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뉴스퍼레이드
1. 개요
TV CHOSUN의 아침 종합뉴스 프로그램.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되며 1시간 10분 동안 진행한다. 공휴일에는 1시간 30분 진행하며 이에 따라 네트워크 매거진은 방송하지 않는다.
주말 오전 9시 30분에는 TV CHOSUN 뉴스라는 타이틀로 20분 진행한다. 2017년 7월 3일부터 개편 당시에는 주말 아침 7시에 방송되었으나, 2017년 11월 6일부터 신통방통의 편성이 다시 토요일까지 확대됨과 동시에 토요일 한정으로 뉴스 보도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2017년 11월 12일부터 일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었다가 2018년 12월 31일부터 신통방통의 편성이 다시 평일로 축소되면서 2019년 1월 5일부터 주말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 연혁
전신 프로그램으로 '''모닝뉴스 깨'''(...)라는 아침뉴스가 있었으나, 2012년 11월 9일에 종영되었고, 2013년 4월 17일부터 '''TV조선 뉴스 7'''이라는 타이틀로 재신설되었다. 2015년 7월 6일부터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과 통합하여 뉴스 코너로 전환되었다가 2016년 1월 11일부터 TV조선 뉴스 7으로 타이틀을 환원,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과 분리되었다. 형태는 이전과 같이 리포트 정도만 전달한다.
2017년 7월 3일부터 '''TV조선 뉴스퍼레이드'''로 확대 개편, 1시간 50분으로 연장, 1, 2부 체제가 도입되었고, 지승현 전 KBS아나운서, 박종인 조선일보 여행전문기자, 장원준 국제부 부장이 진행을 맡게 되었다. 이후 10월 9일부터 가을 개편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오전 7시에 편성하기 위하여, 평일 아침 7시 30분으로 변경, 1시간 20분으로 단축하면서 1, 2부 체제가 폐지되었다. 다만 7시 30분부터 80분 편성으로 바꾼 것은 9월 중순부터 이미 시행하였고, 10월 첫 주에는 7시 30분부터 30분간만 방영한 뒤 현재 진행은 유정현 전 의원[1] 과 산업부 류주현 기자가 진행한다.
3. 특징
- 2015년 당시 아침뉴스 내에 마련된 밀착 정보 전문 내용을 분리시켰던 TV CHOSUN의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인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을 없애고 뉴스 프로그램을 강화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
- 초기 개편 당시 1부 오프닝이 방송 초창기에는 특이했었다. 장원준 국제부장과 박종인 기자가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의 주요 이슈를 대화형식으로 간접 전달하고, 약 5분뒤 지승현 전 KBS 아나운서가 TV조선 보도국에서 실제로 15분간 주요뉴스만 리포트를 진행한다. 결국 2017년 여름(7월)개편 후, 동년 8월부터는 오프닝이 변경되었다. 카페 야외 테라스 오프닝이 사라졌다. 그리고 전형적인 아침뉴스처럼 오늘의 주요뉴스 후, 리포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였다. 오늘의 주요뉴스는 최원희 사회부 기자의 목소리로 방송되고, 그 후 광고없이 바로 지승현 아나운서가 리포트를 진행했었다. 지승현 KBS 전 아나운서 리포트 진행 후에는, 본격적으로 패널들과 뉴스에 대한 심층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대체적으로 1부는 정치권 뉴스 중심으로, 2부는 사회 뉴스 중심으로 진행했었다.
- 초기 개편 당시 장원준 국제부장은 일명 "뉴스 바리스타"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1부에서 패널들 사이에서 중재하며 실질적 메인앵커로서의 역할을 한다. 1부를 같이 진행하는 패널들 명찰 또한 커피잔 모양이 인상적이다. 2부에서는 장원준 국제부장은 시작부터 클로징까지 거의 출연하지 않다가, 후에는 간간히 출연하는 것으로 바뀌였다. 그리고 유정현 앵커, 최원희 사회부 기자로 진행자가 변경되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하였다.
- 1, 2부 체제 폐지 이전에 1부는 MBC 뉴스투데이와, 2부는 주로 JTBC 뉴스 아침&과 경쟁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며, 2부는 패널과 뉴스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최원희 사회부 기자가 "이시각 보도국" 이라는 코너로 간략히 추가로 들려온 소식을 전해주고, 박종인 기자가 "박종인의 아침생각"이라는 코너를 진행하면서 마쳤다. 그러나, 유정현, 최원희 기자 진행자 개편부터는 1, 2부 체제가 폐지되어, 정통 아침뉴스방식의 진행으로 바뀌였고, 클로징 맨트 또한 특별한 인상깊은 맨트 없이 뉴스를 마친다.
- 정통 아침뉴스방식으로 개편 후, 매주 목요일(때로는 수요일)에는 홍지화 기상케스터가 "토핑 뉴스" 코너를 진행했었는데, 과거 TV CHOSUN 뉴스 7의 더하기 뉴스 처럼 알고 넘어가면 좋은 뉴스를 소개해줬으며, 이 후 "네모 경제"라는 코너로 경제뉴스 코너로 그 자리를 대신하며, 진행방식 또한 일반 뉴스처럼 리포트 형식으로 진행했었다. "네모 경제"코너 또한 폐지되어, 현재까지 뉴스퍼레이드 유일한 정규코너는 "아침에 한 장"으로 오늘 아침에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을 살펴보는 코너이다.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을 하고, 이 코너가 끝나고 60초 광고 후에 날씨를 진행한다. 진행은 여성앵커가 진행한다.
- TV CHOSUN의 7월 부분 개편 이후 JTBC 뉴스 아침&과 굿모닝 MBN 처럼 시청률이 많이 낮아졌다.
- 아침 뉴스로는 종합편성채널 중 유일하게 7시 30분에 뉴스를 시작했지만, 2020년 6월 22일 부터 JTBC 뉴스 아침& 또한 7시 30분으로 시간을 변경하여 옛말이 되었다. [2]
- 2018년 8월 6일부터 오프닝이 바뀌였다. 오프닝이 TV CHOSUN 뉴스와 비슷하게 바뀌였다. 오프닝이 바뀌였지만, 구성은 그대로다. 그러나 앵커는 2018년 8월 31일자를 마지막으로 사회부 최원희 기자가 하차하고, 2018년 9월 3일부터 문화연예부 홍연주기자가 2020년 5월 4일부터는 산업부 류주현 기자가 유정현 앵커와 같이 진행을 한다. 류주현 기자가 진행을 맡은 후 부터 여자앵커의 전달력과 진행능력이 안정적으로 됐다는 일부 의견도 있는데, 이는 류주현 기자가 과거 YTN 아나운서로 뉴스 통, YTN 자정뉴스, YTN 24 등 여러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 유정현 앵커 진행때부터 오프닝 멘트는 유정현 앵커가 "깊이있는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뉴스퍼레이드 문을 엽니다." 라고 하면 여성앵커가 "오늘의 뜨거운 이슈 알아봅니다." 라고 1개의 주요뉴스를 각자 전하고 광고로 넘어갔다가 그리고 다시 오늘의 주요뉴스 나머지 부분을 여성앵커가 진행하고 본 뉴스를 진행했었다. 그러나, 류주현 앵커와 진행할 때부터는 오프닝 후 바로 오늘의 주요뉴스방식으로 유정현앵커와 류주현앵커가 번갈아가며 주요뉴스를 전부 전하고 광고로 넘어갔다가 광고후에 바로 본 뉴스를 진행한다.
4. 진행자
4.1. 현재 진행자
- 유정현 프리랜서 앵커. (2017년 10월 9일 ~ 현재)
- 류주현 산업부 기자. (2020년 5월 4일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