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맨더

 

1. 도롱뇽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 salamander
2.1. 개요
2.2. 모습
2.3. 샐러맨더의 가죽
2.4. 기타
2.5. 창작물
3. 슈팅 게임 '沙羅曼蛇(Salamander)'
4. Warhammer 40,000 스페이스 마린의 챕터 중 하나
5. 조이드의 사라만다
5.1.1. 사라만다F2
5.1.2. 사라만다 붐번
5.1.3. 그 외
6. ARIA
7. AV
8. 대중매체에서
8.1. 노바 1492에서 나오는 무기 이름
8.2. 드래곤 퀘스트의 사라만다
8.3. ELLEGARDEN의 곡
8.5. 만화 페어리 테일의 주인공 나츠 드래그닐의 이명
8.6. 데블파이터에서 나오는 데블
8.7. 콜로니 오브 워의 60제 근접기체
8.9. 콜로니 오브 워의 60제 근접기체 샐러맨더
8.11. 판타지 소설 묵향 2부 다크레이디에 등장하는 기사단
8.14. 슈팅 바쿠간의 메인 바쿠간 드래고노이드의 본명


1. 도롱뇽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 salamander


일본식 영어의 영향으로 사라만다라고도 한다.

2. 상상의 동물


[image]
[image]
두번째 사진은 샐러맨더를 사냥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이다.

2.1. 개요


흔히 '정령' 등으로 여겨지는 상상속의 존재. 중세연금술 체계에서 불 또는 정화을 상징한다. 혹은 4대 원소 중 불의 정령을 상징하기도 한다.

2.2. 모습


화염에 뒤덮힌 이나 파충류의 형상으로 묘사되며, 불꽃과 같은 붉은 비늘에 뒤덮인 큰 도마뱀과 같은 모습으로 가장 잘 알려졌다. 가끔 다리가 6개 달린 개체도 보인다.
이 중에는 별 무늬 반점이 여러 개가 나 있는 개체도 있다고 하는데, 이 별 모양 반점에서는 치명적인 독액이 흘러나온다고 전해지며, 별 모양 반점을 지닌 개체가 물을 마시고 떠난 강은 별 모양 반점에서 나온 독 때문에 강한 독성을 품게 되어 이 강의 물을 마신 생명체들을 죽게 만든다고 한다.
참고로 도롱뇽이나 도마뱀 중에는 독을 지닌 종도 있으며, 도룡뇽과 닮은 양서류인 영원 중에는 옆구리에서 독이 분비되는 갈비뼈를 튀어나오게 해서 적을 위협하는 종도 있다. 독이 분비되는 별 무늬의 반점이 여러 개 나 있는 샐러맨더의 모습은 아마도 이런 류의 영원에게서 따온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왜 하필 양서류, 그것도 도마뱀이나 도롱뇽의 형상을 띄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유력한 설이 있다. 야생의 파충류나 양서류가 대부분 그렇듯이 도마뱀도 겨울잠을 자는데, 이 중 나무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는 도마뱀도 있다. 헌데 이 때 사람이 겨울을 나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어 가져가면, 자고 있는 도마뱀도 나무에 딸려가는 경우가 생긴다.
나무 속에 도마뱀/도롱뇽이 있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나무를 잘라다 장작으로 만들어 벽난로에 넣어 때우면, 곤히 자고 있던 도마뱀이 불때문에 강제로 동면에 깨서 튀어나오는 일도 당연히 생기게 되고 사람들의 눈에는 멀쩡하던 나무에 불을 붙이니 도마뱀이 튀어나오는 게 신기하게 비쳤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일부 도롱뇽들은 몸에서 끈기를 유지하기 위해 액체가 나오기 때문에, 잘 안 타죽고 한동안 버티다가 무사히 탈출하는 경우도 있곤 한가 보다. 그리하여 생겨난 상상속의 도롱뇽이 샐러맨더다. 그 이후에는 그냥 이름 중에 살라맨더가 붙은 종류도 있다.

2.3. 샐러맨더의 가죽


샐러맨더의 가죽(어떤 전승에서는 샐러맨더의 고치에서 나온 실이라는 말도 있다)은 불에 타지 않아 중세 시대에는 귀중하게 여겨졌다고 한다. 석면이 샐러맨더의 가죽이라는 설이 있다.
샐러맨더를 잡는 방법으로는, 엄청난 고온의 화염을 일으킨 다음, 그 불 속에서 나타난 샐러맨더를 샐러맨더의 가죽으로 된 장갑을 끼고 잡는 법 밖에 없다고 한다. 근데 셀러맨더 장갑을 구하려면, 샐러맨더를 잡아 가죽을 얻어야 하는데, 샐러맨더를 잡으려면 샐러맨더 가죽 장갑이 필요하다. 그야말로 모순적인 포획 방법이다.
다만 이 경우는 '포획'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이며, 다른 전승에서는 온도를 극도로 낮춰 죽인다는 경우도 있다. 단, 샐러맨더가 몸에서 내놓는 점액은 성질이 매우 차서, 극저온으로 낮추려고 해도 버티기는 한다고 한다.

2.4. 기타


여러모로 동양 전설에 나오는 불쥐와 은근히 유사한 점이 많다. 둘 다 불 속에서 살며 불에 면역이라는 점도 그렇고, 가죽이 불에 타지 않는다는 점도 그렇고, 또한 그들의 가죽이 현대에서 석면이 아닐까 하는 설이 있다는 공통점까지 지닌 걸 보면 전설끼리 일맥상통한다는 말이 정말 사실일지도 모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 단어에서 게리맨더링이라는 단어가 탄생했다.

2.5. 창작물


일본 서브컬쳐계에서는 네토라레(NTR)을 상징하는 존재로 취급되기도 한다. 유래는 바하무트 라군. 자세한 것은 샐러맨더보다 훨씬 빨라 참고.
이세계 드래곤에서는 카이란이 불러내서 등장하는데, 분노의 정령 휴리에 씌인 호랑이와 싸울 때, "비슷하게 생긴 니가 싸우면 안 되냐?"는 소리를 듣고 화나서 지 맘대로 정령계로 돌아가고, 카이란의 부름에도 오지 않았다. 그 뒤로는 작가가 잊어 버렸는지 등장이 없다.
드래곤 라자에서는 초반 오우거 힘의 건틀렛을 묘사할 때 샐러맨더의 심장이라는 매직 아이템을 갖고 있으면 불 면역성이 생겨서 레드 드래곤드래곤 브레스를 맞아도 멀쩡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대신 샐러맨더와 마주치면 캐삭빵.[1]
탑블레이드에서는 영국 출신의 귀족 쟈니 맥그리거가 사용하는 성수 '사라마리온'의 모티브가 바로 이 샐러맨더다.
원피스의 캐릭터인 구사 해적단의 멤버인 보아 마리골드가 투기장에서 이 기술을 사용했다.
포켓몬스터 7세대에는 샐러맨더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인 야도뇽이 나왔다. 샐러맨더의 특징을 그대로 따와 독/불꽃 타입이다. 그 이전에는 파이리라는 불 도마뱀인 포켓몬은 있었지만 샐러맨더가 직접적으로 모티브인 포켓몬은 없었다.
네이버 웹소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에서는 베르키스가 지배하는 던전의 마수로 등장. 마수 주제에 생긴 것도 귀엽고 '더더덕' 하는 울음소리도 귀엽다. 1년에 한 송이씩 꽃을 먹으면 강력하고 현란한 불꽃을 유지할 수 있다. 마룡 카이저투스가 살아있었을 땐 '수려한 죽음의 천사'로 불렸지만 새 주인이 된 베르키스가 워낙 게으름뱅이라 꽃을 먹지 못해서 불꽃이 식어버려 모험가들에게 도롱뇽 취급을 당하고 던전 깊숙이 숨어있었다. 청이와 다른 마수들이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모습을 부러워하다가 청이의 상냥하고 순수한 마음씨에 마음을 열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하여 꽃을 먹을 수 있게 됐지만 너무 오랫동안 안 먹었던 탓에 거식증에 걸렸고, 청이와 베르키스가 만든 진달래 화전을 먹고 불꽃을 되찾아 뜨끈뜨끈한 구들장을 만들어줬다. 청이에게선 '석척님'이라 불린다.
유희왕 VRAINS호무라 타케루가 사용하는 덱인, 샐러맨그레이트 이름의 유래가 샐러맨더다.
슈팅 바쿠간에서 주인공격 바쿠간인 드래고노이드가 드래고라는 애칭이 붙기전 베스트로이어에서 스스로 붙인 이름이라 한다. 그런데 건달리안 인베이더즈에서는 태초부터 드래고노이드라 이름이 붙여졌단 설정오류가 생겼다. 원래 이름은 드래고노이드인데 그 이후에 본인이 샐러맨더를 자칭했다고 하면 그다지 오류는 아닌 것 같지만...
겨울왕국 2브루니가 4대 정령중 불의 정령으로 샐러맨더가 모티브인듯 하다.
페어리 테일의 주인공인 나츠 드래그닐의 이명이 샐러맨더이다. 그래서 통칭으로 '샐러맨더 나츠' 라고도 불린다.
록맨 제로 3에서 등장하는 블레이징 플리자드의 모티브. 정확히는 샐러맨더+목도리도마뱀이다.

3. 슈팅 게임 '沙羅曼蛇(Salamander)'





4. Warhammer 40,000 스페이스 마린의 챕터 중 하나




5. 조이드의 사라만다


'''형식 번호'''
RPZ-01(구), RZ-045(신)
'''소속'''
헤릭 공화국
'''분류'''
익룡, 전투 폭격기
'''전장'''
24.1m
'''전고'''
17.1m
'''전폭'''
26.6m
'''날개'''
33.3m12
'''중량'''
100.0t
'''최고 속도'''
M2.0
'''탑승 인원'''
2명
'''무장'''
AZ 고열 화염방사기(입), 멀티 블레이드 레이더X2, 발칸 팔랑크스X2(복부), 2연 대공 하이퍼 레이저 건X2, 소구경 대공 레이저(2연)X2(날개 끝), 마그넷서 팰콘 윙X2(한쌍), 2연장 전술 미사일X1
중앙대륙 전쟁 초기에 헤릭 공화국이 개발한 익룡 조이드. 조이드 역사상 첫번째로 탄생한 대형 전투 폭격기이다. 당시에 아이언 윙이라는 별칭으로 이름을 날린 중앙대륙 전쟁 전반을 통틀어 최강의 비행 조이드였다. 헤릭 공화국 공군의 핵심적 요소. 거의 전략 병기로 분류될 조이드.
1차 대륙 전쟁 개전 후에는 가이로스 제국의 암흑군에게 대항하기 위해 개량형 사라만다F2가 배치되었다.
1만 5천km의 항속거리와 고도 3만km 이상의 상승고도를 가진 캐사기적인 스펙을 자랑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했다면 사라만다의 폭격만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 힘을 지녔다고 하지만, 생산수가 엄청나게 적은 조이드였기에 양산은 불가능했다. 더불어 ZAC 2056년, 행성 Zi의 대이변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
2차 대륙 전쟁 때에는 서방대륙 전쟁에는 참가시키지 못하고 암흑대륙 침공을 준비하는 동안에야 겨우 서방 대륙에 배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라만다의 개체수가 너무 부족해져서 마이너 버젼인 프테라스를 양산했다.
수송기로 개조하여 무려 125톤의 건 블라스터를 수송하기도 하였다. (란포링스) 아니 그전에 구 대전 당시 사라만다가 샤벨타이거의 정보를 입수한 '''고쥬라스'''(230톤)를 회수하는 것을 보면 건 블라스터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2]
구 대전과 신 대전 모두 폭격기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각종 개조형들을 보면 보급이나 수송에서도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각종 특수한 목적을 가진 개조기들이 다수 개발되어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배틀 스토리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최초로 완벽 2족 보행을 구현한 전동 조이드로도 유명하며, 공화국 강화 세트로 무장을 추가할 수 있다. 사라만다 붐번이라는 한정형 조이드는 롱 레인지 캐논을 장비한 사라만다로, 이러한 예 중 하나라 하겠다.
일본에선 신판이 나온 것 같지만,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제품만 내는 터라 안 나왔다.
익룡형 조이드지만 입에 화염방사기가 장착돼서 불을 뿜기 때문에 이름에도 어느정도 어울리는 편.

5.1. 커스텀 기체



5.1.1. 사라만다F2


RPZ-01 사라만다를 개량한 헤릭 공화국의 비행 조이드. 1차 대륙 전쟁 시기에 공화국 공군의 대 가이로스 제국군용 주력 메카로 개발되었다.
금색의 날개 "팰콘 윙"에는 전자 플로트 시스템이 들어갔고, 경량화된 기체와 함께 기동력이 더욱 향상되었다. 최고속도는 마하 3.5 이상. 별칭은 "파이팅 팰콘"
ZAC 2056년, 행성 Zi 대이변으로 전자 플로트 시스템의 제작기술이 유실되었는지 2차 대륙 전쟁 시기에 부활한 사라만다의 성능은 구대전의 노멀 사라만다 수준이었다.

5.1.2. 사라만다 붐번


사라만다에 롱 레인지 바렐 캐논을 장비한 기체. 파일럿이 원거리 사격의 명수였기에 고쥬라스 캐논을 즐겨 사용했다. 그래서 자신이 사용하던 그 장비를 새로 받은 사라만다에 달아버린 것.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이 장비의 사라만다는 의외로 엄청난 전과를 올렸고, "폭룡 사라만다 붐번"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버스터 이글이 이 기체의 컨셉을 본따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5.1.3. 그 외


  • 사라만다EX 알파
  • 레드 바론
  • F-E-3 블랙 버드
  • 가브리에레
  • 란포링스
  • 사라만다SS
  • 사라만다 카고
  • 머큐리

6. ARIA


ARIA에 등장하는 직업. 천공섬(우시지마)에서 아쿠아의 기후 조정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7. AV


3의 게임 제목과 타이틀 로고를 가지고 장난을 쳐서 나온 '''AV의 제목.''' 한자로는 맨 끝의 한 글자가 다르고 읽는 법은 똑같다. 2005년에 일본에서 발매된 듯 하며, 당연히 게임 내용과는 상관없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여성 캐릭터라고는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슈팅게임으로 AV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이다.
일본 AV 업계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8. 대중매체에서



8.1. 노바 1492에서 나오는 무기 이름




8.2. 드래곤 퀘스트의 사라만다


드래곤 퀘스트9에 등장하는 단검. 단검 그라디우스를 연금술로 각종 불과 관련된 재료와 섞으면 불 속성을 지닌 단검 '사라만다'로 파워업한다.
...눈치 챘겠지만 3번 항목의 슈팅게임 패러디. 영어판에선 역시 좀 위험하다 싶었는지 이름이 'Flame Tang'으로 바뀌어 있다.

8.3. ELLEGARDEN의 곡



ELLEGARDEN의 7번째 싱글 타이틀. 곰TV MSL 시즌3의 오프닝 영상에 사용된 적이 있다. 해당 문서 참조.

8.4.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8.5. 만화 페어리 테일의 주인공 나츠 드래그닐의 이명




8.6. 데블파이터에서 나오는 데블


원래는 평범한 데블이지만 루시퍼에게 세뇌당해서 인간세계에 영향을 줘서 사람들이 흥분하게 만든다. 세츠나를 만나서 습격하지만 아바돈에게 버림받고 세츠나의 동료가 된 뒤, 자주 나온다. 쿨과 함께 더블 화염공격도 가능하다. 하지만 네코마타에게 세뇌당해서 다시 적이 된 적도 있다.

8.7. 콜로니 오브 워의 60제 근접기체


주무기가 0.5초라는 특징이 있지만 보조무기들이 애매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기체로 등장당시 나름대로 강했으며 설정상 제너럴W 풀아머와 참전하여 명성을 알린 기체이기도하다.

8.8.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8.9. 콜로니 오브 워의 60제 근접기체 '''샐러맨더'''


설정상 제네럴W 풀아머와 업적을 같이 이룬 기체로 레벨 60 때 쓸 수 있는 기체지만, 영웅기(베이그런트 어택커 FA, 스타아이 부스트), NG-02같은 동렙 경쟁기체에 밀려 매니악한 기체로 전락되었지만 주무기가 0.5초라는 연사를 자랑하면서 기체를 경직하는 보조무기도 지닌 특수한점이 있는 기체이다. 원거리 보조무기도 있지만 쿨타임이 워낙 안습이라 쓰기도 뭐한점이 원인이기도 했지만 한때 잠깐이지만 잘나가던 시절이 있던 기체였다.

8.10. 몬무스 퀘스트 시리즈의 등장 정령




8.11. 판타지 소설 묵향 2부 다크레이디에 등장하는 기사단


제1차 제국전쟁에서 등장한 크루마 동맹국 소속 기사단. 원래 사라만다 기사단은 크루마의 기사단이었으나 론드바르 제국 병합전에서 초반에 기습을 당해 전멸해버리는 바람에 재수가 없다고 찍혀서 기사단 이름으로 사용하지 않는 불문율이 있었다고 한다. 헌데 그런 불길한 이름을 단 기사단이 나타나 알렌 방면에 주둔하자 코린트 측에서도 미란 국가 연합에서도 괴이쩍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정규 타이탄을 41기나 장비한 강력한 기사단으로 동맹국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기사단이었다. 후에 20여기가 더 추가되기까지...

이들은 다크가 이끄는 크라레스유령기사단이 그 정체였다. 청기사 1기와 테세우스급 40기, 거기에 기타 정격 타이탄들이 포함된 크라레스 최강의 전력인 셈. 이번 전쟁이 아니면 코린트에 복수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고 판단한 크라레스의 수뇌부가 전력을 탈탈 털어서 만들어낸 것이었다.
그리고 그 기대는 그대로 들어맞아 정규 타이탄 300기를 지녔던 코린트 동맹군을 전멸시켰고,[3] 다크가 키에리와 일기토를 벌여 승리하는 등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쳐 제1차 제국전쟁을 좌우했을 정도였다.

8.12. 스타크래프트의 맵



2017 기뉴다 팀배틀에서 우지사라, 크로싱 필드와 함께 새로 선보인 맵으로사 데저트 타일의 4인용 맵이다.

8.13.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의 Nod 지원군 유닛



GDI의 해머헤드에 대응되는 유닛이다. 공대공용 미사일 발사기와 공대지용 화염방사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동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지면을 태워서 좁은 범위에 일시적으로 퍼져나가는 방사 피해를 주는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8.14. 슈팅 바쿠간의 메인 바쿠간 드래고노이드의 본명


드래고노이드 참조

[1] 드래곤 라자의 세계관 설정상 '''샐러맨더의 심장'''이라는 매직 아이템이 샐러맨더의 존재성을 위협하기 때문이다.[2] 덧붙여 이 고쥬라스를 어떻게 회수했냐하면 '''고쥬라스가 부스터로 사라만다가 나는 위치까지 날아올라서 회수했다.''' 고도를 낮추긴 했겠지만 비행형 조이드가 나는 위치까지 날아오르는 230톤 대형 조이드나, 그걸 또 회수해내는 사라만다나 어느쪽이든 굉장한 장면.[3] 거기에 키에리 드 발렌시아드가 착각해서 보낸 적기사 2기라는 아주 큰 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