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디오헤드의
OK Computer에 수록된 곡.
라디오헤드 다운 몽환적인 사운드와 분위기를 가진 곡이다.
이 곡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Bitches Brew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하려고 의도한 결과이며,
밥 딜런의 Subterranean Homesick Blues곡에 대한 참조가 있었다. 가사는 과학소설의 주제로 외계인에게 지구 밖으로 격리 되고 오랫동안 납치되어 밖을 보고 싶어 그리워하는 모습을 묘사한다고 한다. 외계인과 함께 우주로 나가고 싶다는 욕망을 표출하는 사회 부적응자의 노래라고 해석되기도 하는데, 이 곡의 가사는
더글러스 애덤스의 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의 트레몰로 기법을 활용해 몽환적인 분위기가 배가되는 음악.
2. 가사
'''Subterranean Homesick Alien''' The breath of the morning I keep forgetting 자꾸 잊어버리는 아침의 숨결과 The smell of the warm summer air 따뜻한 여름의 향기 I live in a town where you can't smell a thing 난 너가 알아채지 못하는 곳에서 살고 있어 You watch your feet for cracks in the pavement 길에 금이 가 있으니 발 밑을 조심해 Up above aliens hover 하늘에는 외계인들이 서성이며 Making home movies for the folks back home 고향 사람들을 위해 영화를 찍고 있어 Of all these weird creatures who lock up their spirits 자기 자신의 영혼을 가둔 이 이상한 생물체에 대한 영화를, Drill holes in themselves and live for their secrets 자기 몸에 구멍을 뚫고 비밀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영화를 말이야 They're all 다들 Uptight, uptight 긴장하고 있어 Uptight, uptight 긴장하고 있어 Uptight, uptight 긴장하고 있어 I wish that they'd swoop down in a country lane 그들이 시골길에 갑자기 나타났으면 좋겠어 Late at night when I'm driving 내가 드라이브 하고 있는 늦은 밤에 말이야 Take me on board their beautiful ship 아름다운 배 위의 선상에 날 태워줘서 Show me the world as I'd love to see it 내가 바라던 세상을 보여줬으면 좋겠어 I'd tell all my friends but they'd never believe me 친구들에게 말해봤지만 다들 믿지 않아 They'd think that I'd finally lost it completely 내가 마침내 완전히 미쳐버렸다고 생각해 I'd show them the stars and the meaning of life 그들에게 별과 삶의 의미를 말해준다면 They'd shut me away 나를 떠나버리겠지만 But I'd be all right 난 괜찮을 거야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분명 괜찮을 거야 I'm just 난 그저 Uptight, uptight 긴장하고 있어 Uptight, uptight 긴장하고 있어 Uptight, uptight 긴장하고 있어 Uptight, uptight 긴장하고 있어 Uptight 초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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