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보누치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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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역대 주장'''
리카르도 몬톨리보
(2013~2017)

'''레오나르도 보누치
(2017~2018)
'''

알레시오 로마뇰리
(2018~)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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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No. 19
'''레오나르도 보누치
(Leonardo Bonucci)
'''
'''생년월일'''
1987년 5월 1일 (36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신지'''
라치오 주 비테르보 도 비테르보 시
'''신체'''
190㎝, 85㎏
'''포지션'''
센터백
'''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19번
유벤투스 FC - 19번
'''후원사'''
나이키
'''유스클럽'''
AS 비테르베세 (2004~2005)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5~2006)
'''프로클럽'''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6~2007)
ACD 트레비소 (2007~2008 / 임대)
AC 피사 (2009 / 임대)
제노아 CFC (2009)
AS 바리 (2009~2010)
'''유벤투스 FC (2010~2017)'''
AC 밀란 (2017~2018)
'''유벤투스 FC (2018~ )'''
'''국가대표'''
99경기 7골 (이탈리아 / 2010~ )
'''SNS'''

'''가족'''
형 리카르도 보누치
1. 개요
2. 클럽 경력
2.3.1. 2017-18 시즌
2.4.1. 2018-19 시즌
2.4.2. 2019-20 시즌
2.4.3.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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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010년 유벤투스에 합류한 후 세리에 A 우승 7회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회에 일조했고, 국가대표팀에서는 유로 2012 준우승을 달성하였다.

2. 클럽 경력



2.1. 유벤투스 이전


AS 비테르베세 칼초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5-06 시즌,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 해 시즌 종료 후 인테르가 보유권을 매입하며 완전 이적하였다. 2007년 7월 1일 트레비소 FC로 이적하였고 2009년 1월 27일에는 피사 칼초에 임대되어 18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09년 7월 1일, 밀리토, 티아고 모타 등이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면서 제노아 CFC에 공동소유권을 양도되었고, 제노아가 다시 AS 바리에게 공동 소유의 형태로 이적하였다. 2009-10 시즌에는 바리에서 안드레아 라노키아와 센터백 콤비를 형성하며 견고한 수비로 바리의 약진을 지원하였다.

2.2. 유벤투스 1기


[image]
2010년 7월 1일에 이적료 1550만 유로에 유벤투스와 5년 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한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적 초반엔 실수를 연발하며 많이 까였고 라노키아와 비교도 많이 당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취임 후 3백 중앙에 놓여 안정된 플레이를 보이고 있고, 2011-12 시즌부터 리그 우승을 놓치지 않고 있다.
2014-15 시즌을 앞두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취임 후, 팀의 기본 전술이 포백 중심으로 개편된 후에도 주전 수비수로써, 대부분 풀타임 출장하며 철강왕 타이틀을 얻을 기세이다. 지금의 라노키아와 비교하면 인생사 새옹지마란 말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잔루이지 부폰, 안드레아 바르찰리, 조르조 키엘리니와 함께 수비편대를 이루며 2010년대 유벤투스의 주축을 형성, 세리에 A, 코파 이탈리아 등의 메이저 대회 우승도 많이 경험하며 세계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던 시기이다. 그렇게 이 시즌도 변함없이 유벤투스가 승승장구하며 리그, 코파 이탈리아를 싹쓸이하고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에 3대1로 패하며 트레블 달성에는 실패했다.
2015-16 시즌에도 철강왕의 모습으로 수비진에서 가장 꾸준히 출전하였고,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탈락했지만 리그 우승에는 당연히 성공하며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유벤투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6-17 시즌도, 역시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 시즌에 다시 한 번 트레블을 달성 할 기회가 왔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후반, 레알 마드리드의 일방적인 공세 속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팀은 1대4로 대패했다. 이로써, 보누치는 유벤투스 소속이 된 이후, 2번째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경험하게 된다. 이 경기 종료 후, 부폰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잡히기도 하였다.
2016-17 시즌 이후, 여름 이적시장 후반부에 갑자기 AC 밀란으로의 이적설이 제기되었고, 진짜로 밀란 소속 선수가 되었다. 기자들이나 팬들은, 보누치가 알레그리 감독과의 갈등을 이유로 유벤투스를 떠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2016-17 시즌 세리에A 25라운드 팔레르모전에서, 보누치가 알레그리와 말다툼을 한 전력이 있다.[1] 이 당시, 유수의 클럽들이 구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누치는 아들의 건강문제를 이유로 이탈리아에 남길 희망했다고 한다.

2.3. AC 밀란



2.3.1. 2017-18 시즌


[image]
보누치의 AC 밀란 이적이 완료됐다.
공식적으로 5년 계약을 맺었으며, 밀란은 유벤투스에게 4300만 유로를 3년에 걸쳐 지급하게 된다. 또한,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보누치는 다가올 2017-2018시즌, 밀란의 주장을 맡게 되며 자신의 등번호였던 19번을 그대로 유지하는 조항을 계약에 포함시킨 것으로 보인다.
다만, 먼저 이적해온 프랑크 케시에가 자신의 번호인 19번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밝힘에 따라 19번을 놓고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고, 결국 케시에가 공석이었던 79번으로 자리를 양보했고, 보누치는 19번을 지켜낼 수 있게 됐다.
밀란은 이로써 기존 주전 센터백인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제외하고, 주전 수비진을 모두 새로운 이름으로 세우게 되었다. 특유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밀란의 라커룸을 휘어잡으면서 밀란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으나..
2017년 10월 22일 세리아 9라운드 제노아전에서는 선발출전하였으나 부진한 경기력과 함께 퇴장당했다. 현재까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기준 5.39라는 충격적인 평점을 기록 중이다. 연봉까지 생각하면 올 시즌 리그 최악의 선수이다.
세리아 11라운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퇴장징계로 인하여 출전하지 못하면서 팀의 패배를 지켜보아야 하였다.
시즌의 전반기가 끝나가는 가운데 밀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실망스럽다. 사실 보누치는 3백에서 리베로에 가까운 역할에 최적화 된 선수다. 문제는 밀란의 몬텔라 감독이 433을 중심으로 팀을 편성했고, 보누치가 왔음에도 영입방향을 바꾸지 않고 밀어붙여서 결국 현재 밀란의 스쿼드는 보누치와 썩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다.
이 때문에 시즌 초에 433을 구사하다가 4백에 익숙하지 않은 보누치의 수비에 크게 피를 본 몬텔라 감독이 최근 352, 혹은 3421로 포메이션을 뒤늦게 변경했다. 하지만 시즌 중에 포메이션 변경을 한 상황이라 적응은 더욱 더뎌졌고 경기력이 늦게 올라오고 있다.[2][3] 그러다보니 부족한 경기력에 대한 욕을 보누치가 혼자 먹는 중. 현재까지 모습을 보면 ''''가장 비싸게 왔으나 최악의 선수''''로 단연 1순위다.
하지만 시즌 중반기 들어서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밀란의 연승가도는 보누치의 부활이 가장컸다. 수비진이 안정화되면서[4] 보누치의 단점이던 수비능력이 보완되고 , 뛰어난 빌드업을 통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8년 3월 31일 세리아 30라운드 유벤투스 원정에서 선발출전하면서 이적 후 드디어 첫 상대를 하게 되었다. 1대0으로 리드당하던 상황에서 코너킥 찬스를 맞이하였고, 이를 놓치지 않은 보누치가 헤딩골을 작렬시키며 동점을 만드는 동시에 야유를 보내던 유벤투스 팬들에게 보란듯이 무릎 세레모니를 펼쳤다. 비록 이 경기에서 2대1로 패배했지만 여러 의의가 있었던 경기였다.

2.4. 유벤투스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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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감독과의 불화로 2017년 여름 AC 밀란으로 이적했던 보누치가 복귀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진 곤살로 이과인의 밀란 링크와 맞물려 아탈란타에서 임대 복귀한 촉망받는 유망주 마티아 칼다라와 보누치를 동일한 가치로 판단 하에 1:1 스왑딜 형식으로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보드진의 의도는 챔스를 위해 다니엘레 루가니마티아 칼다라 두 명의 미완성 유망주 중 하나를 희생하더라도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이 탁월하고 잔부상도 거의 없는 보누치까지 스쿼드에 합류시켜 호날두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챔스 대권 도전에 집중하려는 포석으로 보여진다. 반대로 팬들의 반응은 폭발하기 일보 직전. 전도유망한 이태리 국가대표 센터백 유망주를 작년에 감독과 싸우고 나갔던 배신자를 다시 받아주는 조건으로 팔아치웠다며 극도로 분노하는 반응이 다수인 가운데 작년 시즌 보누치와 알베스의 동시 이탈로 상대팀이 강하게 압박할때 후방 빌드업에 애를 먹으며 피아니치에게 빌드업 부담이 가중되던것을 생각해보면 감정적으로는 화나지만 냉정하게 보면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위한 플러스 요인이라는 반응 또한 존재한다.
복귀배경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 유벤투스 FC/2018-19 시즌 문서 참조.


2.4.1. 2018-19 시즌


팬덤의 싸늘한 반응과 보누치 복귀를 위해 유벤투스가 치른 댓가가 적지않은 만큼 다시 돌아온 친정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야 할 시즌이다.
개막전부터, 지난 시즌 주전으로 도약한 베나티아의 자리에서 중용되고 있다. 제공권 경쟁시 실수로 인해서 실점을 허용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으나, 그 외의 부분에서는 따로 적응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히 플레이하고 있다. 단 3경기만에 유베 서포터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을 정도. 주장 키엘리니와의 콤비 뿐 아니라, 4라운드 사수올로전에서 보여줬듯이, 베나티아와의 궁합도 환상적이다. 이렇게 되면 루가니와도 문제없이 짝을 이룰 수 있을 듯.
9월 27일 6R 볼로냐전에서는 빌드업 장인다운 플레이를 펼쳤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클린시트에 기여하였다. 팀도 2-0 승리를 거두었다.
9월 30일 리그 7R 나폴리전에서 호날두의 헤더를 슬라이딩 슛으로 골로 연결했다. 수비에서도 메르텐스에게 한 골을 내준 것 빼고는 잘 막아내면서 3-1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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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영보이즈 전에서 파울로 디발라에게 엄청난 정확도의 롱패스를 주어 골을 어시스트했다.
11월 7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맨유전에서는 정확한 롱패스로 호날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1-1 동점 상황에서 프리킥 때 보누치 몸 맞고 들어가면서 자책골을 기록하였다. 결국 경기는 2-1 패배로 마무리되었다.
챔스 16강 1차전 vs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동료 키엘리니의 수비가 무색하게 0:2패배에 일조했다...특히 1번째 실점 때 손 약하게 맞은걸로 쓰러진 부분은 팬들조차 비판하는 부분.
챔스 16강 2차전 1차전때의 보누치가 완전히 각성되어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약간의 실수만 제외하면 매우 안정적이었다.

2.4.2. 2019-20 시즌


은퇴한 안드레아 바르잘리의 뒤를 이어 팀의 새로운 부주장이 되었다.
유벤투스가 신성 마테이스 더리흐트를 영입하면서 보누치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킨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시티 등이 그를 주시중이다. 특히 맨시티같은 경우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연락을 해 "그를 영입해도 될까?"라고 의사를 물어봤다고 한다.
현재의 폼은 축신 그 자체. 키엘리니가 빠지고 더리흐트와 함께 수비진을 구축했음에도 키엘리니가 그립지 않을 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롱패스 능력까지 살아나, 사리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수비수가 되었다.[5]
이번 시즌부터 팀에 합류한 더리흐트가 왼쪽 센터백이라는 낯선 포지션에 위치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 보누치가 옆에서 많은 서포트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 19일, 계약 기간을 2024년까지로 연장했다.
2020년 여름에 맨시티로 이적할것이라는 설이 났다.

2.4.3. 2020-21 시즌


16-17시즌, 19-20시즌 전반기의 수비력은 어디가고 다시 18-19시즌의 호러쇼 모드가 나오고 있다. 19-20시즌 후반기부터 다시 나타난 수비력의 부진이 올 시즌에도 이어지면서 현재는 패스 원툴의 어정쩡한 수비수가 되어버렸다. 최근에는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인 패스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에게 신뢰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0년 2월 28일, 카메룬과의 친선 경기에 임하는 A대표팀에 첫 선출되었다. 카메룬 전에서 3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남아공 월드컵 이탈리아 국가대표에도 선출되었고, 6월 3일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유로 2016 본선 명단에 포함되며 주전으로 뛰고 있다. 그리고 2016년 7월 2일, UEFA 유로 2016 독일과의 8강전에서 후반 32분에 PK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어지는 승부차기에서 마누엘 노이어에게 막혔고 , 팀도 5대 6으로 패하며 탈락하고 만다.[6]
2018 러시아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는 스웨덴에 패하여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유벤투스 소속 당시[7] BBC 라인중 빌드업에 특화되어있던 선수로, 맨투맨 수비보단 전진하여 패스를 끊어내는 플레이를 즐겨했다. 이런 공격적인 성향 탓에 경기중 적잖은 실수를 보여주기도 하는 선수이나 전체적인 전술적 효용 면에서 고평가를 받는 자원으로 평가되었다. 앞서 서술했듯 수비 외적으로도 패스가 돋보이는 선수이기에 리베로 플레이에 적합하단 평을 듣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실제로 콘테의 3백중 가운데에 위치하며 피를로와 함께 볼 배급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왔으다. 유로 2016에서도 수비라인서 경기를 조율하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누치는 상황에 따라 수비 진영에서의 공격적인 패스를 시도하기도 하는데 가끔 어이없는 패스미스도 나오지만 상대의 허를 찌르기 때문에 전진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특히나 벨기에전 지아케리니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보누치의 롱패스[8]는 경기의 백미로도 잘 알려져있다. 알레그리 체제에 이르러선 4백에도 무리없이 녹아들며 전에 비해 전진 롱패스의 빈도가 줄어들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더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여러 방면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16-17 시즌엔 키엘리니의 부상으로 인해 반 강제적으로 수비력까지 향상된데다 이르러선 중요한 때마다 골까지 넣어주며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앞서 서술했듯 수비기량 하나로만 보았을때는 월드클래스로 분류될 정도는 아니지만 수비력 좋은 파이터형 수비수와의 조합으로 어느정도 수비역할 분담이 줄어들때 빛을 발하는 발군의 후방에서의 빌드업 능력이 그를 월클의 반영 및 월베에 뽑히게 한 요인이다. 4백에서도 밀란의 후반기 반등의 주요원인으로 꼽힐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를 하지만 3백 체제에서 더욱 능력을 발휘하는 타입. 지능적인 어깨싸움과 준수한 태클 능력 또한 가지고 있지만 이른 바 굴절샷이 많이 나오는 것과 역습시 속도가 빠른 공격수에는 애를 먹는다. 또한 공중볼 경합 능력이 센터백 중에선 굉장히 떨어진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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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서 보이듯이 유벤투스 내에서 외모로 그 마르키시오와 비교 될 정도로 잘생겼다. 본격 미남투스 내에서도 비주얼 담당.
  • 유베 팬들에겐 철강왕으로 통할 정도로 부상을 잘 안당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나이들고 골골대는 바르잘리와 잔부상으로 자주 결장하는 키엘리니와 비교하면 시즌 거의 풀타임을 소화할 정도로 혹사당하는 편...
  • 왼쪽팔 어깨에 사무라이와 욱일기 문신이 있다.
  • UEFA 유로 2012 아일랜드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마리오 발로텔리가 골을 넣고 세레머니로 계속 무언가를 말하자 발로텔리의 입을 막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어를 못 한다고 했던 보누치이기에 발로텔리가 영어로 했던 말을 알아들었을 가능성은 없지만, 정황상 인종차별적 야유를 보낸 아일랜드 팬들에 대한 보복성 멘트였을 것으로 추측했고 그래서 재빨리 막은 것이라고 한다.
  • 토리노 시내에 있는 한 페라리 매장에 아내와 아들과 함께 페라리를 구입하러 갔다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며 협박을 하는 무장강도에게 죽빵을 날린 적이 있다. 심지어 그 무장강도와 그의 공범을 쫓아가서 잡으려고 했다고 한다.# 처자식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총까지 든 강도에게 덤비는건 무모한 행위지만[9] 그래도 무사하다니 다행이다.

  • 멘탈 매니저를 따로 두고 관리를 받는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 성격이 조금 문제가 있는 듯 하다.
  • 아프리카계 이탈리아인 후배 모이스 켄이 칼리아리 전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고 골 세레머니로 칼리아리의 관중들을 도발하자 그도 관중과 동일한 50 : 50의 책임이 있다는 망언을 했다. 켄의 도발이 인종차별의 원인이라는 냥 망언을 뱉은 것. 축구선수들의 인종차별 관련 망언이 드문건 아니지만, 자기 팀 동료의 인종차별에 대해서 피해자 본인 탓도 있다는 것은 거의 이번이 최초인 셈. 덕분에 폴 포그바, 라힘 스털링, 마리오 발로텔리, 스톰지, 멤피스 데파이, 야야 투레, 이안 라이트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에게 욕을 푸짐하게 먹고 있다. 엄밀히 따지면 인종차별 챈트는 모이스 켄이 먼저 당했고, 켄이 거기에 대해서 세레머니로 맞대항한 것이였기에 뒤늦게 보누치는 모이스가 먼저 도발해서 관중들이 인종차별한 줄 알았으며 자신은 인종차별자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소속팀의 레전드 격인 릴리앙 튀랑은 "보누치의 접근 방식은 젊은 여성이 성폭행 피해자가 됐을 때, 그녀의 옷차림에 대하여 지적하는 것과 같은 논리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는 발전하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신랄하게 까 버렸다. ESPN UK에서 세리에 A를 커버하는 파올로 반디니(이태리계 영국인)는 "이태리 내에서도 이 일을 크게 다루고 있지만 켄이 더 조심해야했다. 이태리는 인종차별이 많이 없는데 이런게 특별 케이스다 라며 쉬쉬하려는 움직임이 더 많다."며 보누치의 행동 이상으로 이태리 내에서 이런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관점을 아쉽다는 투로 이야기했다. 영상
  • 그리고 모이스 켄에 대한 이 같은 망언이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무엇보다 보누치가 관중 도발 세레모니에 내로남불을 시전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보누치의 짧았던 AC 밀란 시절, 유벤투스를 상대로 골을 넣고 과감하게 세레머니를 내지른 적이 있기 때문. 그 당시 보누치의 인터뷰는 "내가 이 경기에서 세레머니를 할지 말지는 50 : 50이라고 생각했으나, 나를 반겨주리라 생각한 유벤투스 팬들의 야유가 세레머니를 유발하게 만들었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50 : 50 책임론을 들이민 전적이 있다. 심지어 보누치는 알레그리와의 불화와 징계에 대한 삐침으로 이적을 단행했다가, 얼마 안 가 "밀란에서의 생활은 행복하지 않았다. 축구로 유베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로 돌아온 양반이라 팬들에 대한 존중 드립 자체가 의미가 없는 셈.[10] 덕분에 왼쪽 어깨 문신의 일본의 전범 행적 옹호자답다며 엄청난 조롱을 받고 있다. 인성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건 확실한 듯.
  • 한바탕 벌어진 인종차별 소동 이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모이스 켄이 역전골을 득점하자 격하게 켄을 끌어안았다. 그러나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냉담 그 자체...
  • 2019년 7월 26일 K리그 올스타와의 이벤트 매치를 위해 내한하였다. 그리고 손에 포카칩을 들고 수많은 팬에게 팬 서비스를 선사하였다. 인종차별 논란이 휩싸이는 등 이미지가 영 좋지 않던 그였으나 역으로 이번 방한을 통해 축구팬들 사이에서 이미지는 좋아졌다.
  • 슬하에 자식이 3명있다. 2남1녀로 전부 미들네임을 사용하는데 각각 마틸다 레베카, 로렌초 필리포, 마테오 마르코이다.
  • 위에 언급된 자식들을 위해 골을 넣었을때 양손으로 LM을 만드는 세레머니를 한다.
[1] 보누치가 교체 신호를 보냈으나 알레그리가 "닥치고 뛰어 이 xx야! 제대로 뛰기나 해! Vaffanculo(X발과 거의 흡사)!"라고 보누치에게 말했고, 보누치도 "지옥에나 가버려라"라고 응수했다. 경기 후, 보누치는 팀 내부 징계를 받고, FC 포르투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경기에서 관중석에 앉았다.[2] 몬텔라 감독은 3백 변경이 보누치 때문은 아니라 수소와 보나벤투라의 백업이 없기 때문에 시도했다는 인터뷰를 남겼지만, 누가봐도 수소는 3백전술에서 서브톱을 맡길때보다 4백에서 우측 윙어를 맡겼을때 폼이 훨씬 좋다.[3] 수소를 떠나 애초에 백업이 없어서 3백한다는 변명 자체가 이상한 말이라 그냥 그 인터뷰는 최근 비판받는 보누치를 감싸기 위한 인터뷰가 아닌가 하는 시각이 많다.[4] 이전 밀란의 수비진은 3백에 적응을 못해 삽질을 엄청하고 있었다.[5] 사리는 전 소속팀인 첼시에서도 빌드업 능력이 뛰어난 다비드 루이스를 꽤 잘 썼다. 사리는 빌드업을 매우 중요시했기 때문에 패스 능력이 뛰어난 센터백을 매우 중요시했고 그런 점에서 보누치는 사리에게 최고의 수비수였다.[6] 단 보누치만의 책임은 아닌게, 2번 키커인 시모네 자자는 '''승부차기를 대비해 교체되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똥볼을 날렸다. 그리고 마누엘 노이어가 애초에 너무 잘했다. 독일 측 마지막 키커인 슈바인슈타이거마저 똥볼로 날려서 멘붕이 올 법도 한데, 마지막에 다르미안의 슛을 침착하게 막아냈다.[7] 밀란으로 이적하기 전인 16-17 시즌까지[8] 벨기에 수비수 알더바이럴트의 키를 살짝 넘기는 패스였다.[9] 보누치는 보다시피 190cm, 85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어 일반인보다는 확실히 떡대가 크다. 게다가 운동선수이니 완력도 일반인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 될 것이고. 죽빵을 맞은 강도가 그 자리에서 도망을 친 것도 어찌보면 운이 좋았던 것.[10] 덧붙여 유벤투스 팬들이 맨유 감독으로 챔스 원정을 온 주제 무리뉴에게 온갖 야유를 퍼붓자 무리뉴가 경기를 이겨버리고는 "난 니들이 못한 트레블했지롱~"이라고 말하듯 손가락 3개를 쫙 펴자 그에게 다가와 제지한 적이 있다. 또한 유벤투스 팬들의 "니가 돌아온 건 반갑지만 사과해야되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에는 나는 말이 아닌 퍼포먼스로 사과하겠다며 거절한 적이 있다. 마리오 괴체 같은 경우 바이에른 뮌헨에서 도르트문트에 돌아왔을 때 사과해야된다는 팬들의 반응에 '화내는 건 당연하다.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 정말 내 행동에 사과한다'라고 말했기에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