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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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바리에이션
4. 둘러보기


1. 제원


'''Пистолет Коровина'''
''코로빈 권총''

'''종류'''
자동권총
'''국가'''
소련
'''역사'''
'''개발'''
세르게이 코로빈
'''개발 년도'''
1925년~1926년
'''생산'''
툴라 조병창
'''생산 년도'''
1926년~1935년
'''사용 년도'''
1926년~1950년대
'''사용 국가'''
소련
'''사용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제원'''
'''구경'''
6.35mm
'''탄약'''
.25 ACP
'''급탄'''
8발짜리 박스탄창
'''작동 방식'''
싱글액션
'''중량'''
0.423kg
'''전장'''
127mm
'''총열 길이'''
67.5mm
'''총구 탄속'''
228m/s
'''유효사거리'''
25m

2. 개요


Пистолет Коровина(ТК)
피스톨렛 코로비나
코로빈 권총
TK 권총은 최초로 소련에서 만든 자동권총이다.
툴라 조병창에서 세르게이 코로빈이 7.62mm(.32 ACP) 탄약을 쓰는 권총을 1922년경에 만들었지만, 너무 무겁고 당시 호신용으로 쓰기에는 필요 이상으로 강한[1] 권총이었다. 그래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수준의 작은 민수용 권총을 만들면서, 1926년에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민수용으로는 잘 안팔렸으며, 오히려 붉은 군대(소련군)와 소련 정부 기관들이 이 권총을 주로 사용하였다.
비록 .25 ACP탄을 쓰지만 구조는 그보다 좀 더 강한 탄을 쓸만한 수준이라 20~25%정도 강한 핫로드 탄약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25 ACP는 민간 호신용이라면 몰라도, 군용으로는 적합하지가 않아서... 20~25%가 늘어도 .22 Long Rifle급이니 말 다했다...
주로 붉은 군대(소련군)에서는 NKVD가 사용하였으며, 소련 정부 기관에서는 고스방크[2]와 스베르카사(저금소) 등의 사무실에서 호신용으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TT 권총을 지급받지 못한 장교들에게도 지급되어 호신용으로 쓰였다. 간혹 선물로 거래되기도 했다고 한다.

3. 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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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형: 가늠쇠는 각이 지고 안정장치에 홈이 파여있으며, 프레임 뒷부분은 깎여있으며[3] 그립은 나사로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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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기형: 가늠쇠는 반원형으로 변경되어 안정장치 홈은 생략되었다. 이버전에도 프레임은 깎여있으며 그립은 나사로 고정된다. 일부는 안정장치 홈이 파여있기도 하는데, 해당 특징을 가진 경우 총번은 A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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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형: 가늠쇠는 반원형으로 되어있고 안정장치홈은 생략되었다. 그립은 래치로 고정 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나, 초반에 만들어진 경우 나사 구멍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으며[4] 이후부터는 프레임 뒷부분이 깎여있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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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형: 가늠쇠는 반원형으로 되어있고 안정장치홈은 생략되었다.슬라이드는 후방이 깎여있지 않으며 측면에 나있는 홈은 수직에서 사선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가늠자의 디자인도 변경되었고 그립은 래치로 고정되는 방식이다.

4. 둘러보기






[1] 요즘 기준으로 .32 ACP는 거의 최소한의 호신급이다...[2] 소련의 국립중앙은행.[3] 그립 아레쪽인 관계로 사진에는 나와있지않음[4] 이 경우 나사로 고정되는 그립을 사용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