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ne

 


'''X-Plane'''
'''엑스플레인'''
[image]
'''개발'''
Laminar Research
'''최신 버전'''
11.50RC3
'''플랫폼'''
Windows,리눅스,안드로이드,iOS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발매일'''
1993년
'''미디어'''
다운로드(자체 ESD)
'''공식 사이트'''

'''구매 가격'''
₩ 64,000(스팀)/$ 59.94(공홈)
'''심의등급'''
전체이용가
'''다운로드'''

'''Windows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Windows 7 / 8 /10 '''64비트'''
듀얼 코어 3.5GHz 이상 CPU
8 GB 이상의 RAM
VRAM 1 GB 이상의 VGA
저장공간 20GB 이상
Windows 7 / 8 /10 '''64비트'''
쿼드 코어 3.5GHz 이상 CPU
16 GB 이상의 RAM
VRAM 4 GB 이상의 VGA
저장공간 65GB 이상[1]
1. 개요
2. 역사
2.1. X-Plane 1~4 (v1~v4)
2.2. X-Plane 5
2.3. X-Plane 6
2.4. X-Plane 7
2.5. X-Plane 8
2.6. X-Plane 9
2.7. X-Plane 10
2.8. X-Plane 11
2.9. X-plane Global Mobile
3. FSX 및 P3D와의 비교
4. 관련 문서


1. 개요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의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조종사들을 위한 진짜 시뮬레이션을 표방하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 연방 항공청의 시뮬레이터로 공식 승인을 받았고 여러모로 시뮬레이터를 강조한다. 그리고 현재 PC와 모바일 둘 다 있는 유일한 비행 시뮬레이션이기도 하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에 비해 몇 년 뒤에 나와서 그래픽이 상당히 발전한데다가, 이들 시리즈에 없는 "물리 엔진"같은 부분의 장점이 존재한다. 실제 조종사들의 평가에서도 엑스플레인의 비행모델은 타 시뮬에 비해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다.[2]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가 불법 복제로 꽤 피해를 본 것 때문인지 제작사가 프로그램 라이센스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데모 버전을 받을 경우 15분의 플레이 시간 제한이 있으며, 이 15분을 넘기면 조이스틱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3] 또한 정식 버전을 샀더라도 DVD롬 안에 DVD가 안 들어 있으면 데모버전으로만 플레이 가능하며, 단순히 DVD없이 플레이 하게 하는 기능이 있는 USB 드라이브를 돈 받고 판다... 이 드라이브에 배송비를 합치면 답이 없다... 게다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학교나 회사에 깔아도 상관없이 원가만 받던 반면에 X-Plane을 집 이외의 장소에 깔면 라이센스비가 700불로 상승한다.
물리 엔진이나 비행특성 재현능력 자체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데이타만 정확하면 심지어 외계행성의 대기권을 재현 가능하다. 실제로 게임 안에 화성에서의 비행을 재현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에서 이를 이용해 태양계 안의 행성들에서 비행기를 날리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로 논문을 만든 케이스가 뉴스에 뜨기도 했다. 다만 개인용 시스템의 연산능력 한계 상 모든 공기역학을 실제와 같이 시뮬레이션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애드온 제작사의 상황별 커스터마이즈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계통과 같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버드 스트라이크를 비롯한 항공 사고가 구현되어 있다. 비행을 시작할 때 확률적으로 이상이 있는 기체가 나오기 때문에 이륙 전에 기체상태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하지만 Failure 설정에서 이것들을 다 끌수 있다.
엑스플레인 전문 커뮤니티는 엑스플레인 포럼이 가장 크고, 한국에서는 엑스플레인 코리아, 미소 엑스플레인, 엑스플레인이 있다.

2. 역사



2.1. X-Plane 1~4 (v1~v4)


1993년에 개발된 X-Plane v1은 메킨토시 기반의 베타버전으로 Piper PA-28 Cherokee, 일명 Piper Archer라는 경량 항공기의 시뮬레이션을 위해 제작되었다. 처음에는 오직 순수한 시뮬레이션으로 개발이 되었기에 v4버전까지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페이스가 Mac과 비슷했다.

2.2. X-Plane 5


1995년에 출시되었으며 이 버전을 기점으로 해서 일반 유저들에게도 X-Plane이 공개가 된다.

2.3. X-Plane 6


2001년에 출시되었으며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출시된 버전이다. '드림 인 스카이'가 유통을 맡았고 완전한 한글화와 한국 시너리까지 지원했다고 한다.

2.4. X-Plane 7


2002년에 출시되었으며 어느정도 유행을 타기 시작했는지 이때에는 Microsoft Flight Simulator 2002의 경쟁작이기도 했다.

2.5. X-Plane 8


200?년에 출시되었으며 엑스플레인 시리즈중에 처음으로 DVD로 발매가 되었다.

2.6. X-Plane 9


200?년에 출시되었으며 이때부터 그래픽요소가 Microsoft Flight Simulator를 따라잡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고 이 버전부터 모바일로 나오기 시작했다.

2.7. X-Plane 10


2011년 4월에 출시되었으며 이때부터 맥이 끊긴 Microsoft Flight Simulator 시리즈의 팬들이 대거 이동해오기 시작했다.
2014년 7월에는 64비트 버전이 스팀에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이 버전을 토대로 만들어진 모바일게임 버전도 있다.
모바일 비행 시뮬레이터 중에서 최고의 그래픽과 물리엔진을 가진 숨겨진 걸작이니 꼭 한번 플레이 하는것을 강력 추천한다.
게임성은 대략 워썬더를 모바일로 플레이 하는 느낌이다.

2.8. X-Plane 11


현 시점에서 본 프랜차이즈의 최신 타이틀로써 VR을 지원한다. 2016년 11월경에 베타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전작보다 더 향상된 그래픽 및 오픈스트릿맵을 통해 개선된 지도 데이터, 직관적이고 편리해진 UI 등등 여러가지 개량이 이루어졌다.
애드온, 시너리, 강좌와 같은 다양한 자료들을 공짜로 공유하는 커뮤니티 포럼[4]이 있으며, 유료 애드온을 판매하는 스토어도 운영중이다.
X-PLANE 11의 기본 기체인 737-800을 유저가 패치하여 4~5만원정도의 가치가 있는 무료 기체를 (Zibo 737-800)x-plane 포럼에서 배포중
그 이외에서 B747-400과 DR-401, Let-410 등도 좋은 퀄리티에 올라온다.
참고로, Vulkan(API)Metal(API)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11.50 버전을 2020년 이내로 공개할 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있다.
그리고 2020년 4월 3일 불칸메탈을 지원하는 11.50b1 퍼블릭 베타가 나왔다 [5]
2020년 9월 8일 11.50 RC3 버전에서부터 베타가 아닌 정식버전으로 출시되었다.
11.50 업데이트는 고질적인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래픽엔진을 갈아엎는 것으로 이해해도 좋다.
개발진은 Vulkan을 통해 렉 요인을 찾아 대응할 수 있게 되었고, 따라서 11.50 버전부터 비약적인 게임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6]
게임 설정에서 기존의 OpenGLVulkan/Metal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7]

2.9. X-plane Global Mobile


2019년 10월 9일 드디어 X-plane 11의 모바일 버전인 X-plane Global Mobile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 업데이트로 세계비행이 가능해졌으며 드디어 모바일에서 엄청난 구현도의 737 fmod 사운드와의 비행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단점도 생겼는데, 기존 엑스플레인 10버전을 기반으로 출시되었던 모바일버전을 해당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전체적으로 1인칭 조종석이 굉장히 어두워졌다. 특히 이착륙할 때 계기착륙하기가 까다로워진 것은 단점이다.'''
한편, 매월 돈을 내야된다.[8] 글로벌 시너리 및 모든 기종은 월: 7,900원 년: 65000원 (월 약 5500원을 내는 셈이다..) RFS보단 비싼데 Infinite Flight보단 싸다.(RFS 월 4,500원 Infinite Flight 월 11,000원)[9]
최근 엑스플레인10 버전을 기반으로 출시했었던 엑스플레인 모바일이 엑스플레인11 기반으로 버전을 업데이트 하고나서 상당히 최적화가 나빠졌다. 기본 제공되는 공항의 퀄리티가 매우 많이 좋아진대신 최적화를 포기한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상당히 퀄리티 높은 세스나 경비행기의 엔진음에 비해 엑스플레인 모바일에 구현되어 있는 상용여객기의 엔진음은 상당히 조용하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다.

3. FSX 및 P3D와의 비교


P3D(와 그 전신인 FSX)와 X-Plane시리즈는 항공 시뮬레이션계의 양대산맥인 만큼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우선 가장 큰 차이는 시뮬레이션 자체의 퀄리티냐 애드온의 퀄리티냐라고 할 수 있다. X-Plane은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만큼 기본적인 물리엔진이나 그래픽 면에서 P3D에 비해 강점을 갖는다. 이는 VFR비행, 즉 육안을 기반으로 비행하는 저고도 비행 이나 자가용 비행기 수준에서 매우 강력한 특징인데, 이러한 비행에서 눈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정확성까지 더해주기 때문이다. [10]
위에서도 서술되었다시피 애드온의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점을 갖는다. 대형 민항기의 경우 자가용 비행기와는 다르게 별도의 비행모델을 갖고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엑스플레인의 물리엔진과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엑스플레인 쪽의 비행모델이 덜 정확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가격이 10만원을 넘어가는 고가의 항공기 애드온[11]을 비교할 경우 P3D가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높은 수준의 디테일과 정확성을 지닌 이러한 고가 애드온의 경우 시장 규모가 충분히 크지 못할 경우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힘든데 애드온 시장에서는 엑스플레인이 P3D에 비해 그렇게까지 큰 시장은 아니기 때문이며 PMDG등의 기업들이 맛보기식으로 출시하는 것 외에는 엑스플레인에 진출하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역으로 무료 애드온의 경우 엑스플레인이 우위를 갖는다. 이는 당연히 앞서 이야기 하였듯 시장규모의 차이인데, 애초에 상업적으로 팔기 어려운 이상 무료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덕분에 다양한 공항이나 도시들의 시너리는 물론이거나와 '''ZIBO 737''', Ultimate 737-700 Ultimate737-900과 같이 양호한 퀄리티의 항공기까지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신 안그래도 작은 엑스플레인의 애드온 시장을 축소시키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플심 유저들이 마주치는 문제점 중에 하나는 시너리 설치다. 플심에서는 시너리 파일을 폴더에 넣어주면 게임이 자동으로 시너리를 인식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유저가 직접 시너리 정렬이라는 과정을 수행해야 게임내에서 시너리 파일을 가져올 수 있다. 이 과정이 처음에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우며, 시너리 설치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보잉757과 보잉767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중 하나인데, P3D용 B757,B767을 제작하는 Captinsim[12]의 기체퀼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일부 최적화 문제가 있는것은 공공연연한 사실이고 2000년대 이후 개발된 디지털 콕핏옵션이 아직도 나오지 않은 반면, Floght Factor 사에서 만든 B757과 B767은 풀 디지털 톡핏 옵션을 선택할수 있다. 물론 퀼리티가 좋은만큼 PMDG만큼 고가이지만, 게이머들의 평가는 매우 좋은편이다.
MD-80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도 Rotate사에서 만든 MD-80은 좋은 평가를 받고있고 무엇보다도 같은 회사에서 개발중인 MD-11은 엄청난 기대를 받고있다.

4. 관련 문서



[1] 실제로 커스텀 시너리와 비행기들을 다운받으면 100GB이상의 저장공간을 필요로 한다 [2] 실제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에 비해 엑스플레인의 자잘한 디테일이 훨씬 높기때문에 상당한 퀄리티의 유저모드가 인터넷 상에서 공개되고 있다.[3] 다만, 세션을 퇴장했다가 다시 리스폰하면 무한정으로 15분 비행을 할 수 있다.[4] 자료를 내려받으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5] 아직 베타여서 지원하지 않는 플러그인과 애드온들이 많으니 주의바람[6] 11.50부터는 시너리 오토젠 + 그림자를 Max로 설정해도 30fps 방어가 이론상으로 가능할 것이다.[7] OS X 사용자에 한해 Metal을 선택하면 호환되지 않는 애드온이 있으므로 주의하자.[8] 항공기를 전에 산게 있다면 그것은 계속 지속됨.) 글로벌 시너리는 월: 6,500원 년: 55,000원(월 약 4500~4600원을 내는 셈이다..[9] RFS는 기본 글로벌이 되고도 이렇게 싸서 괜찮을거 같지만 대신 퀄리티가 좀 떨어지고 기종이 적은 편이며 채팅의 수준이 매우 떨어진다..(욕설과 패드립 심지어 매국질을 하는 유저들도 있다.) 또한 오류도 심하다.[10] 포토시너리를 깔면 좋다[11] FF320, SSG 748, Tollis 321, FF350 등이 있다[12] 플시머들 사이에서는 심기장님 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