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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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Protetto S.37
1. 제원
2. 개발
3. 성능
4. 운영
5. 등장매체


1. 제원


'''Auto Protetto S.37'''
승무원
9명
길이
4.95m
높이
2.5m

1.92m
중량
4.7톤
장갑
8.5mm
무장
Breda M37, Breda M38
엔진
18 VT var.3 가솔린 엔진
차축
4 x 4
마력
67hp
속도
시속 52km
항속 거리
725km
장갑방식
리벳 결합 방식

2. 개발


1941년 1월 20일 이탈리아 왕국군은 육군 포병 트랙터로 사용하던 TL 37이 승무원을 보호하기 부적합하다는 것을 느끼고 피아트 스파(Fiat Spa)에 개발을 의뢰한다. 프로토타입은 1941년 5월에 제시되었으며 1941년 여름에 병력 수송 차량으로 사용한다는 평가를 받고 1942년에 200대의 생산을 주문받는다.

3. 성능


TL 37 차량에서 사용하던 52마력 엔진에서 18 VT 가솔린 엔진으로 변경하여 장갑추가로 인한 무게증가에 대처하고 기존에 있던 4륜 바퀴와 조종석은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8.5mm에 장갑이 리벳 방식으로 조립 구성되어 있으며 차량 후면에 있는 출입구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차량은 8명에 군인을 수송할 수 있을 정도의 자리가 있었다. 연료 저장 탱크는 좌석 뒤쪽에 2개가 있었으며 총 90리터를 저장할 수 있다. 일부 차량에는 RF 3 M, RF 1 CA 무전기가 장착된 차량이 있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육군은 이 차량을 아프리카에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런 이유가 바로 낮은 보호력 때문이었다. 차량에 지붕은 파편을 막는 정도에 불과하고 탑승하고 있는 병사가 적을 탐지하거나 공격하기 위해서 차체 밖으로 몸을 노출시키면서 확인할 수 밖에 없었고 무장도 8mm 기관총 아니면 화염방사기로 무장하고 있어서 화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지만 725km의 항속거리에 대해서는 그 시절 사용하던 장륜 장갑차들보다 압도적으로 길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4. 운영


원래는 기갑사단에 배치될 예정이었지만 다수가 유고슬로바키아에 빨치산을 잡는데 사용된다. 1942년 발칸지역에서 호송단의 경호를 담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탈리아가 항복한 후에는 나치 독일군과 크로아티아 빨치산에게 노획되어 사용된다.

5. 등장매체


배틀필드 1942 포가튼 호프 모드에서 이탈리아군이 사용한다. 고증에 맞지 않게 아프리카에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