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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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삼성전자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레임워크. 초기에는 삼성 터치위즈였으나 Samsung Experience 8이 공개되면서 Samsung Experience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
2. 버전
2.1. Samsung Experience 8
갤럭시 S7 | S7 엣지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로 선 공개되고 갤럭시 S8 | S8+에서 정식 공개된 UX이다.
심플하고 단순한 선으로 구성된 아이콘[2]과 선으로 구성되는 부분이 많아진 깔끔한 UI, 빠르면서도 간결한 효과가 돋보이는 인터페이스다.
2.1.1. Samsung Experience 8.0
Samsung Experience 8.1 출시 전까지 '''터치위즈 Dream UX'''라고 불린 버전이다.
기본적으로 GRACE UX와 비슷하나 퀵 패널, 내부 앱 등의 UI가 일부 바뀌었고, 구글 순정 안드로이드에 좀 더 가까워지게 변했다. 기본 앱들의 아이콘은 GRACE UX를 따랐으나, 업데이트로 인해 일부 기본 앱의 아이콘이 8.1 버전처럼 변했다. 이로 인해 일관성을 해쳤다는 비판도 있다.[3]
전체적으로 터치위즈와 Samsung Experience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7.0 누가에 적용되었다.
- 탑재 제품
2.1.2. Samsung Experience 8.1 / 8.5
이번 버전부터는 오랫동안 사용해 온 터치위즈라는 이름을 버리고 Samsung Experience[4]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다만, 홈 런처는 아직 터치위즈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후 SE 9.0 이후 홈런처도 Experience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8.1 버전은 날씨 위젯이 변경되고, 앱 아이콘, 홈 런처[5] 등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앱 서랍은 화면을 위아래로 스와이핑하면 나온다. 물론 설정에서 버튼을 추가할 수도 있다. 또한 설정을 통해 홈 화면에서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해 퀵 패널을 열 수 있다. 또한 사소한 차이지만 상단바의 아이콘이 새롭게 바뀌어 더욱 깔끔해졌다. 스퀘어클 모서리 또한 좀 더 둥글게 변하였다.
8.5 버전은 8.1 버전과 거의 동일한 UI이나 앱 페어 등의 기능과 안드로이드 7.1의 주요 기능이 추가되었다.
8.1 버전은 안드로이드 7.0 누가에 적용되었으며, 8.5 버전은 안드로이드 7.1 누가에 적용되었다.
- 탑재 제품
- 버전 8.1
- 버전 8.5
2.2. Samsung Experience 9
갤럭시 S8 | S8+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베타로 선 공개되고 갤럭시 S9 | S9+에 정식으로 탑재된 UX다.'''A Journey to the Self'''
Samsung Experience 8.1과 비교해 잠금화면 색상 최적화, 다양한 잠금화면 시계, 앱 아이콘에서 바로 실행, 다양한 Edge lighting 효과 등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홈런처 이름이 TouchWiz Home 에서 Samsung Experience Home으로 바뀌어서 터치위즈라는 이름을 완전히 버리게 되었다.
엣지 라이팅 활성화 시 문자 알림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새 창을 띄워서 답변할 수 있고, 드디어 가로 홈 화면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9.0 버전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에 적용되었으며, 9.5 버전은 안드로이드 8.1 오레오에 적용되었다.
- 탑재 제품
- 버전 9.0
- 버전 9.5
2.3. One UI (Samsung Experience 10)
One UI 공개 당시의 명칭은 'Samsung Experience 10'이었다.[10][11] 홈 런처도 One UI 홈이 아닌 Samsung Experience 홈으로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One UI를 Samsung Experience의 연장선 상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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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를 일본어로 변경하면 일본 내수용이든 글로벌 모델이든 일본 외의 국가 내수용이든 상관없이 Galaxy Experience로 변경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일본 법인인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는 '삼성' 상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갤럭시' 상표만을 내세우는 전략을 쓰기 때문이다. 사진은 언어를 일본어로 변경한 SM-T380 한국 내수용. 참고로 일본에는 SM-T380이 발매되지 않았다.[12]
[1] 그 이후에도 홈 런처는 아직 터치위즈 네이밍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나, Samsung Experience 9에서 홈 런처도 Samsung Experience로 완전히 이름이 변경되었다.[2] 아이콘이 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중간에 선이 연결되지 않고 끊어지는 디자인이다.[3] 2019년 One UI가 생겨난 이후, 기본 앱의 디자인이 One UI처럼 변한 것들이 많아 더욱 일관성을 해치고 있다.[NOS] A B C D E F G H I J K L 7.0 누가 업그레이드로 적용되었다.[4] 한국어로는 삼성 경험 또는 삼성 사용자 경험으로 바뀌었다.[5] 안드로이드 7.0 이상 삼성 기기는 전부 일반 설치 가능.[6] 한국 내수용 한정으로 7.0 누가를 기본 탑재하면서 이 버전을 기본 탑재. 글로벌 모델은 7.0 누가 업그레이드로 적용되었다.[7] 2015년 국내 출시 기기 중 유일하게 8.1버전을 탑재했다. 동세대 플래그쉽인 S6과 노트5는 물론, 이후 출시된 기기들인 S7, A8 제외한 A 시리즈 2016년형 기기들도 전부 탑재하지 못했다. 다만 세계 시장까지 확대하면 갤럭시 S5 Neo도 탑재했기 때문에 세계 유일은 아니다.[N.1] A B C 7.1 누가 업그레이드로 적용되었다.[8] 2015년 국내 출시 기기 중 유일하게 8.5버전을 탑재했다. 동세대 플래그쉽 태블릿인 탭 S2는 물론 이후 출시된 탭 S3, 탭 A 10.1 2016에도 탑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OOS] A B C D E F G H I 8.0 오레오 업그레이드로 적용되었다.[9] 2016년 중국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 A9 Pro와는 다른, 2018년 12월 중국 시장에 갤럭시 A8s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기종의 국내용 모델이다.[O.1] A B C D E F G 8.1 오레오 업그레이드로 적용되었다.[10] 갤럭시 S9 안드로이드 파이 베타 첫 버전에서는 Samsung Experience 버전이 '10'이었다. 며칠 후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 정보에서 Samsung Experience 버전이 삭제되었다.[11] Samsung Experience 8.0이 베타 시절에는 터치위즈 Dream UX로 불린 것과 유사하다.[12] [image]다만 어째서인지 홈 런처는 Samsung Experience로 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