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a $15 -> $1
1. 개요
Sta가 Sta feat. DJ MRYM라는 명의로 만든, '''(^^)과 더불어 네타 BMS계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2. 설명
수십개의 '''괴상한''' 패턴들이 플레이할때마다 랜덤으로 나오도록 스크립트 처리가 되어있다. 비록 네타 성향이 강하지만, 다양한 스크립트성 패턴을 실험했다는점, 그리고 이 BMS를 제작했을 sta의 당시 나이를 감안하면(2000년대 초중반에 나왔으니까 10대 중반 전후였을것이다) 그의 천재성을 엿볼수있는 BMS이기도 하다.
3. 정리영상
니코동 링크
4. 기본 특징
- 기본적으로는 빠아아아아암하는 길은 브래스음이 나오더니 마지막에 '도스꼬이'를 빨리 말하는 목소리 샘플링이 나오는게 공통적이나, 마지막 샘플링은 다양한 소리가 나올수도 있다.
- 그외에도 노트없이 배경음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 기술적으로는 노트를 치기전에 스크롤이 거꾸로 된다거나, 글자노트가 나온다거나 한다.
4.1. 패턴 목록
(위의 영상을 참고후 추가할것)
- 노트없이 배경음만 나오는 스크립트
- The Story was began...이라는 영어나레이션이 흘러나온다.
- 무슨 토크쇼(혹은 오와라이) 의 일부분을 녹음한듯한 부분이 좀 길게 나온다.[1]
- 마지막에 불협화음으로 수렴되는 피아노 솔로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BGM을 이상하게 귀 카피한듯한 피아노 솔로.
- 기괴한 노트 연출
- 마지막 노트를 치려는 순간 스크롤이 거꾸로 올라간다.이때는 일부러 게임을 종료하지 않는한 계속 노트가 날아간 상태에서 끝나지 않는다. 배리에이션으로 노트 뭉터기씩으로 나오는 변종도 있다.
- 노트 아트 - 漬物,革命이라는 두 단어가 지나가는데, 漬物는 쯔께모노라 읽으며 일식 절임반찬의 일종.
5. 리믹스
이 곡도 리믹스가 몇가지 존재한다. 물론 네타곡이기 때문에 리믹스도 네타곡이 될수밖에 없다. Yamajet의 트윗중 이 곡 혹은 몇몇 foon BMS들과 관련된 짧은 습작 리믹스(?)들을 모아놓은 사운드클라우드 링크가 언급되어있기도 하다.
5.1. 스텝매니아에서
Sta가 전체적으로 관여한 스텝매니아 패키지인 DDR Foonmix 시리즈에서 Yamajet의 BMS Monotune의 리믹스들이 이 곡의 소재를 빌어서 나왔었는데, 최강급은 아니더라도 준보스급으로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Foonmix1 에 수록된 Monotune Survivor. 중간에 Monotune 원곡부분이 나오며 전반부는 MAX 300, 후반부는 20000000000를 연상케 하는 리듬이다. Sofa $15와 관련해서는 The Story was Began 샘플링이나 도스꼬이, 토크쇼 샘플링등이 쓰였다.
Foonmix 2에 수록된 Monotune -Respect. Sofa $15와 관련해서는 토크쇼 샘플링과 도스꼬이 소리 위주들로 쓰였다. 중반에 비시바시 시리즈 아프로 머리 키우기를 패러디한듯한 시퀀스가 있는데 거기서 빰빰거리는 브래스음을 변조해서(인간 관악기와 비슷한 원리) 연주하는 배경음, 그리고 일정한 박자에 맞춰서 스크래치음화된 도스꼬이 소리들이 나온다. 뜬금없게도 후반에 조아조아~샘플링이 나온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