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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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품 라인
3. 전략
4. 브랜드
5. 스마트폰
5.1. 블랙베리 스마트폰 생산, 판매
5.2. 폴더블 스마트폰
6. 관련 문서


1. 개요


TCL Corporation
중국의 영상기기 전문 전자회사.
1981년 국영기업으로 설립되었지만 홍콩 투자가들과 합작투자를 한 회사이다. 전세계에 7만명 가량의 직원이 있다. 전자업계에서는 25번째로 크며, TV제조업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세계 세 번째 회사이다.(2015년 부터 소니를 제침) 자회사로 CSOT(차이나스타)가 있다. 2008년도에는 삼성전자가 LCD TV 생산 일부를 TCL에 위탁하였다.

2. 제품 라인


텔레비전, DVD 플레이어, 에어컨, GSM과 CDMA 핸드폰, PC, 가정용 전자제품, 조명, 그리고 디지탈 미디어가 TCL이 만드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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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비율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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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년도에 선보인 세계에서 제일 큰 101인치 HDTV
영화 아이언맨 3에서 억만장자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쓰는 스마트 TV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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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년에 선보인 BLADE TV 라인
11.5mm 두께로 엄청 얇다.

3. 전략


아직까지는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와 같은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지않고 TV에서 세밀한 부분에서 품질이 따라잡지 못 해서 메이저브랜드와 동급대 가격으로는 못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쓰던 메이저브랜드에 비해 10-40프로 정도 싼 가격으로 시장공략하는 전략으로 중저가 TV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2018년에 들어서 사실상 $200~$500대에 형성한 저가형 TV 시장을 독식하고, $500~1200대 중-저가형은 Vizio와 양분하고 있다. 이에 위협을 느낀 VIZIO가 결국 전략을 선회하여 저가시장은 아예 버리고 CES 2019에서 결국 $800~$2000대의 실속 챙긴 중급 가성비 기종들을 공개하게 된다.[1] 단돈 $600으로 FALD 탑재 55” UHD TV를 판매하니 안 팔릴수가(...).[2]

4. 브랜드


미국과 한국 유럽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TCL로 팔리고 있다. 유럽에서는 인수한 회사 프랑스 법인 소속인 알카텔(Alcatel)로 팔리고 있다. TV는 톰슨이라는 브랜드명으로 팔리고 있다. TCL이 톰슨 소비자부문을 인수하였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2007년부터 5년내로 TCL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갖고있다. 2019년 현재 TCL과 톰슨 브랜드 모두 사용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RCA로 팔리고 있었으나 최근부터는 TCL 독자브랜드로 나가고있다. 한국에서는 2018년 12월 부터 코스트코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 TV 브랜드 : 톰슨
  • 스마트폰 : 아이돌(idol)

5. 스마트폰



5.1. 블랙베리 스마트폰 생산, 판매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블랙베리 키원, 블랙베리 키투를 만들었다.
하지만 20202월부터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생산을 중단했다. 따라서 블랙베리의 새로운 스마트폰은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나오지 않는다.

5.2. 폴더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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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에 3개의 스크린이 달린 2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시제품을 발표했다.
또한 여러 컨셉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다.

6. 관련 문서



[1] 말이 좋아 중급이지 P-Series Quantum X가 삼성 Q9NF에 귀싸대기를 후려칠 정도로 성능이 장난 아니다. TV사에 유래없는 3000니트 밝기라는 정신나간 스펙의 기종을 발매했다![2] 어지간한 고급형 모니터보다도 싼 가격이다. 가정용 55인치 가성비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