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폭격

 


1. 개요
2. 방법과 실효성
2.1. 문제점
3. 작품에서의 등장
3.1. 영화/드라마
3.2. 게임
3.3. 만화/애니메이션
3.4.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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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기타 천체를 포함한 외기권의 탐색과 이용에 있어서의 국가활동을 규율하는 원칙에 관한 조약 '''제4조'''

본 조약의 당사국은 '''지구주변의 궤도에 핵무기 또는 기타 모든 종류의 대량파괴 무기를 설치하지 않으며, 천체에 이러한 무기를 장치하거나 기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이러한 무기를 외기권에 배치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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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갤럭시즈 TCG 게임의 일러스트.
'''궤도 폭격'''( )은 위성 궤도상에서 대기 중인 위성병기, 함선 등에서 지상을 향해 포격을 날리는 것을 말한다.

2. 방법과 실효성


대개 방법으로 거론되는 것은 아래와 같다.
  • 위성 궤도상에 함선이나 위성을 집결시켜 놓고 지상을 각종 무기로 융단폭격하는 것. 매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다.
  • 운석이나 우주쓰레기를 우주공간의 특정 지점에 모아두었다가 일제히 행성을 향해 날리거나, 정확히 일정시간에 행성에 떨어질 수 있도록 시간차를 두고 여러 곳에서 발사하는 것.
  • 탐지망에 걸리지 않게 스텔스 처리를 하거나 탐지망 바깥의 먼 거리에 강력한 무기를 설치한 뒤 기습적으로 행성의 지표면 특정부위에 저격을 하는 방법. 해당 무기의 특성에 따라 특정시설의 국부적 파괴를 노린 저격이 되거나, 데스스타처럼 행성을 파괴하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
공격 수단으로는 질량물/폭탄 투하, 레이저 조사, 태양열 반사 패널의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지표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은 뭐든지 '궤도 폭격'이라고 부를 수 있다.
장점은 1. 중력을 이용해서 파괴력이 높다. 2. 공격 위성을 정찰에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시야 확보를 위해 격추가 가능한 낮은 높이에서 비행하는 비행기에 비해 폭격용 인공위성은 안전한 우주공간에서 정찰 + 공격을 전부 전담하기에 아군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2.1. 문제점


장점만 놓고 보면 대단히 매력적이고 이론적으로도 쉬워보이지만 문제는 효율성이 영 개판이라는 것. 특히 인류의 영역이 지구를 벗어나지 못한 21세기 시점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점은 현용 무기들을 굳이 우주 궤도에 올려서 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다. 로켓 기술이 미비한 현 시점에서는 궤도에 뭘 올려놓는 것만 하더라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하는데, 그러한 무기들을 우주에서만 쓸 수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지상에서도 발사할 수 있는데, 이를 굳이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우주까지 올려서 발사하는 것에 이득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궤도 폭격 병기의 유지보수를 위해 사람이 상주하기라도 한다면 사람에게 필요한 생존물자도 주기적으로 공급해야 할 텐데 이러면 한 번 발사할 때마다 돈이 팍팍 터지는 로켓을 계속 쏴야 할 수도 있다. 사람을 상주시키지 않는 무인 시스템으로 운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무인 시스템이라도 처음 쏘아올릴때 드는 비용은 무시할 수 없으며, 물자를 소모하는 것은 무인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탄약을 소모하지 않고, 궤도상에서 자체적으로 발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당할 수 있는 레이저 병기가 아닌 한 탄약(포탄,폭탄,미사일 등) 역시 주기적으로 쏘아 올려야 하므로 유지비가 소요되는 것은 동일하다.[1] 설령 탄약 문제가 없더라도 고장나서 유지보수를 위한 수리 인력을 파견하는 상황을 가정하거나 고장난 위성을 대체하기 위한 새 위성을 쏘아올리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로켓을 자주 쏘는 건 비슷하다.
예전에 미국에서 연구한 바 있는 궤도 폭격용 위성 신의 지팡이가 현대 시점에서의 실탄 투사형 궤도폭격 병기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예시인데, 텅스텐 막대를 궤도에 올려서 자유낙하시켜 피해를 준다는 발상으로 개발한 무기였으나, 위력은 9.5톤짜리 막대가 TNT 11.5t 수준에 그쳤을 뿐이었다. 9.5톤짜리 물건을 우주로 올려보내는 비용을 생각하면 도저히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위력이었던 셈. 이정도면 차라리 통상적인 폭약을 탑재한 미사일을 지구 대기권 내에서 쏘는게 더 효율적이다.
결국은 별도의 추가적인 탄약 공급이 필요없고 자체적으로 전력을 충당하는 레이저 기반의 궤도 폭격 위성이 실용화되거나, 인류의 생활권이 우주 영역으로 넓어져서 무기를 궤도로 쏘아올리는 것이 아니라 타 행성으로 무력을 투사해야 할 상황이 오지 않는 한 쓸모가 없다. 반대로 하자면 지금이야 인류의 생활권이 지구권에 한정하고 지구 어디라도 타격가능한 장거리 ICBM이 효과적이지만 향후 달이나 화성등의 천체로 생활권이 넓어지면 우주선에 의한 궤도 폭격이 상용화될 수 밖에 없다. 그냥 우주선 자체를 꼴아박아도 질량병기화 할 수 있다.
게다가 실용성과는 별개로 외교적 문제도 있다. 일단 한 나라가 궤도 폭격 체제를 완성하면 다른 나라도 이걸 구실삼아 자국의 군사 체계를 더욱 살벌하게 강화하려 들 테고 심하면 자국만의 궤도 폭격 체제를 만들려고 들지도 모른다. 핵무기가 개발되자 다른 나라들도 앞다투어 핵무기를 만들던 냉전 시절과 판박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우주조약에 따라 지구 궤도상에 대량살상무기를 배치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운용하려 했다가는 선전포고나 무역제재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2010년 미국 국방부는 X-37에게 폭탄을 실을 수도 있다는 언론의 주장을 부정했다.

3. 작품에서의 등장


그야말로 최종병기로써 입지를 튼튼히 다지고 있다. 흡사 고대의 신이 하늘에서 천벌을 내리듯이 강력한 위력의 공격을 하늘에서 거침없이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각적 임팩트가 상당한 것이 주된 이유.
작품별로 묘사는 다르지만 대부분 말도 안 되는 위력의 무기로 지상을 초토화시키는 것만은 동일하다. 가동했다 하면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따로 없다. 다만 궤도 폭격 체계를 만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이 정도 파괴력은 되어야 우주로 쏘아보낸 의미가 있긴 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만약 현실에 궤도 폭격 체계가 만들어진다면 비용 대비 효과를 크게 하기 위해 픽션과 같이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의 병기를 탑재하려고 들 것이라는 이야기도 된다.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 히페리온이 여러 발의 광선을 지상으로 쏘면서 다가오는 것과 연구 과제를 통해 보병 유닛들이 낙하기를 타고 오는 것도[2] 궤도 폭격이라고 번역되었다. 원문인 Orbital Strike는 이 경우에는 "궤도 강습"이나 "궤도 강하" 정도로 번역하는 것이 나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3.1. 영화/드라마



3.2. 게임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이온 캐논, 궤도 폭격[3], 파티클 캐논
  • Dust 514 - EVE 온라인의 유저에게 Dust 플레이어가 지원 사격을 요청하면 EVE의 유저가 함포로 지원 사격을 해줄 수 있다(3분 20초부터)! 위력은 뭉쳐있는 기갑 장비도 한방에 쓸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PS3와 PC라는 플랫폼의 제한을 넘어서 플레이어끼리 직접 영향을 주고받는 역사적인 사례다. 하지만 DUST 514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망했어요.
  • Master of Orion - 2편에서 행성 점령을 시도할 경우, 방위 함대를 격멸한 후 지상군 상륙 전 선택할 수 있다. 만일 침공하는 쪽이 '스텔라 컨버터'를 장비하고 있다면 행성 파괴도 가능하다!
  • PLANETARY ANNIHILATION - 여기선 궤도폭격은 물론이고 궤도권이 하나의 전장이라 궤도상에서 치고박기까지 한다.
  • Space Empires V - 일상. 폭격금지 조약을 맺거나 강습전을 하지 않으면 행성전에서는 무조건 궤도 폭격에 들어간다. 폭격전용 무기도 존재하는데 영 효과가 시원치 않아서 방공망 사거리 밖에서 빔병기 폭격이나 대규모 전투기 편대 폭격이 주가 된다. 혹은 취향에 따라 대행성 탄두 탑재 드론으로 행성간 탄도탄을 쏘는 경우도 있다.
  • Stellaris - 우주 배경 게임이니만큼 당연히 등장한다. 적 행성 방어군의 체력 회복을 막고 요새화 점수를 깎을 수 있으며 POP을 죽이거나 건물을 부술 확률이 있다. 행성파괴병기 역시 2.0 및 아포칼립스 DLC로 추가, 2.3 패치로 특정 선구자 종족의 유물을 확보할 경우 생물학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행성파괴병기가 아닌 궤도 폭격은 게임 밸런스상 위력이 엄청 약해서 평가가 좋지 않다.#
  • Warhammer 40,000 - 인류제국임페리얼 네이비스페이스 마린이 지상 지원용으로 궤도 폭격을 하기도 하고, 행성 파괴 명령 익스터미나투스를 내려서 아주 행성을 박살내기도 한다. 간혹 다른 세력도 수틀리면 행성 파괴를 시전할 수 있다. 스페이스 마린의 챕터 마스터와 일부 이단심문관은 특수 능력으로 소규모 궤도 폭격을 요청할 수 있다. 미니어처 게임상으로는 중화력 지원 파트를 차지하고 있기에 중전차 등을 투입하는 것을 방해하며, 명중율이 높지 않아 영 애매하다고. 단순한 포격지원 외에 초능력 방해 입자 살포탄도 사용할 수 있다. Dawn of War 시리즈에서도 스페이스 마린의 글로벌 스킬로 구현되었으나 미니어처 게임의 특성을 따라 위력이 많이 약화되었다.
  • 기어즈 오브 워 - 해머 오브 던
  • 다크레인 2 - JDA의 전략 센터 (RADOME)로부터 가능. 1단계도 무시 못하지만 2단계의 경우엔 당하면 거진 재기 불능이다.
  • 던전 앤 파이터 - 남성 런처새틀라이트 빔. 설정상으론 천계의 위성에서 폭격을 한다.
  •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 - 라그나 르와르의 "사텔라이트 빔"이 말 그대로 위성포격 기술이다.
  • 둠 이터널 - UAC 포보스 기지에 설치한 BFG-10000이 나온다.
  • 문명: 비욘드 어스 - 위성을 띄워서 레이저 포격을 가할 수 있다.
  • 보더랜드 2 - 하이페리온의 월면 기지. 위력은 다른 작품의 무기들만큼 강하지는 않다. 야포 수준이다. 작중에서는 이 포격으로 포탄 뿐만 아니라 전투용 로봇을 보내는 강습 용도로도 쓴다.
  • 보더랜드 3 - 말리완 소행성 기지. 소행성 하나를 통째로 개조해서 레이저 포격 위성으로 쓰고 있는데 보더랜드 2때처럼 위력이 그렇게 세지는 않다. 아이스크림 가게 하나 부수는 정도. 대신 원하는 곳을 바로 조준해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락적 가치는 높다.
  • 블레이블루 - 하이랜더 타케미카즈치가 궤도폭격용 빔(?)병기이다.
  • 슈퍼로봇대전 - 프리 일렉트론 캐논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 - 제국반란 연합 모두 사용.
  • 신디케이트 워즈 - Satellite Rai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영상
  •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 행성을 점령하기 위해 궤도폭격을 사용한다. 함선 업그레이드에 따라서 핵을 사용한 궤도폭격을 가하기도. 궤도폭격만을 위한 함선인 시즈 프리깃도 존재하는 등 궤도폭격의 정석을 보여준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테란 - 전투순양함 수 척을 끌고 와서 궤도상에서 공대지 레이저 포와 야마토 포 등의 중화기로 무차별 포격을 퍼붓는 방법, 혹은 그냥 함선에서 핵을 투하한다.
    • 저그 - 저그판 우주 전함인 거대괴수에서 엄청난 양의 낙하주머니에 저그 병력들을 집어넣고 지상에 투하한다. 인게임에서야 낙하주머니에서 저그 개체들이 나오는 정도로 끝나지만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낙하주머니 자체가 어마어마한 질량을 지녔는지 낙하주머니의 충돌만으로 작은 크레이터가 발생할 정도의 물리력을 보여준다. 낙하주머니의 충돌로 1차 피해를 주고 안에서 저그 개체들이 쏟아져 나와 전쟁에 투입된다. 낙하 충격으로 인한 데미지 판정은 협동전의 자가라 스킬로 구현된다. 다수의 낙하주머니를 투하하여 주머니 하나당 50의 데미지를 주고 바퀴들이 나와서 싸운다.
    • 프로토스 - 전투순양함이라는 최종테크급 병기만 가능한 테란과 달리 웬만한 함선은 설정 상 궤도폭격을 날리는 게 가능하다. 우주모함의 경우는 주포로 불태워버리는 방법과[4] 그냥 요격기로 싸그리 밀어버리는 방법, 공허 포격기는 분광 핵을 가동하여 레이저로 싹 쓸어버리는 방법, 이런건 그냥 유닛들이고 같은 경우엔 그냥 행성에다가 공간 왜곡을 발생시킬 정도의 포격으로 쓸어버리고, 고대 무기인 아둔의 창은 궤도 폭격, 태양의 창, 정화 광선, 태양 포격 등 그냥 존재 자체가 궤도 폭격기다. 또한 정화자 모선 사이브로스는 함선 자체가 그냥 대포다. 그런데 재밌는 건 이런 함선은 대부분은 전쟁 무기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 모선은 사실 탐험가들도 타고 다녔던 말 그대로의 모선이고 그 사기 같은 아둔의 창도 노아의 방주 같은 개념으로 만든 것. 다시말해 군사적 목적이 아닌 일반 선박에 무기를 달았는데 궤도폭격 수준이라는 뜻이다. 애초에 프로토스의 무기 중 순수 전쟁 병기로 설계된 건 거신 등의 극소수에 불과하다. 어차피 프로토스만 너무 잘나서 뛰어난 전쟁병기를 만들 필요조차도 없었겠지만.
  • 용과 같이 7 - 제과점 경영 콘텐츠의 최종 목표인 회사 등급 1위를 달성하면 새틀라이트 빔의 극이라는 스킬을 얻어 인공위성에서 포격을 가해 적을 광역 공격할 수 있다.
  • 에이스 컴뱃 4 - 메가리스#s-1
  • 용과 같이 7 - 새틀라이트 레이저 극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ODINLOKI
  • 창세기전 시리즈 - 새틀라이트 어택
  • 파워드 기어 - 새틀라이트 빔
  • 폴아웃 시리즈
    • 폴아웃 3/Broken Steel - 모빌 베이스 크롤러[5], 에일리언 우주선의 데스 레이
    • 폴아웃: 뉴 베가스 - 아르키메데스 1호 위성, 유클리드의 좌표 추적기
    • (폐기된 설정)
  • 플래닛사이드 2 - 유저가 직접 궤도 포격 업링크라는 건물을 건설하여 궤도상의 아군 함선에 에너지를 공급한 뒤 원하는 목표를 찍어 포격요청을 한다.
  • 헤일로 시리즈 - 코버넌트 함대가 자행한다. 지표면을 녹여버린 뒤에 굳으면 지표면이 유리처럼 굳기 때문에 보통 작중에서 행성 유리화(Glassing)라고 한다. UNSCMAC 같은 코일건 무기를 지상에 발사하는 방식으로 궤도 폭격을 할 수 있다. 물론 위력면에서는 새발의 피이며, 행성 전체를 불모지로 만드는 유리화와 달리 그냥 지원용이다. 그러나 슈퍼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한다. 문제는 이건 행성 방어용이지 행성 폭격용은 아니라는 것.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노바의 궁극기 중 하나로 나오며, 자가라는 E 스킬로 낙하주머니를 떨어트린다. 상술한 스타2 협동전 자가라 기술의 원본이 되는 기술이다.
  • 홈월드 - 1에서는 타이단카락 행성을 불태우기 위해 대기 소거탄으로 폭격했고 2에서는 베이거가 마찬가지로 대기 소거탄을 히가라 행성에 다수 투하시키려했다. 미션 내내 행성 폭격 플랫폼에서 발사되는데 5발 이상 못 막으면 인구 전멸이다. 초탄이 행성에 작렬하면 180만 밖에 없는 히가라 인구가 102만으로 거진 반토막 난다. 마지막엔 15000명만이 남게 된다.그 이후에도 못 막으면....
  • 크라이시스 3 - C.E.L.L.의 위성병기 아크엔젤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Ceph 모성에서 온 전투함[6]
  • 엠파이어즈 앤 얼라이즈에서도 등장한다.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이온캐논을 발사하며 직접조종이 가능하다.
  • 베인글로리 - 캐릭터 중 바론의 궁극기로 등장. 목표 위치를 지정하면 3초 후 양성자 대포로 해당 위치를 말 그대로 개발살내버린다.
  • 림월드 - 궤도 폭격 조준기라고 스타크래프트2유령마냥 위치를 조준하면 인공위성이 폭격을 한다, 그중 궤도 빔폭격은 스타크래프트2사이브로스마냥 정화광선을 쏜다
  • GTA 온라인 - 오비탈 캐넌. 시설에서 오비탈캐넌옵션을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을 사용하면 인공위성을 사용하여 맵 전체를 무료로 하늘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하이라이트표시되며 수동조준 또는 자동조준을 통해 사살할 수 있다. 미사일이아닌 레이저같은걸쏘는지 쏘고나면 재충전시간이 48분으로 상당하며, 판정이 히트스캔이다. 즉, 자동조준후 날아가는 비행기를 쏘면 바로 터진다.
    • 수동 목표조준 500.000$
    • 자동 목표조준 750.000$ (단, 목표파괴에 실패할 경우 전액이 환불된다. 그러나 해당 목표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가 사살당해도 환불이 되지 않는다.)

3.3. 만화/애니메이션


  • 건담 시리즈
  • 교향시편 에우레카7 - 오렌지
  • 기갑엽병 메로우링크 - 키크 캐러다인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나온다.
  • 길티 크라운 - 루카사이드
  • 나이트런 - 여기도 심심치않게 궤도권상에서의 질량체 투사나 빔폭격을 가한다.
  • 노블레스 - 1장로의 위성병기 "아마겟돈"
  • 레드 아이즈 - 오비터 아이즈. 고대의 군사대국이 만들고 멸망해버린 궤도병기. 덕분에 인류의 우주 진출이 금지되어 버렸고, 오비터 아이즈의 통제 코드를 가진 빌런이 세계정복을 시도한다.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바이오매트릭스117을 쓸어버리는 데에 사용. 불쌍한 스나이퍼파일럿도 덤으로 쓸려나갔다. 스나이퍼가 본 미래 시점에선 그의 후손 앰버가 이것에 휩쓸려 죽는다.
  • 마법선생 네기마 - 카라쿠리 차차마루의 아티팩트로 등장. 시전시 위성에서 직접 빔을 내다 꽂아버린다. 대형 드래곤을 순식간에 안드로메다 관광시킬 정도이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바벨탑
  • 아키라 - S.O.L(Satellite Orbital Laser, 위성 궤도 레이저). 테츠오가 아키라에게 가는 도중 카네다와 대치, 말싸움 하고 있는 와중에 시키시마 대령이 테츠오를 없애버릴 기회라 생각하고 사용한 궤도 레이저 무기. 이로 인해 테츠오는 한쪽 팔을 잃게되고 열받은 나머지 우주궤도에 있는 솔을 망가뜨리고는 땅에 마구잡이로 쏘아 지상에 무분별한 피해를 입힌다.
  • 암살교실 - 하늘의 창[7]
  •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 오비탈 링(ORS. Orbital Ring System)
  • 우주전함 야마토 - 가밀라스의 지구 침공시 유성을 미사일처럼 이용하여 지구를 방사능에 오염된[8] 쑥밭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서는 반 가밀라스 반란이 일어난 노르드 대관구 오르타리아 행성에 궤도 폭격을 자행했다.[9]
  • 유희왕 - 새털라이트 캐논,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TV판에서 보돌 저가 이끄는 기간함대가 지구를 포위하고 공격을 퍼부어 전멸시킨다. 위력은 지하 수십 층 깊이인 알래스카 통합군 본부에서 살아난 사람이 하야세 미사 혼자일 정도.
  • 코드기아스 - 천공요새 다모클레스
  • 파이브 스타 스토리 - A.K.D가 생명의 물을 둘러싼 전투에서 궤도상의 전함이 직접 지상포격을 때려버린다. 작중 성단법 위반에 아슬아슬하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무경고 궤도 폭격은 성단법 위반인 듯하다. 또한 캘러미티 성의 바다에 가라앉은 나이트 오브 골드를 구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궤도상에서 전함 및 야크트 미라쥬의 버스터포를 사용하여 캘러미티 성 자체를 부숴버리기도 했다.
  • 학원도시 - 데브리 스톰. 견우 II호.

3.4. 소설



[1] 아니, 레이저 병기라고 해도, YAL-1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반도체 레이저론 화력이 안 나와서 화학 레이저를 쓰면 연료를 탄약처럼 소모하니깐 다를 거 없는 셈이다. 현재 기술은 피부과 치료에 쓰는 엑시머 레이저 정도 가지고도 반도체 레이저는 너무 비싸서, 화학 레이저 장비를 소모품 일체 계약으로 쓰는 병원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2] 협동전에선 레이너를 선택할 시 생산되는 보병 유닛과 기갑 유닛이 낙하기를 타고 오며, 공중 유닛은 대기권에서 강하하여 내려온다.[3] GDI의 스킬. 게임 내에선 텅스텐 막대기를 낙하시키는데 이는 신의 지팡이와 유사하다.[4] 주포가 있긴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볼수 없다. 클로라리온의 우주모함에 장착된 태양 광선이 지표면으로 꽂힌다고 생각하면 될듯.[5] 메인 퀘스트 초반부 리버티 프라임이 궤도 폭격을 맞고 파괴된다. 엔딩도 이 궤도 폭격을 이용해 어딜 폭격하는가로 완료된다.[6] 양쪽 다 적으로 등장한다.게다가 막판에는 주인공이 아크엔젤을 나노슈트해킹해서 지구에 포격을 준비 중인 세프 전투함에 역으로 포격을 가해 격침시킨다.[7]살생님 최종병기.[8] 살아가기 위해 방사능 농도가 필요한 가밀라스 입장에서는 테라포밍.[9] 1km는 넘어 보이는 행성간 탄도 미사일을 말 그대로 행성에 비처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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