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사이버 매지션
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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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수수께끼의 D휠러.
사용자는 나올 때마다 매번 이 카드를 소환해 효과로 패의 TG 러시 라이노 BE-04와 같이 TG 원더 매지션 SCX-1000를 싱크로 소환했다.
안티노미는 후도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함정 카드 배틀 스턴 소닉을 발동해서 패에서 특수 소환했다. 근데 안티노미는 그 다음 턴에 왜인지 몰라도 패의 러시 라이노를 이 카드의 효과로 튜닝하지 않고 굳이 일반 소환권까지 써가며 소환한 뒤 평범하게 필드에서 2장으로 원더 매지션을 싱크로 소환했다.
왠지 나올 때마다 러시 라이노랑 튜닝해서 원더 매지션을 불러낸다.
[image]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속성, 종족에서 여러모로 축복받은 걸로도 모자라 이 녀석이 필드에 나와있으면 패의 몬스터를 굳이 꺼내지 않아도 싱크로를 가능케 하는, 익센트릭 보이와 Sin 패러렐 기어를 연상시키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이 효과는 Sin 패러렐 기어처럼 효과 외 텍스트이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같은 효과 무효화 카드로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이 효과로 불러낼 수 있는 TG 싱크로 몬스터는 전부 레벨 5이기 때문에[1] 패에서 이 녀석과 싱크로 소재가 될 몬스터는 TG 러시 라이노(레벨 4) 1장이나 TG 중강갑 드래곤(레벨 2) 2장뿐이다. 대신 TG 몬스터들은 서치가 쉬워서 레벨 5 TG 싱크로 몬스터는 잘 띄우는 편. 그리고 이후에 TG 부스터 랩토르가 추가되어서 레벨 문제도 해결되었다.
물론 평범하게 필드의 몬스터만으로 TG가 아닌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할 수도 있고, 이 효과를 사용할 때 필드 위에 있는 TG가 아닌 비튜너도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있다는것[2]과 레벨 1이라서 금화고양이로 소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이 점에선 익센트릭 보이와 큰 차이를 보인다.
사실 패의 중강갑 드래곤 2장을 사용하면서 싱크로 소환을 시도하는 건 여러모로 손실이 많은 만큼, 플레이할 때에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필드의 다른 몬스터도 패 싱크로 소환에 집어넣을 수 있다고는 해도 레벨 조정에 신경써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서치 효과는 어디까지나 보험책. 능력치가 0인데다가 튜너인 이 카드를 필드에 남긴 채로 상대에게 박살나게 냅둘 일은 패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하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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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수수께끼의 D휠러.
사용자는 나올 때마다 매번 이 카드를 소환해 효과로 패의 TG 러시 라이노 BE-04와 같이 TG 원더 매지션 SCX-1000를 싱크로 소환했다.
안티노미는 후도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함정 카드 배틀 스턴 소닉을 발동해서 패에서 특수 소환했다. 근데 안티노미는 그 다음 턴에 왜인지 몰라도 패의 러시 라이노를 이 카드의 효과로 튜닝하지 않고 굳이 일반 소환권까지 써가며 소환한 뒤 평범하게 필드에서 2장으로 원더 매지션을 싱크로 소환했다.
왠지 나올 때마다 러시 라이노랑 튜닝해서 원더 매지션을 불러낸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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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속성, 종족에서 여러모로 축복받은 걸로도 모자라 이 녀석이 필드에 나와있으면 패의 몬스터를 굳이 꺼내지 않아도 싱크로를 가능케 하는, 익센트릭 보이와 Sin 패러렐 기어를 연상시키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이 효과는 Sin 패러렐 기어처럼 효과 외 텍스트이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같은 효과 무효화 카드로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이 효과로 불러낼 수 있는 TG 싱크로 몬스터는 전부 레벨 5이기 때문에[1] 패에서 이 녀석과 싱크로 소재가 될 몬스터는 TG 러시 라이노(레벨 4) 1장이나 TG 중강갑 드래곤(레벨 2) 2장뿐이다. 대신 TG 몬스터들은 서치가 쉬워서 레벨 5 TG 싱크로 몬스터는 잘 띄우는 편. 그리고 이후에 TG 부스터 랩토르가 추가되어서 레벨 문제도 해결되었다.
물론 평범하게 필드의 몬스터만으로 TG가 아닌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할 수도 있고, 이 효과를 사용할 때 필드 위에 있는 TG가 아닌 비튜너도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있다는것[2]과 레벨 1이라서 금화고양이로 소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이 점에선 익센트릭 보이와 큰 차이를 보인다.
사실 패의 중강갑 드래곤 2장을 사용하면서 싱크로 소환을 시도하는 건 여러모로 손실이 많은 만큼, 플레이할 때에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필드의 다른 몬스터도 패 싱크로 소환에 집어넣을 수 있다고는 해도 레벨 조정에 신경써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서치 효과는 어디까지나 보험책. 능력치가 0인데다가 튜너인 이 카드를 필드에 남긴 채로 상대에게 박살나게 냅둘 일은 패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하다.
[1]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는 레벨이 2인데 신지원이 나올 때까지 레벨 1 비튜너 TG는 '''아예 없었다.''' 그리고 그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들은 죄다 액셀 싱크로...[2] 예를 들어 필드에 이 카드와 증식의 G(레벨 2), 패에 TG 중강갑 드래곤이 1장 있으면 사이버 매지션의 효과를 써서 필드의 이 카드 + 증식의 G + 패의 TG 중강갑 드래곤 = 레벨 5 TG 원더 매지션의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단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