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Normandy 44/캠페인

 


1. 개요
1.1. 보스턴 임무(Mission Boston)
1.1.1. 산울타리 지옥(Hedgerow Hell)
1.1.2. 낙하산 줄에 묻은 피(Blood On the Risers)
1.1.3. 불타는 다리(Burning Bridges)
1.1.4. 철권(lron Fist)
1.2. 대서양 방벽(Atlantikwall)
1.2.1. 놈들이 온다!(Sie kommen!)
1.2.2. 페가수스 다리(Pegasus Bridge)
1.2.3. 전차 전진!(Panzer Vor!)
1.2.4. 사자 소굴(The Lion's Den)
1.3. 엡솜 작전
1.3.2. 오동 전투
1.3.3. 스코틀랜드 회랑
1.3.4. 산 너머 저 멀리


1. 개요


게임 Steel Division: Normandy 44의 캠페인을 소개하는 페이지.

1.1. 보스턴 임무(Mission Boston)


날짜: 1944년 6월 6~11일

플레이 진영: 연합국

사단: 제82공수사단

플레이 인물: 소령 쉴드 워렌

난이도: 중간

"보스턴 임무"는 미 제82공수사단이 6월 6일 코탕탱에서 벌인 전투강하의 암호명입니다. 시칠리아와 이탈리아를 경험한 이 베테랑 사단은 D-Day 계획에서 침공군 오른쪽 측면에 강하해 그 지역을 무슨 일이 있어도 확보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자매 사단이었던 제101공수사단보다는 나은-어쩌면 덜 나쁜-강하를 벌였지만, 코탕탱 전역에 흩어진 82사단은 적은 전력으로, 혹은 급조한 임무부대로 생 메르 에글리제와 메르데레 다리와 같은 훨씬 큰 목표를 확보해야만 했습니다.


1.1.1. 산울타리 지옥(Hedgerow Hell)


"유나이티드 뉴스"

"유럽 전투"

지난 밤, 미국과 연합국의 공수부대가 비행기에 타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이날 아침 독일군의 대공포화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청년들은 노르망디의 적 방어선 뒤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 동안 지금까지의 함대들 중 제일 큰 함대가 포문을 열고 상륙 부대가 프랑스 해안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말하던 대로 유럽의 해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 두 공수사단 모두 코탕탱 반도 전역에 퍼졌습니다. 계획대로 이게 독일군을 혼란시키길 바래야겠습니다. 장병 절반이 이상한 곳에 강하했습니다, 소령님…우리도 말입니다. 우리는 82사단과 101사단의 경계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사단 목표인 생메르에글리제와 데르데레 강의 다리들과는 너무 멉니다. 그런데 완전히 빗나간건 우리만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첫번째 상륙 부대가 해안에 강습했습니다. 계획보다 남쪽에 말입니다! 거기가 우리 바로 동쪽입니다.

사단사령부에서 새 명령이 내려왔습니다, 소령님. 임시로 특임대를 만들어서 이 지역에 흩어져 있는 공수부대는 어느 사단 소속이건 죄다 모은 다음 오도빌라휴베르를 확보하랍니다. 그래야 우리 지상군이 빨리 해안을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도시와 그 주변을 지키고 있는건 겨우 보병중대 하나 뿐입니다. 가능한 빨리 오도빌을 점령하고 탈환 시도를 막기 위해 방어 태세를 취해야합니다. 그런 다음 재빨리 반격을 가하면 길이 열리는 겁니다. 독일군 해안포는 군사적 가치가 적은 보조부대가 운용하고 있지만 중포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중포를 파괴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상륙부대가 빨리 내륙으로 오게 할 수 있을겁니다.

오도빌을 점령하고 독일군의 오도빌 탈환을 저지하는게 주 목표고 상륙부대를 저지하는 야포 포대들과 대공포를 파괴하는게 보조목표이다.
배치되어있는 부대만으로도 주목표를 쉽게 달성 할 수 있고 보조목표인 대공포와 야포에 공격당하고 상륙부대의 일부가 다음전투에서 아군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배치포인트로 나오는 부대들은 전부 보조목표에 집중하는게 좋다. 또한 아군 B-26 머로더 폭격기들이 폭격지원을 해주므로 쉽게 클리어 가능한 캠페인.
보조목표로 가는 길목에 있는 건물마다 판저슈렉팀이 상주해 있기 때문에 건물청소에 강한 공수공병으로 건물들을 확보하면서 보조목표로 접근해야한다. 건물을 우회해서 갈 수 있지만 다음전투에 아군으로 합류되는 DD셔먼을 박살내기 때문에 미리 치워놓는게 좋다.
보조목표인 야포와 대공포에 있는 보급트럭들은 도망가지 않기 때문에 터트리지말고 노획해서 캠페인 내내 써먹는게 좋다. 카드가성비, 배치포인트가성비, 나오는 페이즈 모두 좋아서 캠페인 주력 보급차량으로 쓰인다.

1.1.2. 낙하산 줄에 묻은 피(Blood On the Risers)


제4보병사단은 아직 상륙 중이지만 독일군이 사방에서 교두보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생메르에글리제의 505연대가 포위당했다고 보고해왔습니다. 제4보병사단이 지원할 수 있는 부대를 데리고 가능한 빨리 지원하러 가야합니다.

소령님, 생메르에글리제는 사방이 포위되었습니다. 505연대의 지휘관인 에크만 대령의 보고에 따르면 북쪽에서는 대규모 포격과 보병 공격이 오고있다고 합니다. 남쪽에서는 노획된 프랑스제가 주를 이룬 전차와 기갑차량이 공격해오고 있답니다. 서쪽에는 척탄병연대가 방어태세를 갖추고 메르데레 다리에 있는 아군 연대가 증원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답니다. 에크만 대령은 도시 동쪽에 독일군 공수부대가 자리 잡고 있는데 공격은 하지 않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군을 보내는 것을 막으려는게 틀림 없습니다. 505연대의 탄약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보급품을 가지고 돌파한 다음 독일군이 물러날 때까지 막아내야합니다.

생메르에글리제에 포위된 제505낙하산보병연대와 접촉해 도시를 사수하는 임무.
먼저 생메르에글리제 포위망을 돌파해 부대를 도시 안으로 들여보내야 한다. 도시 안으로 진입하면 연대 통신망이 작살나서 직접 부대를 끌어모아야 한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아군 유닛을 505연대 유닛에게 가져다대서 통제권을 얻은 다음 25분이 지날 때 까지 생메르에글리제를 사수하면 된다.
생메르에글리제로 가는 대로의 왼쪽숲에 공수판저슈렉팀이 매복해 있고 오른쪽은 탁 트인 평지라 전판때 살려서 합류한 DD셔먼과 DD 프리스트들로 평지를 견제하고 보병을 왼쪽숲에 투입해서 전차의 측면을 노리는 판저슈렉팀을 저지하면 된다.
505연대의 탄약량이 바닥나기 직전이라 전투병보단 보급트럭을 먼저 보내는게 좋다. 방어위치는 좋아서 추가적인 지원없이 탄약만 공급해줘도 잘 막는다.
남쪽에서 오는 적 전차는 마을중앙의 노획 88mm 대공포로 막으면 되는데 남쪽과 북서쪽의 마을에서 끈질기게 포격하기에 정찰기와 공수포병으로 대포병사격을 꾸준이 해야한다. 게임 끝날때즘에 나와서 쑥을 재배하는 로켓포병은 북서쪽 마을에 방열하기때문에 이쪽은 게임끝낼때까지 견제해야한다.
보조 목표로 북쪽에서 등장하는 88mm 대공포를 파괴하는 임무가 있다. 88mm를 파괴하면 아군 공군이 한바탕 지원을 와준다.
살아남은 505연대 병력들은 다음전투때 아군으로 합류하고, 공수보병은 한팩에 5카드라는 훌륭한 카드가성비를 가지고 있어서 꼭 살려두는게 좋다.

1.1.3. 불타는 다리(Burning Bridges)


소령님, 상황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교두보가 북쪽으로 확장되어서 생메르에글리제에 들어오는 압박이 줄었습니다. 남쪽에서는 101공수가 카랑탕 강습을 위해 재편성 중입니다. 하지만 메르데레 강에 있는 507연대와 508연대는 여전히 위험합니다. 이 연대는 강하할 때 뿔뿔이 흩어졌고 아직 다리를 확보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508연대 1대대의 지휘관이 전사했습니다. 사단에서는 1대대를 소령님이 맡도록 하였습니다.

소령님이 맡으신 제508낙하산보병연대 1대대는 메르데레 강 구역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독일군이 강을 건너 교두보를 위협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었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증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거기다가 마지막 보고에 따르면 독일군이 다음 공세를 위해 기갑 부대 지원을 데려왔답니다. 놈들이 공격을 개시하기 전에 추가 부대를 배치할 시간이 없습니다. 추가 부대는 도착하는대로 싸워야합니다. 우리 임무는 제70기갑대대의 증원군이 올 때 까지 둑길을 사수하는 겁니다. 그런 다음 70기갑대대의 지원을 받아 독일군을 밀어내야합니다. 항공대가 이 지역에 두터운 방공망이 깔려 있다고 한 것을 명심하십시오. 만약 대공포들을 찾아내 파괴한다면 항공대가 지원을 해 줄 겁니다.

20분동안 다리를 사수하고 후속기갑부대랑 같이 독일군을 몰아내는게 주목표고, 대공포를 제압해서 아군 항공대가 폭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보조목표다.
추가 부대를 배치할 시간이 없다는 브리핑 대로 시작할 때 포인트가 0이기에 처음의 공세는 처음 가지고 있는 부대로 막아야 한다. 박격포와 대전차포가 잘 배치되어 있어서 추가적인 증원없이도 잘 막을 수 있다.
다리의 우상단에 있는 마을에 보조목포인 대공포가 배치되어 있는데 다 제거하면 B-24 리버레이터들이 주기적으로 폭격해주고 간다. 건물이 대공포의 사격각을 다 막고있어서 관측반의 Barrage로 하나씩 제가해도 되고, Fire For Effect로 제압을 건뒤 보병으로 빠르게 제거해도 좋다.
맵중앙의 마을에서 적의 포병이 대전차포나 포병을 꾸준이 노리므로 먼저 맞기전에 DD 프리스트나 포병으로 계속 견제해야한다.
A페이즈 끝날쯤에 왼편의 샛길로 보병과 대전차포 일부가 오는데, 탁트인 평지라 DD셔먼 한대만 배치해놔도 막아진다. 하지만 늦게 배치해서 시야가 제한되는 초목지대로 진입을 허용하면 보병으로 막아내야한다.
20분을 버티면 70기갑대대의 셔먼과 함께 독일군을 몰아내면 된다. 좌상단의 숲에 대전차포와 보병이 매복해있어서 미리 불러논 포병이나 관측반으로 제압하는게 좋다. 관측반의 Emergence 는 범위도 넓고 제압도 꽤 길어서 숲에 셔먼을 대전차포로부터 확실하게 보호해준다.

1.1.4. 철권(lron Fist)


주목표는 승점을 먼저 4000점 확보하는 것이고, 보조목표는 숲에 고립된 레지스탕스들을 구원하는것.
보조목표를 달성이 매우 쉽고, 달성하면 나오는 저항군 소속의 프랑스전차들도 A페이즈때 매우 강력해서 게임이 쉽게풀린다.
숲의 공수부대는 공수공병의 기름만 꾸준히 보급해주면 다 박살 낼 수 있고, 마을에서 나오는 3호 돌격포와 포병, 그리고 아군에게 급강하 폭격을 시도하는 Ju-87 카노넨포겔이 위협적인데, B페이즈의 M4A1 전차와 이지에잇을 모아서 한번에 몰아치고, 슈투카는 썬더볼트나 머스탱으로 잡아내면 쉽게 제압 가능하다.

1.2. 대서양 방벽(Atlantikwall)


날짜: 1944년 6월 6~7일

플레이 진영: 추축국

사단: 제21기갑사단

플레이 인물: 대령 요제프 라우흐

난이도: 어려움

6월 7일이 되기 직전 제21기갑사단 소속의 작은 전투단 하나가 리옹쉬르메르에 도달해 영국-캐나다군의 교두보를 분열시키고 소드 해안과 주노 해안에 막 상륙한 부대를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한 이들은 연합국에게 압도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로 인해 퇴각하였습니다.

'''만약''' 총통의 명령을 무시한 롬멜이 상륙 초기에 그의 오랜 21기갑을 선봉으로 세워 가능한 모든 기갑사단을 던져 넣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사가 바뀌었을까요?


1.2.1. 놈들이 온다!(Sie kommen!)


"독일 주간평론"

"침공이 시작되다"

6월 6일 아침,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영국군과 미국군의 프랑스 침공이 마침내 시작되었습니다. 스탈린의 독촉을 받은 서방 연합국은 저들의 모든 군대를 노르망디에 투입했습니다. 난공불락의 대서양 방벽이 있는 곳으로 말입니다. 롬멜 원수의 지휘 하에 전투가 막 시작되었습니다. 사막의 여우와 그의 오랜 제21기갑사단, 아프리카 군단의 영웅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침공이 시작되자마자 캉 북부를 침공한 영국군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소령님, 침공이 시작되었습니다. 롬멜 원수께서는 바이에른에서 돌아오고 계십니다. 이미 반격 계획을 짜두셨답니다.

우리 구역을 침공한 군대는 영국군입니다. 제3사단이 리옹쉬르메르를, 코만도가 위스트르앙을 침공했습니다. 더 큰 문제로, 밤 동안 오른 강 동쪽에 영국군과 캐나다군 공수부대가 강하했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이들은 베누빌에 있는 오른 강을 건너는 마지막 다리를 장악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군 예비기갑사단이 침공군의 측면으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폰 루크 소령의 전투단이 이들과 교전하기 위해 전진 중이며 저녁에는 오펠른 대령의 전차가 이들을 증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전투단은 제일 전방에 있으며 상륙 지점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우리만이 적 교두보가 확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영국군은 기갑 지원을 대동하고 내륙으로 이동 중입니다. 이들은 베누빌 다리의 적 공수부대와 조우해 증원을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들이 연결되는 것을 무슨 일이 있어도 저지하는 것입니다. 실패한다면 공수부대 섬멸도, 다리 탈환도 불가능해질겁니다. 위스트라엥에는 제736척탄병연대 소속 전투단 하나가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륙양용 전차의 지원을 받는 연합국 코만도에게 포위되었습니다. 지휘관과 보급품이 부족하기에 오래 버티지는 못할 겁니다. 만약 전선을 확장시켜 이들을 돕는다면 미래의 작전을 위한 귀한 인력을 아낄 수 있을겁니다.

제일 어려운 전투, 이 전투에서 기갑척탄병과 736연대의 88mm대공포를 잘 살려놔야 다음 전투들을 좀 할만하게 깰 수 있다.
주목표는 적의 기갑부대가 베누빌 방향으로 못가게 하는것이고, 보조목표는 위스트리엥에 있는 736연대가 박살나지 않게 도와주는것.
전투 중간에 위스트라엥으로 지원을 보내는건 셔먼들이 방해해서 힘들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때 배치한 병력들로 막아내야한다. 견인식 대공포로 보병과 항공기를 견제하고, 75mm대전차포를 탑재한 반궤도 장갑차와 50mm대전차포로 전 전차를 막아내야한다.
25파운더 한문이 위스트라엥으로 계속 포격을 하는데 A페이즈때는 적의 방공기가 잘 안튀어나오므로 B페이즈가 되기전에 수투카로 잡아놔야한다. 대공포가 이 25파운더에 자주 제압돼서 지휘유닛도 필수로 배치해야한다.
많은수의 셔먼과 처칠크로커다일이 베누빌다리로 가는 마을을 한번에 들이닥치는데, 둘다 장갑이 두꺼워서 기갑척탄병과 판저슈렉팀의 근거리 대전차 화기로 걷어내야한다. 한번에 제압상태로 만들기 위해 전차하나당 두개의 대전차 화기로 쏘는 각을 만들고, 항복을 방지하고 명중률을 높이기위해 지휘유닛을 반드시 배치해놔야한다. 실수한번에 전선에 구멍이 뚫리고, 위스트라엥 방면과 동시에 컨트롤 해야돼서, 일시정지랑 세에브 & 로드를 활용해야 속편하게 깬다.
A페이즈만 버티면 위스트라엥의 공세도 시들해지고, 기갑차량도 별로 않나와서 죽기살기로 A페이즈만 버티면 된다.

1.2.2. 페가수스 다리(Pegasus Bridge)


보조목표가 없어서 주목표인 베누빌 다리 탈환에만 집중하면된다.
노획 75mm 대전차포를 잡으면 장거리 대전차전력이 하나도 없어서 보병이 시야를 확보하고 차량이 딜을 넣으면 손실없이 이길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아군 정찰부대가 Fi-56 피젤러 슈토르히 정찰기를 날려주는데 노획된 75mm 대전차포가 바로 스팟이 되므로 슈투카를 이용해서 시작하자마자 잡아주면 된다.
B페이즈의 파이오니어의 전투력이 매우 좋아서, 마을쪽은 무시하고 강변쪽의 병력을 A페이즈때 제압하면서 배치포인트를 저축해서, B페이즈때 파이오니어를 싹다 소환해서 연막과 함께 기습점령해도된다.

1.2.3. 전차 전진!(Panzer Vor!)


가능한 많은 병력을 해안가로 퇴각시켜야 한다.
브리핑대로 이전투에서 목표지점을 통과한 병력만 사용 할 수 있고, 다음전투때 전차와 포병을 지원해 준다지만, 다 B나 C페이즈때 사용 할 수 있어서 가능한 많은 A페이즈 및 B페이즈 유닛을 통과시켜야한다.
보병들은 하나도 주지 않기 때문에 A페이즈 기갑척탄병과, 동방부대병, 척탄병은 반드시 통과시켜야하고, A페이즈때 쓸 수 있는 250/9 장갑차, 50mm대전차포, 로켓포병들도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
도심지쪽에 근거리에서 사기적으로 강한 공수보병과 테트라크 공수전차들이 있는데, 250/9와 노획 프랑스제 전차로 다 걷어 낼 수 있다. 250/9 장갑차가 이동사격이 가능하고 딜도 좋아서 프랑스제 전차가 몸빵서면서 사기를 깍아놓으면, 250/9로 후퇴하는 테트라크들을 추격해서 박살내면 된다.
A페이즈때 공병연대가 계속 소규모 보병과 화염방사 장갑차들을 증원로 쪽으로 보내고 B페이즈때 셔먼, 울버린, 처칠크로커다일을 계속 보내서, 전차와 대전차포로 저지해야한다.
꼼수로 수송차량이 딸린 보병이나 대전차포가 죽지않은 상태에서 수송차량만 목표지점을 통과하면 수송차량을 타고온 유닛이 즉시 사라지면서 통과한걸로 취급되기 때문에, 하차해도 수송차량이 남는 기갑척탄병과 88mm 대공포로 증원로를 사수하다가, 마지막 1분전에 수송차량 통과시키면 굳이 먼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증원로를 사수하던 유닛을 통과 시킬 수 있다.

1.2.4. 사자 소굴(The Lion's Den)


적보다 먼저 승리점수 4000점을 따내야한다.
좌우의 증원로를 막으면 북쪽의 해얀가에서만 병력이 나와, 후방과 측면을 걱정 할 필요가 없기에 측면을 먼저 미는것이 추천된다. 해안가는 아무리 병력을 배치해도 증원로가 막히지 않는다.
A페이즈때 처칠두대가 좌우라인에서 깽판치는데 50mm대전차포로 잘 기습해서 잡아놔야 좌우 증원로를 틀어막을때 편하다.
좌측증원로는 평지라서 전차가 나오기전엔 틀어막기 힘들지만, 우측증원로는 숲이 어느정도 있어서 보병만으로 틀어막을수 있다. 빠르게 병력을 섬멸한뒤 장갑차를 타고 빠르게 해안쪽으로 증원가면 좋다.

1.3. 엡솜 작전


날짜: 1944년 6월 26일~7월 10일

플레이 진영: 연합국

사단: 제15(스코틀랜드)보병사단

플레이 인물: 준장 콜린 무어 바버 경

난이도: 매우 어려움

제1차 오동 전투로 알려진 엡솜 작전은 노르망디 전투에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벌어진 영국군의 대규모 공세입니다.

작전의 목표는 캉과 노르망디 저지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112번 고지를 우회해 점령하는 것이었습니다. 점령한 쪽이 캉을 통제할 수도 있는 이 고지는 "노르망디의 열쇠"로 간주되었으며 상륙 당일부터 주요 목표였습니다.


1.3.1. …길이 멀구나


"전시 그림 뉴스"

"적 전선 뒤에서"

6월 6일, 됭케르크의 그 날로부터 거의 4년이 지난 후 우리 병사들이 다시 프랑스 땅을 밟았습니다. 강력한 적의 저항과 반격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대는 기갑부대가 있는 강력한 교두보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갑부대는 몽고메리 장군의 마스터 플랜에 따라 다음주부터 캉 주변에 있는 독일군 정예 기갑사단에 집중하게 됩니다.

캉은 D-Day에 확보되어야 했지만 모든 계획이 실패하였다.

우리는 제3제국이 내놓을 수 있는 제일 두텁고 제일 강한 사단을 상대하고 있다. 전투로 단련되고 땅 한 조각을 잃을바에는 죽으려고 하는 친위기갑사단 놈들이지. 하지만 8군단이 도착했으니 이 교착 상태도 끝이다. 8군단의 새 사단들은 이 장벽을 뚫을 수 있는 전력을 만들어 줄거야. 제15스코틀랜드사단이 선봉의 명예를 얻는다. 이들은 캉을 내려다보는 작은 언덕인 112번 고지를 목표로 삼는다. 112번 고지는 "노르망디의 열쇠"다. 한번 우리 손에 들어오면 독일놈들은 캉을 놓을 수 밖에 없을거다.

귀관의 제46(하이랜드)여단은 112번 고지에 도착하기 전에 먼저 쇼를 확보할 것이다. 쇼는 주요 교차점으로 독일 주 방어선의 거점이 있다. 귀관의 임무를 돕기위해 제31전차여단의 처칠 전차들이 전진을 지원할 것이다. 우리가 상대하는 적은 제12친위기갑사단이다. 우리가 "애기 사단"이라며 비웃던 놈들이지. 하지만 그 사단의 십대들도 자신들이 전투로 단련된 베테랑만큼 터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더 광신적이었다. 도시를 점거한 장갑척탄병의 거센 저항과 잃어버린 거점을 되찾으려는 기갑부대의 반격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라. 정보에 따르면 근처에 21기갑 소속 부대와 중전차로 무장한 제101친위기갑대대가 있으며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쇼는 112번 고지를 향한 공세의 발판이 될 것이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야한다. 엡솜 작전은 내일 아침 시작한다. 제군, 준비하라.


1.3.2. 오동 전투



1.3.3. 스코틀랜드 회랑



1.3.4. 산 너머 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