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모드/리벤 모드
1. 개요
2016년 11월 12일, 더 워 위딘 업데이트에 의해 추가된 새로운 모드, 내면의 전쟁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하나 얻을 수 있으며, 출격 보상으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산탄총,소총(저격총도 포함된다), 보조무기, 근접무기, 키트건, 조우, 아크건의 리벤 모드가 있으며, 워프레임이나 동반자, 아크윙의 리벤 모드는 없다. 다만 센티넬의 무기에 관한 리벤 모드는 존재한다.
통계적으로 결정된 리벤 '기질'에 따라 리벤모드 옵션의 크기가 결정되므로, 기존에 잘 쓰이지 않던 무기들을 실전에서 사용할 유인을 제공하기 위해 나온 모드이다. 실제로 리벤모드가 나오기 이전엔 다들 사이노이드 시뮬러, 톤코어, 텔로스 볼테이스 등 비슷비슷한 무기들만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리벤이 나온 뒤론 무기 사용의 폭이 확실히 넓어졌다.
2. 특징
장착 가능 무기, 옵션 종류, 옵션 수치가 무작위라는 기가 막힌 특징이 있다. 더군다나 모드 장착은 마스터리 랭크로 제한되어있으며, 모드의 랭크는 8 랭크까지만 올릴 수 있다. 또한 무기마다 기질이 있어서 강함, 평범한, 희미한 순서로 모드의 강함이 결정된다. 무기 하나에 리벤모드는 하나만 착용할 수 있다.
처음 리벤 모드를 얻으면 효과가 잠겨있는데, 이를 무기에 장착하여 조건을 만족하면 효과가 해금된다. 해금 방법은 하단에 후술. 성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모드 관리창에서 리벤 모드를 선택하면 변환 기능이 '재순환' 기능으로 바뀌는데, 이때 비용으로 쿠바 900을 소모하여 다른 성능으로 바꿀 수 있고 점점 늘어난다. 재순환 비용은 +100씩 증가해 재순환 수치가 10을 넘어가면 재순환에 사용되는 쿠바는 3500에서 더 증가하지 않는다.
리벤 모드에는 +의 증가 옵션이나 -의 하락 옵션을 가지며 ++, ++-, +++, +++- 4가지의 옵션 패턴이 존재한다. 플러스 (+) 옵션이 붙으면 붙을 수록 각 옵션의 증가 수치가 낮아지고, 마이너스(-) 옵션이 붙으면 플러스(+) 옵션의 수치가 추가로 증가한다. 마이너스 옵션은 커럽티드 모드의 패널티 처럼 그 옵션을 낮춘다. 예를 들어 마이너스 옵션이 탄환 비행 속도라면, 투사체 무기의 탄환 비행 속도가 낮아지고, 폴오프가 있는 무기의 경우 폴오프가 더욱 심각해진다. 또한 모든 무기에는 위에 서술된 것처럼 기질이 존재하며, 기질이 높으면 높을 수록 플러스 옵션 및 마이너스 옵션의 수치가 크게 뛰어오르나 기질이 낮으면 낮을 수록 플러스 옵션 및 마이너스 옵션의 수치가 크게 낮아진다. 예를 들어, 리벤 기질이 5인 권총은 피해량 옵션이 +400%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반해 기질이 1인 아터락스는 아무리 잘 띄워도 피해량 +80%를 넘겨보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극성과 랭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하며[1] 완벽에 가까운 리벤일 수록 정해진 값이 없어서 사실상 부르는 사람과 사는 사람 맘대로의 가격이다. 좋은 옵션을 챙긴 갓옵, 갓리벤이라 불리는 것들은 천단위부터 시작한다. 인기있는 리벤의 경우는 순환 리벤[2] 이라면 아무리 적어도 백단위로 시작하며 좋은 옵션이 붙으면 오히려 너무 비싸지는 바람에 수요가 급락해 부르주아를 상대로만 거래하는 지경에 도달한다.
아이돌론 하이드롤리스트를 생포할 시 확정적으로 드롭되는 리벤 트랜스뮤터를 사용해 이미 해금된 4개의 리벤 모드를 랜덤한 미해금 리벤 모드 하나로 변환할 수 있다. 동일한 무기 종류(주무기, 보조무기, 산탄총, 근접무기) 리벤 모드 4개를 변환할 시에는 해당 종류의 리벤 모드로 확정 변환된다.
리벤 모드 옵션이 순환을 돌리지 않아도 충분히 쓸 만한 옵션인지 순환을 돌려야 할지 모르겠다면 무기의 특성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증폭시켜줄 수 있는지, 마옵이 떴다면 마옵이 무기 성능에 큰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해보자.[3]
2.1. 장점
- 오랜만의 성능 관련된 엔드게임 컨텐츠이다. 지금까지 나온 포커스는 말이 엔드게임 컨텐츠지 이런저런 사용상의 불편함으로 다들 패시브용으로만 썼고, 엔도는 기존 퓨코 시스템을 그냥 리뉴얼한 것이라 엔드게임 컨텐츠라고 할 수 없다.
- 분명 좋은 무기이지만 특정 옵션이 아쉬운 무기들을 완벽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스콜리악의 경우 사거리와 공격 속도를 제외하면 딱히 내새울게 없는 무기 였으나 리벤모드를 등에업고 폭발적인 사거리와 모자라는 데미지를 보충해 현존 하는 근접무기 리벤 중 가장 높은 시세를 얻게 되었다.
- 출격같은 초 고레벨 미션에도 무기 제약 없이 들고갈 수 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출격의 경우 생존이나 감청, 방어전의 경우 토나오게 어려워서 무기가 거의 제한된다. 하지만 옵이 제대로 뜬 리벤모드를 들고가면 그냥 자기가 애정으로 키운 무기를 들고가도 밥값을 할 수 있다. 물론 리벤모드 이전에도 출격에 똥총 들고와서 양학하는 게임 폐인들은 항상 있었지만, 이젠 똥총을 갓총으로 만들어 쏘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2.2. 단점
- 저 위의 장점이 모두 운이 따라줘야 한다. 이런저런 장점을 찬란하게 늘어놨지만 저것도 결국 옵션이 잘 나와야 써먹는다. 착용 가능한 무기도 랜덤이고 나오는 옵션도 랜덤이지만 이게 없는 것보다 못한 함정 옵션일수도 있다.
- 소총, 샷건, 근접 모드가 들어가는 모든 무기가 리벤모드에서 나올수 있는데, 센티넬 무기인 스팅어, 데스머신 라이플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더 심하면 700일 출석 보상 무기인 시그마&옥탄티스, 영구단종인 스나이프트론이나 마체테 등 얻기 힘든 무기의 리벤모드가 나오기도 한다.[4] 무기조차 잘못 나오게 된다면 리벤 모드 하나를 버려야 한다. 또한 당장 두각을 드러내는 문제점은 아니나 무기의 종류 또한 서서히 늘어나고 더불어 수요가 낮은 무기의 리벤 모드의 보급은 많아지면서 플레이어들이 많이 찾는 일부 무기들을 제외하고는 가치가 점점 떨어질 뿐 더러 수요가 많은 무기의 리벤 모드가 나올 확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그나마 잉여 모드들을 아이돌른을 잡으면 나오는 변환기를 통해 미개봉 리벤으로 변환이 가능케 하고 보급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고자 했다는 것은 있지만 문제는 변환기 자체만 해도 아이돌른이라는 특정한 장소에서만 얻어낼 수 있는 데다가 변환기의 공급을 늘리자니 미개봉 모드의 가치가 떨어지고, 공급을 냅두자니 잉여 모드는 갈 수록 썩어넘치는 딜레마에 빠져있는 상태다.
- 파워 인플레가 크다. 특히 이 문제는 무기의 성능이 패치가 될 때마다 두드러지는데, 톤코어는 하향 및 렌즈의 등장으로 성능이 똥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질이 1이라 리벤 모드로도 답이 없다. 그에 반해 본디 성능이 좋지 않았지만 상향 폭탄을 먹은 무기들은, 기질도 높은 주제 성능도 제법 좋아 리벤이 잘 뜰 경우 파괴무기가 되기도 한다.[5] 결정적으로 DE가 프라임이 나온 무기의 기질을 낮추는 걸 빼면, 무기의 기질을 거의 바꾸지 않는다. 2019년 들어서 리벤 기질을 자주(신규 프라임 발매마다) 변경하게 되었으므로 이 문제는 차차 해결되어 갈 것이다.
- 특정 옵션이 너무 낮아 무기 자체가 답이없는 똥무기는 리벤모드를 써도 답이 없다. 옵이 괜찮아도 착용 가능 무기가 스팅어 등이라면 그냥 모드 자체가 함정이라 보면 된다. 애초에 이쪽은 모드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서 별 수 없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런거 내주지 말고 노답무기 상향, 또는 모딩 슬롯을 더 늘려주는게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똥무기 까지는 아니라 애정을 갖고 무난하게 굴릴 수는 있지만 아쉬운 성능의 무기들의 경우 대부분 리벤모드로 인해 증가하는 대미지가 최대치이기 때문에 대미지 나 멀티샷이 300%대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하기도 한다. 때문에 어중간한 대미지만 증가하는 고성능 무기들의 리벤모드에 비해서 잠재능력이 매우 높은 편. 상태이상이나 치명타가 붙어서 나와도 기본 스펙이 크게 낮은것만 아니면 오히려 소마, 브래튼과 같은 무기들과도 견줄 수 있게 되기도 한다.
2.3. 총평
무기들의 성능을 우직하게 올려주는 컨텐츠이다. 밸런스면에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정말 효율이 좋은 일부 무기들만 사용하게 되어 성능면에서 여러모로 아쉬운 무기들은 사장되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애정 없이는 쓰지 못한다. 그러나 이중에는 태생적으로 심각한 성능 부족으로 회생에 실패한 케이스도 있으나 일부의 경우 기질에 따른 성능의 대폭 향상을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6]
특히 성능이 부족한 무기는 단순히 랭작하고 버리는게 전부였던 기존의 워프레임 유저들에게 있어선 워프레임의 컨텐츠를 즐기는 데에 보다 활기를 띄게 해주었다. 또한 정말로 심각한 밸런스를 지닌 경우를 제외하면 너프를 하기 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상향 평준화 시키기를 선호하는 DE 특성상 자주는 아닐지언정 정말로 회생이 불가능했던 일부 무기들의 성능을 개선해주는 패치도 어느정도 시도하는 점이 있어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개선할 전망이 있는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플래티넘을 벌기 위해서는 단순히 일부 모드를 파밍하거나 프라임 부품을 모아서 파는게 전부였으나 출격에서 높은 확률로 나오는 리벤 모드를 판매함으로써 부족한 플래티넘을 보다 원활히 수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부 인기있는 무기들의 소위 말하는 갓 옵션[7] 을 노리고 뽑아내어 되팔아 일확천금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8]
때문에 막상 리벤 모드를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이러한 일부 갓 옵션만이 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만약 팔려는 의도가 아닌 순전히 자신이 쓰려는 목적이라 한다면 이러한 옵션만을 노리기 보다는 리벤 모드의 기질이나 무기의 부족한 유틸리티 등을 확인하여 편의성 쪽으로 옵션을 노리는 것도 상당히 괜찮다. 예를들어 장탄 수가 적고 장전 시간이 길어 자주 장전해야되는 단발성 무기의 경우 장탄 수 증가나 장전 속도 증가 옵션을 뽑은 리벤 모드를 장착함으로써 기존에 장전 속도나 장탄 수와 관련 되어있는 모드를 끼우던 부분에 다른 유틸리티 모드나 딜을 올려줄 수 있는 모드를 껴줄 수 있고 아니면 기존의 단점을 보다 확실히 개선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러한 무기들의 경우 단순히 깡으로 딜만 올려주는 리벤 모드를 껴줄 것이 아니라 모딩 칸의 배분을 고려하여 옵션을 맞추면 보다 확실한 성능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3. 옵션
일반 모드도 무기에 따라 모딩이 달라지는 것처럼 리벤도 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거나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옵션을 고른다. [9] 기질이 높은 무기일수록 공격형 옵션을 노리고 낮을수록 유틸형 옵션을 노리는게 효율적이다. 물론 기질이 낮아도 극한의 딜뻥을 위해 공격형 옵션만 챙겨가는 경우도 많다. 깊이 파고들수록 기질의 유뮤보단 무기 자체 스펙이 기질 빨로도 해결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로 넘어간다.
마이너스 옵션은 이름에 표기되지 않는다.
4. 기질
리벤 모드의 존재 의의. 무기의 사용 빈도에 따라 정해놓은 기준으로 유저들이 많이 사용한 무기일수록 낮은 등급으로 정해진다.[18] 기질과 리벤 모드의 성능은 정비례한다. 전에는 '강함 ~ 흐릿함'으로 구분지었으으나 지금은 5개의 원으로 그려지며 1칸~5칸이라 칭한다.[19] 아무도 안쓰던 드래곤 니카나를 구원한 것 등이 좋은 예지만 기질이 다섯칸이어도 답도 없는 쿠나이 같은 물건들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DE도 자각했는지 좋은 기질의 리벤을 붙여줘도 사용률에 문제가 있는 무기들은 무기 밸런스 패치로 기질의 영향을 잘 받게(버프) 바꾸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각 무기의 리벤 옵션을 알고 싶다면 리벤 계산기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리벤 모드가 출시된 이후로 리벤 모드의 기질 변경이 총 3번 이루어졌는데 3번 모두 유저들의 사용 빈도가 높고 성능에 비해 기질이 높은 무기들을 중점적으로 너프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옵티코어, 루비코, 캐치문과 같이 유저들의 제식 무장으로 칭해도 부족하지 않을 성능을 발휘하는 무기들이 이러한 예시로 특히 옵티코어나 티버론, 루비코와 같이 고가를 형성하던 무기군들의 경우 값은 값대로 거품이 끼여 많은 플래티넘을 깨뜨려 구입을 했는데 지속적으로 너프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충분히 감안을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인이 그런 무기에 대해 애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리벤 모드의 구입을 고려해보고 또 이미 소유한 모드라면 판매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권장된다. 2019년에 들어 리벤 기질을 좀 더 자주 바꾸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므로 예전보다 더 고가의 리벤을 살 유인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데이모스 업데이트 이후, 새로 출시되는 무기들의 기질이 1이 아닌 0.5인 상태로 출시하게 되었다.
(기질에 따른 자주 언급되는 무기,수시로 변경)
5. 해금 공략
킬수나 수집수등 카운트가 되는 것들은 미션에서 어느정도 채우고 미션 중단을 할 경우, 조건이 초기화되지 않으므로 탈주를 이용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워프레임과 무기의 종류가 많을수록 쉬워지지만 없는 워프레임,무기는 대체품을 사용하자. 리벤 변환기의 등장으로 산다는 사람도 많으니 귀찮거나 답도 없다면 팔아버리자. [20]
'''대부분 은신 워프레임을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 하는데 느리지만 안정적인 이바라나 은신 관리에 편한 옥타비아,질주 속도가 빠른 로키 중 조건에 맞춰 골라 잡아 쓰면 된다.
- 발각되지 않고: 단 한번도 적의 눈에 띄지 말아야 하는데 로키와 애쉬는 은신이 풀려야 재사용이 가능하다보니 적의 눈에 안띄는 곳에서 은신을 써야하며 복병의 시야에 걸려 미션이 날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주의. 들키진 않았는데 알람이 울리는 경우는 실패로 처리하지 않는다. 발각의 기준은 적이 발견(미니맵에서 보면 속이 찬 빨간색 삼각형) 상태가 되었을 때를 의미한다.
- 알람을 울리지 않고: 역시 안들키는게 가장 좋지만 굳이 들켰다면 알람을 울리는 적을 빠르게 없애자. 은신+무소음 부식 무기&근접 채널링 공격이라면 절대 알람을 울릴 일이 없다. 로키의 개조모드인 허쉬드 인비지빌리티를 사용하면 어느 무기를 써도 된다.
- 피해를 받지 않고: 라이노의 아이언 스킨을 써도 좋다. 히스테리아를쓴 발키리는 0데미지를 입는것으로 판정되기때문에 히스테리아를 쓴 발키리로는 실패된다. 은신웦이라면 환경 대미지나 광역 공격에 스치기만해도 실패되니 주의
- 상태이상 효과를 받지 않고 : 라이노의 아이언 스킨,나타의 워딩 헤일로,티타니아의 스펠바인드,오베론의 할로우 그라운드를 이용
- 홀로: 매치메이킹 옵션을 혼자하기로 해두면 된다. 쌓아놨던 스펙터류를 소환하면 도움이 된다.
- 에너지 회복 키트를 사용하지 않은 채: 제누릭 유파의 에너자이징 대쉬를 이용하면 편하게 진행한다.
- 하루 안에: 아침 9시 전까지 완료하면 된다.
-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무기만 사용하면 된다. 원거리 광역 공격이 필요할 경우 런처류나 제니스타,아지마,페록스의 특수 공격을 사용하자,
- 출혈이나 사망 없이: 튼튼한 웦을 쓰는것도 방법이지만 적들을 한꺼번에 무력화 하는 워프레임을 굴려도 좋다.
- 호블드 드레곤 키를 장착한 채 : 블릿 점프는 감속되지 않는다. 오퍼레이터 상태도 해당되지 않으므로 달리면서 슬라이딩만 해줘도 훨씬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포커스작을 어느정도 해줬으면 보이드 대쉬를 이용해 더욱 빠르게 기동하면 된다.
6. 기타
- 내면의 전쟁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리벤 모드의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 취급을 받았으나, 지금은 마켓에서도 수시로 올라오는 등, 내면의 전쟁을 클리어하지 못한 플레이어들도 리벤 모드의 존재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예전처럼 스포일러 취급을 하지 않는다.
- 여담으로 원래 발음은 '리븐 모드'에 가깝지만 한글 영어 표기법상 '리벤 모드'가 올바른 번역이다. Riven이라는 단어는 '여러 갈래로 갈라진'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러개의 옵션을 주는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 리벤 모드 거래 사이트 가 존재하는데 가입 후 이용가능하다. 접속중이지 않은 판매자가 많아 대기하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
- 매번 무기 벨런스가 조정될때마다 약팔이들이 등장해 관에 들어간 무기를 내다팔며 리벤값을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런 정보에 휘둘릴지 말지 무기 사용자들의 조언들을 참고해서 잘 사고 팔아서 이득을 챙겨보자.
- 리벤 성능 계산 사이트
게임 상에서 리벤 기질은 과거에는 '강함, 평범한, 희미한'의 3단계로, 현재는 동그라미 5칸 중 속이 찬 동그라미 갯수에 따라서 구분되나 실제로는 같은 수준의 기질을 지닌 무기라고 해도 정확한 기질 수치는 약간씩 차이가 난다.
- 어떤 프라임제 무기가 출시된다는 소문이 들리면 많은 플레이어가 그 무기의 리벤을 사재기해 물량이 없어짐과 동시에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상승하는 현상이 있다.
[1] 극성은 마두라이를 선호하고 그 다음이 나라몬이며(비 리벤 모드와 교환하기 좋은 극성들) 랭크가 낮을수록 찾는 사람이 많다.[2] 리벤을 개봉만 하고 한번도 순환하지 않은 상태를 가리킨다. '사가는 사람이 사가서 순환해서 쓰는 용도'로 0순환짜리 리벤이 거래되었기 때문에 '순환용 리벤'이라고 불리던 것이 줄여진 것.[3] 예를 들어 치명타용인 소마는 치명타 관련 플옵이 뜨면 좋고, 마옵이 떴는데 무기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태이상 확률이나 확대율이라면 좋다. 만약 그람 같은 밸런스형 무기라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모딩, 즉 크리나 상태이상 모딩 중 하나를 선택하겠다면 마옵에 크리나 상태이상 관련 옵션이 떠도 무방하다는 소리다.[4] 단, 스나이프트론의 경우에는 꽤나 성능이 좋은 강화판인 스나이프트론 반달을 침공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5] 그 예로, 옵티코어, 시카루스 프라임 등이 있다.[6] 이는 특히나 독특한 매커니즘이나 디자인때문에 무기를 사용하던 유저들에게는 대호평으로 아무리 기질이 낮은 무기라 한들 리벤모드에서 오는 다양한 영향의 옵션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7] 피해량+멀티샷에 확대율- 등[8] 갓 추가된 무기나 정말로 인기가 있는 일부 무기군들의 경우 이러한 옵션을 뽑았을 시 1000, '''2000''', 심지어는 란카 같은 무기 경우엔 '''10000'''플래티넘 까지도 거래되기도 한다.[9] 물론 특수 목적으로 차별화된 옵션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 찾느라 거래 채팅에 내내 올려도 사막에 바늘 찾기인데다 그런 사람들도 자신이 직집 리벤을 굴려 만든다. [10] 두 가지가 모두 붙은 경우 보통 '피멀'로 줄여쓰며, 한 가지만 있는 경우에는 보통 줄여쓰지 않는다. 해외에서는 멀티샷을 'MS'로 줄여서 쓰기도 한다.[11] 두 가지가 모두 붙은 경우 보통 '쌍치'로 줄여쓰며, 한 가지만 있는 경우 각각 '치피', '치확'으로 줄여쓴다. 해외에서는 각각 'CD', 'CC'로 줄여서 쓰기도 한다.[12] 란카가 대표적이다. 아무리 치확 리벤을 높게 뽑아도 단발 무기인 란카 특성 상 화력 증가의 안정성이 꽤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치명타 피해를 치명타 확률보다 더 선호한다.[13] 특히 보조무기의 경우, 치명타 피해와 치명타 확률에 각각 프라임드 모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후술할 다른 옵션보다도 피해 증가량이 더 적은 경우가 많다.[14] 상태이상은 확률 뿐만 아니라 대미지의 비율에 따라서 확률이 한 번 더 나뉘는데 이로인해 부식을 사용하고자 하는데 냉기나 화염 등이 추가되면 확률이 낮아져 기피받게된다. 이것은 물리 속성도 마찬가지.[15] 리벤 모드 앞에 속성 모드 1개를 넣으면, 해당 속성과 리벤 모드의 두 번째 속성이 조합된다.[16] 보통 '상확'으로 줄여쓴다.[17] 산탄총 류에 마옵으로 뜰 경우 폴오프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마옵으로 뜨면 곤란해진다.[18] 유동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되었기 때문에 후에 무기사용 빈도가 달라졌다면 기질 또한 변경되어 반영 되고 있다.[19] 위키사이트에 가보면 리벤 칸 옆에 숫자가 적혀 있는데 실제 리벤 수치를 말하며, 0.5~1.55로 되어있다. 공통적으로 리벤기질 3칸인 무기들이 있더라도 실제 리벤 수치를 보면 차이가 있다.[20] 리벤 자체가 엔드 컨텐츠기 때문에 장비가 부실한 뉴비가 괜히 큰 플레 노려보겠다고 잘 되지도 않는 쿠바 작업과 리벤 순환에 시간 날리면 나중에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스펙에 도달하는 시간이 괜히 멀어지기만 한다. 리벤질도 결국 운빨이라 들어가는 시간과 쿠바량에 비해 플레티넘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잘 뽑히는 편도 아니므로 고인물이라도 맨날 속이 뒤집어지는게 현실이다.[21] 오역이며, 킬하면 카운트 된다. 마무리 일격 공격은 Finisher. 애쉬의 블레이드 스톰을 이용해 억지로 마무리 일격(Finisher)을 날릴 순 있지만 죽여야만 카운트 되고 다른 무슨 수를 쓴다해도 마무리 일격(Finisher)이 발동되지 않는다.[22] 일반 노드에서도 클리어 가능한 조건들도 있으나 죄다 평원에 최적화 되어있다[23] 현재 한글번역은 오역이다. 원문은 Kill 3 Airborne Condrcos within 5 seconds, 즉 비행하고 있는 콘드록 3체를 5초내로 사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