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THE BALLAD
1. 개요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0년 11월 19일에 SM 엔터테인먼트에서는 S.M. THE BALLAD라는 프로젝트 그룹의 탄생을 알리며, 이 프로젝트의 취지는 SM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수들의 참여 [1] 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아무래도 프로젝트 그룹이다 보니 활동주기가 일정하지 못하고 구성원의 변화가 크다. 1기와 2기 모두 참여한 멤버는 종현 뿐. 만약 다음 앨범이 나오게 되면 기존에 참여하지 못하였던 보컬 멤버들인 샤이니의 온유, EXO의 디오, 레드벨벳의 슬기나 웬디 등이 참여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 S.M. THE BALLAD Vol.1 제규종지
2.1. 구성원
2.2. 디스코그라피
2.2.1. 너무 그리워
[image]
당초 2010년 11월 26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11월 23일 발생한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11월 29일로 앨범 발매일정을 연기했다. 타이틀곡인 <너무 그리워>는 28일 선공개 되었으며, 같은 날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했다. 수록곡 <Hot Times(시험하지 말기)>의 인기가 좋아서인지 3주차 이후부터는 아예 <Hot Times(시험하지 말기)>로 활동했다.
제규종지는 제이, 규현, 종현, 지노의 앞글자를 하나씩 따서 이름을 붙힌 것이다.[3] 덕분에 간장종지라는 별명이 붙혀지기도.[4]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장리인이 부른 Stand Up이 지노하고 같이 녹음한 버전으로 커뮤니티에 알음알음 퍼져있었다. 데뷔 무산 후 지노는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고 2016년에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너무 그리워>는 원래 온유와 종현 듀엣곡에 민호 랩 피쳐링인 곡이었는데 샤이니의 데뷔 앨범에 넣으려다 앨범 분위기와 맞지 않아서 빠졌다. 이후 종현, 시아준수, 규현 셋이서 다시 녹음했는데, SM과의 소송 문제로 엎어져 결국 S.M. THE BALLAD 앨범에 수록되었다.
3. S.M. THE BALLAD Vol.2
3.1. 구성원
3.2. 디스코그라피
3.2.1. Breath
[image]
2014년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숨소리의 한국어 버전, Set Me Free, 하루를 차례대로 공개하였으며 13일에는 앨범 전곡이 공개되었다. '이별'을 테마로 수록곡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했다고 한다.
타이틀곡 '숨소리'는 한, 중, 일 총 3개국어 버전으로 공개되었는데, 한국어 버전은 종현과 태연, 일본어 버전은 최강창민과 크리스탈, 중국어 버전은 첸과 장리인이 호흡을 맞췄으며, 각각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다. 수록곡 '내 욕심이 많았다 (Blind)' 역시 3개국어 버전으로 공개되었는데, 한국어·일본어 버전은 예성, 중국어 버전은 조미가 가창했다. 해당 두 곡은 최강창민이 출연한 드라마 '미미'의 OST로 삽입되었다.
음악방송에서는 1위를 하지 못한 탓에 성적은 좋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타이틀곡 '숨소리'가 멜론 일간차트 2위, 주간차트 11위에 오르는 등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여담으로 5번 트랙 '하루'의 반응이 좋다.
2월 12일 삼성동 아티움에서 진행된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 쇼케이스에서 부른 영상.
일부러 종현과 첸의 목소리가 비슷하게 들리게 디렉팅했다고 한다. 너무 그리워와 숨소리 앨범을 통틀어서 유일한 외국곡이다.
[1] 대신 이 구도는 슴스테에서 실체화한다.[2]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에코브릿지[3] 다만 앨범 발매 당시의 공식 그룹 명칭은 'S.M. THE BALLAD'였다. 현재의 공식 명칭인 'S.M. THE BALLAD '제규종지''는 발매 이후 수정된 것.[4] 지노는 데뷔조 연습생이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데뷔가 무산되었다.[5] 숨소리 (Breath)의 일본어 버전[6] 내 욕심이 많았다 (Blind)의 일본어 버전[7] 숨소리 (Breath)의 중국어 버전[8] 내 욕심이 많았다 (Blind)의 중국어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