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마트
'''Tiamat'''
1. 개요
2. 상세
3. 티아마트의 11마수
4. 기타
5. 대중매체
1. 개요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존재로 그 중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의 신화에 등장한다. 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원초의 바다의 인격신으로, 남편인 아프수(단물)와 반대가 되는 쓴물에 해당된다고 하며, 수메르 신화라고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큰 뿌리와 줄기가 수메르 신화이기는 하지만 엄밀히 따질 경우 메소포타미아 신화가 좀 더 넓은 범위이다. 수메르에서 원시적 존재이자 상태는 "남무"(Nammu)라는 원시 바다다.
티어매트, 티아매트, 티어맷 등 여러 가지 발음으로 표기된다.
2. 상세
아무 것도 없고 그저 뒤섞인 혼돈 속에서도 태초부터 존재했으며 그 모습은 혼돈답게 무수한 뱀이 얽힌 듯한 거대한 여성의 모습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다만 에누마 엘리시에는 티아마트의 모습에 대한 분명한 묘사가 없다. 꼬리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서 뱀의 모습을 연상할 수도 있지만, 다리와 유방이나 붉은 머리털에 대해서도 언급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뱀과 비슷했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이리저리 남아있는 벽화를 보면 거대한 뱀이나 용이란 이미지는 꽤 오래전에 형성되었다.
창세신인 아프수랑 둘이 깨가 쏟아지게 알콩달콩 잘 살아서 아들 라흐무 및 딸 라하무를 포함한 애들을 낳았는데, 이놈들이 워낙 말을 안 들어 둘 다 불쾌해 했다. 부부생활마저 제한받게 되고, 한계에 도달한 아프수가 티아마트가 말리는 것도 들은 척 않고 애들을 죽여버리려다가 역관광 당해 에아(Ea)에 의해 아프수가 살해당하게 된다.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티아마트는 크게 노해 신들을 다 죽여버리겠다면서 온갖 괴물들을 낳은 뒤 신들을 모조리 멸망에 이르게 만들어 버린다.
결국 티아마트에서 나온 게 아닌, 에아(혹은 아누)의 아들인 마르두크가 그녀를 죽이고는 그녀를 재활용하여 이 세상을 창조하게 되는데 죽는 과정도 불쌍하다. 수많은 마법으로 마르두크를 괴롭혔으나 마법에선 막상막하, 육탄전으로 가서 마르두크를 잡아먹으려고 입을 벌린 티아마트에게 마르두크는 입김을 불어넣어 풍선처럼 빵빵하게 부풀린 다음 창을 던져 '''터트려''' 죽였다.
그리고 이걸 또 평하기를 최초의 신들의 콩가루 집안 전쟁이라고 한다. 그 어떤 신화보다도 앞선다.
몸이 반으로 갈라져 한쪽은 하늘로 올려져 하늘의 물(비)이 되고, 다른 한 쪽은 대지로 내려가 바다와 강, 지하수가 되었다. 두개골은 가루로 빻아져 별이 되었고, 침은 구름이 되었다. 머리로는 산, 양쪽 눈에서 흘러나온 눈물은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의 원천이 되었다. 두 개의 커다란 유방은 높은 산이 되었고, 그곳에 구멍을 뚫자 대량의 젖이 흘러나와 샘이 되었다. 긴 꼬리는 대지와 하늘의 거리를 두는데 사용되었다. 그리고 인간은 티아마트가 낳은 괴물 중 하나인 킹구의 피로 만들어졌다. 북유럽 신화의 거인 이미르와 유사한 점이 많다.
어쨌건 거대한 용이라는 게 멋들어지기 때문에 주로 적으로 인기가 좋은 편. 어느 게임에 나오건 약한 적으로 나오는 법은 없다. 주로 여자 상반신 같은 건 삭제하고 그냥 거대한 용으로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 단, 구작 쪽의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전승대로 뱀과 여성을 적절히 섞은 모습으로 나오며, Fate 시리즈에서는 인간 여성을 중심으로 용이 섞인 모습으로 나왔다.
3. 티아마트의 11마수
티아마트가 신들과 싸우기 위해 낳은 11마리의 마수 혹은 11종의 마수.
- 바슘(Basmu)(독사) - 두 개의 뿔을 가졌고 앞다리와 날개가 있는 뱀.
- 우슘갈루(Usumgallu)(거대한 용) - 사자머리의 용. 네 다리로 걷고 등에 날개가 달렸다.
- 무슈마후(Musmahhu)(고귀한 뱀) - 일곱머리의 뿔달린 용. 몸에 피 대신 독으로 가득차 있다고 한다.
- 무슈후슈(두려운 뱀) - 두 개의 뿔, 독사의 머리와 몸, 사자의 앞발, 매의 뒷발과 날개, 전갈의 꼬리를 가진 뱀.
- 라흐무(Lahmu) or 라합[1] (털많은 자/혼탁한 자 혹은 격노한 자) - 털북숭이 전사 혹은 해룡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우갈루(Ugallu) or 우무 라부(거대한 태양빛/거대한 폭풍) - 날씨를 조종하는 사자머리의 마수.
- 우리딤무(Uridimmu)(맹견)
- 기르타블룰루(Girtablullu)(전갈인간) or 파 빌 사그[2] -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도 나오며 길가메쉬가 그 모습만 보고도 두려움에 떨었다.
- 우무 다브루투(Umu dabrutu)(강렬한 태양빛/사나운 폭풍) or 파주주[3]
- 쿨룰루(Kulullu)(물고기 인간) or 오안네스[4]
- 쿠사리쿠(Kusarikku)/구두무우투(태양의 아들) 혹은 구알림(들소) - 황소인간 혹은 사람얼굴의 들소.
4. 기타
[image]
위 조각을 티아마트를 죽이는 마르두크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안즈를 공격하는 닌우르타일 가능성이 더 높다. 이 조각이 발견 된 장소 또한 니우르타의 신전이다.[5]
티아마트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것은 에누마 엘리쉬 1토판 4행이며, 동 셈어(East Sematic)로 혼돈/바다를 일컫는 ti'am(-at) 라고 기록되었다. 같은 셈어계열인 히브리어 성서 창세기의 '혼돈'은 테홈(tehom, תהום) 이라고 기록되었으며, 이 두 단어 모두 공통된 언어 조상인 원 셈어(Proto-Sematic)[6] 의 단어가 티함(tiha'm)이라는 점은 바빌로니아인들과 히브리인들이 공통의 조상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근데 여기서 왜곡된 결론을 이끌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메소포타미아 신화 내부에 수메르 신화와 아카드를 비롯한 아시리아, 바빌로니아가 구분된다는 점을 전혀 알지 못할 뿐더러 거기에 수메르어는 고립어이고 아카드 계들은 셈어파인 것조차 알지 못한채로 유대교가 메소포타미아의 종교에서 파생된 것처럼 주장하거나, 메소포타미아 종교와 유대교가 공통의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것처럼 서술한다. 편의적으로야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수메르 신화라고 부르지만 세부적으로는 구분이 되는데도 구분 못하고 서술했다. 자세한 사항은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참조하기 바란다.
재미있는 점은 반기독교인들과 기독교 변론자들은 성향만 반대일 뿐, 주장의 수준은 같았다는 거다. 티아마트와 테홈이 이 부분이 어원이 같다는 것만 생각했지, 에누마 엘리시가 메소포타미아 신화 중 어디에 속하는 가를 무시했고, 아카드 계통이 셈어파이지 수메르어는 고립어라는 것은 싹다 무시하고 티아마트와 테홈 이 단어 두개로만 무리한 해석을 이끌어 냈다.
5. 대중매체
5.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티아마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참조.
5.2. 데스티니 차일드
티아마트(데스티니 차일드) 참조.
5.3. 작안의 샤나의 등장인물
[image]
홍세의 왕. 진명은 '몽환의 관대.' 빌헬미나 카르멜의 계약자이다. 불꽃색은 분홍 혹은 벚꽃색. 신기 페르소나로 의사를 표시한다.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박신희/북미판은 리사 앤 벨리(1기) , 클라린 하프(2기.3기)
엄청나게 말이 적고, 하더라도 대개 짧지만 의미가 담긴 한자로 된 단어나 사자성어 같은 걸 주로 쓰는 편. 말이 적으면서도 의사 전달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애니판에서는 가장 길게 한 말이 애니 2기에서 사브나크와 싸울 때의 '''약한 소리 금물'''이고, 소설판에서는 엄청 낙심하고 있는 빌헬미나를 가리켜 무심코 사정이 어떻게 된 거나고 물은 마르코시어스에게 한 대답으로, 일부러 띄어서 말했는데 한자단어로 6~8단어 정도 되었다. 사실 마르코시어스는 묻고도 티아마트의 특성상 상황파악에 도움이 안 될 거라고 봤는데, 저 답에 대한 마르코시어스의 반응을 보면 티아마트가 그리 말하는 건 드문 일인 듯.
그런데도 주위와 의사소통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듯하다. 주로 말하는 상대가 빌헬미나고 간혹 아라스톨이나 마르코시어스가 끼는 거니 당연한 것일지도. 말하는 게 거의 혼잣말 같기도 하다. 22권에서 장문의 대사를 읆는걸 보면 아무래도 한자단어나 사자성어가 뜻이나 의도를 전하기 편하고 쉽기 때문에 그런듯하다. 덤으로 빌헬미나는 '''플레임헤이즈는 다 그런줄 알았다'''라는 반응인듯.
빌헬미나가 말이 적은 건 그녀(일단 목소리는 여성이니까)를 닮아서일지도 모른다.
작안의 샤나 외전에 있는 프리아그네의 코너에서 빌헬미나에게 계약설명을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자 '일기가성一氣呵成'이라고 대답했다.
5.4. 성검전설의 등장인물
성검전설 Legend of Mana에 등장하는 용제. 전용 테마는 真紅なる竜帝.
과거 마나 스톤을 수호하던 드래곤 중 하나였으나,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자신이 지키던 마나 스톤을 흡수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가 다른 드래곤들에게 패해 나락에 봉인당했다.
그러나 봉인당했어도 세계정복의 꿈은 버리지 못했고, 마침 같이 나락에 있던 랄크와 계약해 랄크와 주인공의 도움으로 다시 부활한다.
마지막에 자신의 성에서 주인공과 싸우게 되는데, 공포의 확산형 소닉붐과 화면의 절반을 메우는 드래곤 브레스로 수 많은 유저들을 죽여왔을 정도의 악랄함을 자랑한다.
특히 확산형 소닉붐이 지존인데, 소닉붐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피하기 더럽게 힘든데다가, 5방이면 사망. 거기다가 공격 패턴중에 소닉붐을 가장 많이 쓴다.
씹어먹기의 경우에는 범위는 좁은데, 걸리면 아군을 씹어서 HP를 회복한다.
드래곤 브레스의 경우에는 밑으로 발사하는것과 측면으로 발사하는 것의 2가지가 있다. 측면에서 발사하는 것은 목밑으로 이동하면 되고, 밑으로 발사하는것은 화면 위로 올라가면 된다. 역시나 맞으면 거의 죽는다.
헐크의 감마 크래쉬도 사용하는데, 범위가 넓고 떨어지는게 빨라서 일루전이나 필살기의 무적시간으로 회피해야 편하다. 그외에도 작은 마법진을 바닥에 잔뜩 깔아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기술도 있다.
흉악한 강함을 자랑했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패해 부활하자마자 얼마 안가서 다시 사망한다.
5.5.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성역(星域)
알레 하이네센이 이끌었던 장정 1만 광년을 마치고 살아남은 공화주의자들이 건국한 자유행성동맹에서 최초로 발견하고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을 따서 붙인 4개 성계 중 하나이다. 이 성역에서는 은하제국군과 자유행성동맹군 간의 회전이 총 4회 있었다.
- 제1차 티아마트 회전 - 작중에서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은 전투이다.
- 제2차 티아마트 회전
- 제3차 티아마트 회전
- 제4차 티아마트 회전
5.6. 파이널 판타지의 보스
바람의 카오스로, 400여 년 전 고대 루페니아 문명을 멸망시키고 천공성에 틀여박혀있는 다두룡(多頭龍). 네 마리 카오스 중 최강의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 위엄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빛의 전사 일행이 그 앞의 다리를 왔다갔다 하면 1/64 확률로 출현하는 사악한 기계, 데스 머신의 존재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여성체임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마릴리스가 네 마리 카오스의 홍일점 취급당한 안습함을 자랑한다.
파이널 판타지 12에서도 보스로 등장했고 파이널 판타지 14에서도 칠대천룡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흑막 집단 아씨엔의 속임수에 넘어가 자신의 죽은 형제 바하무트를 야만신으로 소환하는 과오를 저질렀고, 그 속죄의 뜻으로 현재까지도 봉인에서 나오기를 거부하고 있다.
5.7. 온라인 게임 아이온: 영원의 탑에서의 용제 티아마트
티아마트(아이온: 영원의 탑) 항목 참조.
5.8.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과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창염에서는 팔라딘. 새벽에서는 도끼 기장(그레이트 나이트)→황금 기장(골드 나이트).
5.9. 기생조커의 보스
양옥 루트의 최종보스다.
참고로 유일하게 여기서는 용이 아닌 상어다. 코우지의 말에따르면 나츠코가 마더라 지칭하는 생물병기다.
토도 하루카가 의모 토도 나츠코의 제안을 거부하고 시라카와 다이스케와 하야마 코우지가 대전차 라이플로 티아마트를 쏴죽이기로한다. 보트를 조종해서 쫒아오는 티아마트를 쏴죽이는 미니게임이다. 쉬운것 같지만 '''무지 어렵다'''.
우선 화면에 돌아다니는 상어가 여러마리다. 그 중 가장 검은 녀석이 진짜 티아마트고, 이 녀석을 죽여야지 클리어다. 나머지는 죽여도 죽여도 새로 투입될뿐 큰 영향을 안준다. 코우지에 따르면 들러리 상어(…)라고.
그리고 적을 조준하는 조준경도 기본적으로 하루카를 뒤쫓아오는 패턴이라 까딱 잘못하면 '''대전차 라이플로 보트를 쏘아 터쳐버린다'''. 게다가 티아마트는 여러번 쏴야 죽는데 아군 보트는 한방이다. 티아마트에게 물려도 5번 물려야 격침당하는데 아군 라이플에 한큐에 훅가는 것이다. 이걸로 게임오버 정말 자주 보게된다...
사실 티아마트는 '''최종보스가 아니며 마더가 아니다.''' 하드 루트에서 하루카가 테이저 건을 가지고 있고 나츠코의 권유를 받아들이는 선택을 한 경우에만 진 최종보스와 싸울 수 있다. 어차피 마더와 싸워야 진 엔딩이기 때문에, 괜히 하드 루트에서 티아마트와 싸울 필요는 없다. 괜히 어려운 싸움하고 노말엔딩 보는 꼴이라...
5.10. 하이스쿨 D×D의 등장 드래곤
티아마트(하이스쿨 DxD) 문서 참조.
5.11.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의 마족 S레어 카드 티아마트
5.12.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이계 던전 검은 대지의 네임드 몬스터 절망의 티아매트
5.13.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맵 및 저그 정신체 다고스의 무리
티아매트(스타크래프트) 및 다고스를 참조.
5.14.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템
티아맷. 공격력 상승과 평타에 광역 데미지를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아맷 참조.
5.15. 게임 창세기전 3에 등장하는 전투기
[image]
투르에서 개발된 전투기로 게임 상에 이름이 나오지 않으나 데이터베이스를 뜯어보면 나온다.
외형은 군용 헬리콥터와 비슷하나 헬리콥터와는 달리 양쪽 날개의 추진체로 비행한다. 비공정도 없는 투르에서는 시반 슈미터의 아지다하카#s-2와 함께 그나마 투르가 가진 항공 전력으로 내장된 무기로는 기관총과 다연장 미사일이다.
게임상으로 적군기로 투르 내전이 마지막 일쯤에 등장한다.
5.16. 게임 클로저스에 등장하는 지역의 차원종 및 축약어
티어매트(클로저스), 티어매트 대책실 참조
5.17. 히메가리 던전 마이스터의 EX던전 최종 보스
히메가리 던전 마이스터 참조.
5.18.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신
티아마트(Fate 시리즈)
5.19. 너의 이름은.에 등장하는 혜성
항목 참조.
5.20. CHUNITHM의 수록곡
TiamaT:F minor 참조.
5.21.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바이오로이드
X-00 티아멧 참고
5.22.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의 등장인물
티아마트(영원한 7일의 도시) 참고.
[1] 판타지 라이브러리 출처라 불확실. 본래 라합은 중세 유대인들의 민담에 등장하는 바다괴물로 라흐무와는 이름만 닮았을 뿐 어떠한 연관성도 없다.[2] 판타지 라이브러리 출처라 불확실. 파빌사그는 본래 고대 오리엔트 지역 수호신 중 하나로 전갈꼬리가 달렸긴 하다.[3] 판타지 라이브러리 출처라 불확실. 다만 파주주의 능력이 우무 다브루투의 능력과 비슷하다.[4] 판타지 라이브러리 출처라 불확실. 다만 둘 다 어인이란 게 같다.[5] Ninurta attacks Anzu to regain the stolen Tablet of Destiny. From a stone sculpture found in the temple of Ninurta at Nimrud, Iraq 출저Stephanie Dalley (Translator), <Myths from Mesopotamia: Creation, the Flood, Gilgamesh, and Others (Oxford World's Classics)>, OXFORD, 2008, P. ii[6] 언어학계에서 고대 셈어계열 언어들을 연구해 재구성한 그 이전 단계 고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