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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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바리'''
'''S.S.C. Bari'''
'''정식 명칭'''
SSC Bari Società Sportiva Dilettantistica a.r.l.
'''별칭'''
Biancorossi (하양-빨강)
'''창단'''
1908년 1월 15일
'''소속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C (Serie C)
'''연고지'''
이탈리아 풀리아바리 (Bari)
'''홈 구장'''
스타디오 산 니콜라 (Stadio San Nicola)
(58,270명 수용)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1](Aurelio De Laurentiis)
'''감독'''
마시모 카레라 (Massimo Carrera)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우승 기록'''
'''세리에 B'''
(4회)
1934-35, 1941-42, 1945-46, 2008-09
1. 개요
2. 역사
3. 여담


1. 개요


SSC 바리는 이탈리아의 바리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1908년에 설립되었다. 이전에는 AS 바리 (A.S. Bari)로, 2014년 FC 바리 1908(F.C. Bari 1908)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가, 2017-18 시즌 종료후 재정난으로 강등된 후 SSC 바리(SSC Bari)라는 이름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2. 역사


1930~1940년대에는 세리에 A 소속 팀으로 뛰었지만, 이후에는 연이어서 1부와 2부를 왕래했고, 1974년에는 세리에 C까지 강등되기도 했었다.
그 뒤에는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다시 1부리그로 복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지만, 2000-2001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하부 리그 소속팀으로 활동했고, 2008-09 시즌에는 안토니오 콘테감독 아래에서 세리에 A 승격에 성공하였다. 2009-10 시즌에서는 안드레아 라노키아레오나르도 보누치 등 수비수들의 활약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하여 돌풍을 일으키도 하였다. 그러나 시즌이 끝난 이후 라노키아, 보누치 듀오가 빠지면서 다시 전력에 큰 누수를 드러내고 다음 시즌을 20위로 마감하며 2년 만에 다시 강등되었다.
2017-18 시즌 세리에 B에서 7위로 마쳤으나 재정난으로 시즌 종료후 세리에 D로 강등되었다.
2018-19 시즌 승격에 성공하여 현재는 세리에 C에 소속되어 있다.

3. 여담


  • 과거 엠블럼의 닭그림 때문에 세리에매니아에서는 치킨집(....)이란 별명이 붙었다.
[1] 이탈리아의 영화 제작자로, SSC 나폴리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할리우드에서 유명했던 제작자 디노데 라우렌티스(1919~2010)의 조카이자, 이탈리아계 미국인 요리사 지아다 데 로렌티스의 당숙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