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of Endurance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Odyssey 블록의 특수 승리 부여마법 사이클
'''두뇌 싸움'''
'''Test of Endurance'''
'''Epic Struggle'''
'''Chance Encounter'''
'''Mortal Combat'''
'''영어판 명칭'''
'''Test of Endurance'''
[image]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2}{W}{W}
'''유형'''
부여마법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의 생명점이 50점 이상이라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If we have learned nothing else, we have learned to survive."
—Mystic elder''
'''수록세트'''
'''희귀도'''
Judgment
레어
두뇌 싸움에 비하면 딸리지만 Odyssey의 특수 승리 조건 카드 중 그랑프리와 프로 투어에서 순위권 안에 들어간 꽤나 유용한 카드. 당시 익스텐디드에는 템페스트 블록의 스트롱홀드에서 나온 {0}으로 목표를 무한정 잡을 수 있는 코어족 애들과 목표로 정해지면 방어력이 올라가는 카드들이 있었는데 이 둘을 조합해 무한 방어력을 만들고 희생을 통해 무한 라이프를 만드는 방법이 존재했다.
그 콤보 덱에서 피니셔로 쓰였던 것이 세라의 화신과 이 카드. 단, 기본적으로 콤보덱이기 때문에 무조건 4장이 들어가는 두뇌 싸움과는 달리 1장밖에 안 들어간다는 차이점은 있다.
생명이 40점으로 시작하는 EDH에선 적절한 생명점 회복 수단만 잘 마련해두면 바로 조건을 충족하기에 굉장히 무서운 카드다. 가장 쉬운 날빌은 다름아닌 Serra Ascendant와의 조합. 초반에 얘가 나오면 몇 턴 안 지나서 생명점이 50을 넘기게 된다. 커맨더 중에서는 첫 턴부터 가만히 있기만 해도 매 턴 2점을 회복하는 Oloro, Ageless Ascetic과의 콤보가 극상. 이 카드나 Tutor 류가 잡히면 바로 끝내버릴 수 있는 흉악한 조합을 자랑한다.
먼 훗날, 생명점 회복 효과와 함께 이 카드의 효과와 유사하게 자신의 생명점이 50 이상일 때 사실상 승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에테르유동체 저장소라는 마법물체도 등장했다.
'''영어판 명칭'''
'''Felidar Sovereign'''
[image]
'''한글판 명칭'''
'''펠리다르 지배자'''
'''마나비용'''
{4}{W}{W}
'''유형'''
생물 — 고양이 야수
경계, 생명연결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의 생명점이 40점 이상이라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그것은 메말라 가는 대지를 살펴보며 승리의 순간만을 기다린다.''
'''공격력/방어력'''
4/6
'''수록세트'''
'''희귀도'''
Zendikar
미식레어
젠디카르 전투
레어
Zendikar에서 나온 위의 생물 버전. 아무 것에도 도움을 주지 않는 원본과 달리 이쪽은 생명점 채우는 것에 도움을 주며 승리 조건도 50점에서 40점으로 내려갔다. 스탠다드에서는 백단색 컨트롤 덱에서 쓰였으며 익스텐디드에서는 Martyr of Sands를 쓰는 덱 정도가 가끔 기용했다. 당시 취급은 그냥 똥미식.
하지만 이후 커맨더 포맷이 인기를 끌자 피가 하나도 안 까였다면 내는 것만으로도 승리하는 엄청난 생물로 변모하다. 생명점이 쪼끔 까였더라면 그냥 한 대만 때리면 대충 40점 이상으로는 갈테니 원본과 함께 생명점 얻는 덱에서 승리수단으로 활약하는 카드.
그외에는 고양이 주제에 비범하게 뿔이달려 처음보고 미노나 염소종류로 아는 사람도 상당 수 있다. 뿔은 고양이 야수인 펠리다르의 특징.
젠디카르 전투에서도 재판. 레어도는 레어로 격하되었다. 새로운 확장판 재판인데도 불구하고 일러스트는 바뀌지 않았다. 다만 배경담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