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ilator

 



DJMAX 시리즈 수록곡
최초 수록 버전
DJMAX Trilogy
추가 수록 버전
DJMAX RAY, TAP SONIC, DJMAX RESPECT
장르
Psychedelic Trance
작곡
Cycle75
BGA
R-Goon
BPM
145
약칭은 '''벤틸'''.
DJMAX 시리즈에서 2번째로 등장한 사이키델릭 트랜스. 미친듯이 휘몰아치는 신스음이 단연 압권. 곡에 대한 평가가 DJMAX Trilogy에서 Someday 다음으로 좋을 정도지만 어째서인지 후속 시리즈에 이식되지 않았다가 DJMAX RAY에 아이캐치만 리마스터링 되고 이식되었다.
이 곡이 주목을 받게 되는 가장 큰 요소는 BGA. '''DJMAX 최초이자 유일의 이지툰 BGA'''[1]이다. 이 BGA는 이지툰으로 제작됐다는 점과 박력넘치는 연출 덕에 인기가 많다. 등장인물 2명 모두 '''인간의 범위를 벗어난 초인들'''이다! 다만 흑백에다가 번쩍 거리는 연출로 인하여 눈이 피로하므로 BGA OFF를 거는것이 좋다.
작곡가인 Cycle75는 makou의 지인이라고 하며, 본 명의는 Flag75라고 한다. 트위터, 출처

1. DJMAX Trilogy



8K SC '''풀피버''' 영상.
곡이 곡인 만큼 트릴로지 내에서의 난이도는 어렵다. '''매우 어렵다'''. 6키에 레벨 17짜리 MX패턴이 존재하며 4키와 8키에 각각 레벨 14, '''18'''짜리 SC패턴이 존재하는데 셋 다 풀피버 난이도는 안드로메다. 중후반부부터 시작되는 16비트 연타 덕분에 피버를 잇기가 매우 어렵다. 덕분에 8키 SC 패턴은 19레벨인 태권부리 MX 보다도 어렵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2. DJMAX RAY



6K MX
DJMAX RAY의 Dramatic 팩 수록곡
My Heart, My Soul
Supersonic ~Mr.Funky Remix~
Leave me alone
'''Ventilator'''
Secret
DJMAX RAY 난이도 체계
패턴
난이도
비고
NM
7

HD
8
사기곡
MX
9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나왔다. 아이캐치는 곡명이 리마스터링 되었다.
HD와 MX 사이에 '''차이점이 거의 없는''' 패턴이기도 하다. HD에서 슬라이드 방향만 조금 바꾼 게 MX.

3. TAP SONIC


2014년 2월 27일에 이식되었다. 이번에는 아예 '''10레벨을 달고 나왔다!''' 그리고 이후로 신곡은 나오지 않는다.
6라인 레전드에서의 패턴의 특징을 꼽아보자면 일단 '''계단식 노트가 장난 아니게 많다.''' 그리고 연타의 비중도 SigNalize 이상으로 높은 편.잠깐 나오는 슬라이딩 2~3개는 leave me alone수준. 전체적으로 연타실력에 따라서 갈리지만, Leave me alone 내외로 평가받는다.
어째서인지 '''미러 옵션을 걸면 판정이 더 잘 나온다'''고 한다.
여담으로 초반부에서 신스음 하나가 1/4박 늦게 나온다. DJMAX TECHNIKA 3에서 샘플링 음이 1/4박 빠르게 나왔던 Bamboo on Bamboo와는 또다른 케이스.
여담 하나 더. 프로 패턴이 9레벨인데, '''심각하게 물렙이다'''(...). 8레벨로 책정되었어도 8레벨 초중반 정도.

4. DJMAX RESPECT & V



[image]
곡 선택시 BGA가 이지툰이라는 점을 반영한것인지 트릴로지 곡중 이곡만 아이캐치가 그림판으로 대충 그려놓음 모양을 하고있다. 이 아이캐치는 juking이 직접 그린 것이라고.... 출처
'''모드'''
'''NM'''
'''HD'''
'''MX'''
'''SC'''
'''4B'''
9
11
'''15'''
-
'''5B'''
9
11
14
-
'''6B'''
9
12
14
'''15'''
'''8B'''
9
12[2]
14
'''15'''
'''특수패턴'''
'''5BFX'''
?[3]
모든 패턴의 최소레벨이 9나 되는지라 온라인상에서 고수가 이걸 고르면 초보는 눈앞이 깜깜해진다.

4B MX
4버튼 MX 패턴이 무려 '''난이도 15'''로 등장 시에는 유일한 4버튼 15레벨 곡이었다. 실 난이도가 더 어렵고 곧 1.07패치로 표기 난이도도 따라잡은 HAMSIN이 있어서 독보적인 곡이라기엔 미묘하지만, 15에 걸맞게 처음부터 끝까지 쉴틈없이 고속 폭타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 특히 중간중간에 32비트 폭타가 끼어들어가 있는 곳이 많아서 더더욱 엄지가 지치는 편.

5B MX

6B MX

8B MX

6B SC 패턴
V로 오면서 6버튼과 8버튼에 SC 패턴이 추가되었다. 6버튼 SC는 15레벨 SC 패턴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중간에 쉬는 구간이 딱 한 번 있는 것을 제외하면 끊임없이 겹계단과 32비트를 동반한 폭타가 몰아쳐서 손이 굉장히 지치는 패턴이다. 특히 후반부에 연타 섞인 겹계단 폭타가 쉬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데, 여기서 체력과 동체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한번에 훅 말리면서 정확도가 바닥을 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Trilogy DLC 내에서는 Nevermind와 함께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8B SC 패턴
8버튼 SC 또한 15레벨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패턴. 통상곡 8버튼 SC 패턴들이 키보드로 치는 패턴임을 감안하여 키 파트를 강화한 대신 트리거 노트 견제를 MX에 비해 자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패턴은 쉬는 구간도 없이 떨어지는 키 파트에 시도때도 없는 트리거 견제를 넣어 체감 난이도가 한없이 치솟는다. 사실상 DLC 8버튼 SC 패턴 난이도 인플레이션의 시발점으로, 8B Trilogy DLC 내에서 Nevermind MX와 함께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5. TAPSONIC WORLD CHAMPION


탭소닉에서는 너무 과하게 어렵게 나왔다고 판단했는지 이번 월챔에서는 엄청난 난이도 너프를 하고 나왔다. 초반 계단+멀티태스킹 연타는 여전하지만, 밀도가 더 낮으며, 중반부는 슬라이드+롱노트로 대체시켜서 치기도 훨씬 편해졌다. 그래도 9레벨곡이기에 방심해서는 안될 난이도이며, 오히려 9레벨 곡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난이도이다. 이런 상황에서 월챔에서 레전드 패턴이 너프되었던 NightmareWhiteBlue가 원 탭소닉 레전드 패턴을 바탕으로 나온 EXTRA 패턴을 갖고 나옴에 따라, Ventilator 역시 EXTRA 패턴이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1] 펜타비전에서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하던 YURICHI의 작품을 얻어서 편집한 작품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yurichi/90013833466[2] 1.22 패치에서 11 → 12로 상향.[3] Resign the Rocky Studio 미션 한정 히든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