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First Heroic
1. 개요
오버워치 정식 오픈 이전부터 활동을 시작한 오버워치 프로게임단이다.
프로팀과 프로지향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팀으로 알려져 왔다. 프로게임단 초청 대회인 다음 카카오배 탑버워치에 출전하여 4강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2016년 10월 18일자로 SKT T1 현역 선수로 활동하던 김명식 선수와 박한솔 선수를 영입하며 수많은 기사들 덕분에 또다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인벤 기사, 네이버 스포츠 기사
2. 2번의 스폰서쉽 사기 피해
2016년 8월,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활동 중인 Virtuoso Gaming에서 스폰서를 제안하고 금전적인 지원 및 유니폼 지원을 약속했으나 네번의 대회가 진행 될 동안 감독인 최동하의 사비로만 활동이 추진되었고 금전적인 문제로 팀이 와해되며 끝내 해체 되었다. 해체 이후 Virtuoso Gaming의 언론 플레이로 최동하는 허위사실로 인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후에 같은 달인 8월, ROX Tigers 팀과 오버워치 팀 영입에 관한 미팅을 가졌었으나 이후 ROX Tigers 측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때문에 바쁘니 대회가 끝날 때 까지 기다려 달라'는 요청을 했다. 하지만 Team First Heroic 측의 연락을 고의적으로 무시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끝나고 한참 뒤인 11월 17일에야 비로소 '''"해외 출장중이라 전화 못받는다. 오버워치 팀 창단 안하기로 결정했으니 다른 팀을 찾아보라"'''는 회신을 남겼다. 2달 뒤인 1월 13일 ROX Orcas가 창단되자 팀의 코치는 ROX Tigers 측이 기만적인 태도를 취했다는 내용으로 인벤에 항의글을 작성하였고, 해당 사안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는 상태이다.항의글 전문 대체로 ROX Tigers 측의 '''팀을 창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대답을 하고 2달 만에 팀을 인수 창단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 중론이다.
3. 역대 멤버
- 최동하 - 해당 팀의 소유자이며 선수, 코치, 감독으로 활동 하였다. Griffin 팀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러너웨이 팀 코치로 계약하려는 과정에서 팀과의 소통에 문제가 생겨 결국 무산되기도 했다.
- 김수민 - 현재는 오버워치 리그대리기사 시절 닉네임 뜨용으로 유명한 대리기사 출신 [image]필라델피아 퓨전 팀의 오버워치 리거.
- 윤상원 - 현재는 오버워치 리그의 [image]플로리다 메이헴 소속이다.
- 계창훈 - 현재는 오버워치 리그의 前 [image] LA 글래디에이터즈 팀, 現 [image]워싱턴 저스티스 소속이다.
- 이승수 - 현재는 오버워치 리그의 前 [image]서울 다이너스티 팀, 現 [image]휴스턴 아웃로즈 소속이다.
- 김영완 - 현재는 오버워치 리그의 [image] 서울 다이너스티 팀 소속이다.
- 김명식 - [image] SKT T1 스타크래프트2 팀의 마지막 프로토스.
- 박한솔 - [image] SKT T1 스타크래프트2 팀의 마지막 프로토스. Team First Heroic 퇴단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재전향하여 LCK에서 활동중인 [image]APK Prince로 이적하였다. 현재는 스타크래프트 2로 재전향 하여 GSL에서 활동중이다.
- 임지헌 - 현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image] T1 소속이다.
- 김수훈 - 현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의 Blank Esports 팀 소속이다.
- 임재혁 - 현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의 [image]RunAway 팀 소속이다.
- 이은한 - 은퇴하였다.
- 이금용 - 은퇴하였다.
4. 성적
5. 관련 문서
[1]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운영되던 프로게임단이 맞으나 스폰서쉽 사기로 사실상 이름만 빌려다 쓴 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