그들은 미국의 항공기 업체에도 제안을 하였다. 우선 그라만사와 제휴하여 미 공군과 해군의 JPATS에 제안한 것이 그것이다.
S-211이 사용하는 엔진은 민간비즈니스기용으로 사용되는 JTI5D 엔진이다. 이것은 매우 미약하여 추력 1t의 성능을 겨우 유지한다. S-211은 이 JTI5D 소형제트엔진을 채용하여 실용 훈련기로서는 가장 작은 엔진을 장착한 훈련기가 되었다. 기쳉의 속도와 제한 마하수는 0.8이다. 기본적으로 조종석에 여압 및 사출 좌석을 장비하고 있다. 이 훈련기는 전투기에 대응하는 장비도 가지고 있는데 AHRS, TACAN, HUD 등이 그것이다.
전체적인 면에서는 훈련기로 사용되는 T-33에 못지않다. T-33과 대표적인 차이점은 중량이다. T-33이 6.5t인 반면 S-211은 2.3t에 불과한 경량급 훈련기라는 차이가 있다. JTI5D엔진은 직경이 큰 편이나 엔진을 동체 중심에 가깝게 설치하고 배기 덕트를 길게 설치하여 전체적으로 스마트한 외모를 유지하였다. 조종 계통은 3타면 모두 인력 방식이며 수평미익도 올플라임 테일은 아닌 차이점이 있다. 주익은 두께와 비교하여 15~~l3%의 슈퍼크리티칼 형이다. SIAI-마르게티사는 설계를 미국의 대학에 의뢰하였으며 풍동시험은 보잉사에 위탁하였다. 비행 시험결과 여러가지 오류가 발생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이 익단실속 문제의 발생이다. 여기서 익단실속이란 한쪽 날개가 양력을 받지 못하여 실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일단 익단실속에 빠지면 기체가 한쪽 방향으로 회전하게 된다. 쉬운말로 하면 갑자기 스크류형 회전에 빠져 추락하는 것을 말한다. 이 익단실속은 주로 후퇴익에서 발생하는데 고속의 전투기를 설계할때 필수적으로 극복해야 되는 장벽이다. 이 문제로 SIAI-마르게티사는 오랜 기간 설계변경을 해야만 했다. 랜딩 기어는 메시에사가 담당하며 인입 작동에는 유압을 사용하는데 유압 동력은 파워팩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플랩은 전동식으로 작동된다. S-211의 후속기종으로 S-311도 만들었지만 수출되지는 못했다.


4. 수출과 운용국


S-211은 필리핀과 싱가포르에 수출되었으며 하이티, 우간다에도 수출되었다. 아에르마키사는 S-211을 도입한 필리핀에 연속성을 내세워 M-346의 수출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5. 필리핀군의 S-211


S-211은 2011년 기준으로 필리핀 공군에서 유일하게 전투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공군기이다. 그래서 S-211은 필리핀군에서 대지상 공격과 공중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필리핀군은 반군과의 전투에 이 항공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반군소탕에 크게 활약한다는 정보가 있다.

6.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