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Home Serve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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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이미 종료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사용하는 곳이 있다!
1. 개요
Windows Home Server 2011은 Windows Server 2008 R2 이후로 개발된 파생형 운영체제며 2011년 4월 6일에 출시되었다.
이 OS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정용도의 서버 운영체제를 만들지 않고 있다.[2] 윈도우 서버 2008 R2와 마찬가지로 32비트(x86)가 없다. Windows Aero를 지원하지 않는다. Windows Server 2008 R2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2008 R2 기반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사실은 Windows Small Business Server 2011기반이다.[3]
2. 시스템 요구 사항
요구되는 시스템 제원이 특별하진 않지만 잘 살펴보고 설치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3. 새로운 기능
- 성능 향상
- Windows Live 무료 도메인 제공[6]
- 원격 웹 액세스 기능
- 대시보드 지원
- 전용 소프트웨어 제공[7]
- 간편 원격 데스크톱 액세스
- 컨텐츠 웹 스트리밍 기능 제공[8]
- 애드온 기능
- 클라우드 서비스 동기화 지원[9]
- 홈그룹 지원
4. Windows Home Server 2011 탑재 제품군
당시 초기형 NAS라고도 볼 수 있는 가정용 홈 서버들이다. 모두 Windows Home Server 2011이 탑재되어 있고 각 컴퓨터 제조사마다 홈 서버를 출시한 적이 있다. 의아하지만 세이코 엡손도 출시한 적 있으며 ACER, HP Inc.에서도 출시했었다. 하지만 당시 MP3, PMP 등 미디어를 휴대용 장치에 저장하는게 당연하기도 했고 현재처럼 스마트폰, 무선인터넷 보급이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관련 지식이나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구매하려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고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채 사라졌다.
5. 그 외
- 과거 외부 접근을 위해 Windows Live와 연동되는 무료 도메인을 이용하기도 하였으나 WHS2011이 지원종료에 따라서 제공이 중단된 상태이다. 다만 별도의 도메인을 이용하면 지금도 외부접근이 가능하다.
[1] Windows Server 2008 R2와 비슷하게 출시했다.[2] 아마 여기저기에서 값싼 NAS가 쏟아져서 그럴수도 있다.[3] 1세대 초기형 Home Server의 경우 설치 과정에서 Windows Server 2003 for Small Business Server Setup이라고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4] 160GB 이상 공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설치가 진행되지 않는다. 편법으로 우회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여담으로 일반 Windows 7은 설치 프로그램에서 약 7~8GB를 요구하며 홈 서버 2011은 20배 이상을 요구하는 것이다.[5]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면 설치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다.[6] servername.homeserver.com, Hotmail 또는 Windows Live 계정이 필요하다.[7] StartPad이며 Mac용도 있다. 웹에 접속하지 않고도 서버 이슈나 업데이트, 디스크 용량 부족 등 다양한 푸시 알림을 제공하기도 한다. [8] 실버라이트 기반이라 제약이 많다.[9] Windows Live Essentials 2011 설치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