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역사/1993~2000년

 


1. 1993년
2. 1994년
3. 1995년
4. 1996년
5. 1997년
6. 1998년
7. 1999년
8.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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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3년


SBS 개국 이후 열린 첫 시상식으로, 초대 대상은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인기를 끈 이미숙이 차지했다.[1]

2. 1994년


드라마 결혼에서 과격한 연기를 선보였던 최명길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3. 1995년


전국민적인 대히트를 쳤던 모래시계최민수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4. 1996년


형제의 강에서 중년아버지의 모습을 제대로 연기한 박근형이 대상 수상을 차지했다.

5. 1997년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무산되었다.

6. 1998년


미스터Q로 로맨스열풍을 일으킨 김희선이 첫 대상을 수상했다.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이다.'''

7. 1999년


모래시계에 이은 신드롬을 일으킨 청춘의 덫#s-3에서 열연한 심은하가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이 작품이 배우 심은하에게 '''마지막 드라마'''이며, 이후에 영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이로써 유일하게 현재 연기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역대 대상 수상자이다. 그리고 그녀는 참석 당시, 시상식의 꽃이라고 불리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전쟁에서 한발 비켜나 검정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것도 화제였다.

8. 2000년


드라마 덕이에서 열연한 고두심이 대상을 수상했다.
고두심은 이 상을 받음으로서 3사 지상파 연기대상을 모두 수상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1] 정확하게는 드라마부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