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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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70 155mm 자주포는 처음에는 서독(독일), 영국이 1960년대말 나토 공용 자주포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는데 나중에 1970년대초 이탈리아도 참여하면서 이 세나라가 공동 개발하던 자주포이다.
본 자주포는 독일이 차체 및 엔진, 155mm 포관련 장비 및 전기와 유압 복합식 장전시스템을 영국이 포탑 및 탄창, 조준 장치 및 트래버스 드라이버 장치를 이탈리아가 전원 공급 시스템 및 백업 시스템, 부양각 장비 및 연료장치를 각각 개발을 맡았다. 실질적인 개발은 1973년에 이루어졌고 한편 견인식 곡사포인 FH70 곡사포 개발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1] 1976년이 되면서 5문의 시제품이 완성이 되며, 추가적으로 1981년까지 개량된 시제품 7문이 더 완성하였고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여러가지 시험이 실시되었다.
'''시제품들의 개발 형식'''
SP70 페이즈(Phase) A 프로토타입 - 원형
SP70 위상 B 프로토타입 - 외부 반동시스템 개량 프르로타입 NISM
SP70 위상 C 프로토타입 - 위상 B 프로토타입 개량 생산 표준형
주포는 빅커스, 라인 메탈, 오토 멜라사 의해 공동 설계 개발된 FH-70 39구경 155mm 곡사포가 탑재되어 있으며, 포신에는 배 연기와 이중 작동식의 포구 제퇴기가 장착되어있다.
또한 포탄은 영국 · 독일 ·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한 견인식 FH-70 155mm 곡사포 것의 포탄들과 NATO에서 사용하던 기존 포탄들, 미국제 M712 코퍼헤드 레이어 유도 등의 포탄도 사용 가능하다.
차체에는 레오파르트1의 NBC 보호 및 소화 시스템, 구동장치 레오파르트2의 기본엔진과 최종 구동장치, 마르더 IFV의 트랜스미션 묘듈등이 활용되었다.
레오파르트1 차체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경량화를 위해서 강철을 대신해서 알루미늄 장갑을 사용 하였으며 7.62mm 철갑탄이나 포탄 파편으로 부터 보호할수 있고 정면은 14.5mm 철갑탄을 100m 거리에서 견딜 수 있으며 위에서 서술했듯이 NBC 보호 및 자동 소화 장치가 장착 되어 있다.
차체의 외형적 특징으로 상부에 리턴룰러가 장착되며, 후부에 스프로켓, 전부에 아이들러를 장착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요즘의 자주포와 달리 포탑이 전방에 위치하고 엔진은 후부에 장착되며 엔진실 상부에는 2개의 공기흡입구가 있다.
포탑은 방탄 알루미늄의 용접 구조로 포탑 내에는 오른쪽 전방에 포차장이 위치 하고 사수, 조종수, 탄약수2, 총 5명이 탑승한다.
파워팩은 독일 MTU 사의 MB971 KA-501 V형 8 기통 수냉 디젤 엔진(후에 한국군 K-1 전차에 장착 되었다.)과 렝크의 RK304 자동 변속기(전진 4단/후진 2단)의 조합이다.
영국과 이탈리아가 각각 221문, 90문을 주문을 하였고 독일은 400문을 주문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문 후 개발 실패로 취소되었는데 이유는 개발할때 많은 장애물과 대부분의 문제가 포탑에 관련으로 인해 개발[2] 이 중단 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취소가 되었으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는 SP70을 개발했던 경험을 살려 각각 AS90, PzH2000, 팔마리아(수출용) 자주포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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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 승무원 : 5명
- 차체길이 : 7.40m
- 포신포함 총길이 : 10.20m
- 포신 오버항(차체밖으로 튀어나온 길이) : 2.80m
- 폭 : 3.50m
- 높이(안테나제외) : 2.80m
- 최저지상고 : 0.40m
- 전투중량 : 43.5tons
- 추진 파워팩 : MTU MB 871 Ka-501 디젤
- 총마력 : 1,000 hp
- 톤당마력 : 2?.? hp/tonne
- 고속도로 주행시 최고속도 : 70 km/h 이상
- 야지 주행시 최고속도 : 2? km/h 이상
- 행동반경 : 550 km(도로) 400 km(야지)
- 등판능력 : 60%(??。)
- 참호 통과 능력 : 2.8m
- 수직장애 통과능력 : 1.0m
- 도섭가능심도 : 2.0m
- 주무장 : 빅커스, 라인메탈, 오토멜라사 FH-70 39구경장 155mm 곡사포 (32발)
- 포구초속 : 720m/s
- 부무장 : MG3 7.62mm 다목적기관총 (2.000발)
- 작동범위 : 고각 2。∼70。/방위각 360。
- 나토 표준탄 최대사거리 : 24.7km
- 고폭탄 최대사거리 : 27.5km
- 로켓사거리증가탄 최대사거리 : 30km
- 최대속도사격 : 1분/6발
- 지속사격 : 1분/2발
- 급속사격 : 1분/18발
2. 개요
SP-70 155mm 자주포는 처음에는 서독(독일), 영국이 1960년대말 나토 공용 자주포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는데 나중에 1970년대초 이탈리아도 참여하면서 이 세나라가 공동 개발하던 자주포이다.
3. 개발
본 자주포는 독일이 차체 및 엔진, 155mm 포관련 장비 및 전기와 유압 복합식 장전시스템을 영국이 포탑 및 탄창, 조준 장치 및 트래버스 드라이버 장치를 이탈리아가 전원 공급 시스템 및 백업 시스템, 부양각 장비 및 연료장치를 각각 개발을 맡았다. 실질적인 개발은 1973년에 이루어졌고 한편 견인식 곡사포인 FH70 곡사포 개발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1] 1976년이 되면서 5문의 시제품이 완성이 되며, 추가적으로 1981년까지 개량된 시제품 7문이 더 완성하였고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여러가지 시험이 실시되었다.
'''시제품들의 개발 형식'''
SP70 페이즈(Phase) A 프로토타입 - 원형
SP70 위상 B 프로토타입 - 외부 반동시스템 개량 프르로타입 NISM
SP70 위상 C 프로토타입 - 위상 B 프로토타입 개량 생산 표준형
4. 무장
주포는 빅커스, 라인 메탈, 오토 멜라사 의해 공동 설계 개발된 FH-70 39구경 155mm 곡사포가 탑재되어 있으며, 포신에는 배 연기와 이중 작동식의 포구 제퇴기가 장착되어있다.
또한 포탄은 영국 · 독일 ·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한 견인식 FH-70 155mm 곡사포 것의 포탄들과 NATO에서 사용하던 기존 포탄들, 미국제 M712 코퍼헤드 레이어 유도 등의 포탄도 사용 가능하다.
5. 차체&포탑
차체에는 레오파르트1의 NBC 보호 및 소화 시스템, 구동장치 레오파르트2의 기본엔진과 최종 구동장치, 마르더 IFV의 트랜스미션 묘듈등이 활용되었다.
레오파르트1 차체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경량화를 위해서 강철을 대신해서 알루미늄 장갑을 사용 하였으며 7.62mm 철갑탄이나 포탄 파편으로 부터 보호할수 있고 정면은 14.5mm 철갑탄을 100m 거리에서 견딜 수 있으며 위에서 서술했듯이 NBC 보호 및 자동 소화 장치가 장착 되어 있다.
차체의 외형적 특징으로 상부에 리턴룰러가 장착되며, 후부에 스프로켓, 전부에 아이들러를 장착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요즘의 자주포와 달리 포탑이 전방에 위치하고 엔진은 후부에 장착되며 엔진실 상부에는 2개의 공기흡입구가 있다.
포탑은 방탄 알루미늄의 용접 구조로 포탑 내에는 오른쪽 전방에 포차장이 위치 하고 사수, 조종수, 탄약수2, 총 5명이 탑승한다.
6. 배치 및 성능
파워팩은 독일 MTU 사의 MB971 KA-501 V형 8 기통 수냉 디젤 엔진(후에 한국군 K-1 전차에 장착 되었다.)과 렝크의 RK304 자동 변속기(전진 4단/후진 2단)의 조합이다.
영국과 이탈리아가 각각 221문, 90문을 주문을 하였고 독일은 400문을 주문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문 후 개발 실패로 취소되었는데 이유는 개발할때 많은 장애물과 대부분의 문제가 포탑에 관련으로 인해 개발[2] 이 중단 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취소가 되었으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는 SP70을 개발했던 경험을 살려 각각 AS90, PzH2000, 팔마리아(수출용) 자주포를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