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G(헤일로 시리즈)
헤일로 2편부터 5편까지의 SMG 비교
1. 헤일로 시리즈의 UNSC 개인화기
1.1. M7
5x23mm FMJ 탄환을 발사하는 기관단총이다.[1] 함선 승무원들에게 권장되는 무기였지만 소음기를 달은 SMG는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코만도 요원들도 좋게 평가하였다.소음기 단 M7이지... 갑옷을 뚫고 나쁜놈들을 고기조각으로 만들지.- 에드워드 벅, M7S 기관단총을 시연하는 비디오 기록에서
게임에서는 헤일로 2부터 나왔다. 헤일로 2에서는 사실상 어설트 라이플의 대용품 격. 어설트 라이플에 비해 한발한발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연사력이 좋고 양손 사격으로 부족한 화력을 보충할 수 있어서 엘리트 방어막도 빨리 깎을 수 있다. 다만, 마구 난사하면 명중률과 집탄성이 떨어지고 조준점이 위로 솟아오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컨트롤이 필요한 무기. 헤일로 3에서도 등장하지만 상당히 상향된 어설트 라이플이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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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와 A2 2배율 스코프를 장착한 M7S는 헤일로 2에서 숨겨진 무기와 마스터 건즈의 언급[2] 으로 처음 등장했다.
대신 헤일로3:ODST에서는 주인공인 루키의 트레이드 마크로 대부분의 아트에서는 이 무기를 들고 있는것으로 그려진다. 또한 사생결단의 대부분 시작에서는 이를 들고 시작한다. 소음기와 2배율 조준경이 달려 있고 공격력은 그냥저냥으로 한 탄창을 다 쏟아부으면 브루트의 실드와 아머를 다 벗길 수 있다. 탄창 다쓰고 권총을 한발 브루트에게 쏘아주면 푹찍악!
헤일로 4에서는 짤렸다...
1.2. M20
헤일로 5에서는 M7과 매우 유사한 M20이라는 기관단총이 등장한다. 역시 스마트 스코프가 도입됐고, FN P90과 유사하게 상단에 탄창이 결합되는 것이 특징.[3]
멀티 플레이에서는 흡사 4편 당시의 서프레서처럼 엄청난 연사력을 자랑해서 근접전에서는 샷건/스캐터 샷 다음가는 결전병기이다. 상대방이 샷건을 들고 있더라도 모퉁이를 돌다가 마주쳐서 한방에 원킬당하는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오히려 샷건 믿고 달려드는 적에게 긁어주면 순식간에 나가떨어질 정도.[4] 반동제어를 열심히하면 중거리에서 그럭저럭 데미지가 박히긴하지만 같은 노력과 에이밍이라면 MA5 어설트 라이플이나 M6 피스톨을 들고있을 적이 훨씬 유리하기에 중거리 이상 벌어지면 안쓰는게 낫다(...)
중국의 만화 게임인 전함소녀에서 무단으로 도용된것으로 보인다.[5] 다만 게임 특성상 원판의 모습이 아닌 대공포를 결합한듯한 생김새이다. 참고
[1] 참고로 무탄피라고 한다[2] 한국어 더빙판에선 그냥 총이라고 말해서 모른다. 영어 더빙판도 A2 스코프까지 말하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닫혀서 잘 들리지 않는다.[3] 소설 '헤일로 - 플러드'의 표지에서 마스터 치프가 양손에 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이다.[4] 이러한 경우의 상황은 대충,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진 상태에서 적이 스마트 스코프로 샷건을 쏘려다가 SMG에 피격으로 조준 해체 → SMG 쓰는 상대가 샷건 한방에 안나가떨어지고 샷건 유저의 근접공격이 닿지 않는 위치에서 SMG로 계속 딜을 넣는 경우 벌어진다[5] 애초에 게임자체가 일본의 칸코레를 무단 표절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