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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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axymobile.jp
1. 개요
2. 상세
3. 출시제품
3.1. 스마트폰
3.2. 태블릿
3.3. 워치
3.4. 버즈
3.5. 핏
3.6. 기어
4. 브랜드 철학
5. 관련 영상
6. 관련 문서


1. 개요


삼성전자 재팬(Samsung Electronic Japan Co.,Ltd.)의 브랜드 명이다.
일본판 갤럭시 디바이스 및 기어 디바이스에 각인돼서 나오는 브랜드 로고로, 갤럭시 로고가 변경된 갤럭시 S6부터 적용되었다. 삼성 갤럭시에서 삼성 부분만 빠진 것이다.

2. 상세


삼성전자 재팬의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 브랜드. 일본 통신사 모델 넘버의 제조사 구분 기호는 '''SC'''.[1]
2010년 말 삼성전자가 갤럭시 S로 일본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 처음 진입할 당시, 마케팅 전략을 세계 판매 1위의 삼성전자가 생산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잡았으나 2014년 말경부터 브랜드 전략을 모두 갤럭시 브랜드 중심의 마케팅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즉 2015년 모델 이후부터 일본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의 기기는 배터리를 제외하고는 삼성의 브랜드 및 로고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실제로 au 모델은 갤럭시 S5부터, 도코모모델은 갤럭시 노트 엣지부터 삼성로고의 각인이 삭제된 채로 출시되었다. 소프트뱅크의 경우 피처폰 시절부터 삼성로고가 없는 기종이 많았다. 대표적인 게 740SC. 이쪽은 디자인조차도 일본폰과 비슷하게 디자인되었다. 다만 박스에는 삼성 갤럭시라고 적혀 있었으나 지금은 박스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다. 더불어서 방송국 프로그램 스폰서부터 스마트폰 부팅화면, 정품 액세서리 등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삼성의 브랜드 로고를 제거하였다. 변경된 사유로는 일본에서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보다 갤럭시의 브랜드 이미지가 훨씬 더 낫다는 것, 그리고 사정이 나빠진 한일관계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이 가진 삼성 이미지가 나쁜 이유는 경제지나 매스컴 등에서 일본 전자산업의 위기라는 기사가 나오면 단골손님으로 나오는 게 삼성전자라 삼성전자 브랜드의 심리적 저항감을 느끼는 여론이 간혹 있다. 또한 한일문제로 인해 한국에 대해 혐한을 가진 사람이 많다 보니 이 역시 기업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는데 한 몫 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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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상법상 법인명(삼성전자 재팬)과 제조사 구분 기호(SC)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 네이밍을 갤럭시로 통일하였으며,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는 갤럭시 브랜딩을 사용하지 않았던 삼성 기어 시리즈 디바이스(스마트워치, VR, 360)에도 일본에서만 유일하게 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했다.[4] 이와 같이 법인명과 브랜드를 다르게 사용하는 전략은 한국의 SC제일은행[5]을 예로 들 수 있고, 일본시장을 비유로하자면 예전 파나소닉주식회사가 마츠시타 전기였던시절사명을 마츠시타전기주식회사로 하고 마츠시타 전기 생산품으 브랜드를 나쇼날/파나소닉으로 한것과 같다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로 홍보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등록된 법인명은 삼성전자를 유지한다. Galaxy mobile Japan은 유튜브에서만 사용하는 계정명이며, 전 계정인 Samsung Mobile Japan에서 Galaxy Mobile Japan으로 변경된 것 뿐 대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점유율도 낮고 이 기업이 대한민국 국적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도 많아서[6] 철수설이 자주 돌고 있다고 하지만, 단순히 수치로만 보았을 때, '''LG의 한국 시장 점유율보다 더 높은 숫자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있다. 거기에 일본이 많은 인구에비해 스마트폰 교체 비율이 낮음에 불구하고, 전체 통신회선 가입자 수는 한국이 5700만, 일본이 1억 9300만으로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한국의 3배에 달하는 큰 시장을 갖고있다. 그리고 한국처럼 높은 플래그쉽 선호 현상을 갖고있으며 일본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플래그쉽과 미들쉽 모델의 차이는 2:3 정도의 차이를 갖고있기 때문에, LG의 한국 스마트폰 실적보다 더 나은 기업 실적을 갖고있다. 시장 점유율도 서서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기업 포토플리오를 늘려가면 높은 실적을 내는 현지법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출시제품



3.1. 스마트폰


  • 갤럭시 S 시리즈
    • 갤럭시 S6 | S6 엣지[A]
    • 갤럭시 S7 엣지[S7]
    • 갤럭시 S8 | S8+
    • 갤럭시 S9 | S9+
    • 갤럭시 S10 | S10+[E]
    • 갤럭시 S20 | S20+ | S20 Ultra
  • 갤럭시 Z 시리즈
  • 갤럭시 노트 시리즈
    • 갤럭시 노트8
    • 갤럭시 노트9
    • 갤럭시 노트10+[N]
    • 갤럭시 노트20 Ultra
  • 갤럭시 A 시리즈
    • 갤럭시 A7(2018)
    • 갤럭시 A30
    • 갤럭시 A20[7]
    • 갤럭시 A41
    • 갤럭시 A51
  • 갤럭시 XCover 시리즈
  • 갤럭시 Feel 시리즈[8]
    • 갤럭시 Feel[B]
    • 갤럭시 Feel2[C]


3.2. 태블릿



3.3. 워치



3.4. 버즈



3.5. 핏



3.6. 기어



4. 브랜드 철학


進化は突然起こらない――

진화는 돌연 일어나지않는다

世間では不可能だと言われたことも、

試行錯誤しながら前進することで、未来が生まれてきた。

세간에서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것도

시행착오 하며 전진해서 미래가 태어났다

不可能とは“終わり”ではなく“始まり”。

불가능은 "끝"이 아닌 "시작"

どれだけ辛く、険しい道であっても、偉大な成果にきっとつながる。

高く立ちはだかる壁こそが、さらなる進化へと導く。

얼마나 고통스러운, 거친 길이 있어도, 위대한 성과로 반드시 이어진다

높이 서있는 벽이야 말로, 한층 더 진화로 인도한다

さぁ、一緒に“新たな常識“に挑戦しよう。

자, 함께 "새로운 상식"에 도전하자

昨日までを、越えてゆけ

어제까지를、넘어서 가자

#DoWahtYouCant


5. 관련 영상



일본판 갤럭시 S6 광고 영상. 주제곡은 크리스탈 케이의 the light

일본판 갤럭시 S7 엣지 광고 영상. 광고모델은 야마자키 켄토.

일본판 갤럭시 S7 엣지의 부팅 영상. 삼성 로고가 없다.

6. 관련 문서



[1] 삼성전자재팬(Samsung Electronics Japan Co Ltd.)의 예전 사명인 삼성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재팬 (Samsung mobile Communications japan Co Ltd.)의 약자 2006년3월 초창기 보다폰재팬에서 피쳐폰을 공급했을때 구분기호는 SamSung의 약자인 SS였으나 '''S'''amsung '''C'''ellphone의 준말로 추정되는 SC로 바꾸었고 다른 캐리어들도 SC를 사용하였다. 삼성전자가 일본시장에 휴대폰을 공급을 시작건 2006년부터이며 2006년 3월 출시부터 매년 꾸준히 보급형,고급형 피쳐폰에서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까지 10년이상 공급한 잔뼈굵은 회사이다. 피쳐폰땐 많이 안팔려서 그렇지, 소프트뱅크에서 출시한 740SC라는 모델은 2009년 출시이후 2016년 9월까지 고객지원을 받을수 있었다. 무려 6년 동안이나![2] 이와 비슷한 사례로 LG V20 Pro와 LG isai Beat도 LG Electronics 레터링이 사라진 적이 있었으며, 보통은 모바일 기기에는 외부에 LG 얼굴로고 대신 LG Electronics 레터링(2015년에 LG그룹의 LG 레터링이 바뀌면서 LG Electronics 레터링 서체도 이에 맞춰 변경)을 넣으며, 제조사 측 모델명도 레퍼런스폰이나 셀룰러 미지원 태블릿 컴퓨터를 제외하면 배정받지 않는다.[3] 갤럭시 필 분해기의 유튜브 영상을 참조 한 결과 배터리에 보면 삼성 로고가 그대로 삽입되어 있다. 물론 분리형인 경우 삼성 로고 자리에 통신사 이름이 박혀서 나온다. NTT 도코모로 납품되는 삼성전자 휴대폰의 탈착형 배터리에는 SAMSUNG이 들어갈 자리에 NTTドコモ가 박혀서 나온다.[4] 이후 기어 브랜드가 폐기되면서 일본 이외 다른 국가들도 전부 갤럭시 브랜딩이 들어간다.[5] 상법상 법인명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다. 다만 한때 법인명을 대외적 명칭으로 사용했던 적도 있긴 하다.[6]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A] 갤럭시 리브랜딩 이후 최초 출시 제품. 소프트뱅크를 통해 출시된 유일한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기도 하다.[S7] 한국에서 출시된 갤럭시 S7 플랫 버전은 일본에서는 출시되지 않았다.[E] 한국에서 출시된 갤럭시 S10e는 일본에서는 출시되지 않았다.[N] 갤럭시 노트10 일반버전은 일본에서 출시되지 않았다.[7] 모델명이 SM-A102D이므로 기존 갤럭시 A20이 아닌 갤럭시 A10e에 갤럭시 A20 네이밍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B] 갤럭시 A3(2016)기반으로 개발된 일본 독자모델.[C] 갤럭시 A8(2018) 기반으로 개발된 일본 독자모델.[8] 갤럭시 A 시리즈 기반으로 개발된 일본 독자모델이다. 갤럭시 On7 1세대와 북미 시장용 갤럭시 J7을 국내 사정에 맞춰 DMB 튜너 같은 거만 더해서 출시하는 대한민국의 SK텔레콤 전용 라인업인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와는 대조적. 단, 갤럭시 와이드3는 대한민국에 먼저 출시되었다. 또한 와이드4부터는 J 시리즈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J7의 위치에 해당되는 갤럭시 A 시리즈의 하위 라인업을 들여와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