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torobo 그리고 CODA에/등장 메카
소라토로보에 등장하는 메카를 서술하는 페이지.
일본어 가타카나의 표기를 그대로 음차 했습니다.
1. 레드 일행
1.1. 다하카
해당 문서 참조.
1.2. 아스모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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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일행의 집이기도 한 비행선으로, 이름의 유래는 기독교의 악마 아스모데우스. 꽤 구형[1]이라고 하며 외전 '맹세의 피리'에 의하면 원래는 레드의 스승 '카마인'[2] 의 비행선이었다고 한다. 스토리 도중 쿠버스의 전함 로열 엔비의 공격에 추락했으나 담드 박사가 비즐라에서 풍뎅이의 껍데기를 이용해 수리해낸다.
거주구에 앨범, 라디오, 시어터, 라이브러리의 기능이 있으며 진행하면서 해제가 가능하게 된다.
1.3. 셉텐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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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에서 이어지는 레드의 최강기체. 형제의 기체인 자이리타와 스르와라 그리고 다하카가 나노단위에서 재구성된것. AZI시리즈의 합체형이며 따라서 후술할 '카산드라 크로스'와 같이 광자, 핵 제네레이터를 모두 가지고 있다. 셉텐트리온이란 북두칠성을 이르며 '7'이라는 의미도 있어 작중에서 인류를 위기로 몰아넣은 쥬노 Juno '6'을 넘어선 존재라는 숨은 뜻도 가지고 있다.
기동성, 공격력, 방어력 등 자세한 것은 일절 불명이다. 바이온과 마주하게 되면서, 그의 공격을 그냥 맞아가며 돌입을 강행하는 탓에, 원래의 다하카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타르타로스에서 탈출할 때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바이온의 말 대로 탈출을 돕기 위해 다시 셉텐트리온의 모습으로 나가게 된다.
타르타로스의 내부에서는 시정이 3D 슈팅으로 잠시나마 바뀌게 되어, 일반 공격으로 에너지 샷을 사용 가능하게 된다. 길게 눌러서 쏠 경우엔 차지 샷이 가능하다.
개발 초기에는 붉은 색이고, 다하카의 일부 모습을 변형시킨 정도였으며, 레드가 인형같이 보일 정도로 거대한 모습을 설정하기도 했었다.
2. 계약자의 일족
2.1. 사라만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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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의 애기. 양팔에 리볼버 캐논, 가슴부분에 버스터 캐논을 장비하고 있다. 양다리의 롤러를 이용하여 고속이동 사격전에 유용하다. 벨루가의 비행선 '스메그'에 그대로 수납되어 운용되고 있다.
주된 패턴은 벨루가 다미안 문서 참조.
이름의 유래는 불의 정령 샐러맨더. 검은색 위주의 컬러링과 낡은 붉은색 망토가 인상적인, 서부의 건맨이 연상되는 로봇.
2.2. 스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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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의 고속 비행선으로, 기체에 샐러맨더의 머리부분이 노출되는 것이 특징적. 장기간에 걸쳐 커스터마이즈되고, 메르베유에 의해 개량된 탓에 아스모데우스보다 월등한 비행 성능을 자랑한다.
3. 거대길드 쿠버스
3.1. 티아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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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Tiamat-FL. 꽤나 대형의 로봇으로 가슴부분에 조종석이 설치되어 있다. 원거리에서의 공격에 특수화되어 있으며 기동력이나 방어력을 희생하여 공격력을 높였다. 기뢰의 설치나 큰 출력의 빔포 등에 의한 섬멸전에 유용한 기체이다.
주된 패턴은 오페라 크란츠 문서 참조.
이름의 유래는 고대 바빌로니아 신화의 여신 티아마트. 쥬니히토에를 걸친 여성이 연상되는 모습의 기체로,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3.2. 메피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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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Mephisto TA. 민간양산기 "파우스트"를 베이스로 한 쿠버즈의 오리지널 커스텀 기체이다. 그렌의 의향으로 거대한 태도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것을 이용한 접근전을 특기로 삼는다.
주된 패턴은 그렌 자허 문서 참조.
이름의 유래는 악마 메피스토 텔레스. 일본 갑주를 입은 듯 한 푸른색의 로봇으로, 거대한 대검과 폭탄 쿠나이를 이용한 공격을 가해온다.
3.3. 오버 메피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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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아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Over Mephisto 9MS. 그렌이 타는 메피스토를 베이스로 한 머신에 칼루아가 자신만의 멋을 추구하여 오리지널 커스터마이즈한 기체이다.
칼루아가 스스로 메피스토를 이용해 오리지널 커스텀한 기체로, 일본 갑주를 입은 듯 한 붉은색의 로봇으로, 런처와 할버드를 이용해 공격해온다.
메피스토의 오리지널 커스텀임에도 불구하고, 원판보다 먼저 등장하며 난이도 역시 상당히 쉬운 편이다. 주된 패턴은 칼루아 나파주 문서 참조.
3.4. 로열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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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7대 죄악 중 하나 시기(Envy). 쿠바즈 소속 특무부 전함.
오페라가 지휘하는 특수부대가 주로 거주한다. 일반적인 쿠버스 호위함과 동일한 모델이지만, 여자의 얼굴이 연상되는 모습과 보라색 위주의 컬러링을 적용했다.
다브렌 군도에서 아스모데우스를 추락시키는 것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로열 엔비의 댄스 홀은 티아마트와 배틀하게 되는 장소이며, 싸움의 여파와 엔진을 파손 시켰던 레드의 행보로 인해 침몰될 뻔 하지만 긴급 수리를 받아 정상화되면서 모습을 다시 드러내게 된다.
3.5. 골든 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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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에드에서 레드 일행을 공격하기도 하지만, 브루노가 죽은 뒤 쿠버스가 동료 역할을 하게 되면서 들를 수 있는 곳이 된다. 다하카 Mk2의 바리에이션과 한 칸 만을 차지하는 고성능 부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금빛 울부짖음(Golden Roar)'을 영어로 옮겨 적은 것. 쿠버스의 기함으로 셰퍼드 공화국군 전함을 웃도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거대한 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쿠버스의 특성 상 일본풍의 이미지가 강하다.
4. 하이브리드
4.1. 자이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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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Zairita-AZI02. 광자에너지로 기동하는 AZI시리즈의 두번째 기체다. 공중에서의 강습에 용이하다.
주된 패턴은 하이브리드(소라토로보) 문서 참조.
이름의 유래는 조로아스터교에서 등장하는 용 '아지 자이리타'. 날개가 달린 사자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셰펄드에 현존하는 로봇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4.2. 스루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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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크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Srvara-AZI01. 열 (핵) 에너지로 기동하는 AZI 시리즈의 1번기이다. 자이리타와 같이 비행과 호버링이 가능하며 공격 방법도 돌진이나 에너지 탄 등 자이리타와 거의 같다.
주된 패턴은 하이브리드(소라토로보) 문서 참조.
이름의 유래는 조로아스터교에서 등장하는 용 '아지 스루와라'. 자이리타와는 배색과 일부 디자인이 다르며 역시나 셰펄드에 현존하는 로봇과는 전혀 다르다. [3] 기체 성능은 자이리타의 위를 웃도는 편.
4.3. 카산드라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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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리타와 스루와라를 구성하는 나노머신에 네로와 블랑크 모두가 명령하여 2기의 로봇을 융합, 합체시킨 모습. 양 기체에 실린 제네레이터의 출력을 손실없이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파워 효율은 이전 모습에 비해 2배 이상이다. 기체의 크기도 성능도 격이 다르게 거대화 되어 있다. 또한 조종은 네로와 블랑크가 동시에 한다.
제원은 전고 6.6m (직립 시). 두 개의 제네레이터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파워 면에서는 굉장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하카를 탄 채로도 상대할 수 있지만, 열차 위에 포대[4] 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식은 아니다.
- 날아오던 도중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미사일 3번 발사
- 날아오던 도중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미사일 3번 발사
- 날아오던 도중 아래로 내려오며 미사일 2번 발사
- 가슴에 달린 해치를 열고 에너지를 모은 뒤, 무작위 방향으로 빔 5가닥 연속 발사
반파되었을 때 타르타로스의 오더를 수신하고 폭주한 레드에 의해, 제네레이터가 파괴되면서 네로와 블랑크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 이 후, 타르타로스에서 레드를 돕기 위해, 다하카에 합쳐져 셉텐트리온으로 변형된다.
여담이지만 작중에서 콕핏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유일한 로봇이다.
4.4. 베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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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의 여기저기에 강철도 태워버리는 고온의 칼날이 있으며 그밖에도 고온의 염탄을 쏘거나 불기둥을 일으키거나 하는 불을 이용한 공격을 한다. 그중에서도 양팔에 있는 화염의 채찍은 변화무쌍한 움직임은 물론 위력도 엄청나다. 바이온은 이것을 이용한 근접전을 특기로 한다.
바이온의 전용기로 소라토로보 스토리의 '''최종 보스'''. 타르타로스의 코어를 제압하여 내부로 강행돌파한 이후 전투에 돌입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염탄 투하.
- 화염 채찍을 내려쳐 불길을 형성한다.
- 화염 채찍을 땅에 꽂아 지면에 랜덤으로 화염 기둥을 생성한다.
- 염탄 패턴이 사라지고 2개의 패턴이 추가된다.
- 직접 다가와 채찍을 휘두른다.
- 검은 구체를 형성한 뒤 채찍으로 내려쳐 지면 대부분을 휘감는 폭발을 일으킨다.
이후 반파되어 타르타로스 코어 내부에 방치되고 Re-CODA의 발동으로 바이온과 함께 차원 저편으로 사라진다.
5. 공적
로보들은 피치단을 제외하면 공통적으로 앞쪽에서 잡아 던지는게 불가능하므로 후방이나 측면부를 노려야 한다.
5.1. 가온단
5.2. 분홍색 피치단
5.3. 바리바리단
5.4. 카모메단
[1] 그런데 쇼콜라 젤라토는 이 무겁고 낡은 비행선으로 1부에선 라레스, 2부에선 타르타로스의 공격을 전부 회피하고 레드를 무사히 내부에 진입시킨다. 전투기의 기본적인 회피기동이 수송기로는 난이도가 급상승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 이에 벨루가 다미안마저 감탄할 정도 [2] 타인의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어 레드의 가능성을 보고 레드에겐 헌터 수업, 쇼콜라에겐 파일럿 수업을 시켰다.[3] 작중의 네코, 이누히토가 사용하는 로봇들은 전부 이족보행형, 즉 인간형의 구조를 하고 있지만 자이리타와 스루와라는 사족보행형, 즉 짐승형의 구조를 하고있다. 후반부의 전개등을 생각하면 꽤 의미심장한 부분이다.[4] 원래 셰퍼드 공국 정규군의 전투차량이기 때문. 헌터틀은 물론이고 민간인들, 심지어는 공적단들도 셰이드에 맞서 싸우는데 막상 정규군은 싸우다가 '''수도를 버리고 도망쳤다.''' 전투차량이 방치되어있던 것도 그 때문. 50년전 이웃 국가 아비시니아 연방과의 '2차 주술 전쟁' 때문에 군이 약체화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도 공적단의 증가로 국경 경비를 강화하고 타르타로스 공략전 이후 전후처리를 하는 등 군인으로서의 기본 자질은 갖고 있다. 처음 마주친 적인 셰이드에 제데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봐야 할 듯. 참고로 전쟁 당시의 외인부대가 지금의 '헌터'의 시초가 되었다.[5] 장탄 수 60발. 포대 옆의 탄약 상자에서 보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