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en's korean j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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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1800년대 초에 만들어진 한국의 청화백자. 현재 신원미상의 한국인이 소장하고 있다.
1800년대 초 한국에서 만들어진 청화백자로, 20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브루노 스트릿의 본햄스 경매에서 자기 사상 세계 최고가격인 418만여달러에 낙찰되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제대로 된 한글명은 존재하지 않으며, 영어로 '워렌의 한국 도자기'라고만 불리고 있다.
본햄스 & 버터필드는 1793년 설립되어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매회사로, 200여년이 넘게 진행된 경매물품 중 2004년 경매한 572만 6,000달러짜리 중국 명나라 접시에 이어 2번째이고 자기로서는 경매 사상 최고가로 낙찰된 것이다.
한국 토속 신앙의 주요 상징인 산신이 소나무 아래 호랑이 꼬리를 잡고 있는 그림이 담긴 높이 40센티미터의 백자로, 현재 일본으로 유출되어 오사카 시립도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국의 청화백자와 비슷하며,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희귀품이다.
기존에 미국 경매에서 자기 역사상 최고가로 거래되었던 작품은 1994년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308만 달러에 낙찰되었던 15세기 중엽, 조선 세조 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청화백자 청화 보상화당초문 반이었다.
신원미상의 한국인이 낙찰받았으며, 그 외의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
1. 개요
조선시대, 1800년대 초에 만들어진 한국의 청화백자. 현재 신원미상의 한국인이 소장하고 있다.
2. 내용
1800년대 초 한국에서 만들어진 청화백자로, 20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브루노 스트릿의 본햄스 경매에서 자기 사상 세계 최고가격인 418만여달러에 낙찰되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제대로 된 한글명은 존재하지 않으며, 영어로 '워렌의 한국 도자기'라고만 불리고 있다.
본햄스 & 버터필드는 1793년 설립되어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매회사로, 200여년이 넘게 진행된 경매물품 중 2004년 경매한 572만 6,000달러짜리 중국 명나라 접시에 이어 2번째이고 자기로서는 경매 사상 최고가로 낙찰된 것이다.
한국 토속 신앙의 주요 상징인 산신이 소나무 아래 호랑이 꼬리를 잡고 있는 그림이 담긴 높이 40센티미터의 백자로, 현재 일본으로 유출되어 오사카 시립도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국의 청화백자와 비슷하며,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희귀품이다.
기존에 미국 경매에서 자기 역사상 최고가로 거래되었던 작품은 1994년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308만 달러에 낙찰되었던 15세기 중엽, 조선 세조 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청화백자 청화 보상화당초문 반이었다.
신원미상의 한국인이 낙찰받았으며, 그 외의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
3. 바깥고리
- liveauctioneers : Korean jar discovered during appraisal day sells for nearly $4.2 million
- 중앙일보 : 조선 청화백자, 자기 사상 최고가 낙찰
- 동아일보 : 200년전 조선 청화백자 美경매 사상최고가 57억원에 낙찰
- 조선 청화백자, 자기 사상 최고가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