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J7(2017)
1. 개요
삼성전자가 2017년 6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2. 사양
2.1. 갤럭시 J7(2017)
{{{#!wiki style="word-break: keep-all"프로세서삼성 엑시노스 7 Octa (7870) SoC.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 구성 내용 확인 ]
플레이5.5인치 16:9 비율 FHD(1920 x 1080) Super AMOLED (401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 세부 정보 확인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네트워크
[ 4G Network ]
[ 3G Network ]
[ 2G Network ]
Samsung Experience 8.1 → 9.5 → Samsung One UI 1.1 규격74.7 x 152.4 x 7.8 mm, 181 g색상[1]'''블랙''', '''골드'''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생체인식지문인식 - 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기타지상파 HD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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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갤럭시 J7 Plus
갤럭시 C8 문서 참조. 해당 모델이 출시되면서 일부 국가 및 지역에 위와 같은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었다.
2.3. 갤럭시 J7(2017) 지역 커스텀 모델
2.3.1. 미국 내수용
갤럭시 와이드2 문서 참조. 해당 모델이 출시되면서 미국 시장에 위와 같은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었다.
3. 상세
갤럭시 J 시리즈의 2017년 타겟 스마트폰이자 갤럭시 J7 2016 에디션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 정식 발매명에 '2017년 에디션'이 추가된다. 줄여서 '⑦'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다만, 일부 국가 및 지역에는 정식 발매명이 갤럭시 J7 Pro[2]로 변경되어 출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갤럭시 A 2017 에디션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기본 색상은 블랙, 골드로 총 2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삼성 엑시노스 7 Octa (7870)을 사용한다.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와 ARM Mali-T830 싱글코어 GPU를 사용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J7 2016 에디션과 동일한 모바일 AP를 탑재한 것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다. 내장 메모리는 32 GB와 64 GB로 이원화되었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4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600 mAh이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조리개값은 F/1.7이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조리개값은 F/1.9이다. 특히, 전작과 마찬가지로 셀피 촬영 강화를 위해 전면 카메라에도 LED 플래시를 탑재했다.
단자 규격은 일명 '5핀 단자'라 지칭되는 USB micro Type-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전면 홈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7.0이다.
3.1. 기능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이며, 기본 15 GB를 제공한다.
생체인식 기술인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해 웹 사이트 로그인 등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황에서도 시계나 캘린더, 전화 그리고 메시지 등 삼성전자가 기본적으로 내장한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을 디스플레이에 띄워둘 수 있다. 주변 밝기에 따라 표시된 시계의 밝기도 바뀐다. 또한, 번인 현상 방지를 위해 송출된 화면이 1분마다 1픽셀씩 이동하며 1시간 주기로 무작위의 위치로 이동한다. 갤럭시 J 시리즈로는 최초로 지원하며 동일 세대 기기인 갤럭시 J5 2017 에디션과 전작인 갤럭시 J7 2016 에디션과 비교할 때 크게 다른 부분 중 하나이다. 또한, 갤럭시 J 시리즈가 갤럭시 M 시리즈로 통합 및 개편되면서 갤럭시 J 시리즈의 최초이자 해당 기능을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갤럭시 J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이 되었다.[3]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나름대로 공식 액세서리가 같이 공개되었지만 한국 시장에는 모두 출시되지 않았다.
- 월렛 커버
- 듀얼 레이어 커버
- 젤리 케이스
4. 출시
4.1. 한국 시장
2017년 6월 13일, 한국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전작인 갤럭시 J7과 전작인 갤럭시 J7 2016 에디션과 동일하게 KT를 통해 출시된다고 한다.
2017년 7월 14일, KT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과 동일하게 KT를 통해서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출고가는 396,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2017년 7월 21일,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KT를 통해 32 GB 모델이 출시되었다.
한국 내수용 모델 SM-J730K 기준, 박스 패키징으로 기기 본체와 번들 이어폰, 기기 간단 사용 설명서와 삼성 페이 설명서, USB micro Type-B 단자 - USB Type-A 단자 연결 케이블 그리고 번들 충전기를 제공한다.
4.2. 한국 시장 이외
삼성전자가 진출한 국가 및 지역에 적절하게 출시되었다.
4.3. 특별판 모델
4.3.1. EBS 열공폰
2017년 12월 22일, 삼성전자가 CJ 헬로모바일과 한국교육방송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출시한 특별판 모델이다.
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의 교과목 뿐만이 아니라 영어, 교양 등 총 7개의 카테고리에서 EBS 강의를 무제한 및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검증된 애플리케이션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기능을 탑재했다고 한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삼성전자는 기기 출시상 분류에 맞춰서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기기명이 아닌 기기 출시상 분류를 따르는 이유는 동일한 기기명을 가진 단일 모델을 공급한다 하더라도 유통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구분을 할 수 있게 조치해뒀기 때문이다.[4]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 사이트는 다음과 같으며, 한국 기준 최신 패치 일자는 2021년 2월 15일이다.
5.1.1. 8.0 / 8.1 오레오
2018년 7월 3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18년 하반기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18년 7월 23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에 세부적인 진행 일정이 추가되면서 2018년 11월 말에 실시됨을 예고했다.[5]
2018년 9월 13일, 글로벌 모델인 SM-J730FM/DS의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8.1.0이며 빌드 번호는 BRI3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Experience 9.5로 업데이트 되었다. 러시아부터 실시되었다.
2018년 9월 17일,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기반 Wi-Fi 재인증이 통과되었다.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730K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싱글심 모델인 SM-J730F와 글로벌 듀얼심 모델인 SM-J730F/DS, 남미권 모델인 SM-J730G 등 다양한 기기들이 재인증을 통과했다.
2018년 10월 22일 기준,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8.x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기존 일정 보다 약 1개월 씩 지연되어 동년 12월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18년 11월 5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730K의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8.1.0이며 빌드 번호는 BRJ8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Experience 9.5로 업데이트 되었다.
2019년 2월 11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730K의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8.1.0이며 빌드 번호는 BSA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1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19년 5월 24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730K의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8.1.0이며 빌드 번호는 BSD5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4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기 보안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5.1.2. 9 파이
2018년 12월 25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19년 7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단, 국가 및 지역 별로 운영되는 삼성 멤버스 특성상, 해당 국가 및 지역이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9년 1월 15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19년 7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19년 6월 27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730K의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CSF5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6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1.1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2019년 12월 16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730K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CSL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11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특정 스마트TV와의 미러링 기능이 추가되었고 단말기 보안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7월 1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730K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CTF3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6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기 보안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1년 2월 15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730K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CUA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2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메세지 앱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고 단말기 보안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6. 논란 및 문제점
6.1. 원가 절감에 따른 일부 하드웨어의 부재
기존 갤럭시 J 시리즈에서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것과는 다르게 자이로 센서와 나침반 센서, 조도 센서 등 각종 센서들이 탑재되었지만, 여전히 탑재되지 않은 하드웨어가 존재한다.
- 알림 LED
-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
동 세대 상위 브랜드인 갤럭시 A7 2017 에디션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 햅틱 모터
전작인 갤럭시 J7 2016 에디션과 동일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기본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타이핑을 하거나 디스플레이를 터치할 때 진동 피드백이 오지 않고, 세기 조절 역시 할 수 없다.
- 하단 키 백라이트
전작인 갤럭시 J7 2016 에디션과 동일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6.2. 32-bit 운영체제 탑재 논란
갤럭시 A7 2017 에디션과는 달리 모바일 AP가 64-bit를 지원하고 안드로이드 역시 64-bit에 대응하지만 정작 운영체제가 32-bit로 작동하고 있다고 한다.
4 GB 이상의 RAM 용량을 지원하는 것 말고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x86-64 계열 CPU와는 달리 ARM 계열 CPU는 레지스터 뱅크 사이즈가 몇 배이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64-bit를 지원하는 ARM Cortex-A53을 CPU로 탑재했음에도 운영체제가 32-bit로 작동해서 인위적으로 성능을 저하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비록 모바일 AP는 다르지만 동일하게 ARM Cortex-A53을 CPU로 탑재한 갤럭시 A7 2017 에디션은 64-bit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SIMD 유닛인 NEON의 차이가 크다는 지적이 있다. 예를 들어 NEON 레지스터 뱅크 사이즈의 차이로 인해 64-bit로 작동할 때의 FFT[7] 구동이 32-bit로 작동할 때보다 약 2배 가량 빠르다는 것이다.
즉, 요약하여 예를 들면 펜티엄 계열의 프로세서를 인위적으로 셀러론 계열의 프로세서로 성능을 하향시켰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 시장을 기준으로 보면 KT 전용으로 출시된 상황에서 비슷한 시기에 SK텔레콤이 갤럭시 A7 2017 에디션을 출시했기 때문에 KT가 바르지 못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로 운영체제를 64-bit로 작동시키도록 조치하기를 바라는 의견이 있다. 사용자가 직접 루팅을 통한 커스텀 롬 개발 등을 통해 조치하려고 해도 정작 기기의 커널 소스가 32-bit로 공개되기 때문에 64-bit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64-bit를 지원하는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가 끝까지 32-bit 운영체제로 남아있다는 전례를 볼 때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같은 삼성 엑시노스 7 Octa (7870)을 탑재한 갤럭시 A3 2017 에디션도 32-bit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의도적으로 탑재되는 모바일 AP에 따라 지원 여부를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삼성 엑시노스 7 Octa (7870)을 설계한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에서 개발 컨셉 자체를 적은 RAM 용량에서도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는 모바일 AP로 잡았기 때문에 32-bit로 작동하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64-bit 지원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해결이 가능한 지 관련 부서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실시된 이후에도 32-bit로 작동되고 있으며 64-bit는 지원하지 않고 있고 이는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 이후로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6.3. 그 외 문제점
- 조리개값은 F/1.7이지만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지 않은지라 촬영 시 굉장히 많이 흔들린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는 더욱 부각되며 일부에서는 노이즈 제거를 포기하고 ISO를 높여주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3,600 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져서 배터리 타임은 넉넉하지만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하지 않아 배터리 충전에 약 3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 Always On Display를 지원하지만 삼성전자의 Always On Display 지원 스마트폰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해당 기능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8]이 탑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해당 기능이 조도 센서를 이용한 기능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고 이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나, 삼성전자가 조도 센서와는 별개로 주변 환경을 탐지하는 센서 허브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능 추가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Always On Display를 사용할 경우 번인 현상 및 배터리 타임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게 되었다.
- 터치 동작 시 렉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본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의 한글 입력 기준으로 첫 모음이 눌리지 않는 것은 일상적으로 심할 경우에는 여러 번 터치 동작을 진행해도 인식되지 않는다고 한다.
- 액정이 다른 폰보다 훨씬 약하다. 다른 폰 같은 경우 낮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멀쩡하거나 조금만 깨지는 경우가 전부이지만. J7 2017같은 경우 동일한 높이에도 떨어뜨리면 액정이 심하게 작살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7. 기타
- 전반적인 사양이 갤럭시 On7 Prime과 다를게 없다. 디스플레이, 배터리 용량 그리고 일부 센서들의 탑재 유무 등만 제외하면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다.
- 기존 갤럭시 J 시리즈에서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것과는 다르게 자이로 센서와 나침반 센서, 조도 센서 등 각종 센서가 총 7개가 탑재되었다. 이에 따라 갤럭시 S 시리즈 등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할 때 원가 절감으로 인한 하드웨어 부재는 알림 LED, 햅틱 모터, 하단 버튼 백 라이트,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 정도이다.
- IP54 등급의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는 주장이 있다.[9]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언론 보도상에서는 간간히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IP54 등급의 방수 방진을 지원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자회사이자 한국 시장 내에서 삼성전자의 A/S를 위탁 실시하는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방수 방진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10] 즉, 의미있는 수준의 방수 방진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사실상 갤럭시 J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 중에서는 의미있는 수준의 방수 방진을 지원하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다.
[O] 8.1 오레오 업그레이드 이후 지원.[1]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여담으로, 상당히 흔한 정식 발매명이다.(...) 삼성전자가 각 국가 및 지역의 상황에 따라 갤럭시 J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의 정식 발매명을 변경했기 때문이다.[3] 브랜드 개편은 2019년에 진행되었지만 갤럭시 J 시리즈의 2018년 타겟 스마트폰 중에서 Always On Display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없다.[4] 이는 애플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애플과 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5] 다만, 2018년 8월로 예고했던 갤럭시 A8 2016 에디션이 예정보다 약 1개월 빠른 2018년 7월 24일에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기 때문에 이쪽도 예상보다 빠르게 실시될 가능성이 존재한다.[6] 비슷한 예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임에도 원가절감의 이유로 알림 LED 없이 Always On Display로 대체한 LG전자의 G6 ThinQ와 V30 ThinQ가 존재한다. 이후, 2019년에는 갤럭시 S10e 및 S10 및 S10+ & 갤럭시 S10 5G도 알림 LED가 탑재되지 않았으나 원가절감 때문이 아니라 전면 상단 공간이 부족해져서 탑재되지 못했다.[7] Fast Fourier Transformatio. 각종 수학적인 연산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특히 사운드 코덱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8] 기기가 주변이 어두운 환경에 있을 때 Always On Display를 비활성화하는 기능이다.[9] 사실 IP54 등급은 방수라고 하기에는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며 단순히 물과 먼지에 대한 내성이 있다고만 할 수 있는 수준이다.[10] 즉, 엄밀히 따지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삼성전자의 자회사이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삼성전자는 아니기 때문에 이 같은 사실을 삼성전자가 직접적으로 밝혔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A/S를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서비스는 관련 정보를 꾸준히 공유하고 있고 방수 방진은 A/S 시 침수 등이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불이익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방수 방진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밝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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