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GS
1. 개요
선박을 주제로 한 영국의 모형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자매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하다.
2. 줄거리
1920년대 뉴욕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가상의 항구인 '빅 시티 항구'의 스타 선단에 소속된 텐 센츠와 그의 동료들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대부분 에피소드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빌런격인 제로 선단에서 텐센츠와 스타 선단의 일을 방해하다가 결국 역관광 당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
3. 상세
토마스와 친구들(Thomas and Friends)의 제작을 담당하던 애니메이션 제작자 로버트 다니엘 카도나(Robert Daniel Cardona)와 데이빗 미튼(David Mitton)은, 토마스와 친구들이 크게 성공하자,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기획한다. 그들은 토마스처럼 교통 수단인 예인선을 주제로 하여 모형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고, 1988년 처음 VHS[4] 로 공개되었으며, 이후 1989년 ITV에서 처음 방영된다.[5]
그리고 이 시리즈가 일부 국가에 수출되기도 했는데, 거의 전 세계적으로 수출된 옆동네와는 달리 정말 일부 국가 (호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핀란드, 태국, 스웨덴 등)에만 수출되었다.
13화까지 방영된 후, 영국 ITV의 프랜차이즈 중 턱스가 방영되었던 TVS사가 파산 신청을 해버리자, 턱스를 제작하던 애니메이션 회사인 클리어 워터(Clear Water)사는 문을 닫게 된다. 이후 턱스의 판권은 미국에 양도되어 솔티의 등대라는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재더빙을 한 후 방영했다. 솔티의 등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작중에서 쓰이던 일부 배 모형들과 배경용 소품들은 토마스와 친구들의 제작 회사인 브릿 알크로프트(Britt Allcroft)사에 팔려가서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형 시리즈 동안 배경 소품으로 쓰이게 된다.[6]
턱스 시리즈의 완전한 종영 이후 감독이었던, 데이빗 미튼(David Mitton)은 다시 토마스와 친구들의 제작에 전념하다가 시즌 7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고, 프로듀서인 로버트 다니엘 카도나(Robert Daniel Cardona)는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유사 작품인 'Theodore Tugboat'[7] 의 제작에 참여한다.
4. 솔티의 등대
TUGS의 판권이 미국의 Sunbow Entertainment사로 넘겨진 이후, 최초 공개일로부터 약 9년이 지난 1997년에 미국에서 솔티의 등대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2D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장면을 섞어서 방영되었다. 주인공인 솔티가 자신의 해양생물 친구들에게 예인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전개가 되며 주로 원작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 상으로는 아주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작품이 페러렐 월드라고 불릴 수 밖에 없는것이, 선샤인과 스타 선장은 원작에서 남캐였으나 여캐로 성별 전환이 되고 제베디의 이름이 '지비', 오제이의 이름은 '오티스'로 바뀌는 등 캐릭터들의 설정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원작과 아주 큰 차이가 없다고는 했으나 분량조절을 위해서인지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일부 추가되거나, 원작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일부 각색되었다. 이 때문에 TUGS 팬덤 내에서는 이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몇몇 극 불호파 팬들의 경우, 솔티의 등대가 턱스의 페러렐 월드 작품이란 걸 아예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
5. 등장 캐릭터
5.1. 스타 선단(Star Fl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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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 센츠(Ten Cents)
스타 선단의 1번 예인선이자 이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9] 으로 파란 모자를 쓰고 반쯤 감은 눈이 특징인 소년 캐릭터이다. 건방져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친절하고 남을 잘 돕는 성격으로 1화에서 조란에 의해 사고를 쳤다고 오해받았던 선샤인을 끝까지 믿어줘서 오해를 풀어주고, 11화에서는 불행 때문에 고생하던 부머를 끝까지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등 전형적인 아동 만화의 바르고 올곧은 심성을 가진 주인공 유형이다. 자신과 크기와 나이가 비슷한 선샤인과 주로 같이 일하고, 둘이 아주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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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맥(Big Mac)
스타 선단의 2번 예인선이다. 일을 잘하지만 고지식하고 깐깐한 동시에 의외로 남의 말을 잘 믿는 순진한 구석이 있다. 형제인 워리어와 같이 일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자신과는 달리 칠칠치 못한 워리어한테 자주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지만 누구보다도 동생인 워리어를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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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J.
스타 선단의 3번 외륜예인선으로, 선단 내에서 최 연장자이다. 노후화된 선체 때문에 제한된 일을 하는 대신, 뛰어난 기량을 발휘함으로써 다른 단원들에게 현명한 조언을 많이 해 준다. [11]
상당히 작중에서 많이 굴려지는 안습한 캐릭터. 8화에서는 자신을 고철로 팔아먹으려던 고철 딜러들 때문에 고생하고, TUGS Annual 1989의 수록 외전 단편중 하나인 'Mistaken Identity' 편에서는 집과 저그가 그를 고물 외륜선으로 오인해 고철 하치장으로 데려가버려 해체당할뻔하기도 한 불쌍한 양반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시즌4 7화 "피터 샘의 실수"에서 안면 모형이 떼어진 채로 재도색되어 레이크사이드역에 정박되어있는 모습의 카메오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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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 햇(Top Hat)
스타 선단의 4번 예인선으로, 철도 예인선이다. 실크 햇에 단안경을 쓴 전형적인 영국 신사 하면 떠올릴만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까탈스럽고 오만해서 남을 잘 무시하는데, 대체로 이런 부류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개그캐 보정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주로 이상한 드립을 치거나 잘난 척을 했다가 주변에서 일침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겁쟁이 속성까지 있는[13] 등 영락없는 개그 캐릭터.
탑햇만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철도 예인선이라는 점을 반영해서 조타실을 올렸다내렸다 할 수 있는데, 마치 목을 올렸다내렸다 하는 느낌이라 살짝 기괴해 보일 수 있다(...) 이런 특색있는 캐릭터성 때문인지, TUGS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런 많은 팬들에게 참 유감스럽게도, 탑햇의 선체 모형이 현재 남아있지 않다.[14] 그래서 턱스 전시회에 가면 남아있는 탑햇의 표정 파츠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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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리어(Warrior)
스타 선단의 5번 예인선으로, 통통해보이는 외모를 가진 항만 예인선이다. 머리가 나쁘고 덤벙대는 경향이 있지만, 순수하고 착하며 이름답게 용감하다. 주로 형제인 빅 맥과 같이 일하는데, 형인 빅맥에게 칠칠치 못하다고 혼나곤 한다. 가끔은 탑햇과 같이 일하기도 하는데 탑햇 역시 워리어의 성격을 답답해하기 때문에 둘이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탑햇이 일방적으로 워리어에게 짜증을 내곤 한다. 바보같긴 해도 절대로 무능한 캐릭터는 아닌 게, 6화에서 침몰하려는 화물선 이지 고메즈를 몸으로 받아내어 이지가 침몰하는것을 막았고 13화에서는 쓰레기 바지선들을 신호기로 쓰는 등 해낸 일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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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큘리스(Hercules)
스타 선단의 6번 예인선으로, 유일한 원양예인선이라 선단 내의 다른 배들에 비해 긴 선체를 가지고 있다. 콧수염을 기르고 알에 주황빛이 도는 안경과 제모(制帽)를 썼다. 굉장히 상냥하고 예의가 바르지만 동시에 무서울만큼이나 이성적이고 필요하다면 독설도 마다하지 않는다. 말빨 하나로 조란의 행동을 제지시키고 블루노즈를 당황하게 만드는 걸 보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러운 캐릭터.
주로 출연할 때 등대선인 릴리 라이트쉽과 함께 있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여서인지 2차 창작에서 릴리와 자주 엮이곤 한다. 또한 어째서인지 스타 선단 소속인데도 출연 분량이 낮다. 삭제 장면이나 TV로 방영되었을때 잘려나간 장면 등을 제외하면 전체 에피소드 중 출연하는 에피소드가 반도 안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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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샤인(Sunshine)
스타 선단의 7번 예인선으로, 토끼이빨이 나있는 아기같이 생긴 배다. 잠수함인 그램퍼스를 제외하고는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 1화에서 처음 스타 선단으로 오게 되는데 스타 선단으로 오기 전까지는 업 리버[15] 에서 일하다가 온 것이라고 한다. 왜 이직을 했는지는 불명. 항구에 처음 왔을 때부터 조란에 의해 여객선을 끌다가 사고를 쳤다고 누명이 씌워졌지만, 텐센츠의 도움으로 모두와의 오해를 풀고 항구 생활에 잘 적응하게 되며 이후 자신을 처음에 도와주고 나잇대와 크기가 비슷한 텐센츠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자신이 이전에 일하던 곳인 업 리버에서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 빌리 슈팩과도 친분이 있다. 아마 선샤인이 스타선단으로 오기 전까지 상당히 친했던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본어 더빙에서는 존댓말 캐릭터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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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램퍼스(Grampus)[16]
이름인 Grampus가 범고래를 의미하므로 거기서 따온 것인지 물 속에 있다가 수면 밖으로 나올 때 고래처럼 물을 뿜는데, 입에서 뿜는다...[17] 참고로 해군 시절에는 상사로 블루노즈를 두고 있었는데, 4화에서 그가 갑자기 그램퍼스가 필요 없다면서 군함의 포 사격 연습으로 쓰려한다. 이 말을 들은 그램퍼스의 독백[18] 이 압권.
- 캡틴 스타(Captain Star)[19]
호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타 선단의 선장이나 모습이 나온 적은 없고 스피커에서 목소라만 나온다.
5.2. Z[20] -스택/제로 선단(Z-Stack/Zero Fl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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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란(Zor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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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베디(Zebe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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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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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그(Z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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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Zip)
- 캡틴 제로(Captain Zero)
5.3. 그 외
- 릴리 라이트쉽(Lillie Lightship)
몇 안 되는 여캐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등대선이다. 보통 암초가 많은 지역에 정박해있고 야간업무를 주로 맡는 허큘리스에게 빛을 비춰주기 위해 둘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 빌리 슈팩(Billy Shoepack)
업 리버라는 강에서 일하는 예인선으로, 구조선단(Salvage Fleet) 소속이다. 주로 폭발물같은 위험한 도구들을 제재소와 벌목장으로 갖다주는 일을 한다.
엄청난 폭탄광(...)으로 문제가 생기면 항상 자신이 가지고있는 다이너마이트들로 해결하려고 든다. 이전에 같은 선단 소속으로 친했었던 선샤인도 혀를 내두를 정도.
- 이지 고메즈(Izzy Gomez)
- 블루노즈(Bluenose)
- 부머(Boomer)
- 로드 스팅커(Lord Stinker)
- 프랭크 & 에디(Frank & Eddie)
- 해안 경비원(Coast Guard)
- 퍼파(Puffa)
- 샐리 씨플레인(Sally Seaplane)
- 마이티 모(Mighty Mo)
- 빅 미키(Big Mickey)
- 크라카-토아(Kraka-Toa)
- 조니 쿠바(Johnny Cuba)
6. 에피소드 일람
6.1. 외전 단편 목록
'''Buzz Books 시리즈'''
- Kidnapped
- Run Aground
- Nothing Declare
- Treasure Hunt
- Loading Grain
- Mistaken Identity
- The Race
- The Missing Barge
- Heat Wave
- Ship In Distress
- Naval Manoeuvers
- Quarantine[35]
7. TUGS - The Exhibition
2013년 경에 'Star TUGS Exihibiton' 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한 전시관으로, TUGS 시리즈가 방영되는 동안 쓰였던 배 캐릭터들의 모형을 전시하고 있으나 모형이 전부 있진 않다. 이송되는 과정 중에 소실되었거나 파괴되었거나 해서 얼굴 파츠만 남아있는 캐릭터들도 있고, 수상기인 샐리 같은 경우는 전시되어있는 모형이 원본이 아닌 레플리카이다. 더비셔에 위치한 미들랜드 철도에 위치해 있으며 미들랜드 철도와 연계해서 여러가지 행사를 자주 한다.
8. 기타
토마스와 친구들의 자매 시리즈여서 그런지 두 작품이 2차 창작에서 크로스오버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즐거운 음악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디즈니 멜로디 타임의 'Little Toot'(작은 예인선 툿)이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텐 센츠의 외관과 툿의 외관은 상당히 흡사하다.
일본에서도 힘내라 턱스(がんばれタッグス)라는 이름으로 1992년에 방영되었었는데, 더빙을 한 성우진 캐스팅이 꽤 화려하다. TAKARA 등의 회사에서 다양한 일본 한정 상품들을 생산했던 것으로 봐서는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듯.
국내 수출도 안 되고 80년대 후반에 시즌 1로만 종결을 해서였는지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정말 바닥이다.
[1] 단원들의 이름이 전부 Z로 시작한다.[2] 토마스와 친구들 시즌 1~7까지의 음악을 담당한 마이크 오 도넬(Mike O'Donnell)과 주니어 캠벨(Junior Campbell)이 이 메인 테마와 더불어 시리즈 전체의 음악을 담당하였다.[3]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 초기 오프닝 한정으로 어린이의 목소리가 해설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이 꼬마는 마이크 오 도넬(Mike O'Donnell)의 아들 벤 오 도넬(Ben O'Donnell)이다.[4] 이 버전에서 그만 에피소드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섞어놓았으며, 이 문제는 TV판에 그대로 가게 된다(...).[5] VHS판과는 달리 몇몇 에피소드의 러닝타임이 20분에서 15분으로 편집되었다.[6] 예시로, 기중기인 빅 미키가 있는데, 빅 미키의 경우 본작에서는 캐릭터 중 하나로 취급되었으나, 토마스로 넘어간 뒤 단순히 배경 소품으로 쓰이다가 토마스와 친구들 시즌 21에서 다시 캐릭터화 되어 얼굴이 생기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7] TUGS처럼 예인선을 주제로 하였으나, 제작자와 주제가 같다는 것 외에 두 시리즈 간의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8] 1972년 9월 7일 출생의 전 아역배우로 이 작품을 위한 목소리 녹음을 할 때엔 중학생이었다고 한다.[9] 공식적으로 따지면 턱스에는 주인공이 없다. 그러나 대부분 에피소드의 전개가 텐센츠 위주로 진행되고 공식 로고에 있기 때문에 공식이 아니긴 해도 거의 주인공으로 인정받는다.[10] 1926~2009[11] 실제로 5화에서 나때는 말이야(When I was young)를 한번 시전하기는 했다(...)[12] 1933년생의 원로배우로 아직까지도 정정하시다! [13] 이때 주변에서 엄살부리지 말라고 잔소리 먹는 건 덤[14] 이송 도중에 소실되었다는 설이 있다.[15] 본작에 등장하는 공간적 배경 중 하나로 바다와 연결되는 강이다.[16] 어째 9화 이후로는 출연이 없는데 아무래도 에피소드 순서가 엉망이 되어서 생긴 오류로 보인다.[17] 탑햇이 9화에서 그 물세례를 얼굴에 직통으로 맞았다(...)[18] "만약 해군들이 다 저런 놈들이라면 차라리 바다에서 물고기들이랑 같이 가라앉아 버리는 게 나을 거야."[19] 이 시리즈의 내레이션을 담당한다.[20] 단원들의 이름이 전부 Z로 시작한다.[21] 물론 조란이 한 행위 자체가 저그에 대한 개인적인 악감정 때문인것만은 아니다. 업 리버를 지나가야 하는 스타 선단의 길을 막아놓아 일을 못 하게 만드려던 것이 더 크다.[22] 그런데 조란이 작중에서 남미 출신이라고 모욕한다(...).[23] 이 때문에 결국 본인이 직접 예인선 없이 선착장까지 가려다가 속도 조절을 못해서 그대로 선착장에 쳐박혀버린다.[24] 본래 빅 미키(Big Mickey)도 이 사고 때문에 죽는 것으로 처리되었어야 하나 VHS판에서 에피소드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던 덕분에 TV판에선 생존했다는 언급이 추가되었으며 '''토마스와 친구들 본편에도 출연하게 되었다!'''[25] 주거 목적으로 쓰이는 선박[26] 솔티의 등대에서는 캐피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27] 시즌 21[28] 영국 TVS에서 첫 방송되었을 때의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다만 이 순서는 VHS판에서 엉망으로 섞어놓은 순서를 그대로 방영한 결과라 스토리에 연결점이 모호해져 버렸다(...).[29] 유튜브에 전편 모두 올라와 있으나 한국어 자막은 없으니 유의할 것![30] 보트 경주를 의미한다.[31] '''탄약'''을 의미한다.[32] 격리 조치를 의미한다. [33] 불행해졌다는 의미이다.[34] '거대한'이라는 뜻의 영단어 "Big"를 잘못 쓴 것이 아니라 영국 사투리식으로 쓴 것이다.[35] 같은 제목을 가진 본편의 8화와는 다른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