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 개요
꼬마 예인선 시어도어와 그의 친구들인 행크, 에밀리, 조지, 포덕을 중심으로 가상의 항구인 빅 항만(Big Harbor)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다룬 캐나다의 모형 애니메이션이다.
2. 상세
캐나다의 방송인 앤드류 코크란(Andrew Cochran)은 자신의 3살난 아들에게 핼리팩스 항구의 예인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던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인 코크란 엔터테인먼트(Cochran Entertainment)를 설립, 1989년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1993년 처음
CBC에서 방영되었다.
그리고 일부 국가에 수출되었는데, (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에만 수출되었다.
제작하는 데 많은 인력이 투입되었고, 그 중에는
토마스와 친구들과
TUGS의 제작에 참여했었던 로버트 다니엘 카도나(Robert Daniel Cardona)도 있었다. 성우와 본 내용이 시작하기 전에 잠깐 등장하는 항만장(The Harbor Master)은 데니 도허티(Denny Doherty)가 맡게 되었다.
이후 5기(시즌 5)를 마지막으로
2001년에 종영하게 된다.
8년간 방영되는 동안 북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각종 관련 제품들이 많이 생산되었고, 심지어 '''실제 예인선 크기의 시어도어 배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1] 보통은 핼리팩스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관광객들을 태우고 운항하기도 하나 탑승료가 많이 비싸다(...)
제작하는데 쓰였던 모형들은 대부분 핼리팩스의 '대서양 해상박물관'(Maritime Museum of Atlantic)에서 전시되고 있다.
문서 참조4. 에피소드 일람
회차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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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Theodore and the Oil R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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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Theodore and the Homesick Row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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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The Dark and Scary C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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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Foduck the Vigi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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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Different Strokes - Different Bo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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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Hank and the Merm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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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True Blue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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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Bumper Bud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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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Theodore and the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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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Theodore the Vege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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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The Day Ice Came to the Harb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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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Theodore's Bad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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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Theodore's First P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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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Theodore and the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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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Theodore and Bluen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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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Is Anybody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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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George Buzzes the 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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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The Great Harbour Clean Up Con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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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Best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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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본래 1화가 될 예정이었으나 방영 실수로 인해 마지막화가 되었다.
| Theodore and the Big Harb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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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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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Theodore's Whi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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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George's 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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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Theodore Changes 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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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Night 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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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Whale of a T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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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The Tugboat P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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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Emer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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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The Cold 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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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Hank and the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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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mily and the R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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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Foduck Stays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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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Theodore the Tug in 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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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Theodore in the 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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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Carla the Cool Cabin Cru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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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Snorri the Viking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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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Tug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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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heodore the Jok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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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mily the Vigo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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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Theodore's Day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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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Foduck and the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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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제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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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dore, he’s a tugboat and a friendly tugboat too (a friendly tugboat too).
Oh, Theodore likes to do the things that friendly tugboats do.
Pushing and a pulling in the great Big Harbour
and the great big world is so much fun,
so many brand new things to discover,
waking with the sun, gotta get the job done.
Oh, Theodore, Emily, Foduck, Hank and George and the Harbour Master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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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해양환경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턱스처럼 예인선을 주제로 했고, 같은 제작자인 로버트 다니엘 카도나(Robert Daniel Cardona)
[3]가 참여하였으나 두 시리즈 간의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턱스의 경우에는
1920년대 미국 뉴욕의 샌 프란시스코
항구를
배경으로 했지만 시어도어 터그보트는
1990년대의
캐나다 핼리팩스
항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턱스의 등장
예인선들은 그 시대에 걸맞게 전부
증기예인선들이지만 시어도어네
예인선 5인방은
디젤 예인선들이다.
현재 핼리팩스
항구에 있는 시어도어 레플리카
예인선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승객 급감으로 매출이 떨어져, 해당 선박을
2015년부터
소유하고 있었던 회사 "앰버서투어그레이라인"은 49만 5천달러에 시어도어를 매물로 내놓았다. 이에 시어도어가 다른 회사에 팔려서 처분될 위기에 처하자, 이를 우려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