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ellite Re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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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얼리 액세스 트레일러
신디케이트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만든 사이버펑크 실시간 전술 게임 Satellite Reign은 신디케이트의 정신적 계승작이며, 2013년 여름 킥스타터에서 46만 파운드 이상의 개발비를 모아서 개발되었다.
1년여간의 얼리 액세스 후에 2015년 8월 28일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초기에는 스팀 유저들에게 망겜의 상징인 복합적을 받았다. "우리가 원한건 신디케이트 후속작이지 신디케이트에 그래픽만 올린 버전이 아니다"의 뉘앙스. 하지만 2015년 10월 31일 기준으로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로 돌아섰다.
현재는 코옵 플레이가 가능하며, 멀티플레이 메뉴로 입장해서 플레이 할수 있다. 한글은 미지원이나 한글 채팅은 가능하다.
2018년 4월 20일에서 이틀간 험블번들에서 무료로 배포했었다.
기본적으로 4가지 클래스의 요원을 조종하지만, 초기 주요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인필트레이터는 사용할 수 없다.
직접 전투, 탱킹에 특화된 클래스.
스킬 발동 시 직접 전투에 있어서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딜을 쏟아붓는다. 굳이 딜이 아니더라도, 합선을 이용하여 특정 통로를 봉쇄하거나, 보안 시설을 통째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단, 봉쇄된 통로는 일일이 합선시켜서 열어야 한다는 것은 단점.
중요한 점은, (CBD까지 플레이했음에도) 합선 스킬을 부여하는 증강 장치나 보조 장비가 없었다는 점. 그만큼 위력적이므로 잘 활용하자.
정보 습득, 요원 보조에 특화된 클래스.
지역 탐지로 암살 대상, 임무 목표, 배선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 탐지 없이 진행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게임 진행이 매우 하드코어해질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앞서서 서포터의 지역 탐지는 어느정도 필수적이다.
통로 개척, 아군 보조에 특화된 클래스.
최중요 클래스. 해커가 없으면 문도, 카메라도 침묵시킬 수 없고, 해킹으로 얻는 돈은 매우 소중하며, 결정적으로 요원의 스펙을 올리기 위한 육체 도둑질(...)을 할 수가 없어[4] 좋든 싫든 최우선적으로 키워지게 될 멤버.
잠입,암살 등 침투에 특화된 클래스.
인필트레이터는 클로킹을 이용해서 적 기지에 잠입하여 한탕을 노림과 동시에 근접공격을 이용한 목표물의 암살과, 유리한 저격 포지션을 잡아서 초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클래스이다.
요원들마다 각각 머리, 몸통, 팔, 다리에 1개씩 증강장치를 장비할수 있다. 해커가 하이재킹한 유닛들은 장비를 수정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요원들마다 기본적으로 두개씩 들고다닐수 있으며 공통 스킬 짐말(Pack Mule)의 레벨에 따라서 최대 5개까지 장비가능.
해커가 하이재킹한 유닛들은 별도의 보조 장비의 설정이 불가능하다.
인필트레이터도 전면전으로 내세울게 아닌이상 중장갑은 그다지 착용하지 않는편이다.
습득속도는 AE30이 가장 빠른편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R60/5를 얻기 전까지 AE100이나 R7을 주로 이용하게 되는 편.
미착용 지프라인 탑승시 확률적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인필트레이터는 장비할 필요가 없음.
인필트레이터는 장비할 필요가 없음.
솔저는 무기 전문가 스킬로 추가적인 무기 슬롯을 늘릴수 있고, 그외의 요원들은 증강 장치를 통해서 무기 슬롯을 늘릴 수 있다.
무기는 기관단총, 돌격소총, 산탄총, 저격총, (중화기)미니건, 로켓 런처, 빔 런처, 화염 방사기, (보조무기)권총, 리볼버가 있고, 속성은 탄도 계열, 레이져 계열, 플라즈마 계열로 나뉘어져 있다.
모든 무기들은 암살을 시도할 수 있지만, 스플래시가 있는 무기로 시도했다간 요원도 같이 눕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솔져.
일부 무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무기는 최대 1개의 부착물을 장착할수 있다.
☆가 적힌 무기류는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무기들은 부착물을 1개씩 장착 가능하며, '''각 부착물별로 장착이 가능한 무기들이 명시'''되어있으니 부착물을 구매할때 한번씩 체크해주는것이 좋다. 화염방사기는 부착물 슬롯은 있지만 장착가능한 부착물은 없다.
무기의 성능을 올려주거나 스킬을 추가해주는 형식.
참고로 R-2D2와 C3P-0는 스타워즈의 패러디.
모든 지역의 ATM 개수는 드라코제닉 타워를 제외하면 구역당 총 12개씩(1레벨 6개, 2레벨 3개, 3레벨 1개, 4레벨 1개, 5레벨 1개) 구비 되어있다.
데이터 단말기(Data terminal)는 버전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최신버전 기준으로 각 구역당 10개씩 총 40개의 데이터 단말기가 있다.
튜토리얼을 끝내고 처음 도착하는 곳.
우지 코프의 본부가 있는 곳.
이터널즈의 본부가 있는 곳.
최종 지역.
크게 3개의 기업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각 기업 소속의 사설 경찰들이 도시와 주요 구역을 순찰하고 있다.
겉으로는 서로 협력관계지만, 특정 팩션이 관리하는 구역에 다른 팩션 소속 유닛이 들어오게 되면 내쫓거나 서로 교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 표시가 있는 속성은 랜덤으로 주어지는 속성, 없을 경우 기본 탑재.
기계 계열을 제외한 모든 적들은 근거리 총격 암살이 가능하다. 조건은 상대방이 요원을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
주변의 유닛에게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듯 하지만 버프의 상세한 효과는 불명이며, 하이재킹 할경우 아군에게도 버프 이펙트가 표시된다.
Satellite Reign 세계관에서 가장 거대한 사설 경찰기업. Steven Dengler라는 인물이 주요 임원 및 수장으로 관리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이도저도 아닌 평균적인 스펙을 물량으로 떼워버리는 물량덕후들의 세력으로 봐도 무관하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에 정말 지긋지긋하게 자주 보게 되는 팩션이다.
드라코제닉 소속 유닛들은 인게임에서는 주로 백색의 유니폼을 입고 다니며, 커맨더는 파랑색 유니폼을 장비한다.
풀네임으로 불리진 않고, 주로 줄여서 Uzy Korp로 불리고 있는 팩션. Evgeni Vorsek이라는 인물이 주요 임원 및 수장으로 관리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화력덕후들이 모인 세력으로 봐도 무관하다.
세 그룹의 러시아 마피아들이 연합 창립한 단체라는 설정으로써, 게임의 배경이 되는 도시의 전반적인 산업을 맡고있다. 산업 지역의 절반 이상의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건 그 증거이기도 하다.
우지 코프 소속 유닛들은 주로 붉은색 계열의 유니폼을 입고 다니며, 커맨더는 금색의 유니폼을 입고 다닌다.
드라코제닉의 무장보다 더 뛰어나고 튼튼한 장비들을 착용하고 다니므로 전면전으로 맞설시 막대한 피해를 각오해야 하는 팩션이다.
장갑에 효과적인 플라즈마를 주로 다룬다.
드라코제닉의 수장인 Steven Dengler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부활 기술과 증강장치에 매혹되어, 보다 높은 인류의 궁극적인 진화를 위해서 연구하다보니, 과학적인 면에서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는 설정의 팩션. 소위 말하는 기술덕후들과 광신도들이 모인 세력으로 봐도 무관하다.
이들은 게임이 진행될수록 타 팩션에 비해 진보된 레이져 무기나 타 팩션에 비해서 유달리 방어막으로 무장하고 돌아다니는 편. 타 팩션도 게임이 진행될수록 방어막으로 무장한 유닛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지만 이터널즈 소속 유닛은 그 경우가 매우 잦다.
이터널즈 소속의 유닛들은 주로 자주색 계열의 유니폼을 입고 다니며 커맨더는 우지 코프 커맨더와 마찬가지로 금색. 방어막에 효과적인 레이저를 주로 다룬다.
마우스 우클릭 2회 연속으로 누를경우 전력질주를 하지만 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감소한다. 너무 남발할 경우에는 정작 필요한 상황에서 스킬을 사용못하므로 주의.
처음으로 배분되어있는 요원들의 신체는 요원들에게 아무런 스펙보너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하다못해 일반 시민이라도 해커의 하이재킹스킬로 납치해서 클론화 처리 시켜두자. 적대 유닛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소소한 스펙 보너스를 주므로 클론 메뉴에서 바꿔두는것을 권장하며, 이후 게임 진행을 하면서 점점 더 고 스펙의 적대 유닛을 하이재킹>클론화시켜버리자.
클론화 시킨 데이터들도 교체할때마다 스펙보너스가 낮아진다. 수시로 괜찮다 싶은 애들을 하이재킹해서 클론화시키자.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적대유닛들도 실드/아머/체력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기를 고르기 어려울 수 있다.
먼저 해커는 레이저 특화요원이기에 레이저 무기 사용이 강제되며 드론배치가 가능할때즈음부터는 중후반으로 갈수록 아머가 두터워지기 때문에 일반화기&레이저 화기만으로는 도통 죽지를 않는다. 그러므로 실전에선 '''2플라즈마&2레이저 화기를 사용'''을 권장한다.
해커가 순식간에 실드를 벗겨내고 솔저와 서포터가 아머를 관통시킨 뒤 레이저 라이플이 준비를 마치고 화끈하게 체력을 터트려주는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라 볼 수 있다.
가끔 운이 없게도, 구조물이나 지형에 요원이 끼이는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미션구역에서 낑기면 난처할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엔 해당 요원유닛을 Ctrl+Shift+K키로 자살해서 회복하거나 리스폰시키자.
스페이스키로 무장/비무장 모드를 전환할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적대 유닛 앞에서 무장모드로 지나다니면 체포하려들거나 공격한다.
무기 전환은 Alt+1~4로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 무기 전환 완료후 자동으로 무장모드로 전환되므로 주의할것.
보조무장으로 무장모드인 상태에서 Alt+마우스 우클릭으로 스텔스 킬이 가능하다. 스텔스 킬은 아머, 보호막을 무시하고 무조건 한방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발각당한 상태에선 당연히 불가능. 기계유닛에게도 불가능.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았다면 총성을 듣고 다른 적대유닛이 확인하러 달려올수 있다. 구역 잠입에 큰 도움이 되므로 연습을 해두자.
릴레이포인트는 에너지, 보호막, 체력, 장갑, 총 장탄량을 회복시켜주지만 '''안전지대'''는 아니다. 적대유닛들은 릴레이포인트가 있는 구역은 잘 탐색하려하진 않으나, 난전 수준의 교전상황에서는 쉽게 접근한다. 릴레이포인트 자체는 무적이여서 파괴될일은 없지만...
적대유닛들은 초근접거리에 붙어있게되면 걷어차거나 밀치기를 시도하므로 주의.
적대유닛에게 발각당했거나 등의 이유로 요원들이 연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미션구역 밖으로 연행된뒤 걷어차이거나(...) 피땀흘려 모은 자금을 뜯기므로 연행당하는걸 지켜보지말고 전력질주로 도망치자(...).
웨이스트랜드 2나, 엑스컴시리즈 처럼 엄폐물에 앉아서 엄폐가 가능하고, 적대유닛도 마찬가지로 엄폐가 가능하며 엄폐 보너스도 있다. 다만 특정 엄폐물은 표시되지 않는 내구도가 존재하므로 총격에 너무 오래 노출된 엄폐물은 부셔지거나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
ATM 해킹으로 지속적으로 얻는 자금이나 퀘스트 보상으로 받는 자금으로는 요원들의 성장에 한계가 있다. 특히나 프로토타입 아이템들은 양산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양산 연구비용이 들어간다.
블랙마켓 딜러에게 프로토타입을 구매하는 비용도 상당히 비싼편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굳이 블랙마켓 딜러에게 구매하지 않고 프로토타입 아이템을 획득할수 있긴 하다.
연구시간은 필드 내에서 고용한 과학자들을 투입하며, 현재 고용 인원 내에서는 명당 $2가 들지만, 외주, 즉 고용한 과학자의 수를 넘어가는 연구를 진행하게 되면 명당 $3 로 늘어난다. 그냥 꾸준히 고용하자.
프로토타입 아이템의 양산 연구가 완료되면 구매하는 비용이 따로 또 들어간다.
인필트레이터의 절도의 달인 스킬을 기회가 되면 레벨업시켜서 수시로 은행이나 적대구역 구조물에 침투시켜 자금을 추가적으로 회수하자.
적대유닛들을 사살할시 탄약가방을 드랍하므로 전투시에 탄약이 동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적진에서 작전 중이거나 전투 중에 탄약과 수류탄 보급이 필요한 경우엔 가까이 있는 '군수 보급 상자(Munition Supply Crate)'를 찾거나 '탄약 패키지(Ammo Pack)'을 장비하고 다니면 어떤 위급상황에서도 수시로 보급을 채울 수 있으니 꼭 기억하자.
-하이재킹한 유닛의 탄약과 수류탄은 릴레이 포인트에서 보급이 채워지지 않는데, 위에 언급한 군수상자와 탄약패키지에선 충전가능하다.
증강장치, 보조장비, 무기들마다 별도의 리스폰 비용과 시간이 적혀져있는데 이는 해당 아이템을 장비한 요원이 죽었을때의 리스폰 시간과 소모되는 자금에 영향을 미친다.
프로토타입 아이템들은 장비해서 들고다니다 사망시 분실된다. 장비하지말고 연구를 시켜 양산이 가능하게끔 만들어두자.
퀘스트가 다소 복잡해보이고 영어이기도 해서 어려워보일수도 있겠지만 미션별로 Activate Ping을 눌러 위치만 활성화 시켜두자.
대화 형식으로 미션을 설명하는 게임 특성상 뭘 하라는건지 이해하기 힘들수 있겠지만 정작 미션종류는 크게 따지면 침투, 고용, 대화, 탈취, 암살이다.
- 특정 구조물에 아무 요원이나 침투시키거나 침투시킨후 프로토타입 아이템을 무사히 미션구역 바깥으로 이송
- 특정 구조물에 '''특정 클래스 요원''' 침투시킨후 탈출
- 특정 구조물에 '''임시 동료(5번요원)''' 침투
- 특정 구조물에 침투하여 '''임시 동료 요원''' 탈출시키기
- 특정 지역에서 npc 암살[15]
- 특정 지역에서 npc 대화[16]
- 특정 지역에서 npc 매수[17]
- VIP 암살[18]
- 터미널 오브젝트 접속 (노란빛이 감돌고 있는 장치)
- 특정 패키지 획득 후 탈출 (노란 빛이 감돌고 있는 바닥에 놓여진 포장물 오브젝트)
구역을 넘어올때마다 요원들이 제일 먼저 해야하는것은 지역내 모든 릴레이포인트의 활성화이므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활성화시키자.
릴레이가 활성화 될수록 미션 퀘스트들 역시 조금씩 활성화되기 때문이고 활성화된 릴레이포인트는 빠른 이동이 가능해서
이동 편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미션 컨트롤에서 특정 미션들은 적대 팩션유닛들을 영구적으로 약화시킨다.
각 구역별 CCTV 감지속도 50% 감소, CCTV 지원병력 호출속도 50% 감소, 지원병력 호출속도 50% 감소, 적대유닛 체력 감소, 데미지 감소, 명중률 감소 등 다양한 약화를 통해 점점 강해지는 적들을 감당할 수 있을만큼 끌어내려준다.
은행 관련 미션은 지역내 ATM 수입량 140% 증가와 지도상에 ATM 위치정보 제공 등이 있다.
스팀 얼리 액세스 트레일러
1. 개요
신디케이트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만든 사이버펑크 실시간 전술 게임 Satellite Reign은 신디케이트의 정신적 계승작이며, 2013년 여름 킥스타터에서 46만 파운드 이상의 개발비를 모아서 개발되었다.
1년여간의 얼리 액세스 후에 2015년 8월 28일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초기에는 스팀 유저들에게 망겜의 상징인 복합적을 받았다. "우리가 원한건 신디케이트 후속작이지 신디케이트에 그래픽만 올린 버전이 아니다"의 뉘앙스. 하지만 2015년 10월 31일 기준으로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로 돌아섰다.
현재는 코옵 플레이가 가능하며, 멀티플레이 메뉴로 입장해서 플레이 할수 있다. 한글은 미지원이나 한글 채팅은 가능하다.
2018년 4월 20일에서 이틀간 험블번들에서 무료로 배포했었다.
2. 진행 방식
신디케이트 시리즈와 같이 보이는 적을 전부 사살하면서 임무를 수행하거나,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 있다.
- 어썰트
정면부터 적들을 전부 사살하면서 진행하는 방식.
당연하겠지만, 만반의 준비와 요원들의 스킬들에 대한 이해와 숙지도 좋아야 한다.
총성을 듣거나 피격당한 적들이 추가적으로 지원을 부를수 있고 교전도중 적들이 증원요청을 시도하는 모습도 자주 볼수 있으므로 자리를 이동하면서 싸워야 하는것이고 주변 지형을 필히 확인해야한다.
특히 극초반엔 적들도 무장상태가 그리 좋진 않은편이지만, 화력과 물량에서 요원들이 크게 밀리는 관계로 더욱 조심해야한다.
물론 마을구역에선 어느정도 레벨과 무기가 준비가 되었다면 스텔스하는것보다 밀어버리는게 시간대비 더 이득인 경우도 있다.
[image]당연하겠지만, 만반의 준비와 요원들의 스킬들에 대한 이해와 숙지도 좋아야 한다.
총성을 듣거나 피격당한 적들이 추가적으로 지원을 부를수 있고 교전도중 적들이 증원요청을 시도하는 모습도 자주 볼수 있으므로 자리를 이동하면서 싸워야 하는것이고 주변 지형을 필히 확인해야한다.
특히 극초반엔 적들도 무장상태가 그리 좋진 않은편이지만, 화력과 물량에서 요원들이 크게 밀리는 관계로 더욱 조심해야한다.
물론 마을구역에선 어느정도 레벨과 무기가 준비가 되었다면 스텔스하는것보다 밀어버리는게 시간대비 더 이득인 경우도 있다.
- 스텔스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거나, 본 사람이 없으면 잠입이라는 마인드로 적들을 장거리 저격/근거리 암살하면서 진행하는 방식. 초중반 미션구역들은 잘 살펴보면 침투에 용이한 루트 혹은, 보안수준이 심하지만 합선 스킬, 브로커에게 정보를 구매해서 힌트를 얻거나 침투를 방해하는 특정 장비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 등으로 어느정도 구멍을 낼수 있는곳이 있으므로 한번씩 확인하는게 좋다.
3. 요원
기본적으로 4가지 클래스의 요원을 조종하지만, 초기 주요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인필트레이터는 사용할 수 없다.
- 공통 스킬
3.1. 솔저
직접 전투, 탱킹에 특화된 클래스.
스킬 발동 시 직접 전투에 있어서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딜을 쏟아붓는다. 굳이 딜이 아니더라도, 합선을 이용하여 특정 통로를 봉쇄하거나, 보안 시설을 통째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단, 봉쇄된 통로는 일일이 합선시켜서 열어야 한다는 것은 단점.
중요한 점은, (CBD까지 플레이했음에도) 합선 스킬을 부여하는 증강 장치나 보조 장비가 없었다는 점. 그만큼 위력적이므로 잘 활용하자.
3.2. 서포터
정보 습득, 요원 보조에 특화된 클래스.
지역 탐지로 암살 대상, 임무 목표, 배선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 탐지 없이 진행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게임 진행이 매우 하드코어해질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앞서서 서포터의 지역 탐지는 어느정도 필수적이다.
3.3. 해커
통로 개척, 아군 보조에 특화된 클래스.
최중요 클래스. 해커가 없으면 문도, 카메라도 침묵시킬 수 없고, 해킹으로 얻는 돈은 매우 소중하며, 결정적으로 요원의 스펙을 올리기 위한 육체 도둑질(...)을 할 수가 없어[4] 좋든 싫든 최우선적으로 키워지게 될 멤버.
3.4. 인필트레이터
잠입,암살 등 침투에 특화된 클래스.
인필트레이터는 클로킹을 이용해서 적 기지에 잠입하여 한탕을 노림과 동시에 근접공격을 이용한 목표물의 암살과, 유리한 저격 포지션을 잡아서 초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클래스이다.
4. 증강 장치(Augmentation)
요원들마다 각각 머리, 몸통, 팔, 다리에 1개씩 증강장치를 장비할수 있다. 해커가 하이재킹한 유닛들은 장비를 수정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4.1. 머리
4.2. 몸통
4.3. 팔
4.4. 다리
5. 보조 장비(Gear)
요원들마다 기본적으로 두개씩 들고다닐수 있으며 공통 스킬 짐말(Pack Mule)의 레벨에 따라서 최대 5개까지 장비가능.
해커가 하이재킹한 유닛들은 별도의 보조 장비의 설정이 불가능하다.
5.1. 수류탄/원격폭파 계열
- 파편 수류탄
- 음파(sonic) 수류탄
- 연막 수류탄
- EMP 수류탄
- 음소거 수류탄
- 원격 설치 가방 : 폭발형, EMP형
5.2. 방어 계열
- 장갑
인필트레이터도 전면전으로 내세울게 아닌이상 중장갑은 그다지 착용하지 않는편이다.
- 방어막
습득속도는 AE30이 가장 빠른편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R60/5를 얻기 전까지 AE100이나 R7을 주로 이용하게 되는 편.
5.3. 보조 계열
- F.R.E.D (Fast Response Emergency Drop) Designator[12]
- Proxy Hacker
- Zip Claw
미착용 지프라인 탑승시 확률적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인필트레이터는 장비할 필요가 없음.
- Stealth Generator V1,V2
인필트레이터는 장비할 필요가 없음.
- HK-4 공격 드론
5.4. 보급 계열
6. 무기
솔저는 무기 전문가 스킬로 추가적인 무기 슬롯을 늘릴수 있고, 그외의 요원들은 증강 장치를 통해서 무기 슬롯을 늘릴 수 있다.
무기는 기관단총, 돌격소총, 산탄총, 저격총, (중화기)미니건, 로켓 런처, 빔 런처, 화염 방사기, (보조무기)권총, 리볼버가 있고, 속성은 탄도 계열, 레이져 계열, 플라즈마 계열로 나뉘어져 있다.
모든 무기들은 암살을 시도할 수 있지만, 스플래시가 있는 무기로 시도했다간 요원도 같이 눕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솔져.
일부 무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무기는 최대 1개의 부착물을 장착할수 있다.
- 탄도 계열 : 체력,장갑,방어막에 평균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 계열
- 레이져 계열 : 방어막과 드론에 효과적이고, 명중률이 우수한 무기 계열
- 플라즈마 계열 : 장갑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방어막에는 크게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는 무기 계열
☆가 적힌 무기류는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다.
- 기관단총☆ : 연사력이 빠르지만, 원거리로 갈 수록 명중률이 수직낙하한다.
- 돌격소총☆ : 밸런스가 좋다. 장시간 전투에도 괜찮게 쓸 수 있다.
- 저격총☆ : 일정 시간 동안 조준한 뒤 사격한다. 데미지가 높지만, 연사력이 낮고, 탄창 용량이 적다.
- 산탄총 : 저격총과 비슷하지만, 근거리에서 쏘지 않으면 잘 빗나간다.
- 미니건 : 일정 시간동안 총열을 돌린 뒤, 매우 빠른 연사속도로 총알을 발사한다. 명중률도 생각보단 높은 편.
- 로켓 런처 : 강력한 한방, 확산 데미지로 한방이 무엇인지 보여주지만, 탄약량이 적다(겨우 6발이다.).
- 빔 런처 : 공허 포격기. 9초 이후부터 최대 데미지가 나온다.
- 화염 방사기 : 방어막과 장갑을 무시하고 체력에 직접 데미지를 준다. 높은 연사력과 낮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 사이드암☆ : 탄약 무한. 밸런스형 권총, 데미지에 치중한 리볼버, 명중률을 희생하고 연사력에 치중한 연발권총이 여기에 속한다.
6.1. 무기 부착물
대부분의 무기들은 부착물을 1개씩 장착 가능하며, '''각 부착물별로 장착이 가능한 무기들이 명시'''되어있으니 부착물을 구매할때 한번씩 체크해주는것이 좋다. 화염방사기는 부착물 슬롯은 있지만 장착가능한 부착물은 없다.
무기의 성능을 올려주거나 스킬을 추가해주는 형식.
- 소음기 계열 - 발포음 100% 감소, 데미지 15% 감소. 속성별로 장착가능한 소음기가 3종류가 있다.(탄도 소음기, 레이저 소음기, 플라즈마 머플러)
- 4배율 광학 조준경 - 무기 사거리 17% 증가.
- 레이저 조준경 - 무기 명중률 6% 증가
- EMP 충전탄 - EMP 충전탄 스킬 추가. 피격당한 유닛을 스턴시키거나 장치를 잠시 무력화시킨다.
- 고충격탄 - 넉백 샷 스킬 추가. 피격당한 유닛을 넉백시킨다.
- 래피드 파이어 - 제압사격 스킬 추가. 발동중일때 지정한 범위를 향해서 부채꼴 범위의 빠른 난사를 가한다.
- 오버클로커 - 레이저 계열 무기들의 데미지 20% 추가.
- RS7 발열기 - 플라즈마 계열 무기들의 데미지 20% 추가.
- 플라즈마 발열 유도장치(PFI) - Plasma Furnace Inducer.
- 초입자 가속기 - Super Particle Accelerator.
참고로 R-2D2와 C3P-0는 스타워즈의 패러디.
7. 구역
모든 지역의 ATM 개수는 드라코제닉 타워를 제외하면 구역당 총 12개씩(1레벨 6개, 2레벨 3개, 3레벨 1개, 4레벨 1개, 5레벨 1개) 구비 되어있다.
데이터 단말기(Data terminal)는 버전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최신버전 기준으로 각 구역당 10개씩 총 40개의 데이터 단말기가 있다.
7.1. 도심지(Downtown)
튜토리얼을 끝내고 처음 도착하는 곳.
7.2. 공업지역(Industrial)
우지 코프의 본부가 있는 곳.
7.3. 전력망 구역(The Grid)
이터널즈의 본부가 있는 곳.
7.4. 중심 업무 지구(C.B.D)
7.5. 드라코제닉스 타워(Dracogenics Tower)
최종 지역.
8. 적대 팩션
크게 3개의 기업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각 기업 소속의 사설 경찰들이 도시와 주요 구역을 순찰하고 있다.
겉으로는 서로 협력관계지만, 특정 팩션이 관리하는 구역에 다른 팩션 소속 유닛이 들어오게 되면 내쫓거나 서로 교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8.1. 적의 종류
* 표시가 있는 속성은 랜덤으로 주어지는 속성, 없을 경우 기본 탑재.
기계 계열을 제외한 모든 적들은 근거리 총격 암살이 가능하다. 조건은 상대방이 요원을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
- 경찰 - 1레벨
- 드라코제닉 경장보병/우지 경장보병/이터널즈 견습사제 - 2레벨
- 드라코제닉 "해머해드"/우지 집행자/이터널즈 수행사제 - 3레벨, 장갑, 보호막*
- 순찰견, 경비견, 자폭 경비견 - 2레벨, 장갑(경비견)*
- 전투 드론, 공격 드론 - 2레벨, 장갑(공격 드론)*
- 드라코제닉 중장보병/우지 중장 집행자/이터널즈 중장 수행사제 - 4레벨, 장갑, 보호막*
- 폭동 진압대 - 4레벨, 장갑
- 이동형 재머 병사 - 4레벨, 장갑
- 커맨더 - 4레벨, 장갑, 보호막
주변의 유닛에게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듯 하지만 버프의 상세한 효과는 불명이며, 하이재킹 할경우 아군에게도 버프 이펙트가 표시된다.
- N.E.D. 208 - 5레벨, 장갑
- Centurion 7 - 1000/1000, 해킹/스크램블 불가
- 자동화 포탑 - 400/400, 노드 해킹[14] , 전원 차단 가능
- 재머 타워 - 350, 합선
- 스포일러 - 500, 500/500, 500/500/500
8.2. 드라코제닉 (Dracogenics)
Satellite Reign 세계관에서 가장 거대한 사설 경찰기업. Steven Dengler라는 인물이 주요 임원 및 수장으로 관리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이도저도 아닌 평균적인 스펙을 물량으로 떼워버리는 물량덕후들의 세력으로 봐도 무관하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에 정말 지긋지긋하게 자주 보게 되는 팩션이다.
드라코제닉 소속 유닛들은 인게임에서는 주로 백색의 유니폼을 입고 다니며, 커맨더는 파랑색 유니폼을 장비한다.
8.3. 우지 코프 (Uzy Korporatsiya)
풀네임으로 불리진 않고, 주로 줄여서 Uzy Korp로 불리고 있는 팩션. Evgeni Vorsek이라는 인물이 주요 임원 및 수장으로 관리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화력덕후들이 모인 세력으로 봐도 무관하다.
세 그룹의 러시아 마피아들이 연합 창립한 단체라는 설정으로써, 게임의 배경이 되는 도시의 전반적인 산업을 맡고있다. 산업 지역의 절반 이상의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건 그 증거이기도 하다.
우지 코프 소속 유닛들은 주로 붉은색 계열의 유니폼을 입고 다니며, 커맨더는 금색의 유니폼을 입고 다닌다.
드라코제닉의 무장보다 더 뛰어나고 튼튼한 장비들을 착용하고 다니므로 전면전으로 맞설시 막대한 피해를 각오해야 하는 팩션이다.
장갑에 효과적인 플라즈마를 주로 다룬다.
8.4. 이터널즈 (Eternals)
드라코제닉의 수장인 Steven Dengler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부활 기술과 증강장치에 매혹되어, 보다 높은 인류의 궁극적인 진화를 위해서 연구하다보니, 과학적인 면에서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는 설정의 팩션. 소위 말하는 기술덕후들과 광신도들이 모인 세력으로 봐도 무관하다.
이들은 게임이 진행될수록 타 팩션에 비해 진보된 레이져 무기나 타 팩션에 비해서 유달리 방어막으로 무장하고 돌아다니는 편. 타 팩션도 게임이 진행될수록 방어막으로 무장한 유닛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지만 이터널즈 소속 유닛은 그 경우가 매우 잦다.
이터널즈 소속의 유닛들은 주로 자주색 계열의 유니폼을 입고 다니며 커맨더는 우지 코프 커맨더와 마찬가지로 금색. 방어막에 효과적인 레이저를 주로 다룬다.
9. 팁 및 참고사항
마우스 우클릭 2회 연속으로 누를경우 전력질주를 하지만 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감소한다. 너무 남발할 경우에는 정작 필요한 상황에서 스킬을 사용못하므로 주의.
처음으로 배분되어있는 요원들의 신체는 요원들에게 아무런 스펙보너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하다못해 일반 시민이라도 해커의 하이재킹스킬로 납치해서 클론화 처리 시켜두자. 적대 유닛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소소한 스펙 보너스를 주므로 클론 메뉴에서 바꿔두는것을 권장하며, 이후 게임 진행을 하면서 점점 더 고 스펙의 적대 유닛을 하이재킹>클론화시켜버리자.
클론화 시킨 데이터들도 교체할때마다 스펙보너스가 낮아진다. 수시로 괜찮다 싶은 애들을 하이재킹해서 클론화시키자.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적대유닛들도 실드/아머/체력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기를 고르기 어려울 수 있다.
먼저 해커는 레이저 특화요원이기에 레이저 무기 사용이 강제되며 드론배치가 가능할때즈음부터는 중후반으로 갈수록 아머가 두터워지기 때문에 일반화기&레이저 화기만으로는 도통 죽지를 않는다. 그러므로 실전에선 '''2플라즈마&2레이저 화기를 사용'''을 권장한다.
해커가 순식간에 실드를 벗겨내고 솔저와 서포터가 아머를 관통시킨 뒤 레이저 라이플이 준비를 마치고 화끈하게 체력을 터트려주는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라 볼 수 있다.
가끔 운이 없게도, 구조물이나 지형에 요원이 끼이는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미션구역에서 낑기면 난처할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엔 해당 요원유닛을 Ctrl+Shift+K키로 자살해서 회복하거나 리스폰시키자.
스페이스키로 무장/비무장 모드를 전환할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적대 유닛 앞에서 무장모드로 지나다니면 체포하려들거나 공격한다.
무기 전환은 Alt+1~4로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 무기 전환 완료후 자동으로 무장모드로 전환되므로 주의할것.
보조무장으로 무장모드인 상태에서 Alt+마우스 우클릭으로 스텔스 킬이 가능하다. 스텔스 킬은 아머, 보호막을 무시하고 무조건 한방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발각당한 상태에선 당연히 불가능. 기계유닛에게도 불가능.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았다면 총성을 듣고 다른 적대유닛이 확인하러 달려올수 있다. 구역 잠입에 큰 도움이 되므로 연습을 해두자.
릴레이포인트는 에너지, 보호막, 체력, 장갑, 총 장탄량을 회복시켜주지만 '''안전지대'''는 아니다. 적대유닛들은 릴레이포인트가 있는 구역은 잘 탐색하려하진 않으나, 난전 수준의 교전상황에서는 쉽게 접근한다. 릴레이포인트 자체는 무적이여서 파괴될일은 없지만...
적대유닛들은 초근접거리에 붙어있게되면 걷어차거나 밀치기를 시도하므로 주의.
적대유닛에게 발각당했거나 등의 이유로 요원들이 연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미션구역 밖으로 연행된뒤 걷어차이거나(...) 피땀흘려 모은 자금을 뜯기므로 연행당하는걸 지켜보지말고 전력질주로 도망치자(...).
웨이스트랜드 2나, 엑스컴시리즈 처럼 엄폐물에 앉아서 엄폐가 가능하고, 적대유닛도 마찬가지로 엄폐가 가능하며 엄폐 보너스도 있다. 다만 특정 엄폐물은 표시되지 않는 내구도가 존재하므로 총격에 너무 오래 노출된 엄폐물은 부셔지거나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
ATM 해킹으로 지속적으로 얻는 자금이나 퀘스트 보상으로 받는 자금으로는 요원들의 성장에 한계가 있다. 특히나 프로토타입 아이템들은 양산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양산 연구비용이 들어간다.
블랙마켓 딜러에게 프로토타입을 구매하는 비용도 상당히 비싼편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굳이 블랙마켓 딜러에게 구매하지 않고 프로토타입 아이템을 획득할수 있긴 하다.
연구시간은 필드 내에서 고용한 과학자들을 투입하며, 현재 고용 인원 내에서는 명당 $2가 들지만, 외주, 즉 고용한 과학자의 수를 넘어가는 연구를 진행하게 되면 명당 $3 로 늘어난다. 그냥 꾸준히 고용하자.
프로토타입 아이템의 양산 연구가 완료되면 구매하는 비용이 따로 또 들어간다.
인필트레이터의 절도의 달인 스킬을 기회가 되면 레벨업시켜서 수시로 은행이나 적대구역 구조물에 침투시켜 자금을 추가적으로 회수하자.
적대유닛들을 사살할시 탄약가방을 드랍하므로 전투시에 탄약이 동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적진에서 작전 중이거나 전투 중에 탄약과 수류탄 보급이 필요한 경우엔 가까이 있는 '군수 보급 상자(Munition Supply Crate)'를 찾거나 '탄약 패키지(Ammo Pack)'을 장비하고 다니면 어떤 위급상황에서도 수시로 보급을 채울 수 있으니 꼭 기억하자.
-하이재킹한 유닛의 탄약과 수류탄은 릴레이 포인트에서 보급이 채워지지 않는데, 위에 언급한 군수상자와 탄약패키지에선 충전가능하다.
증강장치, 보조장비, 무기들마다 별도의 리스폰 비용과 시간이 적혀져있는데 이는 해당 아이템을 장비한 요원이 죽었을때의 리스폰 시간과 소모되는 자금에 영향을 미친다.
프로토타입 아이템들은 장비해서 들고다니다 사망시 분실된다. 장비하지말고 연구를 시켜 양산이 가능하게끔 만들어두자.
퀘스트가 다소 복잡해보이고 영어이기도 해서 어려워보일수도 있겠지만 미션별로 Activate Ping을 눌러 위치만 활성화 시켜두자.
대화 형식으로 미션을 설명하는 게임 특성상 뭘 하라는건지 이해하기 힘들수 있겠지만 정작 미션종류는 크게 따지면 침투, 고용, 대화, 탈취, 암살이다.
- 특정 구조물에 아무 요원이나 침투시키거나 침투시킨후 프로토타입 아이템을 무사히 미션구역 바깥으로 이송
- 특정 구조물에 '''특정 클래스 요원''' 침투시킨후 탈출
- 특정 구조물에 '''임시 동료(5번요원)''' 침투
- 특정 구조물에 침투하여 '''임시 동료 요원''' 탈출시키기
- 특정 지역에서 npc 암살[15]
- 특정 지역에서 npc 대화[16]
- 특정 지역에서 npc 매수[17]
- VIP 암살[18]
- 터미널 오브젝트 접속 (노란빛이 감돌고 있는 장치)
- 특정 패키지 획득 후 탈출 (노란 빛이 감돌고 있는 바닥에 놓여진 포장물 오브젝트)
구역을 넘어올때마다 요원들이 제일 먼저 해야하는것은 지역내 모든 릴레이포인트의 활성화이므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활성화시키자.
릴레이가 활성화 될수록 미션 퀘스트들 역시 조금씩 활성화되기 때문이고 활성화된 릴레이포인트는 빠른 이동이 가능해서
이동 편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미션 컨트롤에서 특정 미션들은 적대 팩션유닛들을 영구적으로 약화시킨다.
각 구역별 CCTV 감지속도 50% 감소, CCTV 지원병력 호출속도 50% 감소, 지원병력 호출속도 50% 감소, 적대유닛 체력 감소, 데미지 감소, 명중률 감소 등 다양한 약화를 통해 점점 강해지는 적들을 감당할 수 있을만큼 끌어내려준다.
은행 관련 미션은 지역내 ATM 수입량 140% 증가와 지도상에 ATM 위치정보 제공 등이 있다.
[1] 스팀 얼리엑세스[2] 원문은 Pack Mule. 의역함.[3] 확실하지 않음.[4] 레벨업으로 상승하는 스펙 외의 스펙을 올리기 위해서는 하이잭이 필수다.[5] 주요 미션 오브젝트는 아무나 해킹해도 100%.[6] 에너지 60 소모, 대상을 광란에 빠트려 주변 적들의 어그로를 끌게 만든다. 해당 대상은 일정 시간 후에 터져 죽는다(!).[7] 3레벨정도면 보호막 없는 경장갑 보병정도는 원킬가능하고 경보호막+경장갑 보병도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린다.[8] 수류탄으로 실험 시 실드 피해 250->92~96, 장갑 피해 185+4->94~90, 173->55. 번외로, 레이저 무기의 방어막 공격력이 거의 먹히지 않았었다.[9] 스킬 발동하는 동안에 에너지 소모없이 전력질주 가능.[10] 해당 용도로는 원격 폭탄이 낫다.[11] 인필트레이터 착용 불가로 써져있었으나 몇차례 시도후 인필트레이터도 장착은 가능한걸로 확인됨. 버그인지는 불명.[12] 언어설정에 따라서 표기가 다를수 있음, 영어 기준.[13] F.R.E.D로 부활하는 요원은 풀 스펙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뛰어서 도망가면 되긴 하다.[14] 무력화되거나, 적을 냅다 쏴버린다.[15] 지역 탐지시 노란 테두리의 타겟 아이콘이 그려져있음.[16] 지역 탐지시 사람 실루엣 아이콘이 그려져있음.[17] 지역 탐지시 달러 특정 마크가 그려져있음.[18] 특정 npc에 붉은 테두리의 타겟 아이콘이 그려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