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Lab Set

 

1. DJMAX TECHNIKA 시리즈의 세트
1.1.1. 수록곡 일람
1.1.2. 설명
1.2. 관련 항목


1. DJMAX TECHNIKA 시리즈의 세트



DJMAX TECHNIKA 3에서 추가된 디스크셋 중 하나.
난이도는 Very Hard Performance.

1.1. DJMAX TECHNIKA 3



1.1.1. 수록곡 일람


#
Lv
장르
곡명
아티스트
BPM
패턴
비고/출현조건
1
7
Melodic Trance
Xeus
XeoN
148
NM

2
7
Pop Rock
Brandnew Days
PlanetBoom
124
MX

3
8
Rock pop
Raise me up
PlanetBoom
130
MX

4
8
Oriental Funk
Kung-Fu Rider
AstroKid
133
MX

5
8
90's Dance
Watch Your Step
XeoN
130
MX

6
8
Synth pop rock
Break!
Mr.Funky
167
MX
상위 루트 필수선택
B1
9
Drum & Bass
Out of CTRL
Mr.Funky
176
HD
선택곡 3곡 번호합 < 13
B2
9
Rock Band
Supersonic 2011
Sound Lab
148
MX
선택곡 3곡 번호합 ≥ 13, '''세트 전용'''

1.1.2. 설명


맥스 포인트 샵 10차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디스크 셋으로, 세트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펜타비전 Sound Lab 소속인(또는 소속이었던) 아티스트들[1]의 곡을 엮은 세트라는 점에서, 일본인 외주가 주축인 Orientalism Set과 비교된다. 더불어 Supersonic 2011이, 다른 패턴들 보다도 MX패턴으로 먼저 공개된 것이 특징. 이는 A Life With You에 이어 두번째이다.
전작에 이어 이번작에도 여전히 계속되는 난이도 인플레이션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디스크셋도 테크니카1의 Very Hard Performance 세트에 비하면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 물론 전반적인 난이도는 슈스셋보다는 쉬운 편.
Brandnew Days MX와 Xeus NM을 제외한 모든 선택곡이 전부 접근하기 까다로운 패턴들인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Kung-Fu Rider : 특이패턴과 트리키한 분홍패턴으로 이루어진 초중반을 지나면, HD패턴의 관절이 보라 2연타로 바뀐 형태의 후반부분이 나옴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린다. 연속 연타를 잘 못 치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지뢰곡..
  • Raise me up : 중반에 변속이 되면서 판정범위가 절반으로 감소된 후 최후반에 홀딩 보라연타+분홍패턴으로 여러 유저들을 멘붕시킨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게이지 회복만 믿고 1스테이지에 놓았다간 그야말로 함정카드가 되는곡.
  • Break! : 빠른 BPM과 확실한 킬링 패턴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특히 곡 중반의 계단식 3중 보라-보라+분홍 연타노트가 매우 무섭다. 손가락이 짧은 유저들에게 강제 Break판정을 발생시킨다는 점에 있어서 곡 제목과의 싱크로가 대박이라는 평. BGA가 원색 계열이라 분홍 노트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 건 덤. 하지만 이 부분을 넘기면 나머지는 좀 어려운 7레벨 수준이다.
  • Watch Your Step : 기본적인 보+분 패턴과 2중 보+분 패턴, 기습적인 3노트에 약하다면 충분히 고전할 수도 있는 전형적인 선연구가 필요한 패턴. 보통 이 4곡 중에는 그나마 가장 무난한 포션곡으로 평가받지만, 계속되는 보라 4박 패턴을 잘 못 치는 사람에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첫 클리어루트는 Xeus - Brandnew Days - 선택곡[2] - Out of CTRL 순서의 코스를 밟는 것을 추천하며, 이외 다른 곡들은 실력을 쌓고 도전해보자.
업뎃 당일 일부 기기에서 2번 곡이 Brandnew Days MX 대신 Hanz up! MX가 출현하는 오류가 있었다. 그 외에도 곡들의 순서가 미묘하게 바뀌어 있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는데, 당시 유출된 Hanz up! MX패턴은 보라돌이의 종류란 종류는 다 가져다가 떡칠을 해놓은 괴랄한 채보로, 유출된 난이도인 8은 완전히 말도 안되는 난이도라는 평. 다만 이 유출이 문제였는지 11차 업데이트에 패턴을 풀어버렸다. 난이도는 다행히도 9로 수정되었다.
참고로 이 세트는 Orientalism Set과 같이, 세트 전용곡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앞서 표에서 강조했듯이 Supersonic 2011의 MX패턴이 그것으로, 현재로선 팝믹싱에 풀 계획이 없다고 펜타비전에서 밝힌 이상, 맥스샵에선 구입이 불가능하며 오직 이 세트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초반 긁기와 중반 8비트 보라돌이를 무사히 넘기면 웬만해서는 클리어라고 보아도 좋다.

1.2. 관련 항목



[1] Mr.Funky는 Out of CTRL을 끝으로 펜타비전에서 독립하였다.[2] 앞의 두곡을 제외한 모든 선택곡들의 패턴이 매우 난해하다는 특징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익숙한 패턴 위주로 일단 3스테이지에 선택하여 클리어 이후 보스곡까지 구경하는식으로 연습하자. 이후 선택곡이 익숙해진 후엔 게이지 관리를 위해 해당곡을 2스테이지로 올려서 보스곡을 풀피로 도전하는 식으로 가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