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버전/11

 




1. macOS Big Sur
1.1. 개요
1.2. 변경점
1.3. 베타
1.3.1. 개발자 베타
1.3.2. 퍼블릭 베타
1.4. 업데이트 내역
1.5. 논란
1.5.1. 구형 MacBook Pro 벽돌 현상
1.5.2. 마우스 커서가 화면에서 사라지는 현상


1. macOS Big Sur



[image] '''macOS Big 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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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거칠 것 없는 능력.

완전히 새로운 방식.

WWDC 2020에서 새롭게 공개한 macOS의 버전이다. 명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센트럴 코스트 지역에 위치한 산맥에서 따왔다. ARM 기반의 Apple Silicon을 지원하게 되면서 20년만에 버전이 10에서 11로 버전이 '''메이저 업데이트'''되었다. ARM을 지원한다는 것은 프로그램의 명령어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ARM은 문서에서 적혀있듯이 RISC기반이고, IntelCISC기반이다. 이는 다른 명령어 처리 방식을 이야기한다. 여담으로 해당 버전의 유래는 "빅 서 반도"다.
한국시간으로 2020년 11월 13일 오전 3시경에 정식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Mac 하드웨어 요구 사양
* MacBook(2015년 이후 모델)
* MacBook Air(2013년 이후 모델)
* MacBook Pro(Late 2013 이후 모델)
* Mac mini(2014년 이후 모델)
* iMac(2014년 이후 모델)
* iMac Pro(모든 모델)
* Mac Pro(2013년 이후 모델)
원문

1.2.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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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윈 커널
Darwin 19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인텔에서 Apple Silicon(ARM CPU)으로 이주하면서 지원되게 되었다.
  • iOS/iPadOS 앱 네이티브 구동
Apple Silicon 기반의 Mac의 경우 iOS/iPadOS 앱을 프로젝트 카탈리스트 없이 바로 네이티브로 구동이 가능하다.
  • 부팅음 부활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개발자 베타 1을 설치하면 부팅음이 사라진 모든 Mac 모델에서 부팅음이 다시 나온다. WWDC2020에서 macOS Big Sur 소개 영상에서도 부팅음이 들렸으며[1] 시스템 환경 설정, 사운드에 진입하면 시작 시 사운드 재생 옵션 또한 있고 현재 베타 5까지도 있는 걸로 보아 다시 추가하기로 결정한 듯하다.[2] 정식 업데이트 후 2013년 이후 Mac에서도 부팅음이 좀 더 낮게 변경되었다.[3]
  • 미모지 추가
iOS와 마찬가지로 미모지가 추가되었으며 이제는 iMessage에서 미모지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다.
  • iMessage 특수 효과 전송기능 탑재
이제는 Mac용 iMessage에서 기존 iOSiPadOS에서만 가능했던 특수 효과를 전송할 수 있다.
  • 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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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4와 같이 위젯의 형태가 다소 변경되었다.
  • 인터페이스 디자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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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앱 아이콘 디자인은 iOS, iPadOS와 같은 둥근 모서리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s에 따르면 앱 아이콘은 iOS, iPadOS와 비슷한 모양을 갖는 동시에, 미니멀리즘적인 아이콘 디자인에서 옛 macOS의 전통적인 사실적 모습뉴모피즘적 디자인으로 재창조해 갖추었다고 한다. 많은 아이콘은 위 사진과는 많이 다르게 수정되었다.
【이미지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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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운 아이콘은 음영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심지어 배터리 설정은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보였었다. 온갖 피드백을 받고 결국 베타 3 버전에서 아래 모습과 같이 변경되었다.
[image]
Apple이 macOS Big Sur의 아이콘을 리디자인하자 온갖 언론들은 Apple이 뉴모피즘을 포방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Apple의 공식적인 입장은 위 Human Interface Guidelines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다만, 앱아이콘과 달리 메뉴바나 사이드바 같은 UI는 뉴모피즘과는 상반되게 Catalina보다도 더 플랫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 제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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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의 제어 센터와 거의 비슷한 제어 센터가 추가되었다.
  • macOS Mojave와는 달리 오프라인 음성입력의 기능을 위해 서는 손쉬운사용 메뉴를 이용해야 한다.
  • "가능하면 하드디스크를 잠자기로 두는 설정"을 끄는 메뉴가 사라졌다. 신규설치와 업데이트 설치 에 관한 차이점으로서 해당 메뉴의 대응 여부가 다릅니다.
  • APFS 컨테이너 내부의 3rd Volume을 암호화 포맷하면 해당 볼륨에 신규설치가 불가능.

1.3. 베타


Apple이 공개한 바로는 한국 기준으로 11월 13일에 macOS Big Sur가 출시될 예정이다.

1.3.1. 개발자 베타


발표됨과 동시에 개발자 베타가 공개되었다. 개발자 베타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Apple 개발자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2. Account 탭에 들어가서 Apple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다.
  3. 개발자 등록을 한다.
  4. Account에 Download 탭에 들어가서 macOS Beta의 Install Profile을 클릭하여 .pkg 파일을 다운받는다.
  5. .pkg 파일을 설치한다.
  6. 설정에 들어가 시스템 업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일반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고 출시하면 수익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100 정도의 프로그램 가입 비용을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pkg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참고로 2020년부터 비영리 기업, 각 나라의 정부에서 애플리케이션 또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증명서를 제출할 시 가입 비용 없이 개발할 수 있도록 약관을 개정하였다.

1.3.2. 퍼블릭 베타


8월 6일에 퍼블릭 베타가 시작되었다. 여기서 퍼블릭 베타를 신청할 수 있다.

1.4. 업데이트 내역



1.4.1. 정식 출시 이전




1.4.2. 정식 출시 이후




1.5. 논란



1.5.1. 구형 MacBook Pro 벽돌 현상


일부 구형 MacBook Pro에서 macOS Big Sur로 업데이트 이후 벽돌이 되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기사 기사 2

1.5.1.1. Apple 가로수길 고객 불친절 대응 논란




1.5.2. 마우스 커서가 화면에서 사라지는 현상


빅 서 업데이트 이후,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가 사라지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도 해당 논란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독의 아이콘이 반응하거나 클릭하면 버튼이 활성화되는 등 마우스 자체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만, 화면에서 커서가 나타나질 않는다. 주로 프로그램 실행 시, 혹은 영화 및 게임 등 전체 화면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최소화시킬 경우 이러한 현상이 자주 발생하며, 그 외에도 이유를 특정 지을 수 없는 상황에서 수시로 마우스 커서가 사라진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딱히 없으며, 마우스 우클릭을 하거나 맥을 절전모드로 전환했다가 다시 활성화시키면[4] 커서가 다시 나타난다.
[1] 부팅음을 다시 나오도록 했기 때문에 일부러 부팅음을 넣은 거일 수도 있다.[2] 또한, 현재까지 가장 최근에 공개된 베타 11은 물론이고 그 이전의 베타 버전에서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3] 원래 2017년 맥 이상에서 나오던 부팅음이다.[4] 맥북의 경우 뚜껑을 닫았다 여는 등의 방법이 있다.