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J5(2016)
1. 개요
삼성전자가 2016년 3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2. 사양
2.1. 갤럭시 J5(2016)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SM-J510S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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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5.2인치 16:9 비율 HD(1280 x 720) Super AMOLED (--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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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네트워크
[ 4G Network ]
[ 3G Network ]
[ 2G Network ]
삼성 터치위즈 네이쳐 UX 4.0 → Samsung Experience 8.5규격72.3 x 145.8 x 8.1 mm, 158 g색상블랙, 화이트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기타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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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갤럭시 J5 Prime
갤럭시 On5 2016 에디션 문서 참조. 갤럭시 J5 2016 에디션의 '''상위형 파생 모델'''이다.
3. 상세
갤럭시 J 시리즈의 2016년 타겟 스마트폰이자 갤럭시 J5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 정식 발매명에 '2016년 에디션'이 추가된다. 줄여서 '⑥'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갤럭시 노트4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전작인 갤럭시 J5과도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측면 테두리를 전작인 갤럭시 J5이 사용했던 플라스틱 소재에서 메탈 소재로 변경해서 촉감이 훨씬 나아졌다고 한다.[1] 출시 색상은 화이트, 골드, 핑크로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을 사용한다.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06 GPU를 사용하며 이는 전작인 갤럭시 J5와 동일한 AP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HD 720p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으로, 2012년에 출시된 갤럭시 S III와 동일한 서브픽셀 배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100 mAh이다. 특히, 금속 프레임을 사용하면서 내장형 배터리 구조가 아니라 착탈식 배터리 구조를 사용한 것은 2014년 갤럭시 알파와 갤럭시 노트4 & 갤럭시 노트 엣지 이후로는 처음이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전작과 마찬가지로 셀피 촬영 강화를 위해 전면에도 LED 플래시를 탑재했다.
단자 규격은 일명 '5핀 단자'라 지칭되는 USB micro Type-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6.0.1이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2016년 3월 24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한국 SK텔레콤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가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KT 모델과 LG U+ 모델은 SK텔레콤 모델의 파생 모델 형식으로 동시에 통과되었다.
2016년 4월 29일, 한국 출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를 통해 블랙, 화이트 색상만 출시되며 출고가는 297,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4.2. 한국 시장 이외
공개와 동시에 중국에 출시되었다. 듀얼심을 지원하며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화이트, 골드, 핑크 색상이 출시되었다. 또한,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으로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삼성전자는 기기 출시상 분류에 맞춰서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기기명이 아닌 기기 출시상 분류를 따르는 이유는 동일한 기기명을 가진 단일 모델을 공급한다 하더라도 유통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구분을 할 수 있게 조치해뒀기 때문이다.[2]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 사이트는 다음과 같으며, 한국 기준 최신 패치 일자는 2018년 5월 23일이다.
5.1. 제조사 공식
5.1.1. 7.1 누가
2017년 6월 8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17년 하반기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17년 8월 29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17년 11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17년 10월 23일, 글로벌 모델인 SM-J510F의 안드로이드 7.1 누가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7.1.1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Experience 8.5로 업데이트 되었다. 폴란드부터 실시되었다.
2017년 11월 1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7.1 누가 업그레이드가 기존 일정 보다 약 1개월 씩 지연되어 동년 12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17년 12월 경,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510S/K/L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를 위해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가 검토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2018년 1월 말로 재차 연기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2018년 1월 경, 동년 2월 중으로 또 다시 연기되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사용자들의 비판이 거세졌다.
2018년 2월 27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SM-J510L의 안드로이드 7.1 누가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7.1.1이며 빌드 번호는 BRB1이다. OTA를 통한 무선 업그레이드는 지원하지 않고 스마트 스위치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고 한다. 이후 동년 2월 28일,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 모델과 KT 모델인 SM-J510S/K의 안드로이드 7.1 누가 업그레이드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OTA를 통한 무선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었다.
2018년 5월 23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510S/K/L의 안드로이드 7.1 누가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7.1.1이며 빌드 번호는 BRD1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11월 2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510S/K/L의 안드로이드 7.1 누가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7.1.1이며 빌드 번호는 BTJ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4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5.2. 커스터마이징
글로벌 모델인 SM-J510F/DS의 커스텀 롬을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510S/K/L에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컨버팅해주는 프로그램이 관련 커뮤니티에서 배포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순정 펌웨어 기반 커스텀 롬은 그냥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J510S/K/L의 커널을 추가로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Lineage OS 등 AOSP 기반 커스텀 롬의 경우 CAF 커널이 존재하지 않아서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6. 논란 및 문제점
6.1. 원가 절감에 따른 일부 하드웨어의 부재
아무리 중저가형 브랜드 소속이라 하더라도 하드웨어를 통한 원가 절감이 심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상위 브랜드인 갤럭시 A 시리즈 역시 동일한 정책으로 인해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갤럭시 A 시리즈보다 낮은 브랜드인지라 더더욱 심하게 이루어졌다. 그나마 있는 센서라고는 가속도 센서와 근접 센서 두 개 뿐이다.
- 알림 LED
동 세대 상위 브랜드인 갤럭시 A 2016 에디션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비활성화되어 있을 때에는 기기에 알림이 와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자이로 센서
동 세대 상위 브랜드인 갤럭시 A 2016 에디션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자이로 센서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3] 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으며 구글 카드보드 등 모바일 VR을 사용 함에 있어서 제약이 크다.
- 햅틱 모터
동 세대 상위 브랜드인 갤럭시 A 2016 에디션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기본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타이핑을 하거나 디스플레이를 터치할 때 진동 피드백이 오지 않고, 세기 조절 역시 할 수 없다.
- 나침반 센서
지도 애플리케이션 및 해당 센서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지장이 있다.
- 조도 센서
자동 밝기 기능 역시 존재하지 않으며 밝기는 수동으로 조절하는 방법 밖에 없다. 야외 모드가 있기는 하지만, 채도를 높이고 밝기를 최대로 고정시키는 것 뿐이다.
- 하단 백라이트
완전한 단점은 아니고,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일단, 버튼 주변 빛을 반사하도록 만들어져서 적당히 어두워보인다고 한다.
타겟 및 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하드웨어를 적용받은 갤럭시 A 시리즈가 있기에 갤럭시 A 시리즈의 수요를 잠식시키면 안된다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과도한 하드웨어 요소 삭제 정책이 적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특히, 전반적으로 전작인 갤럭시 J5에서는 존재했으나 삭제된 기능들도 있기에 더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2013년에 출시된 옵티머스 LTE III 및 2013년 시장 상황과 비교해봐도 당시가 더 나을 지경이다. 그나마 가속도 센서는 내장되어 있어 자동회전이 된다는 점이 불행 중 다행인 상황(...)이다.6.2. 배터리 폭발 논란
갤럭시 J7 2016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배터리가 폭발한다는 주장이 수차례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리튬 이온 배터리 특성상 발생하는 일상적인 단점인지 아니면 갤럭시 노트7과 유사한 결함 문제인지 혹은 기존에 발생했던 고발열 현상이 원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6.3. 그 외 문제점
- 디스플레이 품질이 썩 좋지 못하다고 한다. 실제 스크린샷과 비교할 때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고 한다. 애초에 5.2인치에 HD 720p 해상도를 사용하는 것은 과거 갤럭시 노트와 유사하다. 그 뿐만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서브픽셀 배열이 2013년 이전에나 주구장창 사용했던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이기 때문에 시대를 역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후면 커버 마감이 완벽하지 않다고 한다. 후면 커버를 착탈할 때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힘을 가해야하고, 일부 기기에서는 후면 커버가 들뜨는 현상까지 나타난다고 한다.
- 고속충전 기술이 도입되지 않아서 충전 시간이 3시간 가량으로 오래 걸린다.
- 발열 현상이 의외로 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측면 프레임이 열전도가 잘 이우러지는 금속 소재를 사용한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빈번히 기기가 따뜻해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며 심지어는 기기가 뜨겁다고 느껴질 정도로 기기 온도가 상승한다고 한다. 게다가 배터리의 발열과 모바일 AP를 비롯한 메인 보드의 발열이 어우려져서 '퍽'하는 현상과 함께 갑자기 디스플레이가 꺼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도 AF 성능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7. 기타
- 배터리 용량이 3,100 mAh라는 많은 용량에 힘입어 좋은 편이다. 게다가 작동하는 하드웨어가 빈약(...)하고 모바일 AP도 저성능인지라 배터리 타임 하나는 제대로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가 불량일 확률이 높아 배터리 타임이 확보되지 않거나 기기가 간헐적으로 전원이 종료되며 배터리 충전 중 기기 사용 시 버벅이는 현상이 발생하고 심지어는 무한 재부팅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다행히 A/S를 통해 배터리 교체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 오래 사용하면 20~30%에서 갑자기 배터리 소진 속도가 빨라지다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1] 다만, 재질이 너무 물러서 충격에 매우 약하고 잘 긁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 이는 애플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애플과 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3] 예를 들면 금속탐지기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자이로 센서가 없다면서 정상작동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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